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는 비가 자주 왔어
감자 심기가 늦는것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됩니다.
감자심을 곳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씨 감자는 싹이 나고 있는데 이렇게 감자순이 나도 되는 겁니까?
그리고 남부 지방에는 은제까지 감자를 심어야 되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자는 판매 할 것은 아니고 우리가 먹을 감자입니다.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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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심어서 마지막 추비를 줄려구 합니다
이전 추비줄때 비가온다고해서 비료를 살포했는데 비가 안와서 비료가 마늘 줄기에 끼어서 털어주느라 힘들었습니다
비료가 잎사이에 끼어있어도 괜찮은지?
비료가 잎사이에 안끼게 비료살포하는 방법이 있는지 ?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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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온다고 쉴수없는농부 랍니다 비가림시설이라 흐린날이 능률이 더난답니다 어제와 오늘 포도 겹순과 지네발 송이 어깨다리 제거 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하루 일주일은 해야 마치겠는걸요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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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더러는 지나온 날들을 후회하는 때가있어요.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했는데 돌이켜보면 잘못된 삶이었네요.이제부터는 달라져야겠어요.후회없는 삶이되도록 더 아니 더욱더 노력해야겠어요.건강.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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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따기.넘바빳서돌보지도못했는.우찌이리실하게다닥다닥세나무가한자루씩나오내요.보기는좋은데.팔일이.또걱.정으로돌아오내요.ㅎ.ㅎ잘되도걱정.안되도걱정농사참힘들어요.고추따다손가락에.관절까지.덤으로남내요.너무덥씀니다
농부님들.건강챙겨가며.일도해야되는데.때를노처옥수수는.사료가된내요.ㅎㅎ건강들조심하세요^^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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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2편 -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 비료를 많이 준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오늘 공부하시고 비료는 적게 수확은 많이 해보세요.
🔻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
• 비료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필요한 적정량의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 양분이 토양에 과잉하면 다른 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 비료량을 줄였더니 품질과 수량이 오히려 좋아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 비료량을 줄였더니 품질과 수량이 개선된 사례 (제주도)
• 과거 제주도는 육지부와 토양이 달라서 토양이 매우 다양해 양분이 다양합니다.
• 하지만 비료 사용량도 전국 토양에 비해 2배 가량 많았습니다.
• 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난지농업연구소와 도농기술원이 조사를 했는데, 감귤원 비료를 51% 줄였을 때 당도는 9.1에서 9.7로 높아졌습니다.
• 감자 비료를 10% 줄였을 때 수량은 300평당 2.8톤으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 양배추 비료를 22% 줄였는데 수량은 5.7톤에서 6.2톤으로 증가했습니다.
• 양파는 비료를 37%를 줄였는데 수량은 35%나 많아지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 권장 비료 사용법
• 농촌진흥청에서 토양 검정을 받은 후 부족한 양분을 찾아 비료를 시비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를 통해 각 양분의 특징과 권장 시비량을 공부해 과학적 농법으로 품질과 수량을 챙깁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권장 비료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MFbbC3NgkE?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1편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I2OTEw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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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우밭매고 약치고 무우가 나지않은 빈곳에 추가로 무우씨심고 뒷산에 산소주인이 못오신다고 벌초부탁하셔서 벌초대행하고
영월군에서 지하수 수질검사 무료대상이라고 접수하러오래서 동사무소에가서 접수하고
바쁜주말이였네요~
밭매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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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족과 모여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첫날 몌마른 들녘에
촉촉히 비가 내려 김장배추등
채소류와 들깨도 싱싱해가고
내일과 모래 비가 더온다고
하니 완전 해갈이 될것 같고
기온도 내려 간다고 하니 그저
반가울 뿐입니다 건강하세요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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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어느정도는 주는데 일부배추잎이 누렇게 변해서 짜증이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도와주세요!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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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나무 가지에 거미줄이 쳐저있으며 파리똥만한 하얀것이 매달려 있는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새순이 나오려고 하는데 나무마다 거미줄이 있습니다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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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참깨.아직도 무섭게 성장하고 달린다
처음본다.몸통도 굵다 30마디 이상달린다. 5월24일직파 ,행운인가행복인가.
