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품종 2차 수확 했어요. 아직까지는 병은 없지만 담배나방이 슬슬 고추를~~ 해질무렵 방제하려고 합니다^^너무 덥네요. 더위에 건강들 조심하세요. 저는 이더위에 감기몸살까지 약먹고 열내리면 밭에 가서 조금 일하다~일주일째 반복중입니다^^
23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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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산소에 쇠뜨기는 어떤 제초제가 적합한지요?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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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무심코 열어본 팜모닝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댓글 활동 우수상 !!!
같은 생각으로 한곳을 바라보는 농민
이기에 가족이라 여기며 시간이 될때마다 게시글을 읽으며 응원과 격려. 사랑을 하였
는데 우수상을 받았네요.
더 열씸 하라는 격려로 알고
감사합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24년도에도 원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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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요?
조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뿌리파리 1차 살포 했음.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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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농가들은 마늘을수확
하느라 바쁘다하는데 저희집 마늘은 아직도 한참 인듯한데 그냥 수확해야 할까요?
조금더 있다가 수확 해야 될까요?
프로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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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색도감 은 조합원들 대상 으로 당시 한정판 으로 나왔다.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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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이유없이중간중간에한포기씩시들어서죽는데외그런지전문가님조알려주세요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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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조금이라농약안치고먹으러했드니
이모양입니다.두번째시진잎에보시다시피.배추흰나배애벌레.매일잡아도안되요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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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어제 붉은 고추 9물째 따서 건조기에 넣고 왔습니다.
양은 조금씩 줄어도 벌래 피해는 있어도 탄저병은 없습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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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산소에 다녀옴니다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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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 재배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밑거름으로 유기질비료(유박.오게비트. 등)를 10a에 40kg시비합니다
고르게 로터리를 칩니다
폭1,3m로 줄을 띄웁니다
한구덩에 4-5주씩넣고 전후좌우 20~25cm간격으로 식재합니다
이때 오와 열을 맞춰 심어야 관리가 잘 되며 포기사이에서 풀이 못자랍니다
풀이 나오기전. 4월초ㆍ중순에 잎1장을 남기고 땁니다
여름철에는 휴면상태로 들어갑니다.잎이 노랗게 변색되어 없어집니다
12월경 흙이 얼면 마른풀을 걷어내고 그 위에 유기질퇴비를 뿌려 줍니다
이듬해 2월 풀이 나오기 전에 새파란 명이가 나옵니다
궁금한 점은 전화나 문자 주세요
(010-3282-3492)
요즘 모종주문 받고 있습니다
홍천 황덕순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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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를 흠뻑맞아 푸릇푸릇 건강해진 슈퍼오디,복분자
밭 또랑에 조금 심어 여름을 준비 해봤습니다.
싱그러운 오디와 달콤한 복분자가 익는 계절에는 행복하것쥬~~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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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전에 강전지를 하고난후부터 감이 잘 안열고 몇개 열어도 떨어지는데 어찌된건지 몰라서요
고수님들 답변 듣고싶습니다 ㅎㅎ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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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3종류와 쑥갓,대파를
조금 심었다.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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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열매 동그란 띠가 생겨서 상품성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조언부탁합니다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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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햇인삼 캤습니다
깔도에쁘고 미도넘예쁨니다
올해 인삼값도 조금올라 도움이 됨니다
꽃샘추위가 매섭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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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 -둘
조선 시대 홍기섭은 가난했지만 청렴하기로 알려진 선비였는데
어느 날 홍기섭의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도둑은 집안에 워낙 훔쳐 갈 것이 없다 보니 솥 단지 라도 떼어 가겠다는 마음으로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시각 도둑이 들었음을 알게 된 홍기섭의 아내가 도둑이 솥단지를 떼어 가려 한다고 남편에게 알렸는데 홍기섭은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우리 보다 힘든 사람이니
저 솥단지라도 떼어 가려는 것이니 그냥 가져 가도록 놔둡시다.” 
도둑이  부엌에 가서 솥뚜껑을 열어 보니 밥을 해먹은 흔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도둑이 도리어 솥 단지 속에 엽전 일곱 냥을 넣어 두고 그 집을 나왔습니다. 
다음 날 일어나서 홍기섭이 부엌에 가보니 솥단지가 없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돈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홍기섭은 집 앞에
‘우리 집 솥단지에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찾아 가시오’ 라는
쪽지를 써 붙여 놓았습니다. 
그 소문을 들은 도둑이 홍기섭의 집으로 찾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의 집 솥 안에 돈을 잃어버릴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늘이 준 건데 왜 그냥 받지 않습니까?” 
그 말을 듣고 홍기섭이 반문하며 말했습니다. 
“내 물건이 아닌데 어찌 갖겠는가?” 
그 말을 듣고 도둑이 꿇어 엎드리며 말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소인이 어제 밤 솥을 훔치러 왔다가 가세가 딱해 보여서 돈을 놓고 갔습니다.” 
이후 도둑은 홍기섭의 양심에 감복해 다시는 도둑질을 하지 않고 홍기섭의 제자가 되어 평생 성실하게
잘 살았다고 합니다. 
명심보감(明心寶鑑) 염의 편과
야담 집 [청구야담] 에 나오는 설화입니다. 
청렴함은 불의를 선의로 바꿀 수 있고,
양심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 놓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쉽진 않을 것이지만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마음으로부터 정직한 소리를 내면 바뀌지 못할 것도 없고,
바꾸지 않을 것도 없습니다. 
"불의로 취한 재물은 끓는 물에 뿌려지는 눈과 같고
뜻밖에 얻어진 논밭은
물살에 밀리는 모래와 같다."
https://youtu.be/15C6BdlIRQs?si=eo3j3wchamZWVU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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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영화한편 보고 가세요 최순 올림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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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가요
고추가 시들시들 말라가요
고수님들의
조언듣고 싶습니다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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