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무더운 여름도
곧 끝나고 선선한 바람 불어주는
가을이 곧 올 것 입니다.
땀으로 흠뻑 젖어 고추 수확을 하고
휴가내어 찾아온 이쁜 조카의 고추밭 사진 올립니다.
땀으로 농사짓는 농부님들
조금만 더 힘 냅시다요.^^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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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무더위에 노고들 많으십니다.
안타까운 일이 있어 사진과
함께 글 몇자 올립니다.
저는 도회지에서 옥상텃밭을 작으나마 하고 있으며 가끔 필요한 농산물을 온라인과 팜모닝을 통해 구입합니다.
며칠전 어느 농부님의 마늘을 조금 구매 하였는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많이
익어서 왔습니다.
딱 절반정도가 이렇습니다.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 귀하게 지은 농작물이 상한것을 보고 마음이 덩달아 무겁더군요.
비슷한 농작물을 보관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번 참조 하시고 피해를
줄이셨음 하는 마음에 글
올리오니 너그럽게 보아 주셨음 합니다.
다행히 보내신분과는 잘
처리 되었습니다.
남은 더위도 잘 이겨내시고
풍성한 수확들 하시고,
힘든 농사일이지만 늘 건강들 잘 챙기시고 가족분들 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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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벼작목반
황금들판을 추수만 남앗습니다..
15일경 수확예정 입니다.
이미 추수한 농가에게 문의하보니
전년도보다 생산량이 저하되었다고
하여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2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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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루사이로 된서리와 얼음이 얼었네요.
병원진료로 하루지나 밭에 가보니 된서리로 하우스안 고추 공심채 오이넝클들이 축 쳐져있네요
큰고무통 물도 살얼음을 보이고
길가 멋지게 자랑하던 제비콩도 조금 더 크게 오지말랬는데 눈길이 머물며 안따까움으로 속알이 덜 채운채로 처진 모습을 보이고
서리 더 맏기전에 하우스고추와 덜 심은 자색양파와 노지 쪽파를 하우스로 옮겨와서 심고나니 가을심은 감자싹들이 불쌍해서 큰알 조금 남기고 하우스안에 넝클 걷어내고 심어줬네요.여주넝클도 걷어내다보니 숨은곳에 여주가 많이 있네요.엉킨넝클 가위로 자르다보니 손바닥에 상처가 늦은저녁 어두워서 고추뽑은거 따다가 다 못하고 왔네요.
서리걷이 끝내고 마늘을 조금 심을까 해보네요.서리태콩 조금 남은것도 오라고 하네요.하우스 열기에 처마내린것도 올려주고 나머지 넝클들 걷어내서 하우스 옆면에 두어 차가운 공기를 조금이라도 막아줄까도 생각해보네요.
힘든 과정속에 결실로 그 시간은 희석되어 새해의 새로움을 맞아 보는 마음 다짐도 해보며 평생 고생하셨던 부모님이 그리워집니다.긴밤이 지나가겠지요.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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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조금더 비대 해 졌네요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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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대비 조금 했어요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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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홍화민들래
다년생ㆍ씨앗 받은거 조금있는데 관심있는분께 ㅡㅡ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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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 농사 후 관리를 못하고 지냈는데,
올해는 시금치 등 봄에 먹을 수 있는 야채를 조금 심어놓고,
밭에 액비라도 뿌 뿌려야겠네요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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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좀 캐볼까하고 가봤드니 아직 푸른게 많아서 마른것으로 골라서 조금만 캐놓고 한바퀴돌아봤드니 신비도 열씸히 익어가고 자두도 많이 열리고 사과도 올해는 잘먹을수 있을듯~~노각오이도 주렁주렁 달려서 좀기다리면 풍성한밥상차리는데 도움이될듯합니다 ㅎㅎ호박도 겨울에 먹고 버렸드니 저렇게 잘 올라왔는데 따먹게 되려는지 기다려봅니다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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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는 어제 붉은 고추 9물째 따서 건조기에 넣고 왔습니다.
양은 조금씩 줄어도 벌래 피해는 있어도 탄저병은 없습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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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피해가 많아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 보지만 돈만 날리고 있슴니다 혹시
두더지다운 약 사용해 보신분 계실까요?
조언주시고 행복하세요^^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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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만약에 농산물을 조금 더 오래보관해서 출하시기를 늦출수있다면, 홍수출하 시길 피해서 판매하면. 조금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게 가능해질까요??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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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사위가 될 녀석이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을 가져왔길래
딸 녀석 체면도 살려줄겸 저녁상을 나름
거하게 차려 초대를 했지요
ㅋㅋㅋ
살치살, 갈비살 등등 ㅋㅋㅋ
아빠가 지 예비 신랑에게 저녁 술 상을
좀 거하게 차려주니 기가 제법 산 모양입니다.
지 남자친구에게 큰소리 좀 치네요ㅋ
행복한 시간이 흐르고
오늘은 이런저런 일하다보니
좀 고되기도 하고
쇠주한잔을 하고 싶어
고이 냉동고에 모셔둔
남은 고기 조금에
하루일과를 정리해봅니다.
한잔 간단히 하면서 팜모닝 이웃추가
해주신 분들이 올려주신 글들에 이런 저런 답글도
달아주다 보니 이제 잠이 솔솔 오네요
ㅡㅡ;;
이른 저녁이지만 모두들 행복하고
평온한 저녁되세요. ^^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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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