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에 오디가 열렸는데 나뭇잎뒤쪽에 하얀줄곰팡이가 생겼는데 어떻게 대처하여야하나요
22년 5월 19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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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심은 난지형 마늘 첫 마늘쫑 땃 습니다.
어제까지 비가 많이와서 잘 뽑힐줄 알았더니 절반은 속대까지 딸려나오다가 뽁~~하고 잘 뽑히던데 절반은
반쯤 딸려나오다 똑 끊어져버리네요
ㅎㅎㅎ
게으름 좀 피우다 점심 직전에 가서
그런지 첫 마늘쫑 따온걸로
삼겹살이랑 같이 맛있게 먹겠네요.
산밑에 있는 1필지 밭엔 사람들이
거의 안 다니는곳이라 그런지
녹비용 수단그라스 씨뿌림을 해놓았는데, 싹이 군데군데 올라온 흔적은 있는데 고라니가 와서 파티를 하고 갔는지 전멸이네요 😭
23년 5월 8일
5
10
Farmmorning
출석. 합니당 오늘 두 줄거운. 하루되세요
22년 9월 21일
저는 울산에서 화학약품을 취급하고 있읍니다. 어릴때 촌에서 자라서 농업도 배우고 해서 농사가 잘 될줄 알았는데 병충해 때문에 어려움이 많네요.
화학약품도 찾기가 힘이듭니다.어려움이 있어신분은 연락 주시면 연락 드리겠읍니다.
23년 5월 7일
3
3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추억 속으로 넘어가고 있다!
가는 세월을 잡을 수는 없지만
즐길줄 아는사람,
그런시간을 내년도
에는 좀더 가져보리라~
매일매일 나만의 행복을 발견하며
비할 데 없이 즐겁게 사는 게 나이들며 가져야할 자세일 것같다.
터벅터벅 걸어온 발자취
이나이 살아보니 빨리 간다고 잘 가는 것도 조금 늦게 간다고 못 가는 것도 아닐질데,타인의 속도에 조바심 내거나 앞질러 가려 애쓸 필요도 없는 것 같다.
각자의 삶이 다르듯 속도와 방향도 다른 거니까
계묘년 올 한해도 이제 2일남아 끝으로 가는 귀한 날들입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차근차근 마무리
잘 해야겠죠.♡♡♡
12월 29일
8
1
토욜 낮에 풀밭 예초해줄때도 멀쩡하던 옥수수였어요 ~
토욜 밤에 비맞고,
주일에도 낮부터 비온다해서,
오늘 살충제 주려고 계획했는데...
어제 몇번이나 일기예보 바뀌면서, 결국 비는 안오고 엄청 더웠어요.
오늘 아침에 와보니 이런 난리가..
이런거 약치면 살아날까요?
아님 뽑아야하나요?
아침에 이걸보고 죙일 맘상해요
23년 6월 12일
1
2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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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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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다니던 시절, 한쪽 다리가
불편한 여성이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눈에서 푸른빛이 튀어 나올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했다.
그리고 판사가 됐다.
어느 날 판사실을 찾아 간 내게 그녀가
한 말은 충격 그 자체였다.
"양다리만 성하다면 차라리 파출부나
창녀가 돼도 좋겠다"고.
그들은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다고 했다. 그들에게 걷는다는
것은 놀라운 기적의 영역이었으며
행복의 기본이었다.
뇌성마비로 육십 평생을 누워서 지낸
여성을 변론한 적이 있다.
몸은 마비됐지만 머리가 비상하고
정신도 또렷했다. 그녀는 크로스비 여사 같이 전 기독교인의 사랑을 받는
찬송가를 만든 시인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자각하고서부터
자살하고 싶어도 혼자서 죽을 능력이
없어서 살아왔다고 내게 고백했다.
약국으로 걸어갈 수도 없고 강물에 빠져 죽을 수도 없었다고 했다. 혼자 방안에서 일어나 목을 매달 수도 없었다. 그녀는
말도 못했다. 한마디 하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한다. 그래도 말은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그녀는 일어나 앉을 수만 있어도 더 큰 행복은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 한 달에 한 번 와서 그녀를 돌보던 여자는 “혼자 화장실을 가고 목욕할 수 있는 게 큰 복인 줄을 전에는 몰랐다” 고 내게 말했다.
내가 잘 아는 영화감독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소리가 사라졌다. 들을 수가 없게 된 것이다. 의사들은 귀의 기능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도 그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게 됐다. 그를 만났을 때 공허한 웃음을 흘리면서 그는 내 입술을 보았다.
내가 말하는 의미를 알아채기 위해서였다. 옆에 있던 그의 부인은 내게 남편이 다시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행복은 바라지
않겠다고 했다.
내가 고교 시절 혜성같이 나타난 맹인
가수가 있었다. 가요제에서 여러 번
수상 경력이 있는 타고난 뮤지션이었다. 나중에 그는 맹인이라 대중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고 방송 출연을
거부당했다. 세월이 흐르고 그는 바닷가 피아노가 놓인 자신의 방에서 조용히
늙어가고 있었다. 아마도 그는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행복은 바라지 않았을 것 같다.
