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노지배추 3월15일. 정식한. 봄배추, 600평. 지금은. 잘자라고. 있었요 5월20일 이면 출하 할에정 입니다, 배추. 작항. 좋아요,
지금. 물대기. 작업중!
노지 텃널재배,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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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씨 작업중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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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에 할미꽃씨 무료 나눔을 하였는데 10분만 드려서 못 드린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할미꽃씨 나눔 해 드린다고 작년에 말씀을 드려서 저희 밭에 있던 할미꽃을 밭을 개간하는 바람에 다른곳으로 다 옮겨서 꽃씨가 얼마 안 되네요 그래도 올해도 10분에게 꽃씨를 나눔 해 드리려고 산에 가서 꽃씨를 채집 해 왔습니다 선착순으로 10분에게만 보내드립니다 신청 해 주세요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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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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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귀농귀촌인 한마음대회 행사
군수님이하 여러분
뜻깊은 자리을
마련 해주셔서 즐겁고
마음이 뿌듯 하네요.
귀농귀춘인 여러분
한해동안 수고하셨
습니다.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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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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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까다보니 요런마늘이 나오는대 왜그럴까요~~~
9월 3일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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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마늘 쫑 뽑아야 좋은가 아니면 마늘 쫑을 가위로 자러야 좋을까 마늘 쫑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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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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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늘밭 정리하고 오늘 마늘심고 일단정리됨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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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에 없었던씨가
올해는 씨가 생긴이유가 알고싶습니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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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유. 달콤해 올해 영암에서. 주문해. 텃밭에. 심은. 2년생. 무화과 10주 첨 으로. 심었는데. 엄청. 많이. 달렸네요
추운지방. 의성에서. 겨울을. 넘길수. 있을지?
요즘 하나식 익혀서 따먹는맛 . 달콤한 무화 맞 참 맛 있네요,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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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봉양면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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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최재훈씨네 블랙사파이어
배송 잘~받았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신경써서 보내 주시고
처음 맛보는데 싱싱하고 당도도
좋으네요.
팜모님 모든 재품이 최재훈씨 처럼 신경써서 보내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8월 20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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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쪽 분리. 6키로 4만원
쪽 분리. 안 된것 7키로
4만원
종자용으로
홍산마늘. 심는 적정
시기는. 시월초 부터
시월중순이 적정 시기며
심을때. 크기별로. 심는데
요령이며. 침지.소독시
넓은 통에서 양파망을
풀고. 혹 물에. 뜨는 마늘씨는. 종구로. 사용하면
발아가. 안됩니다
구매 또는. 문의는
010.8580.0233
택배비는. 제가 부담하며
이게 남은 전부입니다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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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수확하고 들깨씨 뿌리고
시금치 씨앗 건조하기 합니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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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마늘이 애벌레가있어요
또 보관마늘이흑마늘처럼변하고
냄새도 조금나네요 병명이 무엇인가요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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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21
오씨와 이씨는 앞뒷집에 사는 데다
동갑이라 어릴 때부터 네집 내집이 따로 없이 형제처럼 함께 뒹굴며 자랐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씨 마누라는 가을 무 뽑듯이 아들을
쑥쑥 뽑아내는데
뒷집 이씨네는 아들이고 딸이고 감감 소식이다.
의원을 찾아 온갖 약을 지어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다.
설이 다가와 두 사람은 대목장을 보러갔다.
오씨가 아이들 신발도 사고, 아이 들이 뚫어놓은 문에 새로 바를 창호지 사는 걸 이씨는 부럽게 바라봤다.
대목장을 다 본 두 사람은 대폿집에 들러 거하게 뚝배기 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앞집 오씨네 아들 셋은 동구 밖까지 나와 아버지 보따리를 나눠들고 집으로 들어가 떠들썩하게 자기 신발을 신어보고 야단인데 뒷집 이씨네는 적막강산이다.
제수를 부엌에 던진 이씨는 창호를 손으로 뜯으며
"이놈의 문은 3년이 가도 5년이 가도
구멍 하나 안나니"
라고 소리치다 발을 뻗치고 울었다.
이씨 마누라도 부엌에서 앞치마를
흠씬 적셨다.
설날은 여자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이다.
그믐날 밤에도 한두시간 눈을
붙일까 말까 한 데다 설날은 꼭두새벽부터 차례상 차린다,
세배꾼들 상 차린다,
친척들 술상 차린다
정신이 없다.
설날 저녁, 주막에서는 동네 남정네들의 윷판이 벌어졌다.
