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할까요?
년식이 얼마나 됐는지 ᆢ
내비뒀드니만
돌덩이인줄 ᆢ
텃밭 사방에
좋다는건 다 심어놓으니
막~이런게 나오구요
고소한미소가 ~ㅎㅎㅎㅎㅎ
사돈네팔촌까지는
소집해도
한첨씩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3월 16일
20
10
Farmmorning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이길 소망하며
권리행사 했습니다
4월 9일
23
6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9편 - 비싼 영양제가 큰 효과가 있을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싼 영양제가 큰 효과가 있을까?>입니다.
💚 비료보다 영양제가 더 효과가 좋을까요?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영양제 vs. 비료의 비교
• 커다란 포대에 들어있는 비료와 다르게 영양제는 소포장되어 있습니다.
• 영양제는 비료에 비해 같은 양을 비교해보았을 때 비싼 가격입니다.
🔻 영양제에 대한 오해
• 영양제는 비료보다 비싸고, 다양한 문구들로 비료보다 효과가 좋을 것으로 농부님들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 영양제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해보면 포대에 들어있는 비료와 성분이 다를게 없습니다.
• 양분은 똑같은 원소로 이뤄져 있으므로 양분 자체가 고급인 경우는 없습니다.
🔻 영양제의 진실
• 고급 질소 비료 ➡ 질소 비율이 요소와 같은 48%로 고급 질소라고 효과가 작물에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 과일, 채소 맛 증진제 ➡ 맛과 관련된 원소인 인(P)과 가리(K)가 들어간 영양제일 뿐 비료를 시비한 것이랑 효과가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영양제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qKpf7DBzf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4일
24
427
6
Farmmorning
지난밤 내린 홍천의 눈소식 전합니다
3월 20일
21
15
Farmmorning
고추소독및 콩순치기
할예정
6월 30일
4
2
다음 주 고구마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겠고,
기온은 평년(3.2~4.8℃)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2.7~12.5㎜)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6% (평년 69.3%의 96.1% / 11.21 기준)
<고구마 저장 작업 중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본 저장 적정 온도 👉 12~15℃
본 저장 적정 습도 👉 85~90%
저장 온도가 높아지면 호흡 작용이 왕성해져
양분 소모가 많아지고, 싹이 터 상품 가치가 낮아지므로
적정 온도에서 저장하는 게 중요해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24일
4
17
Farmmorning
오늘은우닥다리소나기지나가내요
8월 6일
8
1
[🕊️팜모닝 새소식: 팜모닝에 캐릭터가 생겼어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여기저기 보였던 무와 귤 캐릭터,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농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모아 전해주고, 여러분의 농사 생활에 늘 함께할
팜모닝의 캐릭터, 팜반장과 귤총무를 소개드려요.
모든 일에 꼼꼼하며 어느 이웃과도 잘 어울리는 팜반장과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귤총무는
앞으로 팜모닝 마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팜반장과 귤총무, 아래 이미지를 통해 같이 알아볼까요?▼
📢팜반장과 귤총무를 +이웃추가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켜봐 주세요!🙌
1월 2일
105
97
6
Farmmorning
[전라남도 신안군 정부 농기계 임대 사업소 정보 현황 2 -13곳 중 6곳]
◉농기계 임대 하는 법?
📞 사진 속 전화번호로 전화하여 문의하세요!
*지역별로 임대 방법 및 조건이 다르므로 임대 사업소에 전화로 문의하시면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타지역 임대 정보 조회하러 가기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M1/posts/Y29tbXVuaXR5LXBvc3Q6NTMyNzA=
22년 12월 28일
6
5
Farmmorning
감나무잎 뒤면에 이런게 달려있는데 무엇인지 또 어떻게 소독을 해야할까요
7월 18일
5
6
1
Farmmorning
2월 3주 차 고추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0.8~2.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6~10.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1.4% (평년 73.0%의 97.8% / 2.6 기준)
❍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하며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습도로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시키면서
햇빛을 잘 받도록 하여 튼튼한 모를 생산하세요.
❍ 잘록병 방지를 위해서는
야간의 저온을 방지하고
육묘상이 과습 되지 않도록 합니다.
❍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ℓ당 요소 60g)액을
잎에 뿌려주어 생육을 회복시켜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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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Farmmorning
[경상남도 사천시 정부 농기계 임대 사업소 정보 현황]
경남 타지역 임대 정보 조회하러 가기 ☞ https://farm.fmorning.com/pjki6z
22년 9월 16일
12
3
Farmmorning
새털이조금씩 나오고잇다 소리내지안고 가만히 눈만멀뚱거리며 처다본다 나무가점점우거저 새집이 잘보이지 안는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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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
Farmmorning
화창한 오늘 수확한 나의 소중한 먹거리입니다.
가지가 37cm 깜짝놀랬습니다.
여주따서 말리고 작두콩말리고 바뿐 하루였습니다.
7월 29일
19
17
Farmmorning
오늘 참깨 털었 습니다.
피곤 해도 깨가 솓아지니 고소한 맛이 납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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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2 -
우리는 밖에서 놀다가 해질 무렵이면 집으로 돌아와서 쇠죽을 끓였다.
겨울철에는 오후 4시 반경인 것 같습니다.
