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2반
23년 8월 29일
5
4
Farmmorning
[📢영농 단체 홍보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작목반 / 영농조합 / 공선회 등 영농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분이라면?
지금 이 설문조사에 주목해 주세요.
영농 단체 활동을 하며
외부에 알리고 싶은 우리 단체의 소식, 정보 등이 있으신가요?
취급하는 품목이나 우리 영농 단체의 작업 현장 모습 등 평소 홍보하고 싶으셨던 것들을 팜모닝에게 알려주세요.
알려주신 정보를 살펴보고, 팜모닝이 여러분의 영농 단체를 잘 알릴 수 있도록 고민하고, 홍보를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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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대상]
작목반, 영농 조합, 공선회 등의 영농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분
[설문조사 소요 시간]
1분 이내
[참여 방법]
⬇️아래 링크(초록 글자)를 눌러 설문에 참여해 주세요.
https://2f0yhqau.paperform.co/
11월 30일
36
7
Farmmorning
3일전 내린 비에 아직도 밭이 젖어있는데,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비예보가 또 있네요.
걱정스러워 열흘을 당겨 부직포 제거를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허벅지 땡겨서 어제 반 만 벗겼고 오늘 마무리 해야합니다.
일하러 나왔는데 된서리가 엄청 내렸어요. 해뜨고 녹은후에나 다시 나오렵니다.
골자리로 탈출한 마늘이 제초매트를
뚫고 나왔습니다. 기특하네요.
지난해 8~9월경 마늘선별하고 남은 찌꺼기를 하우스 뒤에 버렸었는데,
그곳에서도 열접은 나오겠네요.
선별을 넘 과감히 했나봐요. 풀만 나던 자리라 땅콩껍질, 깻대, 대파양파 껍질을 버린자리인데 공짜마늘 먹게 생겼습니다.
2월 17일
16
10
Farmmorning
몇일전에 파종한 들깨씨앗이 예쁜 싹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모종키우기가 반 농사라는데 올 농사 반은
한것같은 기분이네요,
23년 5월 22일
5
10
Farmmorning
5학년8반입니다
23년 8월 29일
4
7
Farmmorning
하우스가 반은찌어지고 반은남았는데 이번비맞고 고추가 이렇게 되버렸는데 포기을 해야할것 같아요
23년 7월 6일
3
16
Farmmorning
서리태 종자 코팅하기
엇그제부터 서리태 파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Q8SmgwOdKMY
23년 6월 8일
6
6
Farmmorning
누에치는마을작목반뽕나무살층작업
23년 8월 24일
8
2
Farmmorning
배추심을 고랑만드는중입니다.
저기계없으면 이더운날에 삽으로고랑을 만들어야해요.
농사필수품으로 여러가지연장을비롯해서 요즘엔 장갑. 밀집모자. 땀닦을수건. 얼음물필수로 챙겨갑니다.
23년 8월 15일
10
7
Farmmorning
어제 서리태(태청콩 )수확 했습니다
작년보다 1/3 적게 나오내요
다른집은 작년 반 나왔 다네요 300평당 못 나와도 3백 키로 는 나와야는데 반 나왔으면 적자 농사죠
어제든 말려서 선별안고 수매하는데 거기서 선별해 선별비 키로 150 원 띄고 얼마 나왔습니다 하고 돈부처주니 펀합니다
대신 싸다는거 ㅋ
22년 11월 12일
5
7
Farmmorning
전남 순천에서 데려온 보더콜리입니다. 여덟남매 중 치찌 막내딸이에요. 이제 한 살 반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3년 3월 6일
13
9
Farmmorning
부산 서구 문화원
작품 전시회 했어요
꽃꽂이 반
양모공예반
2작품 냈어요
12월 23일
4
1
Farmmorning
5학년2반 입니다! 올해 6년째 한걸음 더 농부의 삶속으로 걸어가면서 감자,고구마,땅콩,토마토,방울토마토,호박(맷돌+땅콩+단호박),붉은팥,옥수수,시금치,무우,아욱,들깨,돼지감자,초석잠,부추,해바라기,열매마,오이,여주,대추나무~~~조금씩이지만 머리속과 몸과마음에 담으려고 실천하면서 익혀가는 중입니다! 땀 흘린 만큼 행복하세요~^^
23년 8월 29일
19
48
Farmmorning
1-마늘작목반
회원수 114명
2-돌산갓작목반
회원수 30명
3-드릅작목반
회원수 75명
10월 10일
6
1
1
안녕하세요 농사대장이예요 🫡
제초제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제초제는 잡초를 제거하고 작물의 생육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 이행성 제초제
이행성 제초제는 근사미, 하이로드 등이 있으며, 조금이라도 묻으면 뿌리까지 죽이는 제초제입니다. 나무도 묻으면 약해가 심하기 때문에 살포시 잎에 묻으면 묻은 잎을 바로 잘라버립니다.

