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참고 했어
조언부탁드립니다
6월 17일
4
7
Farmmorning
자갈이 조금 섞인땅
천평인데, 무엇을 심으면 좋을까요?
일손작게 들고
관리하기 편한식물
팜모닝에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배수잘되는 땅입니다.
4월 22일
11
4
3
오늘은 마늘 양파를 조금 심었습니다
경험없어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
11월 6일
20
23
1
Farmmorning
앗 올 농사는 ㅠ
남편 갈비뼈 다섯개나 부러져서
병원 신세 지고 있네요 ㅠ
그나마 다른곳 이상 없어서 다행이고 저도 간병 하느라 암꺼도 못해요 몸이 재산인데...몸고생 맘고생 심하네요 다들 조심조심 몸챙기셔서 남편처럼 다치시는일 없길 바래요~~~
6월 21일
13
31
1
Farmmorning
저는고추마늘참깨조금씩하고있어요작년에는키만크고늦게서고9월경에고추가많이달리는데왜그런지조언좀부탁드립다
6월 7일
5
2
붕어낚시가 취미 입니다.
장르는 전층 기법 주어종 떡붕어 낚는걸 즐기죠.
4~5년전 코로나19 이전에는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
코로나19 로 인해 출조가 뜸해진 이후 요즘은 1년에 1~2번으로 끝이내요.
다시 활동을 해보려는데.
이눔의 폭염이 발목을 잡내요.
선선해지는 가을에나 출조 날짜를 조율 해 봐야겟습니다,
8월 5일
10
1
Farmmorning
농장의 하루
심영도
이른 새벽녘
농장 문 열고 들어서면
투명실 허공에 자기만의 집을 지어
잔뜩 위엄을 자랑하는 거미
블루베리 화분 옆
부채를 펼친 방동사니
농장 중간 즈음 지나오니
반갑다고 꼬리 흔드는 강아지풀
무슨 사연 전하려는지
살랑이는 바람에 홀씨 날려보내는 민들레
무슨 소망 담으려는지
하얀색 촛불 밝혀든 소리쟁이
오늘 이른 새벽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동하며 하루를 연다
10월 26일
10
17
Farmmorning
5월중순 이후 출하 시작한 개복숭아가
복숭아 보다 잘 판매되어..
내년에는 더 잘준비해야 겠습니다.
농부의 마음이 조금이해가 되는하루 입니다.
7월 31일
14
5
1
Farmmorning
꼬추끝입이노라케반점이생기네요고수님조언점부탁해요
5월 26일
9
7
Farmmorning
명이나물 재배.공급
(울릉도종 명이나물모종)
2012년도 울릉도를 찾아서 명이나물 공부를 했습니다
ㅡ재배법:식재.잎.씨앗
ㅡ판매방법:출하
ㅡ사용법:피클.김치 등
2013년 재배시작
ㅡ홍천군수로부터 100%보조사업 선정
ㅡ주민과 농업회사 법인을 설립
ㅡ1차 3,000평 식재
2014년 2차보조사업
ㅡ3,000평식재
2018년 3차보조사업
2023년 4차보조사업
지금까지 9,000평에 약2억 원투자.
전문농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전국에 모종.잎.씨앗.가을종근을 공급합니다
복숭아 과원에도 식재하여 그늘과 잡초로부터 견디는. 방법도 터득했습니다
복숭아나무에 약을 살포하기 전에 명이잎. 수확이 끝나기 때문에 일거양득의 소득사업으로 이어 집니다
* 사진은 지난해와. 최근에 촬영한 것입니다
재배요령을 전수합니다
2월 23일
34
37
2
Farmmorning
⭐️팜모닝 퀴즈 이벤트⭐️
팜모닝 영양제 출시 기념 초성 퀴즈 이벤트!
초성 퀴즈를 맞히신 열 분께 팜모닝 영양제를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상세
• 기간 : 5월 24일 - 5월 25일
• 참여 방법 : 댓글로 초성퀴즈 정답을 맞혀보세요.
• 상품 : 팜모닝 영양제 신제품을 보내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 5월 29일 월요일, 본 게시글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연락드립니다.
• 상품 발송 : 5월 30일 이후, 당첨자 주소 확인 후 발송해드립니다.
23년 5월 23일
112
1620
2
Farmmorning
조영나의 제비 좋아요
6월 15일
4
1
고추가풋고추때는매운데건조기에말리면안매운데이,유가멀까요조언부탁드림니다
9월 1일
6
2
우리들 이야기 =32
♡ 욕대신 덕담을 ♡
땀을 뻘뻘 흘리며, 아궁이에 장작 넣으랴 주걱으로 가마솥의 조청 저으랴 바쁜 와중에도 추실댁의 머릿속은 선반 위의 엿가락 셈으로 가득 찼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다.
그저께 팔다 남은 깨엿 서른 세 가락을 분명 선반위에 얹어 뒀건만 엿기름 내러 한나절 집을 비운 사이 스물다섯 가락밖에 남지 않았으니 이건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방에는 열 한살 난 아들밖에 없고 그 아들은 앉은뱅이라서 손을 뻗쳐 봐야 겨우 문고리밖에 잡을 수 없는데 어떻게 엿가락이 축날 수 있단 말인가.
추실댁은 박복했다.
