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힌남노에 이어 난마돌까지.
9월 중순쯤 가을배추 정식을 하는 남부 지역 중
비가 많이 와 정식 시기를 놓친 지역이 꽤 있을 겁니다.
더 늦으면 결구가 잘 안될 수 있으니
얼른 포장 준비해 빨리 정식 막차를 타보세요!
✅ 정식하기 좋은 모의 크기는?
봄 재배에서는 본엽이 5~6매 전개했을 때 정식하는 게 좋지만,
가을배추는 3~4매 전개했을 때가 적당해요.
✅ 심는 거리는 숙기에 따라 달라요
조생종 👉 60*35cm
종생종 👉 60*45cm
만생종 👉 65*45cm
✅ 정식 하기 좋은 날은?
가을 재배 시 👉 흐린 날 오후
하우스 및 터널 재배 시 👉 맑은 날 오전
※ 비가 와 토양이 젖었을 때 정식을 하면
뿌리의 활착과 토양의 물리성이 나빠지므로
작업하지 않는 게 좋아요🙅‍♀️
※ 하우스나 터널 재배 등 저온기 정식은
정식 전 3~4일 전 미리 비닐을 씌워 땅의 온도를 높여준 후 정식하세요.
✅ 정식 후 이것만은 꼭!
1. 정식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야 활착이 빨라요.
배추는 정식 후 2주간 10a당 125kg의 물을 흡수하므로
밭에 물을 충분히 주세요.
2. 초기 생육이 왕성해야 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해야 해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이달의 농업기술
22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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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백태 타작하는날
기계가없어서 오늘에야 하게되었음
난며칠전허리를다쳐서 어제병원가서 주사맞고약도 타고물리치료받고파스로 포장을해놓고 뜨끈하게자고일어낫는데
아무런효과도없네 걱정되네요
오든분들도건강조심하세요
그럼오늘도수고하세요🌻🌻🌻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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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19호 2024. 5. 6. ~ 5. 12. ]
💚벼, 고구마, 콩, 참깨, 조, 수수, 고추, 마늘, 양파, 배추, 무💚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5.6~16.5℃)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4.7~38.3㎜)과 비슷하겠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
• (저수율) 91.0%(평년 78.4%의 116.1%) * 4. 29. 기준
🌾 벼
• (육묘 관리) 지역별 적기 파종, 적정 물관리·온도 유지, 백화묘·들뜬 모 사전 예방 및 조치
• (적기 모내기)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에 모내기하여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
• (직파) 무논점파·드론직파 재배기술 작업단계별 핵심기술 숙지 후 적지 선정 및 파종
🌽 밭작물
• (고구마) 고온기 환기 및 야간 보온 등 육묘 관리, 비닐멀칭 재배 심는 시기
• (콩)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제초제 처리
• (참깨) 적용약제 이용 종자 소독, 비닐피복 및 지역별 적기파종
• (조) 종자 선별을 위한 염수선 및 전용약제 이용 소독
• (수수) 적기에 파종하며 모가 10~15㎝ 자랐을 때 옮겨 심음
🥬 채소
• (노지고추) 정식 포장 준비, 정식전 묘 관리, 아주심는 시기 및 방법
• (마늘・양파) 구비대기 물주기, 고온영향, 노균병・잎마름병 방제기술
• (배추‧무) 고랭지 배추 육묘, 고온건조 방지, 무 웃거름 아주심기 후 2회
🍇 과수
• (우박피해 대응) 피해 정도에 따라 착과량 조절, 살균제 살포하여 2차 감염 방지
• (개화기 물관리) 만개기부터 한달간은 세포분열기(세포수 증가, 신초생장, 꽃눈분화 등)로 물관리 철저
- 관수요령: 1~2시간 관수하고 일정시간 멈추었다가 다시 관수(사질토 여러번)
• (열매솎기) 사과는 만개 2주후부터 시작하여 6월 상순 이전 마무리, 배는 생리적 낙과 지나고 착과 안정되면 실시, 복숭아는 예비·본 열매솎기 실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1714&fileSeCode=185001&fileSn=1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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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해조 추출물 비료, 왜 중요할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해조 추출물 비료, 왜 중요할까?!>입니다.
