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쳐서 쉬던 사이에 퇴비사 개보수할려고 장비 가 들어오고 있었다!!!!!
(아버지께 면목이 없다....)
7월 28일
4
Farmmorning
폭염 주의보 났다. 조금더있으면 폭염 경보다!!!!
천일염!!!! 천일염 조금 먹어두어야 돼!!!
정확히는 소금물 먹는것 이지!!!
이유)
땀뻘뻘 흘려서 탈수나는것 보다 무서운것은 몸에 염분기가 없어서 쓰러져서 잘못되는것이야!!!!
8월 10일
4
1
Farmmorning
오늘 하루도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 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하기만 할까요
울퉁 불퉁
돌부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쓸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건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귀를 열어 둡니다
그리고 제게 말합니다
오늘 내 이름
불러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가 부르는 소리에
대답해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 곁에
당신 같은 이가 있어
감사합니다
셀 수 없는
수많은 사실이 있지만
이런 이유 하나 만으로도
오늘이 감사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5월 25일
5
1
1
남창원농협 조합원 외리영농회 모임
남창원농협 조합원은 1년에 한번 새농민대회 를 하는데
올해는 5월23일 거제 케이불카 타고 잘 놀고 왔습니다.
23년 8월 22일
11
6
Farmmorning
오늘은
어색한 인사를 건네도
하나도 창피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매일 봄직한
나무와 새와 들꽃들이 새로워
자꾸만 길섶에서 머뭇거립니다
미루나무에 걸린 햇살과 눈빛 인사 나누었죠
길건너
정자나무에도 악수를 합니다
여전히 푸르고 넉넉한 자태는
날 미소짓게 합니다
오늘은 내안에
겹겹이 쌓인 먼지를 털고
뽀드득 뽀드득 창을 닦아
진종일 열어 두겠습니다
그래서 인지
기분 좋은 일들이
반가운 소식들이 날아와
오늘 하루를 빛내주리라
예견해 봅니다
그리하여
나를 화나게 한 사람
나를 애태운 사람
나를 분노 케 한 사람
절대 용서하지 않으리라고
맹세한 이 까지도
용서로 화답하고
생채기마다 새살이 돋아
좋은 생각만 품어 보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즐거움이 넘치는 웃음으로
모든 이에게 기쁨을 전해주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9월 5일
12
1
건초상인 이 물건을 잔득 가지고 있는것을 내눈으로 직접 봤는데
거래시간 만 맞으면 당연 거래 해야지!!!!
8월 11일
4
Farmmorning
폭염 경보로 낮시간대에 들에 나가지 말라해서 새벽에 나가서 풀 뽑고 풀약 치고, 오이, 옥수수, 부추, 풋고추, 여주, 토마토, 박, 호박 등 수확하고 왔습니다.
폭염에 주의합시다.
8월 8일
11
1
Farmmorning
땅이좋은건지 원래 아무집이나 농사가 잘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 우거진 정글속에서 아니 밀림 속에서 이렇게 가지가 찢어질 정도로 달리니 제대로 농사지으면 대박날것 같기도하고 못팔아서 쪽박 찰것 같기도 하고~ㅋ
8월 10일
43
44
Farmmorning
오늘 농막 하우스 안에 잡동사니 물건넣어놓던 시장가방을 지난달부터 비워났더니 오늘 쓸려고 들여다보다 깜짝 놀랐네요.
누가 쓰레기를 잔뜩 담아 놓은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새가 집을 지어서 알을 4개나 낳아놨네요.
부화를 잘 시킬지 모르겠네요.
