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밭 울타리와 마무리 점검하고 주변 불필요한 나무들 잘라내는 작업을 남편이 하고 저는 토욜일은 작년 가을 1번밭에 심어놓은 양파가 거의 전멸해서 대파모종을 사서 심었어요 오늘은 마늘밭 가장자리 자투리 공간에 두둑을 만들어 비닐 멀칭하고 감자를 조금 심었어요
간만에 삽질에 호미질, 모종삽 들고 농사 스타트를 시작한거 같아 기분은 상쾌하고 활력이 생기고 몸은 저녁이 되니 천근만근 무겁네요 ㅎㅎㅎ
이제부터 이런 날들이 쭈~우욱 반복되겠지요
나무를 잘라내고 난 밭은 시원하니 확 트여서 너무 좋아요 남편이 고생많았지요 끝나고 고추밭에 퇴비까지 옮긴다고 남은 힘을 다 쏟아부었내요 주중에 힘키워 주말에 다 쏟아내는 울남편 짱입니다 ^^
오늘도 농부님들 여러가지 일들로 밭에서 논에서 과수원에서 산에서 두루두루 수고들 많으셨어요 ^^~^^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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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대비로 참깨너어지지 안토록
줄처서 안전 주치 해습니다
그리고 파고랑에 풀 뽁고했어요
낤씨가 더워서 4시반에 집에서
나서서요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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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 정비는 필수적인것
작물들 꺽어지지 않게 단단 히 묵는작업도 필수
비피해 없어야겠죠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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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 울타리위 수세미꽃 많이도 활짝 피었네요.
22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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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울타리 조경수 유실수 방재소독 (살충제 살균제 진딧물약 )하였습니다
23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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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고추와 마늘을 생산 하지만
이곳저곳에 특용 작물이 많답니다.
ㆍ작물품종 : 고추, 마늘외
ㆍ요즘의작업 : 고춧대, 지지대
제거중, 마늘밭형성 준비
ㆍ작물사진 : 사진참조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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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 산에 울타리 작업중 발견한 "잔대"
부득이 캘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ㅠㅠ
몇 년이나 됐을까요?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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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비가자주 왔어 참깨농사는 실농 하겠다.
마음 조마조마 했는데 현제까지는 너무 키가크게 웃 자란 것 같아
태풍이 오면 쓰러지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이번 태풍만 잘 넘기면 참깨농사는 풍작이 될것 갔습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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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농사중 큰일하나 끝났네요 고추심기와 지지대설치
23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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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오미자 씨앗을 심었어요
청계를 키우는데 닭들이 들어갈까봐 울타리를 치고 심었어요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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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지황 수확하고 있어요
인부들을 써서 수확하니 인건비 제하고 나니 나한테 들어오는게 없네요
요즘 농사는 대박이 터지지 않으면 인부,농약상,자재상,농협만 먹여 살리고 빚만 남는 상황이 반복 되네요
요즘 귀농을 괜히 했나 싶네요
둘이서 작업을 하다보니
허리가 작살 날것 같아요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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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에 글쓰기를 하는데 오류가 났는지 쓰던 도중에 글들이 바르르 떨면서 사라질 것 같아 등록하기를 눌렀다.
긴글이 써지지를 않는 ...
괜히 유튜브만 자랑한 것 같은 느낌이다.
이 게시판은 괜찮은듯 하여...
나에게 체득되지 않은 것은 세월이 가면 잊어먹게 되나보다!
분명히 몇년을 했는데 또 설명을 들어야 한다.
수영이나 태권도, 피아노 등 몸으로 익히고 아는 것 들은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않고 바로 튀어나온다던데!
대추나무 유인기를 달고있다. 남편에게 구박을 --
달지 않아도 되는 곳에 달기도하고, 거꾸로 달기도 하고~~
그건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 보는 눈이 다를뿐인데...
그래서 농사는 자기농사를 해야하고, 부부도 밭이 따로따로, 니밭 내밭!
다투지 않고 농사하는 법인가보다!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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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잡초제거 하고 왔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직 춥습니다
산짐승 피해방지
울타리 설치했습니다
23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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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3
사흘을 굶은 여우
어느 날,
욕심 많은 여우가 포도밭을 지나가다
담 너머로 탐스럽게 익은 포도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여우는 포도밭 안으로 들어갈 방법을 모색했고
울타리 사이에 난 구멍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여우는 구멍 사이로 들어가려 했지만
여우의 몸이 구멍보다 컸기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를 보곤 여우는 한 가지 꾀를 내었는데
사흘을 굶어 몸이 구멍을 통과할 정도로
홀쭉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성공적으로 구멍을 통과해
포도를 실컷 먹었습니다.
배부른 여우는 다시 포도원을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빵빵해진 배가 구멍에 걸려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여우는 사흘을 다시 굶어
몸이 홀쭉해져서야
포도밭을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적절한 욕심은 어떤 일을 추진하는데
좋은 원동력과 동기부여가 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지나친 욕심은 더 갖지 못함에 대해
괴로움과 피폐함을 만들고
결국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우리가 버린 헌옷
어디로 가나
https://youtu.be/3oZlJAjPQ7E?si=cmc2hEiBNmhKQxsH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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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증상이 생리장애인지 궁금합니다!
오이 신초쪽이 밖으로 말려들어가는 아이들이 조금있고
전체적으로 오이잎이 옆으로 쭉쭉 펴지지않고 아래로 처지는 느낌이납니다..
오이 잎이 종이장 처럼 쫙 펴지지않고 뭔가 뭉쳐져있는? 느낌적인것도있고.. 뭐라설명이 잘 안되네요 ㅠㅠ 날씨가 더워서 쳐지는현상은 아닙니다..아침에도 그러네요..해당증상이 뭔가 문제가있는건지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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