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소
6월 13일
4
23 익산 김씨고구마 고구마모종🌱
🔶️조직배양 증식묘 & 1대 고구마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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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익산 김씨고구마는 작년 4만평 넘게 조직배양 증식묘를 정식했고 평당 13kg넘게 수확했습니다. 올해 역시 조직배양 증식묘와 작년 수확한 1대 씨고구마를 파종해 건강한 1대 고구마모종을 육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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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김씨고구마 믿을수 있는 정직한 고구마모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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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익산 김씨고구마 고구마모종🌱 판매!
꿀-베니하루카,소담미
밤-진율미
호박-호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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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확 고품질 고구마를 위한 고구마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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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모종은 익산 김씨고구마!
23년 3월 31일
1
9
Farmmorning
물품구입후 입금하면
입금금액오류로 매번떠서
지난번도 취소. 이번도 구매취소..
5월 21일
3
3
3
씨감자 소독약(감자 쪼갠후 소독)으로 농약사에서 ,,다이센엠45,,를 주시는데~
사용설명서엔 경엽처리제로 사용하는걸로 나와있는데 감자소독약으로 사용가능 한가요?
2월 17일
10
13
"소젖이 당장은 변하지 않듯
지은 죄가 나타나지 않아도
잿 속에 묻혔던 불씨와 같이
그늘에 숨었다가 때가 되면 나온다."
7월 14일
16
5
1
Farmmorning
김호중에. 고맙소
6월 17일
4
꿀고구마를 재배했는데 소비자분들이 맛이없다합니다.밤고구마는어떤지 궁금합니다재배지방은 충남 금산입니다.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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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3
Farmmorning
포인트는 사용기간이 몇년 까지입니까?
그리고 몇포인트 넘어가면 소멸 됩니까:
6월 19일
6
3
전남도, ‘저탄소·재생유기농업’ 미래 비전 선포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48236888
7월 5일
6
1
Farmmorning
비 오기전 오이 토마토 호박 가지등 수확하여 이웃과 나눔하고 나머지는 자체소비.
7월 16일
12
1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2 -
우리는 밖에서 놀다가 해질 무렵이면 집으로 돌아와서 쇠죽을 끓였다.
겨울철에는 오후 4시 반경인 것 같습니다.
커다란 가마솥에 여물을 넣고 부엌에서 나온 구정물을 붓고 마른나무를 불쏘시개로 불을 붙인다.
사랑방에 동네 일꾼들이 모여서 새끼도 꼬고, 멍석도 만들고, 심심할 때는 두부내기 화투도 쳤다.
그래서 사랑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생솔가지랑 통나무를 아궁이 깊숙하게 밀어 넣고 불을 지폈다.
그래야 다음날 새벽에 쇠죽을 끓일 때까지 구들이 따뜻했다.
사랑방 이불은 청색 이불 홋청이었고,
베개는 나무 토막이었다.
나무토막 베개는 기름이 쩌들어서 빤질빤질했다.
겨울철은 기압이 낮아서 둥네 골목마다 연기가 자욱하게 깔렸다.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산수화같은 풍경이었다.
요즘 소들은 영양이 골고르게 만든 사료를 먹고 자라는데 옛날 소는 오로지 여물밖에 없었다.
여름철에 논두렁에서 풀을 베서 말린 건초와 지푸라기를 작두로 썰고 섞어서 가마솥에 넣고 호박이나 씨래기, 콩깍지도 넣고 죽겨를 같이 넣어서 끓인다.
이렇게 끓인 쇠죽은 걸쭉했다.
기껏해야 여물에 호박이나 시래기 죽겨가 전부였다.
소 외양간에는 나무로 된 구시가 있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쇠죽을 커다란 나무바가지로 퍼서 구시에 넣어주면 머리를 흔들면서 쇠죽을 먹을 때 워낭소리가 평화롭게 들리면서 어미소는 뜨거운 소죽을 잘도 먹는다.
