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관광객 253만명 감소 ‘관광 1번지 강원’ 무색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78698086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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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마직 3일거친 마늘밭 파종 했어요
지치면 주위를 바라보고 푸른하늘도 바라보고 작업을 했습니다
만세~
이제는 양파심어야 겠어요
11월 2일
12
1
Farmmorning
[단감-단감]
2023-02-16 시세변동 뉴스
[단감 - 단감]
소매)대전
주로 광주, 전남 장성, 경남 창원, 밀양 등에서 반입됨
제철이 지나면서 품위가 하락하고 소비가 부진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개 기준 상품이 1,300원 내린 10,0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330원 내린 7,330원선에 거래됨
향후 산지 저장 재고 소진 등으로 반입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소비 수요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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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글.
고추탄저 이야기를 하다가 부연해야할 몇가지가 생각나 이어서 올립니다.
첫째로
아무리 좋은약도 정확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약효를 내기 어렵습니다.
사람에게도 주사형,경구용,패치형처럼 이용방법이 다른 약이 있듯이 탄저약에도 약성분으로 피막층을 형성해쥐야 약효를 발휘하는 예방제와
이미 탄저에 걸렸다면 탄저치료제 성분이 고추나무의 잎,줄기,뿌리의 조직 속으로 전달되어야 약효를 발휘하게 하는 약도 있습니다.
때문에 예방제는 고착성전착제를 혼합하여 피막층을 형성해줘야 합니다.
반면 치료제는 식물체조직 속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침투이행성,침달성,습윤성등과같은 전착제를 혼합해야 효과적이죠.
전착제는 약효지속기간을 늘리고 약성분이 필요한 자리에 쓰여지도록의
역할을 하는것이죠.
만약 예방제에 비싼 침투이행성전착제를 넣는다면 그것은 약이 아니라 독이됩니다. 치료제에 고착성전착제를 섞는다면 이는 약효를 포기한것과 같습니다.
전착제를 쓰지 않으면 예방제는 피막층을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치료제는 필요한 위치까지 전달되지 못하니 약효를 보이기 어려워집니다.
물론 살균제들에는 증폭제와 전착제 성분들도 함유되어 있으나, 충분한 함량으로 된 제품은 몇 없습니다.
둘째로
살포방식입니다. 예방제나 치료제나 약액을 충분히 골고루 살포해야하므로
분사액의 입자가 미스트형태로 작아야 좋습니다. 그러려면 분사노즐에 대한 관심도 필요합니다.
또한 고추나무에다만 약을 살포하지 말고 헛골과 두둑 그리고 밭주변에도
일정정도 살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탄저균은 고추밭주변 어디에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예방제는 비오기전 살포.
치료제는 비온후 살포가 기본입니다.
이는 약제 사용의 목적에 맞기 때문입니다.
예방은 감염 이전의 조치이고
치료는 감염후의 조치가 되죠.
공기중의 탄저가 토양속의 탄저가 빗방울과 만나 식물체에 묻게되면
감염이 시작되므로 식물표층부에서
보호막을 형성하는 예방제가 탄저균의 고착을 억제하여 감염을 조기차단하게합니다.
1편에 설명드린 것처럼 탄저균은 버섯,곰팡이와 같은 진균류입니다.
진균류는 광합성 능력이 없기에 다른유기체에 고착하여 뿌리를 내리고 기생하며 그로부터 양분을 흡수하고
포자낭을 만들어 증식활동을 합니다.
예방제는 이러한 탄저균이 식물체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함으로써 방제의 기능을 하게됩니다.
그렇기에 예방제는 최대한 식물체에 빠짐없이 도포되어야하는 이유입니다.
넷째로
앞편에서 말한 과산화수소 입니다. 예방제와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는
화학식으로는 H2O2이며 ph4~5정도의 약산성을 띕니다.
공기중에서도 쉽게 물과 산소로 분해되기에 토양오염이나 작물피해는 염려치 않아도 됩니다.
과산화수소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곰팡이 제거에 높은 효과를 지녔습니다.
탄저균도 곰팡이균과 같은 진균류이기에 이것을 밭에적용시 탄저균을 포함하여 각종 곰팡이균류의 밀도를 현저히 낮출 수 있게 됩니다.
사용방법은 35%농도용일때 100~500배로 상황에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고추에 직접분사도 좋으나
고추밭과 주변에 공중살포하여도 됩니다.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목적은 탄저균의 밀도를 줄이기 위함이고, 사용시기는 월1~2회면 충분합니다.
