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입니다.
🔻재료
- 다양한 야채 껍질 (감자, 당근, 양파, 셀러리, 상추 등), 물, 큰 냄비, 체, 저장용 병 또는 통
🔻만드는 방법
1.야채 껍질 수집:
- 요리 후 남은 야채 껍질을 모아둡니다. 다양합니다. 감자, 당근, 셀러리, 양파, 상추, 시금치 등 사용 가능한 야채 껍질은 다양합니다.
- 가능한 작은 조각으로 잘라주면 더 많은 영양소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2. 끓이기:
- 큰 냄비에 야채 껍질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붓습니다.
- 야채 껍질이 물에 충분히 잠기도록 합니다.
- 냄비를 중간 불로 가열하여 물을 끓입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이고 20-30분간 더 끓입니다.
- 이 과정에서 야채 껍질의 영양소가 물에 우러나오게 됩니다.
3. 걸러내기
- 체를 사용하여 식은 물에서 야채 껍질을 걸러냅니다.
- 걸러낸 야채 껍질은 퇴비통에 넣거나 일반 쓰레기로 처리합니다.
- 남은 액체가 바로 사용할 액체 비료입니다.
🔻사용방법
-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원액 상태로 너무 강할 수 있으므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 일반적인 희석 비율은 물 10에 액체 1의 비율입니다.
- 이 희석된 액체 비료를 식물에 물을 때 사용합니다.
🔻저장방법
- 남은 액체 비료는 깨끗한 병이나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냉장 보관 시 1주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
-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특히, 잎이 무성해지고 뿌리가 튼튼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1편 [혼합하면 좋은 비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8일
25
454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이번에 하우스와 텃밭 임대했어요.
텃밭은 논땅 질고 단단해서 옥수수대 뽑을때보니 뿌리가 깊이 활짝을 못했더라구요.
그런땅에 무엇을 심으면 좋을까요?
하우스는 고가 약3미터정도 되는데 수리해야하는데 그곳도 무엇을 심을지 모르겠어요.
현재.다육.제라늄 조금있어요.
리스크 이기고 자금회전이 잘 되는 품목하고싶어요.
그리고 농부는 아낙이랍니다
22년 11월 7일
2
걸 2개 나왔습니다
오늘하루는 겁게~~
저녁 노울이 아름답습니다
23년 9월 19일
Farmmorning
고구마 올해는 고구마잘심어야지 다짐
요즘겨울에할일없어 전국누비며 열심힘살고있읍니다
출석도열심히 하면서 여러분 올해도 건강히
농사대박박나시길 기원하며 이만입니다
23년 1월 9일
2
출석입니다
그만와도 되는데 비가 그칠 모르네요
할일도 밀렸는데
22년 8월 31일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 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이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 뿐 아니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 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km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하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내일​도 유유자적하고 
유쾌한 하루를 걸어보세요~~💞​​
8월 25일
15
6
Farmmorning
<뉴써틴, 슈팅스타 외 포도 신품종 1분 정리>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한 이웃님이 올려주신 ‘뉴써틴’ 포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슈팅스타’, ‘골드스위트’, ‘루비로망’등 어디서 들어본 것 같으면서도 생소한 포도 품종들이 요즘 보이는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뉴써틴 외 떠오르는 다양한 신품종들을 소개해 드려요. 어떻게 생겼고 당도는 어떤지, 각 포도의 특징을 팜모닝과 함께 알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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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써틴🍇
Q. 뉴써틴이란?
- 뉴써틴(마스카써틴)은 1세대 샤인머스켓에서 업그레이드된 신품종으로 전체적으로 알맹이 크기가 크며 노란 황금빛을 띠는 것이 특징
- 껍질채 먹어도 과육과의 분리감이 느껴지지 않아 식감이 좋음
Q. 묘목 구하는 곳
- 현재 온라인에서 팔고있지 않아서 판매 농가에 직접 연락 추천(ex. 청농원)
Q. 심는 시기
- 3~4월경으로 샤인머스켓과 비슷
Q. 맛과 당도
- 당도는 18~20Brix, 망고맛이 난다고 함
Q. 숙기
- 숙기는 빠른편으로 청주 기준 7월 말 ~8월초 / 샤인머스캣보다 20~30일 정도 빠름
- 튼튼하고 열과와 바이러스가 없어서 농가 소득에 도움을 수 있음
Q. 샤인 머스켓과의 차이
- 빛깔: 초록빛을 띄는 샤인머스켓과 달리 노란빛을 띔
- 샤인머스켓보다 조금 더 당도가 높음
📺관련 영상: [뉴써틴을 소개합니다] https://youtu.be/rsjz8sLWatY?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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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슈팅스타🍇