쇠죽이 다 끓고 뒤죽일 때는 구수한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진다.
이렇게 하루 아침 저녁으로 쇠죽을 끓여서 소에게 먹였다.
그 때는 목욕탕에 가는 것은 시내에 나가야했기에 쇠죽을 끓인 솥에 발을 담가 굳은살을 벗겨내기도 했다.
암소는 새끼를 낳으면 송아지를 팔아서 살림에 보탰고, 숫소는 빠르게 크기 때문에 한해 키워서 팔았다.
물론 봄부터 농사철에는 논밭을 쟁기로 갈고 소없이는 농사를 하지 못했다.
겨울에는 소마구간을 자주 치우지 못했다.
오랫만에 마구간을 나온 황소는 엄청 날뛰었다.
소 코뚜레를 잡고 소를 진정시킬려면 등에 땀이 나기도했다.
마구간에 지푸라기를 자주 넣어주었다.
겨울철에 소를 따뜻하게도 하지만 소 배설물과 지푸라기가 퇴비를 만들기 때문에 자주 바닥에 깔아준다.
무게가 엄청난 어미소가 지푸라기를 차곡차곡 밟고 다져서 쇠스랑으로 한참을 긁어내야했다.
이것을 마당에서 썪히면 훌륭한 퇴비가 되었다.
마구간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지푸라기로 새로 깔아주면 소들도 좋아했던 것 같았다.
고향에서 소를 팔거나 살려면 남원장날 우시장에 가야했다.
오십리길을 다녀와야 했는데 뭐하러 걸어서 따라 다녔나!싶다.
이번이 12번째 이야기입니다.
그 동안 앞뒤도 없이 써내려간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저만의 이야기일 수 있었기도 합니다.
어느 때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짜증나실 때도 있었을 것이고 컨디션이 좋지 않으실 때도 메세지 알림소리가 짜증스러웠겠죠.
또 한편으로는 귀찮을 때도 있으셨겠죠?
제가 핸드폰에 제 이야기를 주로 새볔녘에 써내려갑니다.
그러다보면 환하게 날이 밝습니다.
그래도 한참을 기다렸다 메세지를 보내곤 했습니다.
옛날에 어쩌면 어른들께서는 새볔에 저렇게 잠이 없을까?했는데 이제는 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제 메세지가 어쩔 때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아닐까?저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한테는 공감되지 않은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사계절 중에 봄이 지나고 여름에 접어 들었습니다.
올 여름은 굉장히 무더운 날씨가 있을거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습니다.
어떤이는 올해 60년만에 폭염과 45도의 날씨가 있을거라는 경고도 있습니다.
많이 염려스럽습니다.
며칠 전에 흡족하진 않지만 밭 작물에 보약같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 동안 날씨가 쌀쌀해서 움추렸던 고추랑 오이, 호박 등이 훌쩍 자랐습니다.
고추는 추비도 하고 곁순도 땄습니다.
주말 쯤 두번째 줄을 매도 되겠더군요.
이제사 땅속에 거름을 빨아들이기 시작해서 우리말로 고추순이 느클느클하더군요.
오이는 매일 물주기를 했더니 폭풍성장을 하네요.
매일 오이집게를 하나씩 오이망에 집어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 있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는 것이 성공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음식점에 주인장께서 이런 글귀를 서각을해서 걸어 놓으셨더군요.
"맛 있으면 이웃에게 알리고
맛 없으면 주인에게 알려주세요."
괜히 맛있겠구나!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어떤 일을 하던 자긍심을 갖어야 하겠습니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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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경남 의창구소답동에서
구입햇는데 잡초가 바짝말랏네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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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동이트기 무섭게 내일 비소식에 밭으로 달려가 고추에 2차 추비를 하였습니다. 곧 3차 고추끈을 묶어야 될것 같습니다.
6월 21일
19
5
Farmmorning
"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아는 사람 "
오래전에 읽고 메모 로 남겼던 글입니다.