살포시 분사입자가 눈,옷,피부에 닿으면
탈색,가려움등의 부작용도 있으니 반드시 바람을 등지고 안전수칙에 따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농약으로 판매되는 탄저살균제는 모두 실험과 검증을 거쳐 효능이 입증된 제품들입니다.
그러함에도 이약 저약 비싼약 쎈약 다 써봐도 안된다 하는 경우는
어느싯점, 어느부위,언제 와 같은 단순한 원칙들이 무시되어서입니다.
즉. 약에는 잘못이 없고 사용자가 잘못 사용해서 빚어진 실패가 된다 하겠습니다.
저의 노하우는
탄저는 예방,예방 그리고 또 예방입니다. 탄저감염을 원천봉쇄하자는 제 방법을 충실히하면
치료제를 사용할 일도 없습니다.
오직 예방제 하나로 장마직전부터 9월까지 꾸준히 하면 분명히 탄저없는 고추농사가 될것입니다.
※ 설명이 아직도 어렵다 하시는분은
오후 8시~밤11시 사이에
010-5717-0559로 문자주세요.
제가 올빼미띠라 꼭 저녁에 문의해주세요.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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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업직불금 받으면 임업직불도 받을수있는지요
22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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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유행하는 해충 살펴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5월에 유행하는 해충 살펴보기>입니다.
🔻고자리파리
• 고자리파리는 마늘, 양파 등 보통 4월 중하순부터 5월까지 많이 발생합니다. 애벌레(유충)이 뿌리를 갉아먹어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 죽으며 심하면 포기 전체가 말라 죽게 됩니다.
• 정식 전에는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이도록 밭을 갈아주고,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하는 경우에는 적용 약제를 토양에 직접 관주하여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응애
• 뿌리응애는 마늘이나 양파 등 땅속의 구근을 가해하며, 초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으나 점차적으로 작물의 지상부 생육이 나빠지고 구근이 부패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일부지역에서는 뿌리응애, 작은뿌리파리, 구근선충이 2종 혹은 3종이 동시에 발생하여 피해를 줍니다. 뿌리응애의 방제법은 고자리파리와 작은 뿌리파리 방제 방법과 비슷합니다.
• 파종 전 종구를 종구소독제로 침지소독하고 토양은 입제 농약을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생육기에 피해가 심할 경우 희석제를 직접 토양에 관주처리하거나 입제농약을 전 포장에 뿌린 후 토양 표면을 긁어주거나 물을 줘 약액이 뿌리까지 침투하게 하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총채벌레류
• 꽃노랑총채벌레, 오이총채벌레 등은 날개모양이 총채처럼 생긴 작은 해충으로 오이, 고추, 토마토, 딸기 등의 시설 내에서 연중 발생하는 해충입니다.
• 총채벌레는 방제시기를 놓칠 경우 바이러스병을 전염시켜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입니다.
• 크기가 작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발생을 알지 못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충이 좋아하는 색깔의 끈끈이 트랩을 매달아 발생을 예찰하고, 발생 시 초기에 방제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청색이나 황색 끈끈이 트랩을 작물의 상부 20~30cm 위에 설치하여 총채벌레의 발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텃밭과 같이 소규모의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과실이나 생산물의 흠집을 감내할 수 있으면 가능한 약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고삼 추출물이 함유된 유기농업자재나 전용약제를 이용하여 방제해줍니다.
🔻가루이류, 진딧물
• 온실가루이와 담배가루이는 토마토와 같은 가지과 작물에서 진딧물은 엽채류와 과채류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 식물의 즙액을 빨어먹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뿐만아니라 그을음병과 바이러스병 등을 유발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줍니다.
• 크기가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고 일단 발생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시설 내에서는 외부 유입통로에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시설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접착트랩을 매달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방적 조치로 해충에 따라 천적을 투입하여 방제하고 국부적으로 해충이 집중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작물별 적용농약으로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박이응애
• 점박이응애는 5~6월경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장마기에 발생이 적어집니다.
• 대체로 온도가 높은 7~9월에 최고 밀도를 보입니다. 점박이응애는 성충뿐만 아니라 유충도 식물의 세포조직을 빨아먹어 피해를 주며, 주로 잎의 뒷면을 가해합니다.
• 처음에는 잎에 작은 흰 반점이 군데군데 생기고, 점차 잎이 누렇게 변하며 심하면 엽록소가 파괴되고 광합성을 할 수 없어 식물체가 말라 죽습니다.
