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입니다 🫡
깍지벌레 방제 방법 간단설명🪲
1. 물리적 방제
식물의 잎과 줄기에 붙어 있는 깍지벌레를 마른/젖은 걸레, 물티슈, 칫솔, 면봉, 이쑤시개, 족집게, 핀셋 등으로 꼼꼼하게 닦거나 긁어내세요.

2. 화학적 방제
이동 가능한 화분은 실외의 그늘진 곳으로 이동해서 실외용 농약을 살포한 후 약 3시간 이상 경과 후 실내로 이동 배치하세요. 작은 식물/화분인 경우, 화분의 토양과 식물에 농약을 충분히 살포하고, 화분과 식물을 함께 비닐봉지 등으로 약 30분 ~ 60분 정도 밀봉하면 보다 더 효과적인 방제가 될 수 있습니다.

3. 토양에서 피해를 주는 깍지벌레 방제
토양에 충분에 약제 살포 방법, 희석한 농약에 화분이 잠기도록 약 30분 정도 담그는 방법, 다육식물의 경우, 식물을 뽑아서 희석한 농약에 약 30분 정도 담그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4. 방제 후 관리
농약 살포 후 수시로 관찰·점검하며, 7~14일 간격으로 2~3회 추가 방제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깍지벌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에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여 병해충의 발생과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월 19일
22
18
1
Farmmorning
금쪽같은 단비가 내리는 금요일 아침행복이 쭉~~~ 이어져 가뭄이 해갈되어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작은 비에도텃밭의들깨,
화단의 꽃들은 한없이 기뻐 하며 처진 잎들이활짝웃고 있네요.
이번비로 가뭄도 해갈되고 계속되는 무더운날씨가 훅 달아나면 모든사람들이 환영 하겠지요.
무더운날씨에 지치고 높은 물가고어지친 몸과마음을 단비가 몽땅가져가줬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함께 할 좋은분들이 곁에 있어서 기쁘고 참행복 합니다.
오늘 하루도 상쾌한 마음 으로 힘차게 출발하시어 행복한 결실을 맺고 불금 보내세요.
추분이 돌아와 무더위도 몰아내고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만들어 가겠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이 주말도 훅뺏아가 가겠지요.
다 빼앗아 가기전에 맘껏 즐겨보세요.
비야 네가 충분히 내려줘야 단비소리 듣는다.
단비소리 들으려면 충분히 즐기고가!
추석연휴 휴유증 말끔히 씻어내는 불금,주말 보네세요.
1일 전
7
1
Farmmorning
오늘도 날씨가 점점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는데 어제 보다는 ...
글 작성하다가 이웃에
형님이 찾아오셔서 예치기날 절단기로 잘라서 잡초제거 괭이 부탁해서 25mm파이프로 용접해
만들어 주었네요.
나만의 공간 이탈을 잠시하고 제자리로 돌아와 산천의 푸르름을
아름답게 관상 하면서 땀에 젖었던 작업 현장을
뒤로 접고 아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읍니다.
5시부터 집을 나와 논에
검점들깨 파종하고 나서
점적호스 연결해 놓고 밤나무 산에서 과일나무
고추 두블콩 등등에 약제
살포하고 뒷들논에 고추에도 탄저 나방 진딧물에 영양제 혼용해
살포하고 하우스 내에 참깨 밤새도록 점적호스로 관주 했는데
빠진 이랑에 현재 관주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남은 할 일은 콩 이랑
준비해야 되는데 마른땅에 경운기 로타리
작업은 너무 먼지투성 이라 고민 중입니다.
막걸리 맛은 아주 좋은데
낼 비가 내리길 기대 하면서 잠시 일손 접습니다.
풀과의 전쟁은 끝이 없는데 ...
6월 21일
14
2
Farmmorning
유아기 농부라 출석이라도 열심히 ㅎㅎ
1월 11일
3
1
안녕하세요 고추농사전문가님
저희고추가 잎이 추굴추굴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년 5월 31일
4
8
Farmmorning
농업이나 수산업경영체가 있으신분은 출자나 대출을 최소화하셔야 유지하기 좋을것입니다.지역농협은행상 해킹이되어도 은폐하고,자체마무리하는 경우가많고,단위간에 소통도 않되기때문에 지역적분산 해킹이 우려됩니다.지역농협은 자체보안대처를 해야할것입니다.
7월 10일
1
취나물꽃이 넘~~이쁘죠
왕고들뱅이 한들한들 춤을추내요
23년 9월 12일
6
3
Farmmorning
상추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1,000평 청상추! 연매출 1억 7천!"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 https://youtu.be/ELF5GySqIIs
22년 11월 11일
8
2
매일 출첵하며
공부도하고
기다려지는 팜모닝 이었어요
감사해요
12월 26일
4
1
출췍 합니다
유튜브 보다가 이런 내용이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MMBzdr5Z5aQ
22년 11월 24일
4
1
아침일찍 부지런좀 떨었어요 순무뽑아서 김치를 담갔네요 출석이예요
22년 11월 4일
12
7
Farmmorning
안 녕 하세요 팡 오닝 님 전 10 개월째 출식왕으로 만든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골 뚜기인지 팜모닝에서 주관하는 구매하기 담기등을 해보아도 실행이 되지않코 어쩌다 성사되면 구매완료로 매번 실패을 해서 지금은 아예 사용을 하지않고 있읍니다 방법 있어면 전수 바람
3월 24일
9
1
흑염소 젖떼고 1~2달 지난 새끼 암수 각 1마리 분양해 주실분 있을까요?
