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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잠시 소나기가 내렸는데,오후 늦게 이랑 만들어 놓은 논에 들깨 절반정도 파종기로 파종했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잠이 오질않아 3시 전에 비닐하우스로 내려와 잠시 유튜브 보다가 접이 침대에 누웠다가 5시경부터 하우스 이랑사이 잡초 뽑고, 참깨 모종 사이에 심었던 고추
참깨나무에 묻혀 겨우 성장하고 있는 고추대 뽑아서 참깨이랑 빈 자리에 옮겨 심어놓고, 살균 살충 영양제 혼용해
참깨 고추에 살포하고 조금 남은 약물 감나무 초피 대추나무에도 살포하고, 다시 수동식 약통에 같은 약 준비하고
또 제초제 약통에 제초약
준비해서 논에 고추 밤산에 고추에 각각 살포하고 이랑사이에 제초제 살포하고 나서 다시 논에 있는 고추에 유인끈으로 고추대 고정시키고는 아침 먹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집사람이 어제 병원에서 퇴원해 밥상 받아 봤습니다.
식후에 고구마 이랑에 잡초 괭이로 메고는 더위를 피해 하우스 데크로와 선풍기 앞에서 오이 안주로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운데 쉬엄쉬엄 농작업 하시면서 건강에
유념 하세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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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고추 이제 주렁주렁 달리겠죠~~~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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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래없던 무더위와 병충해가심하고 잡초는 더욱 극심하여 농사짓기힘든 한해 이젠 제법 시원해 진것 갔내요 .고생들많으셨습니다
노지 고추는 무슨 이유인지
키가 2미터가 넘어서 약치기가 힘드내요.수확은 많았어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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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가지. 토마토 모종을 조금 샀어요.
집안 텃밭에서 키울거라 조금씩만 샀네요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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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고추심고 오늘와보니 500주가 다 잘살이 있네요~
비가많이와서 걱정했는데 죽은고추대가 하나도없이 다잘살아있어서 감사를~^^
담주에와서 풀매야겠네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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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수확직전인데 긴 장마와 폭우에 결국 견디지못하고 보험접수했답니다 고추시들음병은 배추 뿌리혹병을 일으키는 같은세균입니다 두둑을 좀더 올려야지 피해가 줄거 같습니다 현 고추생육은 아주 잘되었으나 시간당내리는 폭우에 결국 고사해 가는것으로 날씨가 밉긴합니다 착과수를 보니 만은데는 200개 정도인데 두둑 끝쪽은 136개네요 착과수는 수확가능한 고추 숫자라고 합니다 정식후 풀과의 긴 전쟁에서 지금지고있답니다 제초 하면 더 왕성하게 풀이 자라납니다
보험처리는 풀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팜농가님들 참고하시어 대풍기원합니다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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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고구마.감자.양배추.양파배추 심었네요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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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과 함께 먹을 먹거리 심어 보았습니다
오이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호박등~~~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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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캐고 올들깨 떨었어요. 햇고추40근 빻아서 냉동고로 직행 하구요 들깨 서리태콩 잘여물고 있네요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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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끈 3단 유인작업을 이제사 합니다.
햇빛이 날꺼 같아 중단하고 우선 탄저약부터 쳐야겠네요.
탄저약+진딧물+설탕+요소 = 100리터
아침은 밭에서 자라는 호박을 따다가 부추와 청양고추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하여 찌게로 먹으니 해장이네요.ㅎ
냉커피 한잔하고 밭으로 나가바야 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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