• 적게 발생한 경우 발생지점의 잎 뒷면에 무을 자주 뿌려주면 발생이 억제되지만, 밀도가 증가하면 유기농자재나 농약을 사용하여 방제해야합니다.
• 유기농 방제의 경우 난황유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약제 방제는 전용약제를 사용하여 잎 뒷면에 약제가 잘 살포될 수 있도록 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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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해.탄저병.때문에.거봉농사.패농.하고.올히니는.새삭이.나기전부터.병균.방재를.나름대로.처저하개.햏는대.노균병이.잠시.왔다가.잿빛.곤팡이.노균병.살충재.쌃포.한주간.간격으로2번.하니까.노균.병이.사라지고.지금은.갠찬은겄.같아요.출하.기다립니다.모두건강하새요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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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부모님 산소갔다 고사리 두렵 채취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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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3년10월30 미늘을심고 겨울을 잘보내고 2024년3월9일 부직포를 걷고 비료와 소독을 하고 지금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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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들에게는 이것이 이시즌 별미 이지^^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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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벌써 가을이 오는 듯하네요
매미 울음소리가 귀를 때립니다
8월 2일
3
★★모집공고★★
절실이 일자리 필요하신분. 꾸준하게 일할분만 문의 주세요!
♥육묘. 모종 이식작업 하실분♥
자생식물. 약용작물. 화훼. 등 모종 이식작업 입니다
★★계약직 알바생★★
★시급:12.000원()
★모집인원:2명(남.여)
★오전4시간(오전8시~12시)
★월요일~금요일(주5일)
★기간:4-5월말까지(약50일)
★작업장조건:그늘막하우스
문의전화:010-3663-3160
문자로 응시해주세요 작업중이라 전화응대 어렵습니다.
주소 세종시연동면 청연로722 1층 (시골밥상식당 옆)
사) 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회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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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 ㅡ 안개낀 장춘단 공원
내 목소리에 딱 맞아서 부르기 좋아요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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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비료의 기초(1)-비료의 3요소 N-P-K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의 기초(1) - 비료의 3요소 N-P-K >입니다.
지난 시간에 거름과 비료의 차이점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비료의 한 종류인 보통 비료의 3요소는 질소(N), 인(P), 칼륨(K)입니다. 우리가 챙겨먹는 영양제 복용법을 신경쓰듯이, 우리의 작물이 흡수하는 비료도 그 특징과 쓰임새를 잘 알아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비료의 3대 대표 요소 N-P-K에 대해 함께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 NPK 비료의 속도
• 질소 (N) > 칼륨 (K) >>>>>> 인, 인산 (P)
• 세 가지 요소를 모두 포함한 복합비료가 있으며, 시비 후 비료의 흡수 속도를 고려하여 웃비료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질소 (N)
• "엽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황산암모늄, 염화암모늄, 질산암모늄, 암모니아수, 요소, 석회질소 등이 있습니다.
• 잎이나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고 색깔도 더 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질소는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 → 암모니아태 질소로 전환 → 토양에 흡착되는 과정을 거쳐 작물에 흡수됩니다.
• 3요소 중, 흡수가 가장 빠르지만 그만큼 잔존율이 낮으므로 (한 달) 밑비료로 질소를 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웃비료로 보충해 주면 좋습니다.
🔻 칼륨 (K)
• "칼리", "가리", "근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황산칼륨, 염화칼륨, 황산고토칼륨 등이 있습니다.
• 뿌리, 줄기, 가지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개화 결실을 촉진하는 활성제 역할로 세포 속 염분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시켜 수분을 조절합니다.
• 흡수 속도가 빨라 질소와 마찬가지로 웃비료로 보충해야 합니다.
🔻인산 (P)
• "화비", "실비"라고도 하며 화학비료는 과인산석회, 인산암모늄, 용성인산비료 등이 있습니다.
• 꽃이나 열매를 잘 맺는데 도움을 주며,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 저장성도 높여주므로 식품첨가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밑비료로 줘야 효과를 볼 수 있고 그만큼 잔존율이 높습니다.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부족하다면 엽면시비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의 3요소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pRiJ1kRLzI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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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에 빠진 하루□
아침을
간단히 먹고 9시에 밭일을 시작했다 밭일을 시작하기 전,
말려 둔 시래기와 우거지를 물에 담궈뒀다
엄나무밭 사이에
모아둔 작은 돌들을 소쿠리에 담아 리어커에 실어 농막 뒤,
빈 공간에 붓는다
2어시간 하고 나니
허리도,다리도 아프다 그럼 쉴 겸 화덕에 불을 지펴 시래기들을 삶기로 했다
나무를 패서
갑바로 덮어 뒀는데도 습기를 머금은 나무는 쉽사리 불이 붙지않는다 토스에 든 가스를 거의 다 썼다
겨우 불을 붙여
시래기랑 우거질. 삶고 냉이를 캐서 씻었다 밭에 돌은 수시로 주워 버리기도 하면서...