요즘 흑염소 키우시는 분이 귀하신 듯 구입하기 쉽지 않아 올려봅니다.
23년 4월 26일
4
4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는 일 팜모닝에 출첵을 하게 되네요 병원에 있으면서도 출첵은 한 번도 빠짐없이 하게 되더라고요 나에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팜모닝
우리 팜님들의 여러 일상을 들여다 보며 오늘도 이른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지난 10월 말 경 어머님이 형님 댁에 가셨다가 엉덩방아로 오른쪽 엉덩이 골절과 왼쪽 고관절의 골절로 양다리를 다 못 쓰게 되어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골다공증과 연세가 많아 수술이 불가능하다 하여 형님 집에서 모시고 있다 일주일만에 욕창이 생기기 시작하여 보름되니 너무 힘들어 못 모시겠다 하여 저희 집으로 모시고 와서 병간호 하게 되었습니다 피부성형와과에 모시고 가니 소독 한 번 해 주고
새살 돋아나게 하는 스프레이랑 두터운 메디폼 거즈 포미돈 등등 처방 해주어 집에서 치료해 보았으나 이미 많이 진행이 되어 집에서는 관리가 힘들어 분당 차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입원을 하여 욕창수술 두번을 받고 골절은 수술을 하여도 걷지를 못 할 가망성이 많아 수술의 큰 의미가 없다하여 어제 퇴원해서 집에서 병간호 하며 대 소변 받아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지금은 덜 바쁘니까 잘 돌 봐 드리는데 다가 오는 봄이 무섭습니다 완치 될 가망성은 있는 것인지 지금으로서는 매일매일 수술로 인한 욕창 상처 소독과 메디폼 발라 드리며 식사 먹여 드리고 자세 위치 변경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넘어 지신지가 세 달 정도 되니 다리의 통증은 전보다 나아지신것 같아 기저귀 갈 때 조금 수월 해 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 좋게 해 드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도 병원에서 퇴원하며 집에 갈 거니까 사진 한 번 찍어 드린다고 웃어 달라하니 활짝 웃어 주셔서 저도 덕분에 웃게 되었었답니다
완쾌는 아니더라도 호전은 있겠지요 일어서는 그 날 까지 정성을 다 해 보렵니다
1월 11일
37
17
Farmmorning
ㅎㅎ~~출석왕이래~~~감사합니다.^^
오늘도 출첵!!!♡♡♡
23년 2월 3일
6
1
오늘은사과젖과
할려고했는데비가
계속오네요~
내일로연기해야될것
갓네요~~
23년 5월 6일
5
Farmmorning
복숭아 봉지씌우기
대홍복숭아 열매솎기를 병행하면서 봉지씌우는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대홍복숭아는 5년 전 가락시장에서 품평회를 가졌는데 전국에서 올라온 복숭아 중 최우수상을 받은바. 있습니다
단단하여 저장기간이 길고 속이 소고기 마블링 같은 분홍색을 띄며 맛은 세콤.달콤하여 한번 드시면 계속 찾는 특유의 상품입니다
이미 농업진흥청에 특별품종으로 등록 되어 있으며, 이 품종을 확산키 위해 관청에서 매년 수십억 원의 예산으로 희망농가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타에서 매년 복숭아대학을 개강하여 많은 수료자가 배출되었습니다
금년의 판매가는 회원들이 결정합니다
택배용.선물용
4kg 1상자 가격은
7-9과 43,000원.
10-11과 41,000원.
12-13과 39,000원.
14-15과 37,000원.
위와 같이 택배.로컬푸드장.가락시장.백화점.대형마트.개인배달 등으로
매년 8월1일 부터 8월25일까지 약 25일간 공동선별장을 통해 출하합니다
연락주세요.(주문예약가능) 010-3282-3492
강원 홍천 명품복숭아. 농가
5월 25일
18
13
2
Farmmorning
2024.6.12(수)
#농부의휴식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먹고
오늘은 더워서 바깥 출입을 자제할려고 방에서 쉬니 시간이 안간다.
강아지들이나 살펴 보려고 나갔는데 진짜
개판입니다.
강아지 여섯마리가 태어난지 40일이 되니 보통 난리가 아닙니다.
여기저기에다 실례를 하고 사료그릇은 전부 엎어놓고 에미 젖꼭지를 물고 늘어지고 웃깁니다.
현재 홍천의 기온 31도!
너무 더워서 우리집 큰 밤나무 밑으로 피신을 오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야릇한 밤꽃 냄새가 코를 진동하나 참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여기서 쉬다가
해가 넘어가면
감자밭에 물 주려고 스프링쿨러를 설치해 놓고 기다립니다.
6월 12일
3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