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잘자라고 있거든요.아침에 비오고 그치고 에도 조금오더니 그쳤거든요. 시금치가 잘 자라겠죠.
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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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길섶에서...
황홀함이 살랑이는
가을의 길섶 입니다
청자빛 하늘속에 자연의 청명함은 꿈결처럼
속삭 이고
금빛 태양광속에 여울지는 산야의 풍광은 맘 설레게 하더니
해 질녘 석양속에 호수가 술에 취한듯이 홍빛에 비틀 거립니다
아~~
이 가을 길섶...
황홀함에 입을 맞춘다
이제 나이가 든 탓인지....
중에 자다가 깨도 내가 새롭고,
하루 일과를 시작 하면서 만나는 사람
햇살ㆍ 바람ㆍ풀꽃ㆍ새소리까지 모두 처음인듯, 마지막인듯 새롭고 신비롭습니다.
손 한번 잡는것도고맙고, 바라보기만해도 마냥 행복 합니다...
운동하기에
참 좋은 날씨, 청자빛 드높은 하늘과 함께 가을 길섶에
서 있습니다.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제법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작입니다
오늘이 기회입니다
화이팅!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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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에 아시안틱 계열의 백합 9개 품종 만개를 심었어요.
올해는 냉해 피해 그리고 길인줄알고 에 잘못 들어온 차량이 급수관을 잘라놔서 복구 하느라 애 먹었네요.
살충제 살균제를 살포하면 잘 큽니다. 작년도 사진입니다 .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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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이 되니 들판이 여기저기 빈자리가 나오네요 고구마 캔 자리가 휑 한 것을 보니 가을은 가을인것 같습니다
만평의 두릅산
어제부로 한 달간의 예초 작업이 끝났습니다
이 되니 남편이 어깨와 팔에 부황을 떠 달라하여 수지침으로 찔러서 부황기로 부황을 뜨니 검은 피가 많이도 나오네요
부황을 뜨고 나면 훨씬 몸이 가벼워 진다고 합니다 나쁜 피를 빼서 혈액순환이 잘 되어 그런 듯 합니다
예초작업에서는 이제 자유입니다~ 😸
서리태콩과 배추에 약을 주다 보니 짧아진 가을의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예초기 작업 끝나고 10월5일
오늘 아침부터 두릅산에 고랑에 있는 필요없는 나무들을 베어야 한다고 남편은 톱과 낫을 갈아서 작업을 하고 저는 집 주변의 과일나무들 전지를 시잡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점심때가 되어 다리에 피를 줄줄 흘리며 왔네요 톱으로 자른 나뭇가지를 낫으로 다듬어 버린다고 하다가 그만 무릎을 찍어버려서 급히 영월에 있는 의료원에 응급실로 동네분의 차를 타고 가서 치료받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연장 다루실 때 조심하셔요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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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38
♡단 한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
서로의 마음을 다 헤아릴 만큼
진실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주 바닷가에 나가
모래사장에 발자국도 찍고
이 되면 저무는 노을을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습니다.
그들은 하루하루가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하늘이 질투했던 걸까요?
그들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들이닥쳤습니다.
애석하게도 남자에게 심장병이라는 무서운 병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남자의 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졌습니다.
여자는 옆에서 간호하며 조심스레 남자에게
심장이식 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런 남자는 단호하게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지난 날의 아름다운 순간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은 행복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의 몸은 점점 여위어
이제 숨쉬기조차 힘겨워졌습니다.
여자는 다시 한 번 심장이식 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끝내 여자의 간절한 바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남겨두고 수평선 너머
한 마리의 갈매기가 되어 날아가 버렸습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에
남자의 옷에서 작은 쪽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난 당신을 처음으로 사랑했고
또한 마지막으로 사랑했어
한마음으로 당신을 간직하고 싶었어.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심장을 받을 수 없었던 거야.
사랑한다, 너의 심장이 뛰는 한...."
마음을 다 줘도 아깝지 않고
새 그리워해도 지치지 않는 사랑,
당신의 심장은 지금 누굴 향해 뛰고 있는지요.
살아가면서 숱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겠지만
결국 사람은 단 한 번 진정한 사랑을 경험합니다.
이유는 바로 나와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을 향해 뛰고 있는
심장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까닭입니다.
*김현태님의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https://youtu.be/-Dl6CLWLMzk?si=G4LughyBKws4bCD3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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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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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출석합니다.
23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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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꿀고구마 수확 했습니다
23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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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익어갑니다. 작업차한컺
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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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드시고 액운타파하세요!
오늘은 일년 중 이 가장 길다는
동지 입니다.
또 한해가 저물고 있네요.^^
그래서 동지 팥죽에 관련된
역사이야기 하나 준비해 보았습니다.
뜨끈한 팥죽 한 그릇
사랑하는 분들과 같이 드시고
2023년 액운을 모두 물리쳐보세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이며
일년 중 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는 팥죽먹는 날이라고 알고 있지만
왜 그런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동지에 대한 이 풍습은
중국에서 전해졌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동지에는 귀신과 액운을 막기위해
팥죽을 쑤어 집안 곳곳에 뿌렸다고합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붉은 팥죽이 액운을 막아준다고
여기게 된 것일까요?
중국 초나라의 한 기록에는
공공이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공에게는 말썽쟁이 아들이 있었는데요
늘 말썽을 부리던 이 아들이
동짓날 사고로 그만 죽어버렸다고합니다.
그런데 이 아들은 죽어서도
천연두를 옮기는 역신이 되어서
사람들을 괴롭혔습니다.
공공은 마음이 아팠지만 사람들을 위해
아들을 마을에서 쫓아낼 고민을 합니다.