Q. 슈팅스타란?
- 23년 9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붉은 빛을 띠며 달콤한 솜사탕 향이 나는 것이 특징
- 씨가 없어 껍질 째 먹을 수 있고 식감이 좋음
Q. 묘목 구하는 곳
- 현재 온라인에서 팔고있지 않아서 판매 농가에 직접 연락 추천 (ex. 그린농원, 금릉농원)
Q. 맛과 당도
- 당도는 19~20Brix, 산 함량 0.31%
- 샤인머스켓과 신맛은 비슷하고 단맛은 더 강함
Q. 숙기
- 숙기는 9월 중순
📺 관련 영상: [슈팅스타 맛보고 왔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hfUrJuKB1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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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드스위트🍇
Q. 골드스위트란?
- 경북농업기술원에서 배니바라도와 샤인머스켓을 교배해 개발한 청색포도종
- 껍질 째 먹을 수 있어서 식감이 좋음
Q. 묘목 구하는 곳
- 현재 온라인에서 팔고있지 않고아서 판매 농가에 직접 연락 추천 (ex. 그린농원, 충청농원)
Q. 맛과 당도
- 당도는 평균 20Brix, 최대 24Brix
- 높은 당도와 아카시아향이 나는 것이 특징
Q. 숙기
- 숙기는 9월 중순
- 샤인머스켓 재배 시 잎이 오그라드는 등, 여러 생리장해를 극복한 품종이라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
📺 관련 영상: [포도신품종 골드스위트] https://www.youtube.com/watch?v=6ocufNDCK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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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루비로망🍇
Q. 루비로망이란?
- 일본 농업종합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과피가 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
- 2016년 경매에서 한송이에 최고낙찰가 1,257만원에 팔린 적이 있음
Q. 묘목 구하는 곳
- 현재 온라인과 농가에서 모두 판매중
Q. 맛과 당도
- 당도는 평균 20Brix, 최대 25Brix
- 당도가 높고 즙이 많은 것이 특징
Q. 숙기
- 숙기는 8월 하순
- 붉은 과피 색을 내는 것이 쉽지 않으며, 보통 22~25℃에서 홍색이 잘 나타남
📺관련 영상: [맛있는 루비로망 만들기] https://www.youtube.com/watch?v=ENkMiLpcUSk
팜모닝과 함께 공부한 포도 신품종, 도움되셨다면
댓글로 "도움돼요"를 남겨주세요!🙌
이 외에도 궁금한 농사정보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23년 9월 20일
40
99
2
Farmmorning
에휴~~
이제 일 마치고 싯고 밥좀 텃내요
더워 중는~~
22년 8월 12일
터널고추 사천평 순치기 제초애트 깔기. 띠우는 작업중입니다
23년 5월 28일
1
하우스에 농약 살포했어요
처서지나니 아무래도 시원함이 있다
석입니다
22년 8월 27일
1
오늘두 거운 하루 되세요
22년 10월 5일
9월25일.오늘은 쑥 이야기를 ,,,,쑥 종류 만해도. 많이잇지요. 쑥을 이용해서 병든몸을 치유하는. 사래가많지요 단군신화에도 쑥과마늘이 사용되지요. 쑥뜸 쑥떡 쑥찜질 등등 사용하시는 분들에 따라서 다양하게쓰이지요. 쑥 연기 찜질에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쑥 연기는 미세하여 땀샘을 파고드러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냄니다. 논 밭 하우스 등등. 모든일이 힘들게. 일 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이 망가져있읍니다. 우리 몸 속에 노폐물을 제거하면 몸속에 혈액순환이 잘 되여 잔병치유에 많은 도음이 되겄읍니다 준비물. ,, 마른쑥 쑥을피울 화로 의자 비닐또는 비닐제품 비닐천 등. 폭이4미터이면정 가운대 부분을 머리통 이 드러갈 정도로 자르고 고무을 준비하여다가 의자및에 쑥 연기를 피우고 알 몸으로 의자에 앉아 비닐을. 목만 남기고 쓴다 의자및에 쑥 연기불이 꺼지지않게 파이프 통해 공기를 난로 또는화덕 입구에 연결. 쑥 연기가 비닐 안에 가득차고 땀이 흠뻑 나면된다 첫번째. 땀 냄새는 고약한냄새이나 여러차례 반복 할수록 좋으며 계속하여 하다보면 아기들젓 냄새처럼 냄새가 나면서. 몸은 상당이 가볍게 느껴지면서 좋아질것 임니다 인연이. 다으시면 해보시길
5일 전
1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4회차 / 살균제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살균제 기본지식> 입니다.
