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준비!
설날을 집에서
보내고
아이들 건강하게
잘 지내는것
확인 되었으니
나는 또 다시
도를 닦기위함으로
복귀를!
도를 닦는다!?
ㅎㅎ
농사를 제대로
배우는것
또한 도를 닦듯이!
아파트 조경목중에
단감나무를 눈여겨
보아두었더니
생각이 나기에
접수 조금 잘라서
가방에 챙기고..
다시 숲속으로
향하여
출발~~~!
2월 10일
25
8
Farmmorning
버섯~참나무에 종균넣으려 하는데 좋은방법 알려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3월 11일
4
6
토 일 월요일까지 3일간 너무 바빠서 지금도 피곤해서 오늘은 소일만하고 일찍 쉬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슬레이트 철거하는 팀과 약속이 되어서 먼저 창고 지붕부터 철거하면 바로 나무작업시작해 본체 함지지붕인데 나무작업을 박공지붕으로 시공했습니다.
첫날은 본체랑 창고 지붕에 칼라강판 급한대로 시공해 놓고
일요일 오전에 두 채 마무리할려고 했는데
새벽부터 우천으로 본체 비맛는 곳에 강판으로 임시로 막아놓고 내려왔는데 이미 젖은옷 막걸리 한 잔하고 대문옆 가대기 철거해서 새롭게 나무작업해서 골판으로
지붕씌우고 오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쉬었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수돗가 지붕 나무 모두 철거하고 철자재로 시공해서 골판씌우고
오후에 본체 박공 용마루 앤디캡 물받이작업 끝내고 창고지붕 마감재로 용마루를 비롯해서 물받이까지 마무리 했는데 너무 바쁘게 작업했던 관계로 체력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5월 7일
10
4
Farmmorning
농약병,농약봉지 를 돈으로 환전하러 간다.
(농사짓는데 쓰이는 농약 쓰고 생기는 쓰레기도 말이좋아 쓰레기 이지 쓰레기 아닙니다. 지역 환경과 에서 가져오라고 하는날에 가져오면 농가에 추가 수입 됩니다^^
3월 25일
5
1
Farmmorning
밭둑언덕을 정리했습니다.
3년전에도 했는데 가시넝굴이 무성합니다.
손에 가시를 찔리며 정리했습니다.
올해는 나무가 올라오기전에 약을 줘야겠습니다.
모든분들께 행복하시길 빕니다.
3월 21일
20
6
Farmmorning
사과나무식재할곳에 나무정리중 내년은 올해보다 행복한 나날이, 되었어면 좋겠습니다,
12월 6일
7
3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0
강남 제일병원장 최낙원박사의 실화
60년대 겨울, 서울 인왕산 자락엔 세칸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그날그날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빈촌 어귀에 길갓집 툇마루 앞에 찜솥을 걸어 놓고 만두 쪄서 파는 조그만 가게가 있었습니다. 
쪄낸 만두는 솥뚜껑 위에 얹어 둡니다. 
만두소 만들고 만두피 빚고 손님에게 만두 파는 모든 일을 혼자서 다 하는 만두가게 주인 이름은 순덕 아지매였습니다
입동 지나자 날씨가 제법 싸늘해 졌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어린 남매가 보따리를 들고 만두가게 앞을 지나다가 
추위에 곱은 손을 솥뚜껑 위에서 녹이고 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부엌에서 만두소와 피를 장만해 나갔더니 어린 남매는 이미 떠나서 골목길 끝자락을 돌고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꾸벅
얼핏 기억에 솥뚜껑 위에 만두 하나가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남매가 가는 골목길을 이내 따라 올라갔습니다. 
저 애들이 만두를 훔처 먹은 것 같아 혼을 내려고 했었습니다. 
그때 꼬부랑 골목길을 막 쫓아 오르는데, 아이들 울음소리가 났습니다.
바로 그 남매였습니다, 흐느끼며 울던 누나가 목 멘 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는 도둑놈 동생을 둔 적 없어. 
이제부터 누나라고 부르지도 말아라." 예닐곱 살쯤 되는 남동생이 울며 말했습니다. 
"누나야  내가 잘못했어. 다시는 안 그럴게."
담 옆에 몸을 숨긴 순덕 아지매가 남매를 달랠까 하다가 더 무안해 할 것 같아 가게로 돌아 왔습니다. 
이튿날도 보따리 든 남매가 골목을 내려와 만두가게 앞에서 걸음을 멈추더니 
누나가 동전 한 닢을 툇마루에 놓으며 중얼 거렸습니다. 
"어제 아주머니가 안 계셔서 외상으로 만두 한 개 가지고 갔구먼요." 
어느 날 저녁 나절 보따리 들고 올라가던 남매가 손을 안 녹이고 지나 치길래 순덕 아지매가 남매를 불렀습니다. 
"얘들아 속 터진 만두는 팔 수가 없으니 우리 셋이서 먹자꾸나."  
