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분이 있어 호박씨앗을 나눔합니다.
1. 백봉단호박
2. 슈펴(자이언트)호박(중량11~12kg, 지름40cm)
게시글을 보고 위 호박씨앗을 원하는 분은 내 휴대전화번호(■010-????-????)로 필요 씨앗 문자주면 대상자에게 '순서대로 나눔 발송 방법'을 "개별적으로 문자"안내하겠습니다. 문자받으신 분은 발송대상자입니다.
[씨앗 발송 방법]
1) 작은 비닐봉투에 씨앗담고
2) 규격 편지봉투에 동봉
3) 우체국 일반우편으로 발송합니다.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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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많습니다. 고추농사를위해 방제를 철처희햇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아침 고추밭관찰중 두나무에서 고추에반점 발견 혹씨탄저가 왔는지걱정이되서 병명과. 퇴치방법 부탁드립니다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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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남원 시골집 앞마당 한켠에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2015년에 가을에 저희 아버지께서 첮 증손주를 보셨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 돈을 주시면서 "값도 깍지말고 좋은 품종으로 사과나무를 한그루 사오라"고 하시더군요.
사실은 저희 고향에서 사과나무는 재배를 하지 않거든요.
뭐하러 그러시느냐고 말씀드렸더니,
"증손주가 태어난 기념식수를 집안에 하시고자"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당은 이미 세멘트 포장으로 덮혀져있었습니다.
햇볕이 잘드는 양지바른쪽 마당 한쪽에 세멘트를 깨고 사과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사과나무를 "증손주 나무"로 이름지어졌습니다.
사과나무는 소독도 많이해야하고 전지도 잘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사과는 몇개 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증손주를 보시면서 행복한 마음에 심은 기념식수라 관리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년마다 퇴비도 주고 서툴지만 전지도 해주곤 합니다.
작년에 몇개를 땄는데 탄저병이 있어서 상품(上品)은 아니지만 새콤달콤한 맛이 그만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옛날 분이라 저희들과는 생각이 다르답니다.
아버지께서 증손주가 17명인데 12번째까지 증손자만 태어났고 13번째가 증손녀가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께서 "너희들이 선영(先塋)을 잘모시니까 사내아이들만 조상님들께서 점지해주셨다"고 하십니다.
요즘은 아들 자식보다 딸 자식을 둔 부모님들이 더 재미있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옛날같이 장손이 제사를 모셔야하고 산소에 벌초도를 해야해서 아들이 꼭 대(代)를 이어야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지금 세상은 많이 변하고 있잖습니까?
옛날같이 아들을 낳지 못해서 쫒겨났고 또 다른 여인을 들여서 아들을 얻고자하는 남아선호 사상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딸자식을 둔 제 지인들도 아들만 둔 저희와는 다르더군요.
저희 아버지만봐도 딸들이 있으니까 시설에 안보내시고 딸들이 아버지를 우리 형제들이 힘을 모아서 케어하자고해서 막내딸네 식구들이 아버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딸들이 없었더라면 시설로 모셔야할 상황이거든요.
형제들이 물심양면으로 막내네를 많이 도와주고 있긴 하지만 아버지를 벌써 4년이넘게 모시는 막내네 식구들이 너무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아버지한테 다녀올려고 아버지께서 드시는 약과 즐겨 드시는 밑반찬과 막내네 식구들 먹을 음식도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도 저희 아버지께서는 선영을 잘 모셔야한다는 생각은 조금도 굽히시지 않고 계십니다.
저는 손주가 3명 손녀가 1명인데 한명의 손녀가 세손주보다 더 귀염을 떨고 있어서 역시 딸이 있어야겠구나!합니다.
늦었지만 사과나무에 퇴비도 주고 가지도 전지를 했습니다.
올해는 소독을 철저하게 할려고 합니다.
이번주에 영동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꽃샘추위라 아침기온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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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광 밤나무 이식 거리에 대해 전문 의견을 묻습니다.