영국의 큰 부자였다 는 "피츠제럴드"라는 사람의 실제 이야기 랍니다.
"피츠제럴드"의 아내 는 병들어 죽게 되었 습니다. 아내를 몹시 사랑한 그에게 아내 가 남겨 놓고 간 아들 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는 열 살을 갓 넘은 그의 아들을 더욱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돌보았습니다만 그러나 아들마저 병 을 앓다가 죽고 말았 답니다.
홀로 된 "피츠제럴드" 는 그의 남은 여생을 유명한 미술 작품을 수집하며 슬픔을 달래려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피츠제럴드도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은 이후에 어떻게 재산 을 처분할 것인가를 유언으로 남겼습니 다.
그가 많은 돈을 들여 수집한 미술 소장품 들을 경매에 붙이라 는 지시가 그 유언서 에 포함되어 있었습 니다. 그가 수집한 귀한 소장품들이 많았습니다. 질적으로는 귀한 것 들이 많아 그의 소장 품을 사려는 사람들 은 인산인해를 이루 었습니다.
소장품들은 경매에 앞서서 누구나 열람 할 수 있도록 전시실 에 전시되었는데 그중에 별로 뛰어나 지 않은 그림 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 작품은 ‘'내 사랑 하는 아들’' 이란 제목 의 작품으로서 지방 의 한 무명 화가가 "피츠제럴드"의 외아들을 그린 볼품 없는 그림이었습니 다.
경매가 시작되자 제일 먼저 그 그림이 경매에 붙여졌습니 다. 하지만 그 그림은 인기가 없어 아무도 응찰하려 하지 않았 습니다.
그 때 뒷자리에 앉아 있던 초라한 모습의 한 노인이 손을 들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제가 그 그림을 사겠습니다."
그는 피츠제럴드의 아들을 어릴 때부터 돌보았던 늙은 하인 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돈을 모두 털어 그 그림을 샀습니다.
바로 그 때 피츠제럴드의 유언을 집행하는 변호사가 경매를 중지시켰습 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피츠제럴드의 유언 장을 읽었습니다.
"누구든 내 아들의 그림을 사는 사람이 내 모든 소장품을 갖도록 해 주십시오. 이 그림을 선택하는 사람은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임에 틀림 없으므로 나의 모든 것을 가질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을 것입니다."
피츠제럴드는 자신의 아들을 먼저 선택한 사람에게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주어 누리게 했습니다. 하인으로 일했던 노인은 부자의 아들 을 사랑하여 그 그림 을 선택하여 샀기 때문에 유언장대로 귀중한 소장품의 모두를 다 얻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 무엇이 진정 소중한 것인지 모르는 채 우리는 살아갑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 우리는 다른 하나를 버립니다. 그런데 하찮은 것을 얻기 위해 소중한 것을 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버릴 것과 취할 것을 바로 알고 익힌다면 우리의 살아가는 삶은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을겁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함께합니다!
진정 소중한 것은 멀리서 번쩍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서 하찮게 여겨지는 바로 그것 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주변을 잘 돌보시어 후회없는 나날을 영위하시기를 기원하고, 나누고 섬기는 삶을 나누시기 소망 합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 고추 약해를 입어 금년에는 사서 먹어야 겠습니다
8월 8일
11
20
Farmmorning
♤김장배추,무우심기♤
가뭄이 심해서 배추모종은 3번째 심었어요~~
무우는 씨앗을 파종했구요.
9월에는 가뭄이 해소되기를 기원합니다 🙏
9월 3일
16
9
Farmmorning
토목업에 지구조각가로 움직이며 소농 할려니 하루라도 푹 쉴시간이 없내요 정성을 들인만큼 농작물들은 수확이 오니 ᆢ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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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지난해 떨어진 씨앗이 얼마나 예쁘거 나왓더지폽아다 심으려 햇는데 어르신 말씀이 지금심으면 씨앗이적고 소출이 없데요 그래서 포기햇슴니다
5월 25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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