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예날 선조님 이 스시던 바구이 와손수 많드어 스시던 농기구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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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추단감 재배중인 초보농부입니다
올해 첫수확을 하는데..
새들먼저 쪼아수확량이 줄어드는데
어떻게하면될련지 선배님들께 조언구합니다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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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살포3일째입니다큰벌레는사진상가는중입니다. 조그마한벌레는이제막나와다른고추에들기작업중입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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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순집기는
몆마디에서
해야 하나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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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열
조선 선조 때 명나라 기생을 구해준 홍순언은
어진 성품의 선비였다.
그가 통역관 자격으로 명나라에 갔을 때의 일이다.
지금의 여관 격인 기루에 머무른 그는 거기서 한 기생을 만났다.
그 기생은 본래 양반집 규수로
정치적 모함으로 죽은 아버지,
어머니의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생이 된 여인이었다.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홍순언은
출장비로 받아 온 인삼을 팔아
그 돈을 장례비로 쓰라며 기생에게
주었다.
기생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홍순언의 이름 석자를 가슴에 새겼다.
그러나 홍순언은 조선으로 돌아온 뒤 공금을 낭비했다는 죄목으로
관직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한편 홍순언의 도움으로 무사히
장례를 마친 기생은
명나라의 높은 벼슬자리에 있던
석성이란 사람의 아내가 되었다.
그녀는 그때부터 비단을 열심히 짜기 시작했다.
몇 년 후 조선에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다급해진 선조가 명나라에 원조를
요청하는 통역관을 보냈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러던 중 명나라로부터 전에 자주
오던 통역관 홍순언은 왜 보이지
않느냐며
다음엔 그를 보내라는 서한이
날아왔다.
시골에 파묻혀 지내던 홍순언은
선조의 명령으로 다시 명나라로
떠났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명나라
국방장관의 부름을 받았다.
그런데 홍순언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국방장관과 그의 아내가 댓돌
아래까지 내려와 깍듯하게 절을
올리는 것이었다.
국방장관의 아내가 바로 홍순언의
도움을 받은 그 기생이었다.
며칠동안 융숭한 대접을 받은
홍순언은 떠나는 날 부인으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다.
홍순언이 이를 한사코 마다했더니
압록강까지 쫓아와 선물꾸러미를
전해주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선물을 받아 풀어보니 꾸러미엔 부인이 손수 짠 비단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비단끝 마디마디에는
'보은'이란 두 글자가 아로새겨져
있었다.
홍순언이 조선으로 돌아와 보니
선조가 왜군에게 쫓길 정도로 전세가 기울고 있었다.
얼마 후 무기, 화약,
그리고 4만여 명나라 군사가 조선에 파병되었다.
명나라 국방장관이 보낸 것이었다.
보은이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https://youtu.be/ltBbkOfA6_k?si=dHF739-TyoJmasUu
ㅋ ㅋ 택시 않에서
https://youtu.be/ew87gly_QUU?si=GRMTwbC44Ex7Lym7
충격적인 양반집 여인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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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병이 왔어요
정식전에 3회 잘록병약 소독하고,5월21정식후3회 역병약을 소독을 하였 습니다
역병 인지 잘록병인지 증상이
늘고 있습니다
처방좀 내려주세요
23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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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에서 건초 보조 해서 건초 구하러 왔다!!!! ㅎㅎㅎ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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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이라더니 장대비가 오전내내 내리고 있어요 .....
조금오고 그칠줄 알았는데....
아직 못다딴 호박이 많은데 ㅜ.ㅜ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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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라지 조금 심고 양파랑 마늘에 노균병및 잎마름병약 쳤습니다 그리고 머 좀 심을려고 조그만한 골 하나 만들었는데 거기서 나온 돌이 장난 아니네요 ㅠㅠㅠ 그리고 능수홍도 복숭아 꽃이 활짝 폈네요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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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지 않을정도 이것저것 조금씩 가꾸고 있네요 ㆍ
근데 오이가 너무 많아요ㆍ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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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하는데도 쉬운게없네요.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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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약 치는데 땅속에서올라오는 뱀.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뱅조심들 하시길~~~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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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전지 작업 했습니다
조경수 사진 올려 봅니다
날씨가 엉청 더워서 건강관리
잘하세요 ^~^~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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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누워있으니...
이런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살아가자>
죽어라고
일만~ 하지 말 것이며
어디든 끼어들지 
않을 것이며
친한 친구들과 
어울려 놀러 다닐 것이고
사생결단 하고 살지 않을
것이다.
적당히 다 안 채우고
만족하고 살아야 하겠고
운동은 열심히 해야하고 
이러저러하게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자 
그리고 조금은
남겨두어 벗들에게
나누며 그렇게 살아야 하겠다.
정신없이 일하다 아차하는 순간
손을 조금다쳤습니다
누워 있으니 아내가 이렇게 팩도붙혀주고
좋습니다
우리 팜 님들 항상 사고 조심하세요~~~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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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저 빈곳은 조선무 를 심을 생각 ㅎㅎㅎ)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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