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복의 그얼굴에햇살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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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을 넣어 먹으면 훨씬 풍미가좋아집니다. 그래서
김치에는 생굴이 최상의 조합
이라고봅니다.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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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차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기계를 임대사용 했는데 공짜로 준다면 당연히 농기계 그것도 관리기면 좋아요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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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깨를 베었네요
아직 잎사귀가 덜 노랗게 되었지만 탈곡기 임대를 맞추어야 겠기에 들깨를 절단했네요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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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뿌리묘목농원입니다 캠벨 삽목묘목을 굴치를하고 농원 가식장에 가식하였네요~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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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육과 생굴
금상첨화 입니다
생김치에는 생굴이 반듯이 들어가야 재 맛을 냅니다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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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문중 땅을 임대하여 경작을 하고있는데 연명이몇몇분이 달어져 있어서 공익직불금을 못받고 있는데 받을방법이 있을까요?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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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년 보리종자살포
내년에는.논도 추가로 임대해서들어왔고
보리도 경작지를.늘릴거예요
많은주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_^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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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흥군. 하반기 실전 용접기술 및 농업용 굴착기 현장실습 교육 추진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88874987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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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늘은 푸르고
들녁은 누렇지만
왠지
농부의 얼굴엔
그늘의 서렸구나
올여름 폭염에
부데낀 벼들의
영금이 좋지않아
수확하는 농부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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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탈 두릅이 있던 자리입니다.
2년간 냉해로 제대로 수확이 안 됐습니다.
임대사업소에서 굴삭기 빌려서 이틀간 비탈을 계단식으로 평탄화 했습니다.
일은 기계가 하는데 삭신이 쑤시네요.
복숭아 조생종만 키우는데 여긴 중생종 사립형으로 2월 말에 식재할 예정입니다.
농사가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올 해는 장마, 태풍피해 없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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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김장 70포기하고 이제막 도착했어요.충남천안아산근처인 친정집에서 하고 김치 정리후 한쪽잘라서 생굴에 싸서 먹고요.생굴구이와 보쌈 까지 다먹어봤어요.역시 김장후 김장김치에 우도막걸리한잔이 최고인듯해요.피로가 풀려요.결혼기념일인 오늘 식구들과 같이 하고 왔어요. 이젠 자려고요.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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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지캠벨 삽목묘목 잎이 거의 다 시들시들 하네요 농원에 가식 할만큼 캐서 가식하려고 굴치 작업을 했네요~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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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지 딸기가 익어가는데
무언가 자꾸 익은딸기만 반씩먹어요.
누굴까요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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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둥근보름달처럼
둥굴게 둥굴게 살아갑시다
더도말고
한가위만같아라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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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세번째 얼굴
인간은 대체로 평생 세개의 얼굴을 지니고 살아간다.
첫번째 얼굴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얼굴이다.
부모로부터 유전자(DNA)를 물려받아서 생긴 얼굴이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을 보면 설명하지 않아도 얼굴에 부모·자식이라고 쓰여 있다.
보통 붕어빵이라고 부르는 얼굴이다.
두번째 얼굴은 친구나 가까운 지인이 만들어준 사회적 얼굴이다.
자주 만나는 사람끼리는 표정이 서로 닮는다.
잘 웃는 사람과 어울리면 덩달아 웃게 되고 늘 표정이 심각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심각한 표정이 된다.
이른바 심리학에서 말하는 거울효과다.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상대방의 표정을 따라 하는 심리가 있다.
세번째 얼굴은 배우자가 만들어주는 얼굴이다.
결혼하고 나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이 배우자다.
배우자가 웃는 얼굴이면 함께 따라 웃고, 찡그린 얼굴을 하면 따라서 찡그린 표정을 짓기 마련이다.
부부는 밤낮으로 수십년을 마주 보며 살아가니까 서로 닮을 수밖에 없다.
부부는 서로 닮는다는 말이 그래서 나왔을 것이다.
얼마 전 대학 후배가 늦깎이 결혼을 하면서 축사를 부탁해왔다.
주례가 없는 결혼식이라 주례사에 준하는 축사에 나서게 됐다.
동창회 모임에 열심히 나오고 봉사활동도 진심인 후배라 기꺼이 수락했다.
무슨 말을 할까 심사숙고하다가 이렇게 정리했다.
“신랑·신부는 오늘부터 서로 배우자의 얼굴을 책임져야 합니다.
아내의 얼굴은 남편이 만들고 남편의 얼굴은 아내가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고 매일매일 노력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얼굴이 더 매력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있다.
영화배우 숀 코너리는 젊은 시절 영화 ‘007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수려한 용모로 본드걸과 함께 악당을 물리치는 역할이니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그때 세기의 미남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숀 코너리는 나이가 들수록 더 매력적으로 변해갔다.
그가 노후에 출연한 영화 ‘더 록’이나 ‘장미의 이름으로’ ‘엔트랩먼트’를 보면 그야말로 ‘표정이 예술’이라 말할 정도로 매력이 넘친다.
우리 주위에도 젊었을 때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외모의 매력이 배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큰 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의 공통점을 보면 덕성 좋은 사람과 교류하고 밝은 표정의 배우자가 있다.
부모가 물려준 얼굴이 제아무리 좋아도 두번째, 세번째 얼굴이 좋아야 성공한 인생이다.
좋은 친구와 선후배를 만나고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는 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 아닐까.
요즘 우리나라는 성형 천국이 됐다.
코를 높이거나 쌍꺼풀을 만들고 주름을 없애기도 한다.
성형을 하면 더 젊게 보이고 더 깔끔해 보인다.
그러나 왠지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사람도 적지 않다.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이 사라진 사람도 있다. 심지어 같은 성형외과를 다니는 사람끼리는 얼굴이 닮는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형제자매보다 같은 성형외과에 다니는 사람끼리 더 닮았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성형도 의술이고 과학이니 효과가 있어 사람들이 병원을 찾는다.
그러나 즐겁고 행복한 마음에서 우러나와 만들어진 환한 얼굴이야말로 진정한 축복의 얼굴일 것이다.
오늘 부부 동반 모임이 있는데 아내는 거울을 보며 열심히 화장한다.
이제는 눈가에 주름이 생겨서 화장으로 가릴 수가 없는데 함께 병원에 가서 보톡스라도 맞을까 하고 묻는다.
결혼 후 수십년이 흘렀다.
'나는 아내의 세번째 얼굴을 위해 얼마나 도움을 주며 살아왔을까?'
그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활짝 웃었다.
웃는 남편을 본 아내도 덩달아 환한 미소로 화답한다.
그래, 우리가 서로 거울이다.
웃으며 살자!
-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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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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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수육다좋아요^^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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