사형 선고를 받고 죽음을 기다리는 죄수와 편지로 소통을 했던 적이 있다. 그는
암흑의 절벽에 매달려서라도 살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무기징역을 받은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고 했다. 
살아있다는 것은 너무나 귀중한 것이다.
돈 많이 줄테니 내 대신 죽어 달라면
응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산 같은 재산도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도 사람의 생명보다 가치가 없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가난하다고, 일자리가
없다고, 늙었다고, 외롭다고 불행해 하고있다. 보고 듣고 걸으면서 존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날마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걷지 못하고, 곧 죽어가는 누군가의 애잔한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그들이 바라는 기적이 일어나는 삶을 매일 살고 있다.
누군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들이 내게는 날마다 일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
그런데도 나는 그걸 모르고 있다.
젊음이 지나간 후에야 그걸
비로소 아는 것 같다.
한쪽 시력을 잃고 나서야 건강한 눈으로 책을 읽던 그 시절이 행복이라는 걸 깨달았다. 놀랍게도 나는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들을 젊어서부터 다 이루고 있었다.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는다면 우리들의 하루는 기적이
아닐까. 그리고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각자의 삶, 각자의 인생,
자신을 사랑해야겠다.
=============================
-엄상익 변호사-
엄상익 변호사의 글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매일의 일상이 기적임을 절감한다.
보고 듣고 걷는다는 것만으로도
산다는 것은 황홀한 것이다.
갑자기 잠자다 산 사태로 매몰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내가 지금 호흡하고
있음에 감사하자.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딤전4:4)"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영혼의 호흡으로 시작합시다.
■■■■■■■■■■■■■■■■■
23년 8월 13일
21
13
Farmmorning
개 걸 나왔습니다
오늘도 줄거운 하루되세요
23년 9월 22일
고추 세번째 줄매고 병해충 방제와 영양제 살포
23년 6월 29일
1
[ 餘 想 ]
< 死後의 孝, 生時의 孝 >
“죽은 후 천추만세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것 보다 살아생전에
탁주 한잔만못하다”
(死後千秋萬歲之名 不如生時濁酒一杯)는 말이 있다.
사후의 세계보다 살아 생전이 더 소중하다는 뜻이다.
고려의 대문호 이규보(李奎報)가 아들과 조카에게 준 시(示子姪)를 보면 노인의 애틋한 소망이 그려져 있다.
죽은 후 자손들이 철따라 무덤을 찾아와 절을 한들
죽은 자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세월이 흘러 백여 년이 지나 가묘(家廟, 祠堂)에서도 멀어지면 어느 후손이 찾아와
성묘하고 돌볼 것이냐고 반문했다.
찾아오는 후손 하나 없고 무덤이 황폐화되어 초목이 무성하니
산 짐승들의 놀이터가 되어 
곰이 와서 울고
무덤 뒤에는 외뿔소가 울부짖고 있을 것이 자명하다고 했다.
산에는 고금의 무덤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만 넋이 있는 지 없는 지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탄식하여 사후세계를 연연하지 않았다.
이어서 자식들에게 바라는 소망을 다음과 같이 그렸다.
“조용히 앉아서 혼자
생각해 보니
(靜坐自思量)
살아 생전 한 잔 술로 목을 축이는 것만 못하네
(不若生前一杯濡)
내가 아들과조카들에게
말하노니
(我口爲向子姪噵)
이 늙은이가 너희를 괴롭힐 날 얼마나 되겠는가?
(吾老何嘗溷汝久)
꼭 고기 안주 놓으려 말고
(不必繫鮮爲)
술상이나 부지런히
차려다 주렴
(但可勤置酒)”
조용히 생각해 보니 사후의 일보다 살아 있을 때의 삶이 더욱 소중함을 깨닫고
자손들에게 한 잔 술로 목이나 축이게 부지런히 술상을 차려주는 것이 효도라고 했다.
자신은 이제 서산에 지는 태양과 같은 신세인지라
자손들을 괴롭힐 날이
얼마나 되겠느냐면서,
힘들게 고기 안주 장만하려 하지 말고 나물 안주와
탁주라도 좋으니
날마다 술상을 차려 달라고 쓸쓸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만년의 이규보가
간절하게 바란 것은
쌀밥에 고기반찬의 진수성찬도 아니요
부귀공명도 아니며 
불로장생도 아니다.
다만 자식들이
“살아생전에 목이나 축이게
술상이나 부지런히 차려다 주는것뿐이었다.
이 얼마나 소박한 노인의 꿈인가?
비록 탁주일망정
떨어지지 않고 항시
마시고 싶다는 소망이
눈물겹다.
이 시가 우리의 가슴을
아리게 하는 것은
노인들의 한(恨)과 서러움이 진하게 묻어 있고 꾸밈없는 소망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원(悲願)은
시인만의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노인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아!
요즘 세상에 어느 자식이
이 소망을 들어 줄 것인가?
사후의 효보다 생시의 효가 진정한 효이다.
 