저는 2023년도에 옥광 밤나무 1년생를 약 5미터 단위로 심었는데, 적정한지에 대해 묻습니다.
밤나무가 자라면 나무와 나무 사이가 5미터가 너무 가깝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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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에 키웠던 작물들입니다
내 농장에서 키우는거 평수는 얼마되지 않는데 밀집도로 따지면 넘버 1일꺼라 생각한다
야채류로는 김장배추/무우/고추/의성마늘/코끼리마늘/양파/대파/쪽파/감자/고구마/곰취/산마늘/솔부추/부추//두메부추/삼채/잔대/인삼/표고/월동초/시금치/상추/궁채나물(월남상추)/아스파라거스/어수리/여주/울릉도취나물/취나물/방풍/울릉도엉컹퀴/자주꽃방망이/참나물/차이브(외국파)/오이/호박/여주/눈개승마/단삼/둥글레/등골나물/로즈마리/머위/봄동/홍당무/도라지/더덕/당귀
유실수 및 꽃나무 사과/호두/모과/복숭아(개복숭아/삼색수양복숭아)/골담초/매화(홍매화/백매화.수양매화/운룡매화/복색매화)/왕살구/자두/체리/감(고종시/대봉)/석류/산딸기/무화과/두릅/대추/배/보리수/블루베리/아로니아/앵두(산앵두/흰앵두/붉은앵두)/치자/녹차나무/지피나무/키위/산머루/골담초/오미자/
꽃나무
벚꽃(능수벚꽃/운룡벚꽃/홍벚꽃/겹분홍벚꽃)/자귀나무/장미/삼색병꽃나무/삼색인동초/조팝/찔레/ 사철나무/홍괴불나무/홍도/개나리자스민/진달래/철쭉/매화헐떡이/목백일홍(홍/백/적/핑크)/매화헐떡이/국화도/납매/만첩도(홍도/백도)/미선나무(백/홍)/미스김라일락/라일락(백)/박태기나무/홍공작수양단풍/애기사과/연산홍/월계수/장미/풀명자(동양금/적일월성/흑명자/흰명자/흰겹명자)/천리향(일반/황금복륜)/단풍나무/
화초류
아스타/각시붓꽃/미니붓꽃/감자란/개나리쟈스민/고산초롱꽃/태백괭이눈/구슬봉이/구슬잔대/구절초(분홍/보라)/국화(15종백봉.폼폰)/글라디오스/금강초롱/금꿩의다리/금낭화/금대난초/금붓꽃/금창초/기린초/깽깽이풀꽃/꽃잔듸(분홍/백색)/나도사프란/낮달맞이꽃/노랑무늬붓꽃/노루귀(백/분홍/보라)/노루삼/노루오줌/달맞이/닭의란/
먹는거 보다는 눈으로 보는걸 즐겨키우다가 맨날 혼납니다.
꽃종류는 눈도 아프고 쓰기 싫어서 다음 기회에....
사진 몇장과 같이 올려봅니다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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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성 가지 전정 시작 한지 20일넘게 하고 오늘오전에 끝내고 나니 복숭아 딸 시기가 되었네요 올해는 물 잠겼던 밭 빼고 상태가 좋음. 시세는 어떨지 기대도되고 걱정도 되고
아무튼 더위와 이제껏 싸우며 견뎌냈던것 처럼 흔들리는 나무에 어느새 어른 주먹 만한 열매를 보고있으면 배가 부릅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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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인한 (장마 일단락) 1째 병충해 방제. 과일나무.들깨 등.