🔻 살균제는 사용 목적이 다양합니다.
• 종자소독제 : 작물 종자, 종묘의 표피 및 내부에 감염된 미생물을 살멸시키기 위한 살균제
• 경엽처리제 : 작물의 생육기에 기, 잎, 과실 등에 감염된 미생물을 살멸시키는 살균제
• 저장병방제제 : 수확한 과실 등의 저장 중 부패를 방지하는 살균제
• 토양소독제 : 토양 중의 병원미생물을 살멸시키는 것으로 살균제
👉 이 중에서 우리가 가장 흔히 말하는 살균제는 경엽처리제입니다.
🔻 살균제는 작용특성에 따라 보호살균제와 직접살균제로 나뉩니다.
1️⃣ 보호살균제
흔히 ‘보효용 살균제’라고 부릅니다. 약제가 식물체 내로 침투하는 능력이 낮아서 병 발생 전(병원균이 식물체 표면에 닿기 전)에 살포하여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병균이 식물체에 침투하지 않도록 작물 표면을 코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작용기작 “카” 살균제 제품이 보호용 살균제로 많이 쓰입니다. (※ 정확한 제품 선택은 농약사에게 문의를 꼭 하시고, 상황에 맞는 살균제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2️⃣ 직접살균제
흔히 ‘치료용 살균제’라고 부릅니다. 병원균의 발아, 침입방지 뿐만 아니라 침입한 병원균을 살멸시킬 수 있으므로 발병 후에도 사용이 가능한 식물체 내로의 침투력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병균이 이미 식물체에 침투한 경우 사용하는 살균제입니다. 대표적으로 작용기작 “다3”, “사1” 살균제 제품이 치료용 살균제로 많이 쓰입니다. (※정확한 제품 선택은 농약사에게 문의를 꼭 하시고, 상황에 맞는 살균제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 살균제와 전착제 사용 팁
전착제란, 농약의 주성분을 식물체 또는 병해충 표면에 잘 퍼지게 하거나, 부탁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전착제는 농약이 아닌 보조제로,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효과가 없고 반드시 농약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전착제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계면활성제가 주성분으로 들어간 전착제는 장마철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계면활성제가 비누의 주성분인 것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비를 맞으면 비누처럼 씻겨져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비 오기 전에 보호용 살균제를 살포할 때 전착제를 사용하고 싶다면 왁스코팅 효과를 내주는 고착제 전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용 살균제의 코팅효과를 강화해주고, 물에 씻겨 내려가지 않게 돕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고 나서 치료용 살균제를 살포할 때 전착제를 사용하고 싶다면 침투를 도와주는 침투제 전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용 살균제는 작물에 침투한 병균을 죽이는 살균제이기 때문입니다.
