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놈이그렛을까요치마비니루을다빵꾸내낫어요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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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유로운 영혼이 흔적을 남기다 ᆢ 장마철 건강챙겨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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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에 마사토를 좀 넣어줘야 하는데,
알고 있는 연락처가 없습니다..
여기 충남 태안인데, 혹시 마사토 덤프트럭 하는 분 아시는 고수님들 계시다면
연락처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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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부산강서구 지역 입니다
복숭아 백도 장마후 수확
해야하는지 장마전 수확
하기는 크기가 조금 적은거
같은데 판매용은 아닙니다
처음 수확이라 나눔용 입니다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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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둘이서만 밭농사도 하고 꽃도 키움니다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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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첫수확을 앞두고 병충해
발생을 확인하니 아직까지는
없는데 장마후가 걱정입니다.
열심히 방제를 해야 되겠지요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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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 거반도 복숭아 (넓적복숭아)
봉왕. 마도까 드뎌 봉지작업 끝났습니다 💞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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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것들이 주는대로 먹고
클대로 크고 있죠
군데군데 제키를 넘네요
물한번 줄때마다 몇만원씩
약한번 칠때마다 돈십만원씩
돈놓고 돈먹기
모르겠다 많이나 달아라
홍초출하 준비중요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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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면과 더불에 삶을 살아가고있는 팜모닝 가족분들은 뱀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특히 여성분은 보기만해도 놀라 도망갑니다 꽃뱀. 물뱀.능구렁이 종류는 다행이 독 성분이 약하지만 살모사. 칠점사. 독사에 경우 물렸다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그러서 보통 뱀 퇴치제로 뱀이 싫어하는 식물을 심기도하고 여러방법으로 뱀을 퇴치하고자합니다 뱀 퇴치제로 농약인 토양 살충제 마살도 괜찬치만 카운타가 냄새도 강하고 좋을것같아 오늘 포도밭 1000평 주위에 뿌려봅니다
2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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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막바지 로타리 써레작업합니다. 사흘만 더하면 마무리될듯..여긴 수렁논이라 조마조마 합니다. 작년에도 저기 백로들 모여있는데서 빠져서 포크레인부르고 난리침..ㅜ.ㅜ
바쁜 영농철 일교차가 너무 큽니다 건강들 챙기시고 다들 화이팅 입니다..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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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잎 끝이 노랗게 마르는데 무슨병인지 몰라서요 고수님들의조언부탁합니다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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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그린빈까지 수확하려면 또 30분 일찍 일어나야 한다~수확이 기뻐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잔뜩 달린 그린빈을 향해 오마이갓~사람살려~~^^그래도 행복한 마음입니다~^^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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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수행자는 다른 일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의 마음을 깨닫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을 깨닫는 사람은
온갖 중생의 마음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의 마음이 청정해지면
온갖 중생의 마음도 청정해진다.
어째서인가?
자기 마음의 본성은 곧 온갖 중생의 본성이므로
자기 마음의 더러움을 제거하면
온갖 중생의 더러움을 제거하는 것이 되며,
제 마음의 탐욕을 제거하면
온갖 중생의 탐욕을 제거하는 것이 되며,
제 마음의 어리석음을 제거하면
온갖 중생의 어리석음을 제거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깨닫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다."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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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밭에 나가 고추끈을 3차 묶었습니다. 이제 장마와 태풍을 이겨내어 풍성한 수확을 기대합니다.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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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굿간을 없애다.
작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를 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는 스레트를 걷어내고 다시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다.
바깥에 있는 창고는 스레트를 철거하고 창고를 없앴다.
60년대부터 새마을사업으로 지붕개량을 하기시작했는데 억새로 이었던 지붕을 걷어내고 기와내지는 함석 그리고 스레트로 지붕을 개량했다.
몸채와 별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고,
사랑채, 마굿간, 창고는 스레트로 지붕을 이었다.
그 때는 스레트가 무슨 발암물질이네?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골타진 스레트에 삼겹살을 구어먹으면 기름이 흘러내리고 맛있게 구워먹었던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해서 폐기물처리로 바뀌었다.
시에서 신청해서 폐기물처리 전문업체가와서 걷어내고 두꺼운 비닐로 묶어서 실고가서 처리하고 있다.
처리반원들은 방제복과 두꺼운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했다.
이번에는 안집 마당끝에 있는 마굿간을 신청했다.
다행하게도 신청했던 마굿간이 선정되어 전반기 사업이라 이달안으로 스레트를 철거를해야한다고 연락이왔다.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600만원이상 비용이 발생합니다.
폐기물으로 분류되어서 그렇습니다.
이번주말에 동생들 다 연락했습니다.
전주에 있는 사촌동생도 부탁을 했습니다.
퇴직하고 서각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있는데 작년에와서 먼지구석에서 수고를 많이했는데 서각하기에 좋은 송반때기를 골라서 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내려와서 같이 치우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엣날 물건이나 쓸만한 것은 사랑채 광을 치워웠기에 그곳에 보관할려고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스레트 걷어내고 수요일에 마굿간을 없앨려고 굴삭기를 예약했습니다.
