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유경네집입니다. 날씨는 안개가 좀 있어요..그다지 춥진않은 상태인데요..상추는 아침.저녁으로 추울듯 해요. 비닐 준비하고 보온에 준비하려고요.전 요즘 신랑이 해때까지 기다려봅니다.몸도 찌뿌둥 합니다.
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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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정비고추묵기
참깨묵기고추탄저병미리방지하기
23년 6월 24일
♡아침명상♡
맹자가 말하길
옳은 걸 옳다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틀린걸 틀렸다 말하려면,
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팔과 두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해 한 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즐거운 대화,사랑의 인사
많이 나누는 하루되세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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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넘어지지않게 단단히하고
배수잘되게 하고
도라지밭. 배수잘되게하고 확인
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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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두 거운 하루 되세요
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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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6학년3반
6학년에 농사 시작해서 정말
소 처럼 일만하는 소띠
촌부 입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
밤 새는 모른다고 해뜨면 시작해서 해지면 끝나는 농사일
힘들지만 아직까진 작물 커가는게 예쁘고 내손길에 잘 자라주는 감자 고추 고구마 콩을
보면서 행복해 하는 촌부
이 작물을 키우는 분들과 소통 하고싶어요~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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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호박 농가를 찾았습니다
호박꽃이 이렇게나 예쁜 ~첨 알았어요
색 진해 ~ 꽃잎 도톰해~~으와 놀람!
마치 노오란 백합화 같았어요 / 향기도 있음!
타 농가에선 전혀 찾아 볼수 없는 현상은 !!!
호박이 이 5개나 달렸어요
좀더 자란 상태의 호박들 입니다
그린톡톡이로 키운 놀라운 결과에 농장주도
만족해 하며 제주에서 1등 하셨다고 흐뭇 ^^
짙은 녹색에 윤이 반들반들 귀한 단호박들
바로 돈 입니다 타 농가와 비교불가 입니다
호박이 넝쿨째 달렸으니 수입과 직결 되겠지요
맛은 과연 어떨지 넘나 궁금 했어요
렌지에 5분 돌렸습니다 (이건 좀커요)
호박맛이 지금껏 먹어본적 없는 매우 독특한 맛
호박 맛 기본에 / 감지 고구마 밤 맛
아보카도 🥑 느낌도!!! (개인적 느낌)
절묘한 조화로움이 입안에서 사르르 ~^^
아주 맛있어요
껍질맛 다르고 속맛은 촉촉 했어요
한끼 식사 대용으로 가능 하겠지요
모든 농사에 그린톡톡 하나로 마무리~
톡톡이 구입문의:01055178223
23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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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꽂이
이렇게 아름다울이랴👍👍👍
귀농해서 알타리를 소리소문없이 심은 랑
벌써 수확을 했어요
둘이서 무우꽃의 아름다움에 빠져
60평생 처음본꽃이었답니다
손질이 많이 가는 알타리무우 였지만
직접키운 농작물로 김치담근다는 설레임에
들떠 즐거웟어요!
적당히 익혀 맛을보기전에
자랑질을 했답니다
주위에서 신통방통해 합니다
김치담그지 않고 살다가
저자신도 신기하답니다
제발 맛이 있어야할터인디ᆢㅋㅋ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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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사업 비닐하우스 설치]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업은 일반 재배형 하우스 설치입니다~
폭: 7m 길이: 49m 단동형
1동당 약 103평규모로 2동 206평입니다.
튼튼히하기위해 바닥돌이에 가로장을 2 넣고 강판조리개 5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하우스 사이와 외측에도 검은색 치마비닐을 씌워서 잡초가 자라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진 참고해주세요..
장마철이라 비가 온 뒤라서 땅이 많이 질퍽거려서 설치하는데 힘이 좀 들었습니다만
농가분께서 감사하게도 시원한 음료와 맛난 간식을 주셔서 맘이 즐거워서 힘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완공 후에도 농가분께서 꼼꼼히 설치해주셔 너무 흐뭇하다고 하셨네요..
이 곳에서 풍성한 수확을 기대합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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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칠 모르고 오내요
22년 8월 16일
고추2번째메고 물잘배수되게밭고랑정비햇씀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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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가가 썩으면서 뿌리 가까워지면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그리고 나방인지 진딧물인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방재약은 많이 했는데 살아지지 않아요
21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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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가 어찌나 좋은지..