안 길 원
6월 12일
11
6
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39호 2023.09.25 ~ 10.01. ]
💚벼, 콩, 감자, 배추, 양파, 배, 감, 버섯💚 키우시는 팜이웃분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1. 벼 : 완전물떼기, 배수 확인
2. 콩 : 땅콩 수확, 노린재 살충방제, 콩 줄치기 작업
3. 감자 : 병충해 방제, 제초 작업 및 밭정리,
4. 배추 : 달팽이·진딧물·벼룩벌레 살충제 살포, 칼슘제 살포
5. 양파 : 파종 마무리
6. 배 : 관수/배수, 수확
7. 감 : 감나무 밑둥치 이끼제거, 태추감 수확
🌱지금 이웃들의 농작업 확인하러 가기 https://farmmorning.com/farming/log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 기온은 평년(17.6~18.8℃)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5.0~18.5㎜)과 비슷하겠음
• 저수율 : 저수율 : 80.3% (평년 67.2%의 119.5% / 9. 18. 기준)
🌾 벼
• (적기 수확) 벼의 수확 적기는 외관상 충분히 익고 수분함량이 25% 이하일 때이며 출수 후 조생종 45~50일, 중생종 50~55일, 중만생종 55~60일
• (건조 및 저장) 일반용은 45℃,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저온저장은 수분함량 15%, 저장온도 10~15℃, 상대습도 70~80% 정도 유지
• (땅심 높이기) 볏짚 3~4등분 절단 400~600kg/10a 시용, 깊이갈이 실시
🌽 밭작물
• (콩) 콩 꼬투리에 푸른빛이 없고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할 때 수확하고 콤바인 수확은 수분함량 18~20% 정도에 실시
• (가을 감자) 예비저장은 온도를 12~15℃, 습도 80~85%에서 1주일 정도 실시 본저장은 3~4℃, 습도 80~85%에 보관
• (보리·밀) 보리·밀은 월동 전에 본 잎 5~6매 확보, 파종 전 종자소독
🥬 채소
• (가을배추‧무) 결구가 시작된 지역에서는 가물 경우 물주기 실시
• (마늘·양파) 난지형 마늘 적기 파종, 양파 묘상 관리
• (시설채소) 작목별·지역별 정식포장 준비, 시설 내 환기관리 등
🍇 과수
• (배) 수관 외부의 큰 과실부터 3~5일 간격으로 2~3회 나누어 수확
• (단감) 쇠약해진 나무 수세 회복 및 양분 저장을 위해 가을 거름 시비
🍄 특작
(인삼) 메워심기는 2년생의 가을인 10월 중순부터 땅이 얼기 전인 11월 중순 사이에 실시
• (당귀) 정식한 그해 가을 10월 중순부터 수확하며, 건조된 약재는 온도가 낮고 건조한 곳에 저장
• (느타리버섯) 품종별 특성에 맞는 환경을 유지시켜주며, 겨울 재배 농가는 종균, 배지 사전 확보 등 미리 준비해둠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7591&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9월 23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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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食중독을 비롯한 배탈의 특효藥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데 이제부터는 장염이나 食중독 등의 배탈이 나기 쉬워진다.
배탈이 나면 病院에 갈 것이 아니라 뒷뜰이나 노천 습지에서 자라는 머위 뿌리 두개만 캐서 끓여 드세요.

