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처럼 털어버려요
즐거운 삶은 어디서 올까요
즐거운 마음에서 오지요
행복한 하루는
어디서 올까요
행복한 마음에서 오지요
남아있는 감정에
눌리지 마세요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기분 나쁜 소리를
담아두지 마세요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빛나는 햇살이
당신을 기다려요
가슴 펴고 걸어봐요
달콤한 바람이
당신을 기다려요
이유 없이 웃어봐요
지나간 이야기에
빠지지 마세요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재미없는 일상에
물들지 마세요
먼지처럼 날려버려요.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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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가 잎이 마르고
죽어가고 있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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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잎이 검게마르는데
무슨병 인가요?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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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https://youtu.be/Uqlxi2KnXn8?si=EepQNKRht45ZVSe9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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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깨를 장마 지나서 가을까지 따 먹을 수 있나요? 장마 전에 수확해야하지 않나요?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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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재배&판매)))
저희는 홍산마늘을재배&판매합니다.
경작면적이 그다지 크지않아 농장 주변 마을분들과 거주지역 주민이 주고객입니다.
올해 가격책정은 @#마트와 H마트를 기준으로 시장조사후 결정합니다.
접으로 판매하나 무게를 계량해서 범위를 정한후 특대(7.5kg이상). 대짜(6~7kg).중짜(5~6kg).소짜(5kg이하)로 선별하여 판매 하였습니다.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해서 소3.5만. 중4~4.5만. 대5~5.5만. 특대6~6.5만원에 모두 판매 하였습니다.
1접구매는 구간에서 높은가격. 여러접구매는 구간에서 낮은가격 이렇게 하니 합리적이더군요.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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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을회관앞에 정자나무 새로 심었습니다.작년여름 비바람에 쓰러져서 마을사람들과 새 정자나무를 심고 새해를 시작해봅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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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을 극복하지 못하면 남의 마음도 이길 수 없다.
그러므로 제 마음을 극복해야 남의 마음을 이기게 되는 것이다."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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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 쏟이지기 전에 복숭아 왕창 따기!
핑크 핑크하게 예쁘게 잘 익은 복숭아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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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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