6월 9일
72
72
2
Farmmorning
혼자서 하우스짓기 마무리
많이 허접하지만 처음으로 지어본 하우스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내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했습니다
비용을 최대한 적개 잡을려고
문도 관리기만 들어가면 되고
비용이 총 678000원 소요 되었네요 만족합니다
4월 8일
28
28
Farmmorning
명이나물 모종.잎.씨앗.가을종근을 생산한 홍천의 13년차 농부입니다
공직 은퇴 후 귀농을 하여 명이나물을 처음 시작하면서 군청의 보조금으로 정착했어요
12년 동안 재배하면서 울릉도에서도 공부를 했고
농업회사 법인을 설립하여 주민10여 명으로부터 각자 10만의 출자금을 받아 자본금을 마련하였으며
지금은 주주배당을 마치고 개별적으로 경영합니다
현재 7-8천 평으로 재배면적을 확장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판로개척도 나름 확대해 나가고 있어서 재밌습니다
고급식품으로 가공되기를 희망하며 추진중이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지역모임도 점차 늘어나고 정보공유도 서서히 커져갑니다
감사합니다 명이나물모종 생산농가
010-3282-3492
1월 26일
32
42
4
Farmmorning
오늘은 밭에 일찍왔습니다
남편 먼저보냈는데 아이고 나보다 늦게오내요
5월 14일
10
2
잡초가(雜草歌)-풀을 베다가 문뜩
임실농부 박병철
뜻도없던 초단초약
속도없이 좋았는데
고랑고랑 시펄시펄
잡초더미 개젓같아
오늘안에 네넘에게
극형판결 내리노라
육시해도 성이안차
능지처참 하고픈데
단두대로 목을칠고
극약으로 독살할고
어두컴컴 하늘가려
빛못보게 고살할고
이리해도 힘이들고
저리해도 맘이불편
너도살고 나도살자
이런타협 싫긴한데
맘편하게 집행하니
잡초요년 할말하네
나서있는 내발밑이
언제부터 네밭이냐
콩심기전 나있었고
깨심기전 살았는데
허락없이 쳐들어와
쑤셔대고 독물주네
6월 29일
4
3
2
치유숲모이라 ~나를 비롯한 내 동생 그리고 우리 친정식 구들은 모두
임업후계자 독림가(임야10ha소유)이다.
14년전 무작정 따뜻한 남쪽 으로 내려온 나를 뒤따라 귀농을 한 내동생
처음엔 어설펐던 산촌생활이 이젠 베타랑급 메가 산주이다.
한평도 없던 임야를 16만평을 소유한 대농 산주 든든하다.
전기 수도 하수도 창고 데크 용접 못하는게 없는 맥가이버산주이다.
어려서 큰수술을 두번이나하고 누나들이 수혈까지 해가면서 견뎌낸 시절이 있었다.
사실 그 후로 나는 산촌생활을 설계했던것 같다.
이제 모든식구들 산을 합치면 60만평을 보유한 산주들이다.
어찌하다보니 내가 다 사주게되었다.
10년 전엔 감동이 없더니 이젠 천직이란다^^
2월 15일
20
7
Farmmorning
^^아침인사 ^^
멋진 인생! 내가 선택하며 산다!
 
인생의선택... 
인생은
웃고살든
울고살든
당신 선택입니다 
짜증내며 살든
즐겁게 살든
당신 몫 입니다 
 
불평하며 살든
감사하며 살든
당신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웃고 감사하며 살면
삶이 즐거워지고
울고 짜증내며 살면
인생이 괴로워집니다 
세상은 당신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누구의 뜻도 아닌
내마음에 따라 움직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하면
행운이 따르고
될때로 되라 생각하면
불행이 따릅니다 
지금 부터는 행복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마음먹고
즐거운 하루를 살다보면
행운이 따라오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당신께
귀한 '행복나무' 한그루 챙겨드릴께요!   
우리 약속해요~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하기루~~♡
8월 24일
8
노지비가림.거봉.이재.100%꽃이.저서요.오늘.일차.지배린.했으요.이웃.비닐하우스는.콩알만한대.노지는.이재.시작입니다.많이.차이가.나지요.모두건강하새요
5월 25일
12
1
Farmmorning
서리태를 5월31일에 심었는데 싹이 나온게
10개정도되고 풀만 났네요 다시 심어야 하나요
6월 22일
4
8
저도 내년 심을 수박 준비 거의 완료 했어요 1달 동안 부부 둘이서 하려니 힘은 들었지만 짓고 나니 뿌듯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12월 14일
34
51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