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인지
추석장마인지
연휴내내 비가오더니
어제밤에는
억수같은비가 많이 와서
오늘의 텃밭에는
비설거지할게 맗으네요!
똑같이 가을감자를 심었는데도
성질급한 아이는 쾌속으로자라서
벌서 꽃을 머금었어요
신기하고 또 신기할 따름입니다!
드러누운 들깨도 세워주고
감자도 붙잡아주고
드러누운 배추 무우 갓은
그냥두기로 합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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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 10월13일 4년을 정성스럽게 키운 더덕을 장비까지 불러 캤어요. 그런데
향이 전혀 없는거에요. 모양은 더덕인데 말입니다. 저는 홍더덕씨를 비싸게 주고
사다가 정말 정성스럽게 키웠는데요.
알고보니 소경불알(까치더덕)이라는 군요.
그 씨 판 놈은 연락도 안돼고. 그냥 싹 다 필요한 분들 나눠드렸어요.
여러분. 정말 조심합시다. 더덕인지 까치더덕 (소경불알) 구분 어렵습니다.
좋은 경험했지만 속은 쓰립니다.
1톤 넘게 캤는데 ㅠ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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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금치가 잎이 마르고
죽어가고 있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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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
출근 시간 이 다가오니 마음이 바쁘다 이받의 나무 물을주고 가야 할텐데 정읍 에서 부안을 5일동안 오가며 나무를 기른다 나무가 좋아서 ?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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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내리는게 아니고 쏫아 붓는군요.
어제 심은 들깨밭, 고추밭, 참깨밭의 물빠짐은 좋은 상태입니다.
장마대비 잘 하셔서 비 피해 없으셔야 겠습니다.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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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주만에 가 본 저희 밭은 잡초가 가슴까지 차게 자랐지만 다행히 작물들이 그나마 큰 피해 없이 주인 없어도 잘 자라주고 있었네요.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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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남해에도 벌마늘,치마마늘(작은종을 많이 단마늘 )이 많았어,실제 좋은 1등품이 많지않다네요
저는 먹는마늘은 까먹는거라
벌마늘 1등품10키로 29,700원에 샀어요
그래도 새끼단 치마마늘이 섞였네요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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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마음관리""
기분좋게 살면
병의 90%는
도망간다.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이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할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시기 ,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가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이를 <자가면역질환> 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물리적 입자와 동일해서 입자로 존재할 때는 일정한 공간에 한정 되어 있지만, 파동으로 그 성질이 변하게 되면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할 수 있다' 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물질이나 생물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배양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 고 스스로에게 mind control 하게되면 암세포 성장이 40%나 억제 된다는 것입니다.
게이츠교수는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는데..
*화, 슬픔,
*불안, 공포,
*증오, 미움
같이 마음이 부정적인 감정에 쌓였을 때, 인체에는 독사의 독액을 능가하는 매우 강력한 독성 물질이 생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독사의 경우에는,
자신의 독을 축적해 두는 독주머니가 있어 그 독을 안전 하게 밖으로 내뿜을 수 있어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지만,
인간은
그같은 신체 구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독은 그대로 몸속에 축적하게 되는데 그 독성 물질이 몸 속 모든 곳을 돌아다니다가 약한 부위에 첨착하게 되면 각종 변이를 일으켜 다양한 질병을 양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실 예로,
'샘 슈먼' 이라는 사람은 간암 진단과 함께 앞으로 몇 달 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그것은 오진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죽었고
죽은 후 사체를 부검 해보니..
그는 간암으로 죽은게 아니라 자신이 암으로 인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의 지배를 받아..
*마음의 갈등과
*세상에 대한 원망,
*자기 분노 등으로
건강이 급속도록 악화된 나머지 급사(急死)했던 것입니다.