2. 속효성 제초제
속효성 제초제로는 바스타 등이 있으며, 잎만 죽이는 제초제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며, 잔듸와 같은 화본과 식물을 제외한 다른 식물은 고사시키는 파란들, 반벨 등이 있습니다.

3. 발아억제 제초제
발아억제 제초제로는 라쏘, 스톰프, 파미드수화제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토양 표면에 존재하는 잡초의 씨앗을 코팅하여 발아를 억제하는 제초제입니다.

4. 선택성 제초제
선택성 제초제는 특정한 잡초만을 골라서 고사시키는 제초제로, 묘지의 잔디만을 살리고, 다른 풀은 고사시키는 제초제가 대표적입니다1. 뉴 원싸이드, 파란들, 반벨 등이 있습니다.

5. 비선택성 제초제
비선택성 제초제는 모든 풀을 고사시키는 제초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초제는 바스타, 근사미입니다1. 바스타는 효과가 빠르고 토양오염이 전혀 없으며, 농작물에 미치는 약해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상으로 논에서 사용하는 제초제의 종류와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또 만나요!

5월 31일
25
14
4
Farmmorning
💥이 시대 최고의 잡초는 뭘까요?
여러분!
이 시대 최고의 잡초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불멸의 망초대를 비롯해서 크로버, 쑥대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하지만 전 단연코 이 시대 최고의 잡초는 단연코 환삼덩쿨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년전 방송뉴스에서 제주를 온통 뒤덮었던 그 잡초, 바로 환삼덩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밭에도 몇년전부터 조금씩 보이던 환삼덩쿨이 재작년부터 온밭을 뒤덮고 있습니다.
환삼덩쿨 특유의 까실까실한 줄기로 주변의 농작물위로 돔을 만들어서 그 안에 햇볕이 전혀 들지않게 만듭니다.
번식력도 정말 환장할(?) 정도로 무섭습니다.
거대한 더미 하나가 한뿌리에서 비롯되었다는 믿어지시는지요?
한번쯤 환삼덩쿨 맛을 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까실까실한 줄기때문에 제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긴팔옷에 두꺼운 장갑은 필수이지요.
지금이라도 주변에 환삼덩쿨이 보이시걸랑 뿌리까지 뽑아 버리시기 바랍니다.
9월 10일
52
172
1
Farmmorning
4학년9반 예산사랑 입니다^^
23년 8월 29일
7
5
Farmmorning
소반(小盤)이란 짧은 발이 달린 작은 상(床)을 말한다.
옛날 부엌을 정제 또는 정지라고 불리었다.
불을 지펴서 밥을 짖기 때문에 2개이상 무쇠솥이 걸려있다.
부뚜막에는 식초를 기르는 간장통과 식초통이 있었고,
씽크대 대신에 구시라는 커다란 통나무를 가운데를 파내서 그릇을 씻었고,
찬장 대신에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살강이 있었다.
구시옆에는 뒤안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퍼다가 담은 커다란 항아리도 있었다.
정제에서 밥을 지어서 안방과 부엌으로 연결된 작은 부엌문으로 음식을 날랐다.
정제 대신에 입식부엌이 만들어지면서 씽크대가 놓여지고 부엌에 식탁이 있어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게 되고 좌식생활에서 벗어나 입식생활이 시작되면서 네모난 밥상과 둥그런 밥상이 사라졌다.
다과상이나 찻상, 겸상보다는 혼자 식사할 때 쓰였던 동그란 다리가 달린 작은 상(床)이 소반이라했다.
또한 부엌과 안방으로 연결되는 부엌문이 작아서 큰상보다는 소반이 많이 사용했다.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늦게 퇴근하시면 부뚜막에 상보를 덮어서 밑반찬을 올려 놓은 개다리소반에 부엌문을 통해서 저녁식사를 올려드렸다.
겨울철에는 아궁이 잔불에 찌게냄비를 올려놓고 아래묵 이불속에 밥그릇을 묻어서 찌게와 밥을 식지않게 했다.
밥을 먹는 사람들 수에 따라서 2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겸상이 있고, 4명이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4인상과 여럿이 둘러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둥그런 밥상이 집집마다 몇개씩은 다 있었다.