시집이라고 와 보니 초가삼간에 산비탈 밭 몇마지기 뿐인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다 신랑이란 게 골골거리더니 추실댁 뱃속에 씨만 뿌리고 이듬해 덜컥 이승을 하직하고 말았다.
장사를 치르고 이어서 유복자를 낳았다.
유복자 하나만 믿고 악착같이 살아가는데, 두 해가 지나고 세 해가 지나도 유복자는 일어설 줄을 몰랐다. 앉은뱅이 유복자 다리를 고치려고 팔도강산 용하다는 의원을 찾아다니며 온갖 약재를 다 써 봤지만 괜한 밭뙈기만 날렸다.
할 수 없이 추실댁은 엿장수를 시작했다.
깨엿을 만들어 소쿠리에 담아 머리에 이고 이집 저집 다니며 엽전도 받고 곡식도 받으며 하루하루 살아왔다. 유복자는 걷지는 못해도 여간 똑똑한 게 아니었다.
여섯살 때, 업어다 서당에 보냈더니 어찌나 총기가 있는지 천자문을 두 달만에 떼고 사자소학을 석달만에 뗐다.
추실댁이 엿장수를 하느라 서당에 못 데려다 주자 집에서 독학한 글공부가 일취월장, 사서를 파기 시작했다.
추실댁은 먹고사는 게 급해 다른 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엿가락 수가 축난 건 그저께 뿐이 아니다.
올여름 들어서 축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부쩍 잦아졌다.
“나, 장에 갔다 올테니 집 잘 보고 있거라.”
범인을 잡기 위해 추실댁은 삽짝을 나가 골목에서 발길을 돌려 열어 놓은 정지문을 통해 몰래 부엌으로 들어가 문구멍으로 안방의 동태를 살폈다. 그런데 이럴 수가!
앉은뱅이 유복자가 주머니에서 실에 묶인 사슴벌레를 꺼내더니 벽에 붙이자 이놈이 단 냄새를 맡고 엉금엉금 기어올라 엿바구니에서 엿 한가락을 붙잡자 아들 녀석이 실을 잡아당기는 것이 아닌가.
그때 추실댁이 ‘쾅’ 문을 열고 “우와 머리 좋은 우리 아들 정승 판서 될 재주구나!” 고함치니 깜짝 놀란 아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자지러졌다. 그날의 충격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복자는 성큼성큼 걷기 시작했고, 몇년 후 장원급제 해 판서를 거쳐 정승의 반열에 올랐다.
만약 그때 추실댁이...
“에라, 이 도둑놈아!!” 그랬더라면 똑똑한 머리로 사기꾼 도둑이 되어 결국 말년에 참수를 당했을지도 모른다.
저가 본 좋은글 중에서 _♧
반갑습니다 글 읽으시는 님
행복하시구요 ㅋ
전 저에게 나쁜점 있답니다
눈이 나쁘답니다
선생님 들 께서 정성껏 답글 주시는데
전 답글을 제대로 읽지 못할때가 많답니다
죄송합니다 눈이 나빠서요
답글 붙여넣기 해서 죄송합니다
3월 16일
32
37
6
비온 후 주말에 가보니 밭 비탈과 조부모.부모님 묘소 뒷편이 사태가 났어요
가을에 수확하고 중장비로 보수해야 겠어요
7월 20일
16
6
Farmmorning
사과나무 심어놓고 4년차
되는 지난 해에 사과가 조금 열엿는데 올해는 얼마나 열 것이가 가지치기 전정은 어떻게 해야 사과가 많이 열릴런지 가지치기 잘 하시는 과수 농업 박사님께 조언 부탁 드립니다.
농사일은 배워도 배워도 계속 배워야 될 것 갔습니다.
출석왕 되는 것은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만 하면 출석왕관 받을수 있는데
농사 풍년은 정말 어렵습니다.
팜모닝 앱을 2023년 5월부
접하면서 12월 까지 계속 출석왕 되었습니다.
출석왕관 받을 때 마다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이곳 저곳 자랑 하고 싶어요!
1월 3일
5
9
Farmmorning
수박에 이러한 현상 은 무었 때문인가요 선배님들 조언부탁 드립니다
6월 29일
3
2
Farmmorning
오늘도 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정오부터는
날씨가 쌀쌀해서 밖에서 농작업하니까 손이 시럽네요.
집에 가기가 싫어서 하우스에서 너구리 라면에 양파순이랑 알배추 썰어서 된장조금 넣어 먹었는데 맛이 일품이네요. 커피까지 한 잔하고 하우스내에 있는 황조롱이가 어제 참새 잡겠다고 들어 왔는데 지금까지 내에서 나랑 거리두기를 하면서 앉았다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지첬는지
내 눈치만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참새 한마리로 까니를 해결하고 오늘은 내부에 침입한 쥐 한마리 잡아서 해결한것 같은데 낼즈음에 밖으로 보낼 생각입니다.오늘 저녁에도 쥐 한마리 사냥할지도 궁금하고..
하우스 주변에 심었던 나무에 거름시비 조금했는데 손시려워 하우스내에 있는 낚시용 의자에서 마주 보이는 황초롱이 보면서 햇볕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한 날씨에도 매화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봄감기 조심하고 봄의 축제를 기댓하면서 오늘도 즐거운 일과 되세요
2월 22일
35
27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