이상 매일매일농사공부 14회차 <살균제 기본지식>이었습니다. 위 내용은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고, 직접 사용할 제품은 반드시 농약방에서 농약사과 상담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8일
78
1535
Farmmorning
[🎓6월 1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54편 (복습)
6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48편- 6월 장마철 대비하기]
🔻대비방법
- 배수 관리,
- 작물 보호(비닐하우스 및 덮개 사용, 지주 설치)
- 병해충 방제
- 작물 조기 수환 및 저장 관리
- 기상 정보 확인
[✍️149편-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
🔻재료
- 다양한 야채 껍질, 물, 큰 냄비, 체, 저장용 병 또는 통
🔻만드는 방법
1.야채 껍질 수집
2. 끓이기
3. 체를 사용해 걸러내기
🔻사용방법
- 물에 희석해서 식물에 물을 때 사용(일반적인 희석 비율은 물 10에 액체 1의 비율)
[✍️150편- 지금 조심해야하는 해충]
🔻돌발 해충
- 해충 종류: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 월동난 부화 시기: 평년보다 6~7일 빠른 5월 하순~6월 초
- 특징: 연 1회 발생, 올해 발생량 증가 예상, 급격한 피해 발생 가능성
🔻나방류 해충
- 발생 시기: 4월~11월, 본격적인 피해는 6월 중순부터
- 특징: 한 번 발생 시 큰 피해, 유충 크기가 커 육안으로 확인 가능
[✍️151편- 계란껍질로 비료 만들기]
🔻장점 및 준비물
-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 풍부
- 계란껍질, 물, 빈병, 체, 흙
🔻사용시 유의사항
- 칼슘 함량이 높아 과사용 금지
- 장기적인 사용 권장
- 야외 사용 권장
🔻제조방법
- 계란 껍질을 깨끗이 씻어 흰 막을 제거한 후, 햇볕에 2-3일 동안 말리기
- 말린 계란 껍질을 곱게 갈거나 잘게 조각내기
- 갈아진 계란 껍질 2컵을 물 1리터와 함께 빈 용기에 넣고, 원하는 경우 식초 반컵을 추가
- 뚜껑을 덮고 2-3주 동안 실온에서 숙성시키며 매일 병을 흔들기
- 숙성된 액체 비료를 물로 20-30배 희석하여 사용
[✍️152편- 식초로 해충 방제하기]
🔻효과 및 준비물
- 진딧물, 나방, 벌레 등 퇴치
- 백식초, 물, 스프레이 병
🔻사용시 유의사항
- 보관시 직사광선 피하기
- 민감하거나 잎이 얇고 약한 식물 미사용
- 향이 없는 백식초 사용 지향
🔻제조방법
1. 식초와 물 혼합(식초와 물 1:1 비율)
2. 혼합물을 스프레이 병에 붓기
3. 혼합물 흔들기
[✍️153편- 농부라면 필수! 병해충 상식]
🔻병해충 종류
- 병원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선충
- 해충: 곤충, 응애, 달팽이와 민달팽이
🔻병해충 발생 조건
- 고온 다습한 환경, 건조한 환경
- 영양 부족이나 과도한 비료 사용시
- 상처가 난 작물
🔻예방 방법 및 관리 방법
- 위생 관리, 저항성 품종 사용, 윤작, 적절한 물 관리
- 화학적 방제, 생물적 방제, 물리적 방제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2일
23
390
6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32
♡ 욕대신 덕담을 ♡
땀을 뻘뻘 흘리며, 아궁이에 장작 넣으랴 주걱으로 가마솥의 조청 저으랴 바쁜 와중에도 추실댁의 머릿속은 선반 위의 엿가락 셈으로 가득 찼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다.
그저께 팔다 남은 깨엿 서른 세 가락을 분명 선반위에 얹어 뒀건만 엿기름 내러 한나절 집을 비운 사이 스물다섯 가락밖에 남지 않았으니 이건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방에는 열 한살 난 아들밖에 없고 그 아들은 앉은뱅이라서 손을 뻗쳐 봐야 겨우 문고리밖에 잡을 수 없는데 어떻게 엿가락이 축날 수 있단 말인가.
추실댁은 박복했다.
시집이라고 와 보니 초가삼간에 산비탈 밭 몇마지기 뿐인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다 신랑이란 게 골골거리더니 추실댁 뱃속에 씨만 뿌리고 이듬해 덜컥 이승을 하직하고 말았다.
장사를 치르고 이어서 유복자를 낳았다.
유복자 하나만 믿고 악착같이 살아가는데, 두 해가 지나고 세 해가 지나도 유복자는 일어설 을 몰랐다. 앉은뱅이 유복자 다리를 고치려고 팔도강산 용하다는 의원을 찾아다니며 온갖 약재를 다 써 봤지만 괜한 밭뙈기만 날렸다.