🔻해조 추출물 비료란?
• 다시마, 모자반, 암초 등 다양한 종류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비료입니다.
• 필수 영양소, 미량 원소 및 성장 촉진 호르몬이 풍부합니다.
• 해조류를 가공하여 얻은 추출물은 해조류의 유익한 특성을 보존합니다.
🔻해조 추출물 비료의 장점
1) 영양소 흡수율 향상:
• 질소, 인, 칼륨 및 철분과 아연과 같은 미량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식물 뿌리에 쉽게 흡수되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합니다.
• 해조류 추출물에 함유된 천연 성장 호르몬은 뿌리 성장을 촉진하여 영양소 섭취를 개선합니다.
2)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증가:
• 식물은 극심한 온도, 가뭄, 질병 등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직면하는데, 해조류 추출물 비료는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 세포벽을 강화하고 광합성을 개선하여 식물을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 만듭니다.
3)토양 구조 개선:
• 해조추출물 비료는 식물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식물이 자라는 토양도 개선합니다.
• 수분 보유 능력, 통기성 및 미생물 활동을 증가시켜 토양 구조를 개선합니다.
🔻비료 사용법
1) 비료 희석
• 선택한 해조추출물 비료의 브랜드와 종류에 따라 포장에 표시된 지침에 따라 농축액을 물로 희석합니다
- 일반적으로 1:20(비료 1:물 20)의 희석 비율을 권장합니다.
2) 토양에 적용
• 희석한 해조류 추출물 비료를 뿌리 부분까지 닿을 수 있도록 식물 바닥 주위에 붓습니다.
• 잎이 타거나 잎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잎에 직접 비료를 뿌리지 않습니다.
3) 정기적인 살포
• 해조추출물 비료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생육기 동안 2~4주마다 시비하세요. 식물의 특정 요구 사항과 제조업체의 권장 사항에 따라 빈도와 용량을 조정하세요
4)다른 비료와 함께 사용
• 해조추출물 비료는 다른 유기 또는 합성 비료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존 비료의 영양 성분을 보완하여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요소비료의 역할'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sYnLEobxm1A?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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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해인 노균병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노균병은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1.저온 다습한 환경: 노균병은 기온이 20 ~ 25 ℃의 다습한 조건에서 밀식으로 통풍과 채광이 불량할 때 많이 발생합니다.

2.비료 부족 또는 염류농도 높음: 비료분이 부족하거나 염류농도가 높아 뿌리의 흡수능력이 약해지면서 초세가 떨어질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3.햇빛 부족: 햇빛이 부족하면 엽체 내 동화작용이 감소되어 체내 질소와 당 함량이 낮아지므로 병 발생이 조장됩니다.

4.토양습도 80% 이상의 과습한 포장: 시설재배의 경우 비닐피복에 의해 실내 습도가 높아지고, 투광량이 부족해 식물체가 연약하게 자라면 노균병 저항력이 떨어져 발병이 확산됩니다.

노균병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잎의 색 변화: 초기에는 잎이 연녹색으로 변하고, 진전되면 누렇게 변해 말라 죽습니다.

2.잎의 모양 변화: 병든 잎은 심하게 구부러지며 뒤틀립니다.

3.잎 뒷면의 곰팡이 발생: 잎 뒷면에는 하얀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4.잎 끝 부위의 황변화: 잎 끝 부위가 노란색으로 황변화가 시작됩니다.