이씨는 오씨를 뒷방으로 끌고 가 호젓이 단둘이서 술상을 마주했다.
이씨가 오씨의 손을 두손으로 덥석 잡고 애원했다.
"내 청을 뿌리치지 말게."
"무슨 일인가?
자네를 위한 일이라면 살인 빼고는 무엇이든 하겠네!"
이씨가 오씨의 귀에 대고 소곤 거리자 오씨는 화들짝 놀라 손을 저으며 말했다.
"그건 안돼, 그건 안되네!"
이씨는 울상이 돼 말했다.
"이 사람아! 하루 이틀에 나온 생각이 아닐세.
천지신명과 자네와 나,
이렇게 셋만이 아는 일
내가 불쌍하지도 않은가?"
이씨는 통사정을 하고 오씨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연거푸 동동주 석잔을 들이켰다.
밤은 깊어 삼경인데 피곤에 절어 이씨 마누라는 안방에서 곯아 떨어졌다.
안방 문을 열고 슬며시 들어와 옷을 벗고 이씨 마누라를 껴안은 사람은 이씨가 아니라 오씨였다.
확 풍기는 술냄새에 고개를 돌리고 잠에 취해 비몽 사몽간에
고쟁이도 안 벗은 채
이씨 마누라는
비몽사몽간에 일을 평상시처럼 치루고 말았다.
이씨 마누라가 다시 깊은 잠 속으로 빠진 걸 보고 오씨는 슬며시 안방에서 빠져 나오고 이씨가 들어갔다.
모심을 무렵 이씨 마누라는 입덧을 하더니 추수가 끝나자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았다.
이씨 마누라는 감격에 겨워 흐느껴 울었다.
요녀석이 자라면서 신언서판이 뛰어났다.
오씨는 틈만 나면 담 너머로 이씨 아들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오씨가 어느날
서당에 들렀더니 훈장은 출타하고 일곱살 난 이씨 아들이 훈장을 대신해
학동들에게 소학을ㆍ
가르치고 있었다.
학동들 사이에 열살, 열두살, 열다섯살인
오씨 아들 셋도 끼어 있었다.
어느날 이씨와 오씨가 장에 가는데,
길에서 만난 훈장이 이씨를 보고
"아들이 천재요.
내년엔 초시를 보도록 합시다."
오씨는 속이 뒤집혔다.
며칠 후 오씨가 이씨를 데리고 주막에 가서 벌컥벌컥 술을 마시더니 느닷없이 말했다.
"내 아들, 돌려주게."
단호하게 쏜 한마디가 비수처럼 이씨의 가슴에 꽂혔다.
몇날 며칠을 두고 둘은 멱살잡이를 하다가 술잔을 놓고 밤새도록 말다툼을 하다가 마침내 사또 앞까지 가는 송사가 됐다.
오씨는 천륜을 앞세우고
이씨는 약조를 앞세우며
서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사또도 선뜻 결정할 수가 없었다.
사또가 이씨 아들을 데려오게 했다.
자초지종을 다 얘기하고 나서 사또가 물었다.
"네 생각은 어떠냐?"
일곱살 그 녀석은 하늘을 쳐다보고 눈물을 훔치더니 말했다.
♥"지난봄에 모심기 할 때 앞집에서 모가 모자라, 우리 집 남는 모를 얻어가 심었습니다.
가을 추수할 때 우리 집에서는 앞집에 대고 우리 모를 심어 추수한 나락을 내놓으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사또는 큰소리로 말했다.
"재판 끝! 쾅~"
"오씨는 듣거라!
앞으로 두번 다시 그런
헛소리를 할 땐 곤장을 각오하라."
♥"아버지, 집으로 갑시다."♥
아들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며
이씨는 눈물이 앞을 가려 몇번이나 걸음을 멈췄다.
☆☆☆정말 기가막힌 명 판결이네요.
씨았만 제공 했다고 내 곡식이 아니죠.!
카톡에서 받은글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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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농장 홍산마늘밭 규산 유박 토양처리제 살포 함
그리고 마늘밭 전경 입니다
특히 부직포를 씨운 마늘이 엄청 많이 크네요
앞으로 잘 자라주워 소비자에게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3월 7일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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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2번
일반 마늘도 대가 굵어요.
잎은 쳐지면서 자라고
홍산 마늘은 꼿꼿하게 자랍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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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곰보배추?
요것이 있기에 안 뽑고 내버려 뒀더니 꽃피고 씨를 맺더군요..
오늘 보니 빡빡하게 새로 나왔네요..
이젠 다시 씨를 맺지 못 할것 같은데...
10월 13일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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