아버지께 마굿간과 창고를 없애는 것을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아마 절대 하지마라고 하실겁니다.
평생 쓰시던 물건들이라서요.
옛날 머슴들이 있을 때 소를 키웠던 소외양간과 돼지를 키웠던 돼지막과 또 염소도 키웠고 옛날 어르신들께서 부엌에 재를 버리고 측간(화장실)으로 썼던 마굿간 건물이 집앞 입구에 있어서 집이 조금은 답답했다.
이번에 마굿간을 스레트를 걷어내고 철거를 할려고한다.
마침 집앞에 커다란 모과나무도 캐냈고,
작년에 창고도 철거를 해서 이번에 마굿간을 없애고 조그맣게 있는 화단까지 없애면 넓은 마당이 되고 앞이 확트여서 답답했던 안집이 환할 것 같다.
시골에 집이 모두 다섯채가 있는데 마을에 목수가 한분 계셔서 그 분이 시골집 다섯채를 다 지었다.
이번에 철거한 마굿간을 그 목수께서 처음을 지은 마굿간이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남 목수밑에서 집짖는 일을 배우다가 혼자 처음으로 우리집 마굿간을 지으셨단다.
지금같이 전기로 자르는 톱도, 대패도 아무것도 없을 때라 로꼬라는 배가 불록한 톱으로 기둥을 사각으로 면을 내고 대패날을 갈아가면서 기둥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소도 키웠고,
돼지도 키웠고,
염소도 키윘고,
측간으로 썼던 건물이라 치울 것이 엄청 많이있다.
작년에 창고를 치울 때도 형제들 다 부르고 제아이들까지 내려와서 창고안에 있는 물건을 치웠다.
이번에도 소마굿간과 마굿간 위와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도 엄청 많은 물건들이 쌓여있다.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60년대에 미국에서 원조로 우유와 강냉이 가루를 초등학교에 공급했다.
그 때 우유를 담았서 공급했던 통이 두꺼운 박스종이로 만들었다.
지금 440리터들어가는 석유드럼통보다는 조금 적었다.
그 우유통에 안방 구석에 놓고 잡다한 옷가지도 넣곤했다.
아버지께서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면서 급식이 끝난 우유통을 집으로 가져오셔서 몇개가 지금도 한쪽으로 찌그러져서 헛간에 잡다한 물건들이 들어있다.
워낙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시는 분이라 차곡차곡 쌓인 쓰레기가 너무 많게있다.
나무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분들께 나누어드리면 되는데 정말 쓰잘떼기없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엄두가 안난다.
작년에 창고를 철거할 때도 그랬다.
농사를 지으니까 논을 갈려면 소가 꼭 있어야해서 소를 키웠고,
또 송아지가 나으면 팔아서 시골에서는 자식들 대학학자금으로 쓴다고 했다.
그리고 머슴들이 두명이나 있어서 거의 집집마다 소를 키웠다.
어머니께서 구정물이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다.
그 때는 동네 방앗간에서 쌀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제가 나와서 소와 돼지먹이로 사용했다.
왕겨를 걸러내고 싸라기가 섞인겨를 죽제라했다.
그리고 헛간 빈자리에 염소를 키웠다.
염소는 잡식성이라 대나무가지나 소나무가지 등 아무거나 잘 먹어서 키우기 편했고,
염소는 분뇨처리도 간단했다.
소나 돼지같이 마굿간을 치우고 짚을 깔아주고할 일이 없어서 힘들지않게 키운 것 같다.
아마 70대이상인 분들은 옛날 측간을 기억하실 겁니다.
돼지막에 올라가서 일을보면 돼지가 꿀꿀대면서 받아먹곤했죠.
바깥 창고옆에 돼지막에 이런 측간이 있어서 사랑채에서 모여놀던 머슴들은 이곳을 사용했습니다.
일명 똥먹은 돼지죠.
조금은 이상한 이야기지만 똥먹은 돼지고기 맛이 얼마나 맛있게요~
집안 마굿간에 붙어있는 잿간에 측간은 식구들이 사용했습니다.
볼일을 보고 재로 덮어두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아주 훌륭한 퇴비로 사용합니다.
제가 76년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민박을 했는데 돌담을 된 곳에 돼지가 있고 그곳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살아계실적에 구정물과 죽제가 아까우시다고 저더러 돼지새끼를 사다 키우자고 하셨습니다.
그 때 제차가 걸로퍼 9인승이었습니다.
뒷자리에 의자를 옆으로 세우고 커다란 고무다라이에 꺼먹돼지새끼를 삼례장에서 사서 고무통에 넣어서 사다드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삼례장에는 꺼먹돼지가 많이 나옵니다.
화물차도 아니고 승용차에 돼지를 실고 남원까지 다녀가면 끙끙대는 돼지새까가 내뱉은 냄새가 차에 찌들어서 꽤 오래갑니다.
돼지축사를 지나 보셨죠?
아마 동물들 중에 가장 심한 악취가 날 겁니다.