누나가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며 "고맙습니다만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래요."  하고는 남동생 손을 끌고 올라 가면서
"얻어 먹는 버릇 들면 진짜 거지가 되는 거야. 알았니 ?" 하는거였습니다. 
어린 동생 달래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찬바람에 실려
순덕 아지매 귀에 닿았습니다.
어느 날 보따리를 또 들고 내려가는 남매에게 물었습니다.
"그 보따리는 무엇이며 어디 가는 거냐 ?" 
누나 되는 여자 아이는 땅만 보고 걸으며 "할머니 심부름 가는 거예요." 
메마른 한마디 뿐이었습니다.
더욱 궁금해진 순덕 아지매는 이리저리 물어봐서
그 남매 집사정을 알아냈습니다.
얼마 전 이곳 서촌으로 거의 봉사에 가까운 할머니와 어린 남매 이리 세 식구가 이곳으로 이사와 궁핍 속에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할머니 바느질 솜씨가 워낙 좋아 종로통 포목 점에서 바느질 꺼리를 맡기면 어린 남매가 타박타박 걸어서 자하문을 지나 종로 통까지 바느질 보따리를 들고 오간다는 것입니다. 
남매의 아버지가 죽고 나서 바로 이듬해 어머니도 유복자인 동생 낳다가 그만 모두 이승을 갑자기 하직했다는 것입니다. 
응달 진 인왕산 자락 빈촌에 매서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남동생이 만두 하나 훔친 이후로도 남매는 여전히 만두가게 앞을 오가며 다니지만. 
솥뚜껑에 손을 녹이기는 고사하고 아예 고개를 돌리며 외면하고 지나 다니고 있었습니다.
"너희 엄마 이름 봉임이지 신봉임 맞지 ?"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가게앞을 지나가는 남매를 잡고 물었습니다. 
깜짝 놀란 남매가 발걸음을 멈추고 쳐다 봅니다. 
"아이고 봉임이 아들딸을 이렇게 만나다니 
천지 신명님 고맙습니다."
남매를 꼭 껴안은 아지매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너희 엄마와 나는 어릴 때 둘도 없는 친구였단다. 
우리 집은 찢어지게 가난했고. 너희 집은 잘 살아 인정 많은 너희 엄마는 우리집에 쌀도 퍼담아 주고 콩도 한 자루씩 갖다 주었단다."
그날 이후 남매는 저녁 나절 올라갈 때는
꼭 만두가게에 들려서 속 터진 만두를 먹고, 
순덕 아지매가 싸주는 만두를 들고 할머니께 가져다 드렸습니다. 
순덕 아지매는 동사무소에 가서 호적부를 뒤져
남매의 죽은 어머니 이름이 신봉임 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그 이후로 만두를 빚을 때는 꼭 몇개는 아예 만두피를 일부러 찢어 놓았습니다. 
인왕산 달동네 만두솥에 속 터진 만두가 익어갈 때
만두 솥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30여 년 후 어느날 만두가게 앞에 고급승용차 한 대가서고 중년신사가 내렸습니다.  
신사는 가게안에 꾸부리고 만두빗는 노파의 손을 덥석 잡습니다. 
신사는 눈물을 흘리며 할머니를 쳐다봅니다,    
"누구 이신가요 ?"  
신사는 할머니 친구 봉임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만두집 노파는 그때서야 옛날 그남매를 기억했습니다. 
두 사람은 말없이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명문 미국대학 유학까지 다녀와 병원 원장이 된 봉임의 아들  최낙원 강남제일병원 원장입니다.
이 글을 읽고 오늘 아침도 감동의 눈물로 하루를 출발합니다.
누나의 어른보다 더 어른 스러운 품격 있는 가치관,
그리고 만두가게 주인의 고상한 품격에 고개 숙여집니다.
화려한 학력과 경력이 과연 이들의 삶에 비교 우위에 있었을까요 ?
우리 주변에서 오늘날도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훗날쓰여질 수 있는일들이
혹시나 나 자신이나주위에 있는지 묻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이 세상 아이들도 모두 이런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을런지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또한 내 이웃은 누구인가?
내 친구는 누구인가 ?
사람이 60세를 넘기면 살아온 나이를 세지 말고
내 주위에 술 한 잔이나 싸구려 음식 하나라도
가끔 함께 먹을 친구나 이웃이 몇 명이나 되는지 세어 보아야 한답니다. 
많을수록 인생성공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을 이기적으로 헛되이 살지 않은인생이기 때문입니다.  
※ 이 글은 너무 감동적인 글이라 제가 해마다 년말이면 올리는 글입니다 ※
가족과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3월 4일
56
35
5
#녹두

처음 녹두 씨앗을 구해서 파종했다.
겨울에 빈대떡이나 부쳐먹을 요량이다.
#녹두하면 생각나는 노래!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 새야 새야 녹두새야 전주고부 녹두새야 / 어서 바삐 날아가라 // 댓잎 솔잎 푸르다고 하절인줄 알았더니 / 백설이 펄펄 엄동설한 되었구나
#녹두하면 생각나는 사람
녹두장군 전봉준
전봉준하면 동학혁명!