우리집에는 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드시는 겸상과 머슴들이 식사하는 겸상, 식구들이 같이 식사하는 4인상 늘 이렇게 3개의 밥상을 어머니께서 차리셨다.
저희집은 머슴을 2명을 두면서 농사와 살림을 하셨는데 제가 군에서 제대하던 해에(1976년)머슴살이가 없어졌다.
평생 남의 식구를 삼시세끼 때마다 식사준비를 하셨는데 머슴살이나 사라지면서 남의식구 식사준비를 하실일이 없어진 대신에 그 많던 일을 어머니께서 도맡으셨다.
농사일과 집안일이 힘은 드셨지만 남의 식구 식사준비를 하시지 않은 것이 더 편하시다고 하셨다.
머슴상에는 늘 따뜻한 밥과 국물이 있어야했기 때문에 식사준비가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요즘 다들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부부만 식사를 할 때는 대충 챙겨서 하다가 자식들이라도 내려오면 반찬을 신경쓰는 것과 같은 마음이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명절 때나 잔치 때 제사를 모실 때 회식을 할 때 여럿이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커다란 장방형으로된 큰 상인 교자상(交子床)도 있었다.
자식들이 결혼을해서 살림을 나면 커다란 교자상을 하나씩 장만해 주셨다.
특히 남원은 목기와 상을 만드는 유명한 상집이 몇군데 있었다.
오동나무나 단단한 느티나무로 상판을 만들고 옻칠을해서 만들기 때문에 새 상에 따뜻한 음식을 올리면 옻냄새가 났었다.
그래서 피부나 예민한 사람은옻을 타기도 했다.
질그릇을 만들 때 유액을 발라서 높은 온도에서 굽듯이 상을 만들 때도 옻칠을 해서 상을 만들었다.
상에 옻칠을 하면 나무가 좀이 슬지 않아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했다.
교자상은 워낙 크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가고 부피가 커서 보관이 힘들어 지금은 교자상 대신에 접이식 4인상을 2개를 붙여서 제수 음식도 차리고 여럿이 식사를 할 때도 쓰고있다.
시내 쓰레기 집하장을 지나다보면 멀쩡한 상들이 나와있다.
너무 아까운 생각이든다.
어느 때는 포장도 뜯지 않은 상태로 버림을 받고 있었다.
추석명절을 지낸 다음날 천변을 나갈려고 건널목 건너기전에 쓰레기 모으는 곳이 있는데 사과상자에 제기가 한벌 들어있는 거예요.
촛대랑 지방틀이랑 두분을 모실 수 있는 제기 한벌이었습니다.
제기 뒷면에 남원 운봉제기라는 표시가 있더군요.
남원 제기나 상이 유명하거든요.
옛날에 제기 한벌을 장만할려면 목돈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이 단독주택이라 젊은 세대들은 거의 없고 연세드신 어르신들만 살고 계십니다.
옛날에는 젊은 세대들이 살아서 초등학교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호기심에 아이들이 차에 흡집을 내기도 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러한 일이 없답니다.
제기를 버릴만한 사람은 젊은 세대들일텐데 아마도 추석에 차례상을 차리다가 고부간에 갈등이 있어서 버리지않았나?추측을 해봅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 제기를 버리겠어요?
언뜻 이번에 한번 사용한 새 제기같았습니다.
아까워서 아내를 불러서 보였더니 아깝다고 가져가자고해서 남원 창고에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중입니다.
누군가가 옆에서 남이 쓰던 제기는 귀신이 따라온다고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께름찍하네요.
저희집 제기는 술잔만해도 엄청 크고 다양합니다.
제기가 색깔은 보면 아마 세벌이 섞여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제를 모실 때는 지방틀이 4개 그리고 잔대가 8개가 필요하거든요.
새벽에 고추를 따고 들어와서 식탁문화가 이루어지면서 없어진 소반이 생각나서 끄적거려봅니다.
어느덧 7월 마지막 날이네요.
새달 8월을 지난달보다 나은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장마가 끝나고 40도까지 기온이 올라갈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 주말까지 비가 없으면 작물에 물을 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7월 31일
13
8
1
Farmmorning
저는6학년7반입니다
직장다니며 농사를 짖는
고추농사를 짖는
사람입니다
23년 9월 3일
10
2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