5.불규칙한 무늬: 잎에 옅은 노란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생기며, 잎 뒷면에는 하얀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6.잎의 마름: 심해지면 잎이 불에 그을린 모양으로 변색되며 고사가 진행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통해 노균병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해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노균병 방제 방법
노균병의 방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적기에 방제: 노균병은 일반적으로 2-3월경에 발생하며, 병해가 시작되는 노균병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2.약제 사용: 7-10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살포해주면 좋습니다. 노균병 전문약제와 황제를 혼용하여 엽면살포.

4.환경 관리: 습하거나 질소가 많거나 배수가 잘 안될 때 노균병이 쉽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통풍과 투광이 잘 되도록 관리하고, 생육 도중 비절현상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노균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
습니다. 그러나, 병해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방제 방
법 선택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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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육묘의 필요성과 묘상의 종류]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육묘의 필요성과 묘상의 종류>입니다.
농사 시작할 때 직파를 할 지, 육묘를 할 지 고민되지 않으셨나요? 경우에 따라 직파가 불리한 경우가 있으니 재배하기 전에 아래 내용을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꼭 육묘를 해야하는 경우와 육묘의 장점, 묘상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실까요?
🔻육묘를 해야하는 작물
• 고구마, 딸기, 과수 등은 직파했을 때 생육이 불리하므로, 육묘 이식을 일반적인 재배법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종자가 비싼 작물일 경우, 종자 절약을 위해 육묘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시금치처럼 씨앗이 싸고 여러 번 파종하는 작물이나, 자가 채종해서 쓰는 작물일 경우는(들깨, 호박, 콩 등) 직파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직파에 비해 육묘가 가지는 장점
• 증수 도모 : 벼, 콩, 맥류, 과채류 등은 육묘 시 생육이 촉진되어 증수에 유리합니다.
• 조기 수확 : 과채류는 조기에 육묘해서 이식하면 수확기가 극히 빨라집니다.
• 경지 이용률 증가 : 벼의 경우 답리작을 할 수 있고 채소도 경지 이용률이 높아집니다.
• 재해 방지 : 잡약 관리가 가능하여 병충해, 한해 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벼는 도복이 줄고 가을감자는 재배시 고온해 발생이 줄어듭니다.
• 추대 방지 : 봄 배추를 보온 육묘해서 이식하면 추대와 결구되지 못하는 현상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종자 절약 : 직파하는 것 보다 종자량이 적게 들기 때문에, 비싼 종자일 경우에는 육묘가 유리합니다.
🔻묘상의 종류
(1) 묘상은 시설을 갖추어 육묘를 하는 곳으로 벼농사의 경우 못자리, 수목의 경우 묘포라고 부릅니다. 최근에는 비닐하우스 안에 냉상이나 온상을 설치하여 육묘합니다.
(2) 묘상의 종류
• 온상 : 인공적인 열원과 태양열을 함께 이용하는 묘상으로 열원에 따라 양열온상, 온돌온상, 전열온상으로 구분합니다.
• 냉상 : 태양열을 이용하는 묘상입니다.
• 노지상 : 자연의 포장상태로 이용하는 묘상입니다.
📺 [괴산울엄마]님의 온상 만드는 방법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TdGSSUALBs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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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1편 - 연작 피해와 방지하는 방법(기지와 윤작)]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연작 피해와 방지하는 방법(기지와 윤작)>입니다.
💚 연작 피해로 인해 작물이 다른 해에 비해 잘 자라나지 않을 때 사용하면 좋을 방법 오늘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 많은 정보 얻어가세요!
🔻 연작 피해 정의
• 땅의 지력을 높이지 않고 같은 장소에 같은 작물을 계속 심는 경우에 입는 피해입니다.
• 토양의 조성과 비옥도가 나빠지고 미량 영양소가 결핍되며 병해충이 생겨 농작물의 수화량이 떨어지게 됩니다.
• 기지 현상이 나타납니다.
• 팥, 참깨, 옥수수 등이 피해를 많이 받습니다.
🔻연작으로 인한 피해 : 기지
기지
• 연작을 할 때에 작물의 생육이 뚜렷하게 나빠지는 현상입니다.