2째 (풀) 제초제 살포
3째 들깨 1차순잘르기.등
4째 다음 작물 직.파종. 밭 로터리작업 준비등
특히 가을 감자 8/15전
파종
상기 작업은 매일 오전 작업 뿐임(더위 때문에)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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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체리나무밭에 제초매트 설치하고, 점심도시락 먹고 두릅채취를 했답니다. 그제 첫날은 15kg채취 하고 오늘은 약60kg를 채취 해답니다. 300g에 딱! 1만원씩 모두 선매 되었습니다. 비싼건지, 싼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참 > 고비가 빼곡히 올라오고 있네요. 그런데 저는 안 먹거든요 아깝기는 하지만 ~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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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농사도 타이밍 이야!!!!!!!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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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한라봉은 2월에 수확을 합니다. 저는 폭설로 인해 12월에 수확을 하여 숨쉬는 봉지로 포장을 하고 당도가 높아 냉장보관하였더니 아직도 싱싱하고 신맛이 없고 당도가 있어 맛은 최고예요.
한라봉을 알멩이를 갈아서 얼린 딸기주물럭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고 더운여름에는 완전 안성맞춤 입니다.
그만큼 한라봉은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먹을 수 있습니다.
쨈. 제주먹거리.액상차. 청 접할 수 있고 제 인생에 귀하고 소중하며 애장품 한라봉입니다.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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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 병일까요? 오늘 약간 비 오는데, 나무 아래쪽 잡초 걷너내 보니 이런게 있네요.
사과나무 (부사) 입니다.
23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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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 3년생 결실주 분달이에요.
수형 너무 잘 잡았죠??
나무가 너무 이뻐서 온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네요.
요새 이렇게 하나씩 전지해서 수형 이쁘게 잡아두는 곳 드물더라고요.
수형을 잘 잡아놓으니 뽀대납니다 ㅋㅋ
노력이 결과로 보이네요.
팜모닝 회원님들도 열심히 지으신 농사 모두 잘 되길 응원할게요!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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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를 대비하여 단풍.왕벛.나무 비.바람 피해 없도록
가지정리.잡풀 정리 후,배수관리를 잘 해놓았습니다.
기분이 좋았지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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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난김에 호두 !!
울진산불이 나고 나무들이홀랑 타버려서 암담했는데
불난김에 호두나무를 심자
해서 어제 마무리 했습니다
죽은나무들 에게는 아까위서 한동안 속이 상했는데
호두나무를 심어 놓으니까
후련 합니다
이제 이나무가 잘자라고 열매를 열면 후대에 누군가가
고마워 할 생각하면서
잎가에 미소지어 봄니다..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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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피나무 묘목을
농협에서 주문한 것 받았는데 일반 민초피나무랑 분재초피
묘목이 있었는데 분쟈묘목에는 벌써 초피열매가 달린것을
보았는데 직접 확인하지 않았으면
믿을수가 없을것인데
참 알수가 없네요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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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지주대를 최신식으로 설치했어요.
내년에는 기대가 많이됩니다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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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팥은 실온 보관하면 왜 꼭 벌레가 생기나요?
2. 벌레로 구멍뚫린 낱알들과 함께있던 작은 흰점붙어있는 아직 구멍 안 난 팥을 심어도 되나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내년에 씨앗으로 심을까하는 것들은 실온에 보관해야할 듯해서 봉투에 넣어 베란다에 두었더니 100프로 벌레 생깁니다.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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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복숭아나무를 심었는데요 가족들이 먹을거라서 농약을 치고 싶지는 않은데. 친환경재료가 있을까요? 꽃도 많이 피고 열매도 달리는데 자꾸만 낙과가 생기네요.ㅜㅜ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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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텃밭 농장 400여평에 자두나무18그루 대봉3그루 단감2그루 사과나무2그루 레드향 한그루 천혜향 한그루 복숭아 한그루와
나무심은곳 사이고랑에 고추 고구마 등등을 심어서 텃밭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ㅎㅎ
제법 수확해 먹는겄이 제법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고추에 방제 작업좀 해야되겠습니다
곧 비가 온다고 하는데 괜 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전착제 좀 섞어서 해 볼려구요! ㅎ
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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