신기하리만치 痛症이 완화되는 것을 느끼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언제 아팠냐는 듯이 깨끗이 나을테니까~
탈이 난 고양이도 30분도 채 되지 않아 일어
서게 하는 머위뿌리...

머위뿌리 먹는 방법은~
깨끗히 씻어서 그냥 88 끓여서 뜨겁게 1잔 마시면 痛症이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느껴진다.
배탈에는 머위뿌리...
기억해 두면 요긴하게 活用할 때가 있을거다.
창자가 끊어지는 苦痛과 함께 물만 마셔도 죽죽 설사를 해 대고. 藥을 먹어도 듣지 않고 밤새 설4를 연속으로 하고 또 하고,몸은 뼈와 가죽만 남을 정도로 야위어 갔고 일어설 수도 앉아있을 수도 없는...이런 정도의 극심한 배탈 환자에도 머위뿌리는 特酵가 있다.
이런 명약을 두고 엉뚱한 藥을 먹으면서
1주일 넘게 앓고 病院 신세지는 일 없도록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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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山악인의 넋두리~😆
1. 山은 언제나 나를 반겨주며 안아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안아주고 싶을 때만 안아준다.
2. 山은 내가 바빠서 찾아 주지 않아도 아무 말없이 나를 기다려 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電話通이 불난다.
3. 山은 사계절 새옷을 갈아 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기다린다.
그러나... 마누라는 四季節 몸빼 입고 나를 기다린다.
4. 山은 나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마누라는 내가 만능 맥가이버가
되길 바란다.
5. 山은 10年이 흘러도 제 자리에 있다.
그러나... 마누라는 오늘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
6. 山은 꾸미지 않아도 이쁘다.
그러나... 마누라는 화장 안하면 무섭다.
7. 山은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등 自然의 노래가 있다. 그러나... 마누라는 잔소리와 바가지가 전부다.
8. 山은 맑은 공기와 흙내음, 초목의 향기가 있다. 그러나... 마누라의 향기는 外出用이 된지 5래다.
9. 山과는 말없이 조용히 대화한다.
그러나... 마누라와 對話는 부부 싸움의 전초전이다.
10. 山은 백지상태다.
아무 것도 없는 無念의 상태로 나를 끌어 들인다.
그러나... 마누라의 머리 속에는 '白年 묵은 여우'가 들어있다.
그래도....
내가....
내가....
山이 아니라 마누라하고 4는 이유는....
.
.
.
.
.
밥을 주기 때문이다.
😀😄😁😂🙂😊🥰😗😚😙🥲☺
農事를 모르는 사람들은 畓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안다.
하지만.畓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太風에도 잘 넘어진다.
.
그래,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진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水을 비워야 할 때가 있다.
人生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울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한다..
○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G
○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G
○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G
○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G
○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G
○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G
○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G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 땐,
거울을 한 번 들여다 보자~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必要하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이다.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
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 온 사람들이다.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해 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한 일이다.
"인생이 아름다운 건 사랑 때문이다"
환한 웃음 속에...
늘 건강과 사랑, 행운이 함께 하길 응원한다.
감4한 날 되시길♥︎
5월 12일
16
14
1
Farmmorning
🍓
어리석은 사람을 가까이 하지 말고
어진 사람과 가깝게 지내고
존경과 겸손과 만족과 감사할 줄 알라.
 
부모을 섬기고 아내와 자식을 잘 보살피고,
일은 질서가 있어고 혼란스럽지 않게 하라
 
남에게 베풀고 이치에 맞는 행동을 하며 비난 받지 않게 처신하라.
 
악을 멀리하고 술을 절제하며
덕행을 소홀히 하지 마라.
 
세상일에 부딪쳐도 마음 흔들리지 말고
걱정과 근심 털어버리고 편안히 하라
이것이 더 없는 행복이다.
 
이와 같은 일을 한다면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않고
어느 곳에서나 행복할 수 있답니다.
이번 한 주간도.
팜모닝을 드나드는 모든분들과 함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따스한 날들이 영위하시길 기도합니다♡
2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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