• 기지현상이 있더라도 채소처럼 수익성이 높은 작물은 기지대책을 세우고 연작을 합니다.
• 작물의 기지 정도
- 연작의 피해가 적은 작물 : 벼, 옥수수, 고구마,딸기, 양배추, 양파, 호박 등
-1년 휴작이 필요한 작물 : 쪽파, 시금치, 콩, 파 등
-2년 휴작이 필요한 작물 : 감자, 오이, 땅콩 등
-3년 휴작이 필요한 작물 : 쑥갓, 토란, 참외, 강낭콩 등
• 기지의 원인
-토양비료분의 소모 : 연작을 하면 비료성분의 일방적 수탈이 이루어져 결핍증을 나타내기 쉽습니다.
-토양 중의 염류집적 : 하우스재배의 다비연작은 작토층에 염류가 과잉 집적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토양 선충의 피해 : 연작을 하면 토양선충이 번성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고 2차적으로 병균의 침입을 조장해 병해를 유발합니다.
🔻연작 피해 방지법 : 윤작
윤작
• 한 포장에 연작을 하지 않고 몇 가지 작물을 특정한 순서로 규칙적으로 반복하여 재배해 나가는 것입니다.
• 윤작 작물 선택 방법
-지력 유지를 위해 콩과 작물 및 다비 작물을 반드시 포함시킨다.
-잡초경감을 위해 중경작물이나 피복작물을 포함시킨다.
-토지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여름 작물과 겨울 작물을 결합시킨다.
• 윤작의 효과
-지력 유지 증강 : 콩과작물이 질소를 고정시키며 토양 유기물을 증대시키고, 윤작을 통해 뿌리가 깊게 발달해 토양구조를 개선합니다.
-토양보호 : 피복작물이 토양의 침식을 방지합니다.
-병충해 경감 : 연작에 의한 병충해를 방지합니다.
-수량 증대 : 지력증강, 기지회피 등으로 인해 수량이 증대합니다.
📺 "텃밭농부"님의 연작을 피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bJjYFNDe3i0?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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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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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9일 모든 수확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선별기없이 하나하나 무게재며 하기에
하루 27박스가 최고였는데 기록 갱신 제대로 했어요. 총 45박스 ㅠㅠ
손도 다리도 덜덜, 허리 끊어지는 고통..에 움직이기 힘듬..
그래도 한해한해 지나면서
감따는 속도도~
선별, 포장하는 속도도 늘어가는 것 같네요. ㅎㅎ
작년대비 1/3밖에 안되는 양이라 일찍 끝냈습니다. 이번주 올라가면 내년을 위해 소똥 퍼담아 감사비료줘야죠. 작년의 두배는 줘야겠음!!
저번주부터 사촌형누나들꺼 하루씩 도와주고 있는데 쉴 시간도 안주고 제대로 부려먹네요.
다른 밭들은 노래도 부르고 막걸리 마셔가며 재밌게 일하더니 오후되니 조용해집니다. 오전에 힘 다 뺏나봐요. ㅋㅋ
누나네 자두밭에서 감수확하는데 재밌는 이상하게 접붙인 감나무가 있네요?
단감이랑 홍시가 같이 자람.
잎모양으로 단감나무 구분된다는데~
전 아무리 봐도 열매 달리기 전까진 모르겠습니다. 구분들 되시나요?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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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armmorning
📢 감자, 언제 수확할지 어떻게 저장해야할지 궁금하다면?
최근 생산 후 소비자에게 닿는 과정이 줄어드는,
일종의 직거래 형태가 활성화되며
수확 후 관리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어요.
수확부터 저장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감자 수확 작업>
✅수확 시기 선택하기
- 덩이줄기를 수확하는 가장 적정한 시기는
지상부에서 동화물질 전류가 마무리되고
동이줄기 표피 조직이 완성되었을 때예요.