이노래는 잘아시겠지만
1895년 동학혁명당시
불리어진 구전민요로
파랑새는 왜놈군사를 뜻하고 녹두는 전봉준장군과 혁명군을,
청포장수는 혁명이 성공하길 바라는 민중들의 마음을 노래한것이라 배웠는데 틀린거는 댓글로 알려주세요.
5월 1일
2
[✍️병해충 예찰 및 진단 방법-1편]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병해충 예찰 및 진단 방법-1편>입니다.
🔻병해충 예찰 및 진단의 중요성
- 병해충 예찰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
- 병해충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
🔻예찰 도구 사용
1. 돋보기
- 방법: 작은 병해충이나 초기 증상을 자세히 보기 위해 돋보기를 사용합니다.
- 실행: 작물의 잎이나 줄기를 돋보기로 확대하여 관찰합니다.
- 주의 사항: 특히 작은 구멍, 반점, 변색 등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2. 예찰 트랩
- 방법: 끈끈이 판, 페로몬 트랩 등을 설치하여 병해충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 실행: 작물 주위에 트랩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붙잡힌 병해충을 확인합니다.
- 주의 사항: 트랩을 너무 오랜 기간 방치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합니다.
🔻생물학적 예찰
1. 천적 곤충 관찰
- 방법: 천적 곤충이 병해충을 잡아먹는 모습을 관찰합니다.
- 실행: 농작물 주변에 천적 곤충을 유인하거나 방사하여 관찰합니다.
- 주의 사항: 천적 곤충이 잘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2. 표본 채집
- 방법: 병해충이 의심되는 부분을 잘라내어 표본을 채집합니다.
- 실행: 병해충이 의심되는 잎, 줄기, 뿌리 등을 소독된 도구로 잘라내어 밀봉된 비닐봉투에 보관합니다.
- 주의 사항: 채집한 표본은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나 실험실에 보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72편 [병해충 기본 상식]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3MDA2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16일
40
407
2
Farmmorning
5월 중순은 농사를 짓는 데 있어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농작물을 심고, 기존에 심어진 작물들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5월 중순에 주로 하는 농작업들입니다.

1. 고추 웃거름 주기
고추는 5월 중순에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웃거름을 주면 고추의 성장에 도움이 되며, 풍부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고랭지 채소 분산 파종
고랭지 채소는 5월 중순에 분산 파종을 합니다. 분산 파종을 하면 채소의 성장이 균일해지고, 수확 시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열매채소류 웃거름 주기
열매채소류는 5월 중순에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웃거름을 주면 열매의 성장과 품질이 좋아집니다.

4. 난지형 마늘, 양파 수확
난지형 마늘과 양파는 5월 중순에 수확합니다. 수확 후에는 적절한 보관 방법을 통해 품질을 유지해야 합니다.

5. 과수원 웃거름 주기 및 물방울 물주기
과수원에서는 5월 중순에 웃거름을 주고, 물방울 물주기를 합니다. 이를 통해 과수의 성장을 돕고, 건강한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과수 열매솎기 및 봉지씌우기
과수원에서는 5월 중순에 열매를 솎아내고, 봉지를 씌웁니다. 이를 통해 열매의 품질을 높이고,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5월 중순에는 다양한 농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작업들을 통해 농작물의 성장을 돕고, 풍부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농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농사대장이 였습니다 🫡
5월 17일
17
14
1
Farmmorning
대봉감나무
이끼를 긁어서 정리해주어야 병충해를 예방할수있나요?
너무 많이 끼여서 제거하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꽃잎이 떨어진후 살충제를 치라고 하는데 어떤가요
5월 25일
3
2
키위 나무을심었는테. 어떻게. 관리을 하나요. 노지. 하우스 농약 거름. 기타 재배방법. 등등 알려주세요
4월 29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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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수입 매자나무 오렌지아이스 입니다.
요즘 요 아이들이 품귀현상이 나서 몸값이 상승세 입니다~
색감이 이름만큼이나 너무 예쁩니다^^
농장에 오시는 분들 남녀노소 이 아이에게서 눈을 못 떼시더라구요~
햇빛 일조량에 따라 색감이 오묘하게 변하는 오렌지 아이스 감상해 보세요^^
7월 19일
5
1
Farmmorning
저는 청주에사는사람인데요농장에미측백 왕벗꽂나무를심고 나무사이에 들깨를심엇써요
10월 12일
8
2
Farmmorning
포도나무 지주대를 최신식으로 설치했어요.
내년에는 기대가 많이됩니다
12월 5일
9
7
Farmmorning
안녕하세요
표고버섯 재배(?)하고파
산림조합에서 종균나무목 구입
나무밑에 두어 버섯 나오는것을
살펴 보려합니다.2025년에나
수확이 가능타하니 끈기가 있어야 할 듯하네요,,
약 간은 설래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있으면 하구요,,,,^^
3월 26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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