오래 전, 16세기에
"마음이 산란하면 병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 되면 있던 병도
저절로 좋아진다." 라고 저술한
동의보감의 허준 선생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조선시대 세조 때
간행된 '八醫論 (8의론)' 에서는 의사를 8등급으로 나누고 있는데, 마음을 잘 다스려 병을 치유 하는..
*心醫(심의)를
1등급 의사로 여겼습니다.
통계청에서 밝힌
직업 중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그룹은 목사, 신부 등 이른바 성직자들이었는데 어느 정도 스스로 마음을 콘트롤 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평균수명이
30세도 안되었던 2,300~ 2,500년前 당시에도, 삶의 지혜와 사리에 밝고 비교적 마음을 잘 다스렸던 중국의 고대 사상가들이었던..
*순자(60歲),
*공자(73歲),
*묵자(79歲),
*장자(80歲),
*맹자(83歲),
*노자(100歲)등
모두 장수했던 인물로 꼽힙니다.
그들이 장수한 것은,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잘 관리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신경심장학계의 연구 결과에서도,
우리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계속 유지 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 을 갖는것이라고 합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내과를 찾는 환자 2명중 1명은 정신질환 에 해당되고, 이들 환자의 80%는 병의 원인을 '가정불화' 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인드 콘트롤이 건강관리에 그토록 중요하게 된데는, 우리 몸의 유전자의 상태와 상관없이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도록 만들어져 있어 마음의 변화는 곧 그대로 몸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먼저 마음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정설로 받아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건강을 원하십니까?
먼저 마음을 다스려야 됩니다.
****받아옮김
7월 12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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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에 우울하신데
예뿐꽃 보시면서 힐링하세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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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농작물 배수로잘 관리하세요
7월 10일
7
땅콩 잎 끝이 마르고 잎이 쭈글쭈글해지는데 원인과 대책을 알고싶어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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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건조시켜 주는데도 있다던데 사실인가요?비용은 얼마나 할까요?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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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장마가 너무 징하내요 노지에있는 갓들은 녹아 내리고 각종 병충해가 극성이내요
오늘은 하우스안에 작업하는데 습해서 그런지 작물이 좋지 않내요
하루빨리 장마가 끝나길 기도합니다
팜모닝 회원분들 힘내십시요
7월 19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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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 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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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 줌
내어주며 살겠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 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 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 가슴이 시키는 일 中 -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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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바빴던4월이 지나갑니다.
열심히 고추모종 옥수수 오이 가지 하우스내에는 참깨 배추 무우등등
이달에 했던 일들이 초피나무 주변에 잡초약 살포하고 간간이 고사리 꺾고 현장일 있으면 우선적으로 다녔는데,
아쉬움만 남기고 지나갑니다.
아직도 마음속에는 화려한 벚꽃이 떠나지
않는데 그 후속타로 황매산 철쭉제가 시작되었네요.
봄은 마냥 즐거운데 괜서리 마음과 몸은 바빠서 매일 허둥되면서 오월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월에는 더 알찬 생활이 되시길 기대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늘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집 토끼 반찬 아래 사진입니다.
시금치 국물에 마늘쫑 멸치볶음 검정콩간장
방풍나물 두릅 생마늘 깎두기 김치에 쪽파무침 봄잔치가 언제 끝날련지...표고버섯 요리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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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리랑호가 찍은 백두산💖 평생 보관 하세요 💖 https://m.blog.naver.com/andh1/222890657570
■.행복하세요...!!! 
오늘은 당신이 눈으로 보는 것 마다 즐거움이 넘치고....
오늘은 당신이 손으로 만지는 것 마다 신이 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예쁜 입술로 말을 할 때 모든 이에게
함박웃음을 전해주고
오늘은 당신이 귀로 듣는 것 마다 모두 기쁨 넘치고 기분좋은 하루면 좋겠습니다
"진실"은 나의 입술로
"관심"은 나의 눈으로
"봉사"는 나의 손으로
"정직"은 나의 얼굴로
"친절"은 나의 가슴으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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