일반적으로 지상부가 말라 죽기(고사) 7~10일 전,
본격적인 잎의 황화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덩이줄기의 비대와 성숙은 정지하고
표피가 굳어지며 (경화)
땅속줄기와 덩이줄기 연결 부분이 말라 분리가 쉬워져요.
✅ 수확 방법
- 감자를 수확하는 가장 전통적인 방법은
괭이나 호미 등을 이용한 인력작업이지만,
트랙터나 경운기에 부착하는 굴취기 이용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요.
<🥔감자 큐어링>
✅ 일반적으로 상처 보호조직은
온도가 높을 때 잘 재생돼요.
2.5~5℃에서 2주 정도 필요한 반면,
10℃에서는 4일, 20℃에서는 2일이면 가능해요.
<🥔감자 선별 방법>
✅ 학술적인 분류기준은
대서(大薯), 중서(中薯), 소서(小薯), 설서(屑薯)로
구분되는데요.
통상 200g 이상의 특대서,
80~200g의 상품서,
80g 이하의 조림용 등으로 구분하기도 해요.
<🥔감자 포장 방법>
✅ 가장 보편적인 포장 방법은
20kg 규격의 종이상자 형태였다가
요즘에는 5kg 단위의 종이상자나
포장 형태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요.
<🥔감자 저장 방법>
✅ 감자는 수확 이후에도 특유의 생명활동을 계속해요.
수확 후 호흡은 감자 조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죠.
감자는 3~8℃에서 가장 호흡량이 적으며,
0℃ 이하에서는 얼 우려가 있어요.
따라서 가장 최적 조건인 3~4℃ 온도와
80~85%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 저장방법은 보통 저장, 저온 저장이 있어요.
보통 저장은 광, 창고 등 건물 이용이나
땅속, 반지하식 등 자연물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저온 저장이나 반지하식 저장이 가장 좋지만,
감자량이 적거나 저장시설이 없으면
움저장이 간편해요.
땅이 얼기 전 물 빠짐 좋은 장소에
50~70cm 깊이의 구덩이를 파고,
밑바닥과 벽면에 짚을 깔고 감자를 넣으세요.
이때 덮는 흙의 두께는
각 지역 땅이 동결되는 두께 이상으로 덮으세요.
이듬해 땅이 풀린 뒤 바로 꺼내지 않으면
싹이 빨리 터서 상품성이 떨어지고
씨감자 이용에 좋지 않아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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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그린톡톡으로만 키운
밀양쌈배추농가 소식 올립니다~
4/17일 첫수확을 하였습니다~
농가대표님은 출하전 수확한 쌈배추에 그린톡톡을 뿌려서 포장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신선도가 오래간다고 하시네요~
원래 쌈배추에 엠보싱을 살리려고 약을 친다는데 그린톡톡 사용으로 엠보싱이 살아있어 약을 안쳐도 된답니다~
이시기에는 벌레들이 잎을 뜯어 먹어 잎에 구멍이 난다는데 그린톡톡 불금저녁 편안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늦은저녁 밀양쌈배추농가 소식 전해드리려 글 올립니다~
4/17일 첫수확을 하였습니다~
농가대표님은 출하전 수확한 쌈배추에 그린톡톡을 뿌려서 포장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면 신선도가 오래간다고 하시네요~
원래 쌈배추에 엠보싱을 살리려고 약을 친다는데 그린톡톡 사용으로 엠보싱이 살아있어 약을 안쳐도 된답니다~
이시기에는 벌레들이 잎을 뜯어 먹어 잎에 구멍이 난다는데 그린톡톡 사용으로 벌레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무름병도 없고 더욱 중요한것은!!!!
배추는 연작피해가 100%라는데 연작피해가 없다고 합니다~~
대박입니다~~
앞작기부터 그린톡톡을 사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대표님이 말씀하십니다~
쌈배추 대표님은 그린톡톡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네요~
맛도 끝내준다합니다~
2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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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