아들이 가장 싫어했던 음식인 팥으로 죽을 쑨 후
동짓날 집안 구석구석 뿌렸습니다.
이 되자 집안에 들어가려했던 아들은
팥죽을 보고 놀라 달아나버렸습니다.
이후 공공은 마을 사람들에게도
팥죽을 쑤어 뿌리게 하여
역신이 된 아들을 쫓아내게 했습니다.
일년 중 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가 지나면
다음날부터 해의 길이가 점점 길어집니다.
사람들은 해가 길어지는 날을 알린다고 하여
동지를 작은 설이라고도 불렀다고합니다
이번 동지에 지난 해 액운을 떨치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이 담긴 음식인 팥죽먹고
좋은일만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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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
요란하게 울어대던 매미소리는 이제 의 찬공기와 함께 작아져 가고 있다
대신
귀뚜라미 울음소리로 시작하여, 온갖 풀벌레가 소리가 산야의 까만 에 협연 하는듯 하다
오랜만에
어렵게 구입한 보이산차를 마신다 탕색은 약간 반발효차 같이 노랗다 향은 청량감을 느끼게 하고 맛은 가볍고 뒷맛은 입안에 단맛으로 감싼다
은은한
탕색과 부드러운 맛에 계속 마시게 된다 숙보이를 좋아 하지만 이렇게 반발효차도 좋다
지금
밀양의 은 깊어가고
이 계절에 마시기 딱 좋은 차 인것 같다
가까운 분들과
차 나눔을 해야겠다
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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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골향수 때문에 생면부지 땅
서산으로 내려왔지요
이곳은 짝꿍님이 회사 다닐때
출장으로 가끔 오던지역 바다가 있어 낚시광 짝꿍님이 좋다고 해서 와서 몃년은 낚식만 하다가
풀만 덮어되는 땅이 아까와서
텃밭만 조금씩 조금씩 늘리다
제게는 감당할수 없는 큰농사가
되어 버렸어요
욕심이 저의 관절에 재앙을 불러 온것같아요 ㅎㅎ
본격적인 농사 5년차
일구는 밭 4500평 감자 고구마 고추 옥수수 마늘 양파 배추 콩
여주농사 벼농사 2마지기
직거래를 통해서 팔다보니 늘 바쁘고 이면 끙끙 되지만
해뜨기 무섭게 일어나는 농부가 되었어요
하루를 시작하며 감사하며 일구어논 작물을 보면 행복한
농부 아줌마 입니다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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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직 저희집옆도로건너 가드레인밖에 저희대추 감 포포나무 온갓 과일나무 집합 행사 치루는것 같아요,
행인들 께서도 깨끗히 또 정리도 잘 되어 있으면 보기도 좋아 눈요기도 되겠죠, 과수나무 사이사이 잡초가 너무 무성함에 저희 나름대로 수작업 열심히 하였음니다만 그래도 어느 분야든 부족하고 미비한점 있을거라고도 생각하며 정리 하였음니다,한편 오늘도 첨부사진처럼 자투리 시간내어서 어제작업이어서 대추나무 새끼친나무에다 사과대추나무햇순 가지를 채취후 녹지접 하고 다시 3주완료후 땅에다 심었음니다,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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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30초 법칙입니다!
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 입니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칙”을 숙지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가 조금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 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기립성 빈혈>에서 비롯된
뇌졸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에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30초씩 3번에 걸쳐
< 1분30초 법칙 >을 습관 들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
어서 꼭 잊지않도록 습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에서 깨었거나,
누었다가 일어날 때는?
1. 눈을 뜨고도 약 30초 가량 그냥 누워 있는다.
2. 일어나면 침대 아래로 발을 
내리거나 앉은 자세로
30초 가량 그대로 있는다.
3. 곧게 일어설 때도 위기를 
염두에 두고
30초 정도 느린 동작으로
몸을 세운 뒤 움직인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스런 뇌졸중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집니다.
예방은 치유보다 낫다고 합니다.
모든 가족 및 친구들과 
공유하십시오.
정보를 공유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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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하늘을 바라보니 수많은 별들이
마치 잔치를 보는듯 아름답고 선명한 광겨을
정말 오랜만에 보았는데
이게 가을이 주는 선물 같았습니다.
아침에 하우스에 심은 배추 몇 포기 보식하고 영양제 먼저 엽면시비하고 별도로 나방 비리약 참깨 배추 콩에 살포했습니다.
오늘은 엑티온 검사 마지막 날이라 오전에 검사소에 갔다가 오후에
고추에도 영양제 시비할
계획입니다.
어제 수확한 홍고추 건조기에 채반 5개 말리고 있는데 전기세값은 될련지 모르겠네요.
천고마비의 계절에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9월 3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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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고추밭 관수 여주밭 관수 고추 방제약 농장 주변
제초하고 고추하우스 고추 곁가지 따주고 바빴네요
집에 오니. 8시30분
고되네요^^
23년 5월 16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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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직 저희과수나무 순회중 나무밭을지나다 떨어진 3k정도 주어 왔음니다.한편 첨부사진처럼 저희창고옆 대추나무에다 사과대추나무햇순 채취후 기존대추나무가지 5개소 선정 그장소에 녹지접시행해 보았음니다.또 잠시여타 시간내어서 저희앞마당 가장자리에파종된 배추무우에 살충약 분무는 이제 처음이였어요. 또 다음에는 저희집앞 삼거리 주변에 있는 무궁화나무에다 저희가 미리준비한 겹무궁화(블르빙 프렌치)가지를잘라 삼거리 무궁화나무에 접목하고선 습도유지를 위하여 비닐봉투 를 쒸어 마감처리 하였음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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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