포도나무 2그루 심었더니 올해야 주렁주렁열여 제구실을 합니다. 올해는 맛을 볼수 있겠네요. 부추는 몇년동안 한곳에 심었더니 잘고 풀이 자주나 이번에는 갈아없고 몇년 묵은퇴비와 복합비료를 뿌리고 심었더니 첫해라 드문드문 났지만 굵기가 전번 부추의3배정도 크며 한번 수확 하였습니다. 내년부터는 푸짐한 수확이 예상됩니다. 토란이 더디 나더니 비가 적기에와서 건실해 지고 오늘비로 생생하고 비힘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 기쁨에 참니다. 머위대도 너무나 잘 자라서 수확하여 이웃에 나누어 주었더니 살구 을 사왔습니다. 좋은 이웃들과 더블어 사는 기쁨 언제까지나 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