코로나이후 밭 한곳을 방치하고선 잊고있다 어제밤에 생각이 났어요ㅠ
부모님 농사도 돕고 있는데 같은 작물인지라 한곳이 더 있는 어찌 그리도 몰랐을까요ㅠ
거의 3년만에 들렀더니 감나무는 엉망이 되어있고 감나무 아래 취나물,명이,워츄리가 자리하고 있어요^^
그사이에 엄나무가 칡에 휘감겼음에도 우뚝 자라있네요..
그나마 멀쩡한건 두릅이 탐나게 올라오고 있더라고요..
감나무를 살려보려하니 엄두가 않나네요ㅠ
농사는 끝이란게 없나봅니다ㅠ
23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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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이 깨달은 세가지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것 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생각만 하기에도 바쁘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알고 보면 잠시 하는것
그렇다면 내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둘째는
이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내가 이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좋아해 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는것인가
모두가 나를 좋아해 필요는없다
그건 지나친 욕심일뿐
누군가가 나를 싫어 한다면
자연의 이치인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된다
셋째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함이었다는 것이다
내 가족이 잘되길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 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차지가 슬퍼서 우는 것이다
이처럼 부처가 아닌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가란 쉽지가 않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 것을하고 즐겁게 살자
혜민스님의 책속에서-
22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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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오늘도 같이 걷는다 함께하고 바람에 춤추고 노래하고 흔들거리며 비가없는 마른땅에서도 잘도자란다 또 나는 이들을 맞이하고 경운기로 로타리하고 안되면 제초제 치고 뽑고 파고 그렇게해도 또 나온다 이제는 다른놈이 웃어본다 이따뜻한날 기특도 하다 나는 더워서 물마시는데 물을 주지는 못할망정 생명을 앗아 가는데도 말도 없고 그져 웃는다 하늘 하늘 거리며 비아냥덴다 너 해라 난 또 다른 친구가 나올거다 이제는 쇠비름이다 잘될거라 생각한다
노래부른다 봉선화 연정 참같이 가야 하는 동행 나는 생각한다 넌 나무가 아니고 또 자연 순화하는 퇴비가 되어 땅을 기름지게 하는 이로운 동행이라고 ☆☆☆들도 너에게 시원한 밤을 거다 내일또 동행하자 buy
23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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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베이비부머세대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가족계획정책이 시행된 1963년까지 태어난 세대
1970년대 말~1980년대 초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베이비부머들은 경제성장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한국 경제발전의 주역들이다.
하지만 최근 베이비부머의 자녀 세대들이 취업난을 겪으면서 취업과 결혼이 늦어져,
베이비부머세대는 노부모 부양에 대한 부담과 함께 자녀에 대한 지출의 부담까지도 지게 됐다.
#나는
1955년생에
1974년도에
취업하고
1980년 결혼해
1981년생
1984년생
두 아들의 애비다.
이를 반추해보면
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첫번째
희생자이다.
전쟁직후인
1955년 태어나 산모들이
영양섭취 부족으로
제대로 된 모유를 먹지 못하여
나이별 평균 신장(키)이 제일 작단다.

보릿고개를
겪으면서 배고픔을 체험했고
국민학교 입학할 때면 가슴에 손수건을 달고 다니며 단백질 부족으로 흘러 나오는 누런 코와 콧물을 닥아내는것을 당연시 하였다.
1974년 나라의 머슴으로 취업하여 명령만 내리면 밤새워
일했다.
한달 월급 일만육천원?
쌀 두가마니 값이다.
이에 감사하고
불평할 모르고, 군사독재라는걸
노동조합이란걸
모르고, 몸이 부서지도록 일했다.
박봉에도 자식에게 가난을
대물림하기 싫어
허리띠 졸라매고
공부시켜 취직 시켰다.
나는 다행이 두아들들이 대학 졸업과 동시 취업하고 결혼 적령기에 배필을 구했기에 복받았다.
퇴직하고
두 늙은이 편히 살만하니
홀로되신 아버님 봉양 문제에 부딪히니 어쩔 수 없이 장남으로서 아버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
가련한 베이비부머의 삶이다.
베이비부머의 운명이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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