할 수 없이 추실댁은 엿장수를 시작했다.
깨엿을 만들어 소쿠리에 담아 머리에 이고 이집 저집 다니며 엽전도 받고 곡식도 받으며 하루하루 살아왔다. 유복자는 걷지는 못해도 여간 똑똑한 게 아니었다.
여섯살 때, 업어다 서당에 보냈더니 어찌나 총기가 있는지 천자문을 두 달만에 떼고 사자소학을 석달만에 뗐다.
추실댁이 엿장수를 하느라 서당에 못 데려다 주자 집에서 독학한 글공부가 일취월장, 사서를 파기 시작했다.
추실댁은 먹고사는 게 급해 다른 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엿가락 수가 축난 건 그저께 뿐이 아니다.
올여름 들어서 축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부쩍 잦아졌다.
“나, 장에 갔다 올테니 집 잘 보고 있거라.”
범인을 잡기 위해 추실댁은 삽짝을 나가 골목에서 발길을 돌려 열어 놓은 정지문을 통해 몰래 부엌으로 들어가 문구멍으로 안방의 동태를 살폈다. 그런데 이럴 수가!
앉은뱅이 유복자가 주머니에서 실에 묶인 사슴벌레를 꺼내더니 벽에 붙이자 이놈이 단 냄새를 맡고 엉금엉금 기어올라 엿바구니에서 엿 한가락을 붙잡자 아들 녀석이 실을 잡아당기는 것이 아닌가.
그때 추실댁이 ‘쾅’ 문을 열고 “우와 머리 좋은 우리 아들 정승 판서 될 재주구나!” 고함치니 깜짝 놀란 아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자지러졌다. 그날의 충격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복자는 성큼성큼 걷기 시작했고, 몇년 후 장원급제 해 판서를 거쳐 정승의 반열에 올랐다.
만약 그때 추실댁이...
“에라, 이 도둑놈아!!” 그랬더라면 똑똑한 머리로 사기꾼 도둑이 되어 결국 말년에 참수를 당했을지도 모른다.
저가 본 좋은글 중에서 _♧
반갑습니다 글 읽으시는 님
행복하시구요 ㅋ
전 저에게 나쁜점 있답니다
눈이 나쁘답니다
선생님 들 께서 정성껏 답글 주시는데
전 답글을 제대로 읽지 못할때가 많답니다
죄송합니다 눈이 나빠서요
답글 붙여넣기 해서 죄송합니다
3월 16일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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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작두콩♡♡♡
안녕하세요
태풍이 한차례 지나가고 나니 나한테 물어보도 안하고 작두콩이 넘~많이 쑤~~욱 쑤~~욱 커버렸네요
많이 컸지만 이쁘고~사랑스럽죠♡♡
작두콩아~
옆에서 시켜테니 이제 물어보고 자라렴~
ㅎㅎ
23년 8월 11일
1
Farmmorning
오늘 초복인가 식당에서 닭다리
한 쪽씩 국으로 주네요.
출근길에 집사람이
닭애기도 없던데..
비가 오락가락 게으른 사람 놀기 좋은 날이라고 하던 옛 애기가 떠오름니다.
옛날 농경 사회지절에는 천수답으로 모내기철
논에 물이 없어서 밤에 이웃집에 물 가두고 있는데 논두렁 파서 자기논에 물 잡다가
서로간에 다툼이 많았는데 지금은 마을마다 저수지가
있거나 강변 사람들은 수로가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물 걱정 안하고 농사짓고 있는데, 시대의 변천이 풍요로운 생활에 농기계도
갈수록 편리함을 제공하게 되었는데
이젠 농촌에도 대농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농촌이 갈수록 인력은 어 들고 있지만, 귀촌 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좀더
과학적인 영농 기술이 발달되어 후손에게 고귀한 땅을 물러 시대입니다.
팜모닝 회원님들의
숨결 하나하나 미래를 이끌어갈 윈동력이요 에너지원인데 오늘 초복날 삼계탕으로
보신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3년 7월 11일
9
2
비가와두 거운 하루되세요
22년 10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