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물때가 좋은 날이라
갯바위 타고
바닷바람 쐬고 왔네요
명절뒤의 피곤함이 더 할듯 해도
가슴이 확 터지는 시원 함으로
즐기다 왔답니다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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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대설치하고 간간이 키큰놈부터 줄 매고있어요
더운땡볕에서 줄 매다가
깜짝 놀랐어요.
어찌이리 예쁜 ❤ 하트가
있는지?
ㅋㅋㅋㅋ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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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분들안녕하세요너무담담했어글올림니다다름이아니라경남함안군북면에밭좀갈라줄분계신지요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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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입니다 🫡
오늘은 고추 모종을 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추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입니다. 간단설명 핵심포인트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1. 고추 모종 심는 시기
고추 모종을 심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4월 중순에서 5월 초입니다. 남부 지방은 4월 초에도 심는다고 합니다. 최저기온이 영상 5도 이하가 되면 장해가 생기고, 옅은 서리라도 내린다면 고추는 바로 시들어 죽어버립니다. 따라서 지역마다 기온에 유의해서 심어야 합니다.

2. 고추 모종 준비
모종을 심기 한 시간 전쯤 포트를 물에 뿌리발근제를 혼용하여 흠뻑 적셔두었다가, 비 오기 전날쯤 옮겨 심으면 몸살을 적게 하고 뿌리 활착에 좋습니다.

3. 고추 모종 심는 방법
비닐멀칭에 45~55cm 간격으로 구멍을 내고 포트에서 모종을 뽑아 하나씩 꾹 눌러 심고 나서 흙을 덮어줍니다. 잔뿌리를 다치지 않게 심고 물을 흠뻑 준후 5cm 정도 흙을 덮어줍니다. 포트 모종은 옮겨심어도 몸살을 적게 하지만, 뽑혀서 온 모종은 며칠 고개를 숙이고 잔뿌리를 내린 후 고개를 들면서 생기가 나게 됩니다.

4. 고추 모종 심기 마무리
일기예보를 잘 알아서 비 오기 전날 심으면 가장 좋습니다. 심고 나면 햇볕이 쬘 때는 시들어있다가 저녁이 되면 다시 생생해 집니다.

고추 모종을 심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신중하게 준비하고 신경 써야 합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고추 재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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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미는 초기에 밭둑 논둑위주로바스타나 신스타와 석억어 뿌려주고 나무종류에는 반벌이 좋지요 반벨은. 삐죽삐죽한 풀은 안죽고 넙적한 풀들만 오그라져서. 죽지요 선택적으로 돈둑이큰곳에는 벼가 다아도 벼는 괜찬지요 소나무종류엽에는 금물입니다
지겨운 아카시아를 톱으로 자른후 반벨을 탈지면에 적셔서 비닐로 씨우고 고무줄로 묵어두면 안전하게 싹 죽지요 ~^^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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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내려 이틀만에 갔더니 이삐게 알을 나아놨네요.반짝이는
눈속에 인증샷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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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5
할머니의 지갑
저희 할머니는 작은 체구이시지만
오래전 할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신 이후로
저희 아버지를 포함해서
삼 남매를 키우면서
억척스럽게 생활하셨습니다.
어린 시절 방학이 되면 시골에 계신
할머니 집에 방문하는데
할머니는 제 손을 잡고
재래시장에 자주 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참 장을 보다가
가방 안을 보시더니
할머니가 깜짝 놀라셨습니다.
아마도 물건을 사시다가 지갑을 떨어뜨리신 모양이었습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왔던 길을 되돌아가며
혹시 떨어져 있을 지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장 바닥 여기저기를 살피며
지갑을 찾는
저와 할머니에게 웬 아저씨가
조심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아저씨는 다리도 불편하시고,
한 여름인데도 허름한
겨울 옷을 입고 있었는데
몇 걸음 앞에 그 아저씨가 오자
안 좋은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할머니가 잃어버린
지갑을 불쑥 내밀며 말했습니다.
“어르신 이거, 떨어트렸어요.
제가 다리가 아파서 빨리 못 쫓아왔네요.”
할머니는 건네받은 지갑을 빨리 열어서
먼저 꼼꼼하게 내용물을 확인하셨습니다.
지갑 안에는 돈을 포함해서 그대로
전부 들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뒤돌아 가려는 아저씨에게
할머니가 급하게 말했습니다.
“지갑을 찾아준 것도 고마운데
이런 경우가 있나!
내 지갑에는 이렇게 큰돈이 없었는데
왜 당신 돈을 여기에 더 넣어둔 거예요?
이거는 내 돈이 아니니 가져가요?”
할머니는 아저씨에게 지갑 속의
절반 정도 되는 돈을
억지로 쥐여 주더니
제 손을 잡고 가셨습니다.
한동안은 할머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할머니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너무 복잡하고 다양해서
때로는 의도치 않은 오해와 의심으로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잘못된 오해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고
상처는 사람을 안 좋게 바꿀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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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인줄 맞쳐보세요
2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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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모르게 쉬는날이 될것같다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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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 ? 클때는 명절
에 고향가면 집안 어른들께 인사 드리고 나면 동내 어르신들 께도 찿아뱁고 인사 드리고 고향친구 도 만나
놀기도 하옜는데 .....
지금의 명절은 놀기위한
몇일간의 휴가에 불과
하지요 잠깐 들러 절만
꾸뻑하고 헹하니 가버리
는 지금의 생활이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 늙어간 우리는
서럽기만 합니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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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찬 1호는 오이다
특히 가을오이는 아삭하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것이 오이다 오이는 주변에 풀이많아야 향도깊고 줄기도 마르지않고 잘자랍니다 고맙다 오이야
23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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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한줄캣는데
한소쿠리도 안나오네요.뿌리만 잇고 손가락굵기만한것만잔뜩나왓네요.
왜그런걸까요?
작년에도 그랫는데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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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of base 의 beatiful life.
쾅쾅 울리는 소리가 좋다
이루마의 kiss the rain
아주 맑은 날 아름들이 숲속에서 산림욕하는 듯이 맑고 상쾌하다.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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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손가락 만으로 떠봤는데 재미있네요 양말끈 고추줄가운데에다 묶어줄여고 샀는데 남아서 떠봤네요
23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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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일찍 제사모시고 서해쪽 석양보면서 걷고싶어 제부도 가고싶네요 노을사진 도찍고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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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있는날.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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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벼 논에 피를 직접 뽑고 있습니다 농사짓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
아직도 많이 남았지만 하다보면 되겠지요
눈이 게으르다고 하잖아요
오늘도 예배드리고 휴식도 취했으니 오후 늦게 다시일을 해볼 참입니다
응원해 주세요^^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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