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종 항상을 위해 과수나무 접목 하는 법 배우고 싶은데 팜모닝 세서는 접목하는 영상을
올려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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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여름 애호박 재배에
도마도톤과 지베린 사용량이 궁금합니다...ㅠㅠ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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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몇개 떨어져 었요.사과도 제법. 많이 굶어 졌어요
고구마도 잘 크구. 있네여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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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온 피해 본 '마늘, 양파' 철
저히 관리해 피해 줄이세요!
한동안 지속된 한파로 마늘과 양파 재배 지
역에서 저온으로 인해 잎이 흰색으로 변하는
백화 증상과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 증상이 나타났어요.
아직 낙담하긴 일러요! 이럴 때일수록 철.저.히 관리해 줘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있답니다! 함께 막아보러 갈까요
마늘, 양파 재배지
서 증상이 나타났는데요. 6 지난해 12월하순 기온이 영하 7도~영하 9도('C) 내외 까지 매우 낮게 떨어져, 1월 중순부터 식물
체 잎 1~2장이 색이 변했어요
마늘과 양파 잎이 손상돼 세력이 약해지면 생육이 늦어지고 수확량이 줄어들 수 있어요.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에는 갈변이 진행된 잎에서 노균병과 무름병 등도 발생하기쉽습니다
증상이 발생한 밭에는 겨울나기 직후식물체가 생육을 시작할 때 약제를 뿌려 병을 막아줘야 해요. 시기는 지역과 기온 변화에 따라 다르지만, 남부지역의 경우 2월초로 예상됩니다.
세력 회복에도 힘써야 하는데요! 겨울 나기 뒤, 피해로 잎 일부가 손상된 마늘과 양파에 질소질 비료나 복합비료를 뿌려 영양을
듬뿍 주세요 입제 살균.살충제 2월말일 까지 끝내는게 좋습니다.
3월중순쯤 추비를 주시면 생육증진 수확량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입제농약은 3월 넘어가면 혹여나
잔류농약 검출될수있다는점 참고하셔야 할거같습니다

☆사진은 작년사진이니 오해마세요''^^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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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했지만 실패 삼중으로 울타리설치 타넘고 들어와서 첫번째 기존울타리 두번째 울타리 닭장철망설치
특히 너구리 땅콩을 매년 해쳐서 올해도 익지도않은 땅콩피해를 보았지만
들께망을 구입 두이랑에 휘는강철꼽고 덮어서 디귿자 핀과 고추지줏대를 박아서 해놓았더니 그이후 피해는 없었어요
단점이 올해같이 가물어 지줏대와 디귿자핀 뽑는데 덥고 넘 힘들어서고생 했습니다
특히 검은색 들께망씌우니 풀을 못뽑아 바래이가 무성하게자라
캐는데도 힘들고
내년도는 꽃필때 북주기하고 바로 들께망설치할까 생각중입니다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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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다시 시작대고. 돈들어. 만든 배수로는 저번장마에. 다매외 젓고. 이를어쩔고 한숨만나내. 3년전에심어노은 호두나무. 작년태풍에다스러지고 그나마 살아잇는. 나무. 약을처도. 선녀벌래가. 기성을부리고 돌아서면. 비오고. 올해심은생강도 걱정이오 ~~휴-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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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트로트는다좋아하는데요 최근에배운 홍지운의분내음 을좋아해요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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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 핀 꽃을 소개합니다.
봄 백합
봄 나리(Ipheion Uniflorum)
향기별 꽃
별 부추 등 이름으로 불려집니다.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356343418
#별부추 #향기별꽃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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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뿌리와 줄기가 물러저서 썩고 시들어 져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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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나물이 풍성한 아침이다
저렴하게 구입한 농지를 내 취향에 맞는 나무들로 심어 두었더니 이제 조금씩 보답하는구나.
보기만 해도 배부른 아침이다
마가목순,참두릅,명이나물,땅두릅,더덕순,오가피순,엄나무순 내년에도 보자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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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일을 마치고 새해도 되고해서 속초에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
저녁 노을이 지는데 구름이 용의 모습으로 뭉쳐서 지는해가 용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눈에 걸처 빗나는 눈동자가 정말 용 같았다.
구름은 어쩌면 이렇게 그림도 잘 그릴까.
자연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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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에서 배를주문했는데 삼일이지나 환불해준다고 계좌번호 보내주었는데 환불도 안되고 그린랩스에 전화하면 아예 전화도 안되고 쿠팡도 있지만 그래도 농사짓는분 잘되라고 팜모닝에 했는데 이거 누구를 믿어야 됩니까 그린랩스 못믿겠네요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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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부부가 피워 놓은 꽃 ♡

들여 문 계절의 끝.
까만 하늘을 뚫고 얼굴을 내민
달님이 비춰주는 초저녁 길을 따라
노란 달빛을 머리에 인 노부부가
봄이
먼저 도착해 있는 우동집 안으로
들어섭니다.

"여기 우동 두 그릇만 주세요"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곧 가져다 드릴께요"

아직도
연분홍 순정을 간직해서인지
두 손을 꼭 잡고 들어온 노부부의
주문에

주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한 분만
바람 빠지는 풍선처럼 우왕좌왕하는
가게 안 풍경 속에
정수기에서 물을 따라서 오시는
할아버지의 모습도 들어있었는데요.

"제가 가져다 드릴건데.....
손님이 갑자기 몰려와서 정신이
없네요."

혼자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사는
그 모습조차도
그저 부러울 뿐이라며...
싱긋이 미소 지으며 바라보고 있던 노부부 앞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우동
두 그릇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테이블 사이로
드문드문 앉은 손님들에게도
음식을 가져다주는 바쁜 손놀림을 보며

"임자도 기억나지
우리도 젊을 때 돈가스집 하면서
저렇게 바빴던 거?"

"그럼요
마치 어제 일 같구만요."

노부부는
모든 날 모든 기억들이
추억이 되어진
자리를
기쁨으로 느낄 수 있었던 이야기들로
도란도란 깨를 볶고 계셨는데요.

고생은 되었지만
아등바등 바쁘게 살던 그때의
추억들을
우둥 국물에 넣어 드시고 난 노부부가
계산대 앞으로 걸어 나오더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국물이 참 시원하고 좋네요."

두 손 꼭 쥔 사랑으로
황혼에 기울어
멀어지는 두 분의 뒷모습을
한참이나 서서 바라보던
주인아주머니는

"에고....
내 정신 좀 봐...."

노부부가 앉았던 자리의 그릇들을
치우러 서둘러 다가가더니
탁자에 놓인 무언가에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다음에 와서 먹을 땐 머리카락이 없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라고
쓰여진 메모지 안에는
가느다란
머리카락 한 올이 들어 있었습니다.

마음이 피울 수 있는
배려 꽃
한 송이와 함께.....

* 노자규의 골목이야기 *
https://youtu.be/AqYiqxDVMak?si=GyKcWr9552aZXffq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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