약 6개월이상 키우시면 60k(100)근 정도까지 자랍니다.
100근 정도의 돼지고기가 제일 맛있답니다.
돼지를 전문으로 키운 사람들은 사료로 키우니까 금방 자라지만 오직 구정물과 죽제만 먹여서 키우니까 아주 더디게 큽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를 동네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집에서 잡아서 나누곤 했습니다.
구정물과 죽제로 키운 꺼먹돼지고기맛은 육질이 단단해서 시내 정육점에서 사먹은 돼지고기와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원래 꺼먹돼지는 비게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지인께서 껍질을 버렸다가 다시 씻어서 드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동네분들이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없어서 남원군 보절면에 저희 외가가 있는 동네에 식당을 하는 젊은 친구가 수수료를 50,000원정도 받고 돼지를 잡아주더군요.
트럭으로 실고와서 잡아주면 제가 제차에 담아서 갖고오곤 했습니다.
돼지를 잡는 날은 60k이상 무게가 나가는 돼지라서 제가 내려와서 봉고트럭에 실어주고 따라가 잡아주면 조각내서 실고오곤 했습니다.
제차가 승용차로 바뀔 때는 군제대하고 대학다니는 막내아들 차 코란도를 빌려서 돼지새끼를 실어다 드렸는데.
막내가 앞으로 절대 차를 안빌려 준다고해서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차에서 얼마나 냄새나 얼마나 났으면 그랬겠어요.
마굿간도 치워야하고 지금은 마음속에서만 뵐 수 있는 어머님 생각이나서 새벽에 눈이떠져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3월 18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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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박, 토마토, 가지 많이 자라지는 않지만 주마다 먹을 만큼은 나와요
7월 23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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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신비 마무리 적과 끝냈습니다.
대극천 마무리 적과 들어갑니다.
화이팅입니다.
5월 16일
4
2
Farmmorning
이번 장마로 수해를 당했답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자연재해 아닌 인재라고 봐야될것같애요ᆢㅠ
마을잇는 다리공사 지연으로 개울물 범량하여 사과창고며 가전제품 세탁기 건조기등 올해 판매할 사과박스 침수되어 막연하네요 이건 다리공사 하는 시공업체가 피해 보상 해야되지않을까 합니다
우리 팜모닝 회원님들께서도 장마에 피해입지 않도록 만전 다하시길 바래요
7월 15일
8
6
Farmmorning
♡추석 맞이 마을 대청소♡
2023년 9월 23일 18시 16분
들려오는 정재영 이장님 목소리
"삼태 마을에서 알려 드립니다
내일 아침 7시 추석 맞이 마을
대청소가 있다는 내용"
그렇게 24일 아침을 맞이했고
시간에 맞춰 예초기.농약 살포기.
빗자루.갈퀴.낫 등 준비하여
한 사람 한 사람 모여들기 시작
5~6~70대 남자들 마을 길
길가상  잡초 제거 작업에 나서고
연세 드신 엄니 들 께서는 호미로
마을 공동체 농장 방풍나물밭,
잡초 작업에 참여....
김현지 부녀회 회장님과
박진숙 죽곡 농민 열린 도서관 관장님
두 젊은 여인께서 는 마을 입구
꽃밭 잡초 제거 작업 후 길 가 남천 나무
잡초 작업에 참여하는 등등
80대 어르신들 과 일부 남녀 분들
마을 공동체 벼 논 지난 9월 6일에
이어서 2차 피 (잡초)뽑는 일 하며
어묵탕 에 막걸리 새참 먹는 재미도
있었고...
마을 회관 쉼터에서 마을 분들
함께 하는 공동체 밥상 맛난 음식
점심 끝난 뒤 잠시 휴식에 이어
꽃밭 조성을 위한 터 다듬기 하려고
오전에 잘라냈던 대나무 들
굴착기로 정리하며 추석 맞이
마을 대청소 작업 후
엄니 들은 회관 쉼터에서 과일 등
간식거리 드시며 휴식 취하시고
남자들은 유산각 느티나무 아래
자리 잡고 삼겹살에 능이 버섯
구이에 술잔 주고받으며
기은도 아우께서 잘 구워낸 삼겹살
모두가 맛있다 말하자
류근희 아우 하는 말
"잘 구워서 맛있는 것 아니고
고기가 좋아서 그렇다며"농담
그렇게 화기애애 분위기 속에
대청소 일정 마무리...
그 후,
이날을 밝게 비춰 주던 태양도
서산으로 숨어들고 땅거미
내려앉는 시간 먼 곳에서 들려오던
농약 살포기 소리 계속 이어져
이미 벼가 고개 숙이고 익어 가는 때
누가 농약을 할까 싶었는데 그 소리
점차 가까워져 집 밖 나가보니
정재영 이장께서  홀로서 농로 길
청소하고 있는 것 이장님 모르게
먼 뒤편 에서 한 컷 촬영했네요.
우리 삼태 마을 정재영 이장님
언제나 솔선수범 하며 앞장서서
열성을 다하고 있네요.
9월 24일
9
10
Farmmorning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19637730
9월 13일
8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