오후4시가 되니
힘이 빠진다 그러고보니 점심도 안 먹고 소변도 한번도 안 보고 오로지 일에만 집중 했었나 보다
씻고 나서 냉이전을 부쳐 김칫국이랑 저녁을 먹으니 진수성찬이 안 부럽다
다른생각없이 오로지 일에만 집중하니 배고픔도 힘듦도 몰랐다
몸은 천근만이지만
마음은 참으로 가볍다
농삿일~
힘들지만 그래도 할말한것 같다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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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민 여러분
지식으로 농나짓으 주십시오
서민 진인근 올림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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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 정부보조금 안내 : 농업 재해 피해 복구비 지원]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얼마 전, 태풍 '카눈'으로 농작물, 가축, 농업 시설물 등에 피해가 발생하여 경제적 손실을 입은 농업인, 농업법인이 있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분들을 대상으로 정부(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보험정책과 : ☎044- 201 - 1795)에서 농업생산에 대한 재해를 예방하고 그 사후대책을 마련하여 농업 생산력 향상과 경영안정 도모를 할 목적으로 경제적 지원을 한다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과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지원 대상 : 자연 재해로 인해 농작물, 가축, 농업 시설물 등에 피해가 발생한 농업인, 농업법인
✅보조 : 24.5~70% 지원(농작물 농약대 70%, 대파대 35%, 가축 입식 35%, 비닐하우스 등 농림시설 24.5% 등)
✅융자 : 30~70%지원(농작물 대파대 30%, 가축 입식 30%, 농경지 복구 30%, 비닐하우스 등 농림시설 55% 등)
✅재해 농가 대상으로 농축산경영자금 등 정책자금 이자 감면 및 상환 연기
- 농가 단위 피해율 30%~50% 미만 : 1년
- 농가 단위 피해율 50% 이상 : 2년
✅신청 기간 : 재해 종료 후 10일 이내
✅신청 방법 : 관할 읍면동사무소 방문
✅접수 기관 : 주민센터
✅문의처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보험정책과 (☎044-201-1795)
✅소관 기관 : 농림축산식품부
정부24 홈페이지 확인하러가기
▶ https://www.gov.kr/portal/rcvfvrSvc/dtlEx/SD0000008677?administOrgCd=ALL
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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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농사를 망치는 숨은 범인, 연작장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사를 망치는 숨은 범인, 연작장해>입니다.
지난 해에는 멀쩡했던 내 작물이 올해 들어 잘 자라지 않는 경험, 해본 적 있으신가요? 같은 작물을 같은 밭에 연속해서 재배했을 때 발생하는 "연작장해" 일 수도 있습니다.
연작장해의 원인은 무엇인지, 작물별로 어느정도의 주기로 농사를 지어야하는지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
🔻연작장해란?
같은 종류의 작물을 동일한 밭에 연속적으로 재배하였을 때 그 작물의 생육이나 수량, 품질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연작장해가 발생하는 세 가지 요인
(1) 병원균이나 선충
• 재배가 끝난 후 보통 밭에 뿌리가 많이 남아있는데, 이 때 뿌리에 장해를 미치는 선충이나 병원균이 증식하여 연작장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이화학성의 악화
• 질소 비료를 필요 이상으로 시비하면 토양 안에 초산이 축적되고, 작물이 연약해져 병해충에 취약해 집니다.
• 인산비료를 많이 주면 작물이 병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 식물유래의 독소
• 작물의 뿌리에서 그 작물에 유해한 유기질 독소가 분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물별 밭을 비워두는 기간의 기준
(1) 연작장해가 거의 없는 작물
• 양파, 파, 당근, 실파, 옥수수, 마늘, 고구마 등
(2) 1~2년
• 양배추, 배추, 브로콜리, 꽃양배추, 순무, 시금치, 양상추, 감자 등
(3) 3년 이상
• 가지, 토마토, 피망, 고추, 오이, 수박, 메론, 생강, 토란, 참마, 완두콩 등
📺 [한국 농수산TV]님의 "연작장해 예방하는 토양 만들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AxUNZK0I_k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연작장해 2편, 연작장해 대처법]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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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