커다란 가마솥에 여물을 넣고 부엌에서 나온 구정물을 붓고 마른나무를 불쏘시개로 불을 붙인다.
사랑방에 동네 일꾼들이 모여서 새끼도 꼬고, 멍석도 만들고, 심심할 때는 두부내기 화투도 쳤다.
그래서 사랑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생솔가지랑 통나무를 아궁이 깊숙하게 밀어 넣고 불을 지폈다.
그래야 다음날 새벽에 쇠죽을 끓일 때까지 구들이 따뜻했다.
사랑방 이불은 청색 이불 홋청이었고,
베개는 나무 토막이었다.
나무토막 베개는 기름이 쩌들어서 빤질빤질했다.
겨울철은 기압이 낮아서 둥네 골목마다 연기가 자욱하게 깔렸다.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산수화같은 풍경이었다.
요즘 소들은 영양이 골고르게 만든 사료를 먹고 자라는데 옛날 소는 오로지 여물밖에 없었다.
여름철에 논두렁에서 풀을 베서 말린 건초와 지푸라기를 작두로 썰고 섞어서 가마솥에 넣고 호박이나 씨래기, 콩깍지도 넣고 죽겨를 같이 넣어서 끓인다.
이렇게 끓인 쇠죽은 걸쭉했다.
기껏해야 여물에 호박이나 시래기 죽겨가 전부였다.
소 외양간에는 나무로 된 구시가 있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쇠죽을 커다란 나무바가지로 퍼서 구시에 넣어주면 머리를 흔들면서 쇠죽을 먹을 때 워낭소리가 평화롭게 들리면서 어미소는 뜨거운 소죽을 잘도 먹는다.
쇠죽이 다 끓고 뒤죽일 때는 구수한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진다.
이렇게 하루 아침 저녁으로 쇠죽을 끓여서 소에게 먹였다.
그 때는 목욕탕에 가는 것은 시내에 나가야했기에 쇠죽을 끓인 솥에 발을 담가 굳은살을 벗겨내기도 했다.
암소는 새끼를 낳으면 송아지를 팔아서 살림에 보탰고, 숫소는 빠르게 크기 때문에 한해 키워서 팔았다.
물론 봄부터 농사철에는 논밭을 쟁기로 갈고 소없이는 농사를 하지 못했다.
겨울에는 소마구간을 자주 치우지 못했다.
오랫만에 마구간을 나온 황소는 엄청 날뛰었다.
소 코뚜레를 잡고 소를 진정시킬려면 등에 땀이 나기도했다.
마구간에 지푸라기를 자주 넣어주었다.
겨울철에 소를 따뜻하게도 하지만 소 배설물과 지푸라기가 퇴비를 만들기 때문에 자주 바닥에 깔아준다.
무게가 엄청난 어미소가 지푸라기를 차곡차곡 밟고 다져서 쇠스랑으로 한참을 긁어내야했다.
이것을 마당에서 썪히면 훌륭한 퇴비가 되었다.
마구간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지푸라기로 새로 깔아주면 소들도 좋아했던 것 같았다.
고향에서 소를 팔거나 살려면 남원장날 우시장에 가야했다.
오십리길을 다녀와야 했는데 뭐하러 걸어서 따라 다녔나!싶다.
이번이 12번째 이야기입니다.
그 동안 앞뒤도 없이 써내려간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저만의 이야기일 수 있었기도 합니다.
어느 때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짜증나실 때도 있었을 것이고 컨디션이 좋지 않으실 때도 메세지 알림소리가 짜증스러웠겠죠.
또 한편으로는 귀찮을 때도 있으셨겠죠?
제가 핸드폰에 제 이야기를 주로 새볔녘에 써내려갑니다.
그러다보면 환하게 날이 밝습니다.
그래도 한참을 기다렸다 메세지를 보내곤 했습니다.
옛날에 어쩌면 어른들께서는 새볔에 저렇게 잠이 없을까?했는데 이제는 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제 메세지가 어쩔 때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아닐까?저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한테는 공감되지 않은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사계절 중에 봄이 지나고 여름에 접어 들었습니다.
올 여름은 굉장히 무더운 날씨가 있을거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습니다.
어떤이는 올해 60년만에 폭염과 45도의 날씨가 있을거라는 경고도 있습니다.
많이 염려스럽습니다.
며칠 전에 흡족하진 않지만 밭 작물에 보약같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 동안 날씨가 쌀쌀해서 움추렸던 고추랑 오이, 호박 등이 훌쩍 자랐습니다.
고추는 추비도 하고 곁순도 땄습니다.
주말 쯤 두번째 줄을 매도 되겠더군요.
이제사 땅속에 거름을 빨아들이기 시작해서 우리말로 고추순이 느클느클하더군요.
오이는 매일 물주기를 했더니 폭풍성장을 하네요.
매일 오이집게를 하나씩 오이망에 집어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 있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는 것이 성공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음식점에 주인장께서 이런 글귀를 서각을해서 걸어 놓으셨더군요.
"맛 있으면 이웃에게 알리고
맛 없으면 주인에게 알려주세요."
괜히 맛있겠구나!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어떤 일을 하던 자긍심을 갖어야 하겠습니다.
5월 28일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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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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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마을 봄소식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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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소한 취미 생활입니다'
2월 10일
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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