9월초 베어야되는데 꽃대를자르니 옆으로 가지가나와 또 꽃이핀다
싱기합니다.저많은걸. 걱정이앞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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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의 귀환]]
지속되는 장마로 아직 캐지못한
감자(설봉)밭에가서 무탈한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3~4m 감자순을 뽑고 비닐 멀칭을 걷어보니 예상외로
감자 두둑이 고실고실합니다.
장마로인해 물을 흠뻑 먹을줄 알고 노심초사했는데
기우였습니다.
감자대가 아직 싱싱하고 물빠짐이 양호한 땅이라 그것만 믿었는데 역시나입니다.
캐보니 수량은 많지 않지만
왕왕 사이즈가 불쑥불쑥 나옵니다.
장마전 확인해보니 사이즈가 영 맘에 안들어 미뤘던게 잘한것 같습니다.
어서 날씨가 좋아지길 기다립니다.
감자를 캐서 상하지않도록
수분기를 잡아주고 큐어링 처리를 잘해야겠습니다.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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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떡잎따주기
자꾸늦네
외국인 근로자 오늘날이5월첫째주에
온다는데 아직도 일주일정도 너무크게다
상추도 지금따면 되게는데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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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예기 하나 하겠습니다 피곤한 농작업중에 잠시 쉬어가시라고 .......중세 독일입니다 삼대째 파이프 오르간을 성당에 설치하는 장인집안에 지그문트 라는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손재주와 감성이 뛰어난 지그문트는 20대에 이미 그유명세가 우럽을 휩쓸었습니다 그가 만든 파이프오르간은 신기해서 가령 두남녀가 성당에서 축복받는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 어느쪽이든 진실한 사랑이 아니면 이악기는 연주가 되지않습니다 정말 진실된 사랑으로 축복받는 결혼커플이면 이악기는 스스로 하늘의 음악을 연주 했습니다 시간이흘러 지그문트도 어려서부터 사랑하던 헬레나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명성과 유명세로 여느왕족의 결혼식보다 더화려하고 성대하게 결혼식이 열리던날 두사람은 신부님이 서 계시는 단상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지그문트가 직접만든 파이프 오르간이 천상의 음악을 연주해 주기를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은 실망했습니다 파이프오르간이 언주되지 않았던 겄입니다 사람들은 실망한 나머지 여기저기서 수근데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어려서 부터 선망과 과한 대우를 받으면서 지그문트는 저도모르게 인간의 본성이 변하게 된것입니다 자만하고 우쭐대고 교만해진 겄입니다 헬레나를 정말 사랑했지만 사회적 명성과 부 등에 더 집착하게 된겄이죠 사정이 이렇게되자 지그문트자신은 너무나 놀라고 창피스러움과 굴욕을 스스로 참을수 없었습니다바로 헬레나를 잡은손을 뿌리치고 그길로 달려나가 이후 아무도 지그문트를 본일이 없었습니다 세월이흘러 50년이 흘렀습니다 소복소복 눈이내리는 어느날밤 수염도 손질 하지않아 더부룩한 병든 행인이 이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도시는 엄숙하지만 무었을 축복하는지 분잡했습니다 이늙은 나그네가 한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사람은 이상 하다는듯 이나그네를 처다보고 이렇게 예기합니다 성녀 헬레나님께서 어제 하느님께로 가셨습니다 평소에 하신 봉사활동과 그순결한 성스러운 삶을 기려 국왕폐하께서 친히 성녀의 칭호와 날을 내려 내일이면 성당 묘지에 안장을 합니다 그준비로 이렇게 바쁩니다 라고말했습니다 그 나그네는 오렜동안 대성당 앞에서 동상처럼 서있었습니다 그날밤 모두가 모두가 잠든시간 그 성당의 파이프오르간이 밤새 아름답고 조용한 천상의 음악을 새벽까지 연주 했습니다 그다음은 말할수가 없어요 (대성당안 성녀 헬레나가 누워있는 괸을 남루한 의복의 그행인이 부여안고 죽어 있었습니다 그가 누구인지 저는 말할수가 없어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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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줄치기 방울토마토 줄치고 호두나무 제초 작업
2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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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너무 더운 나날들에 팜가족 에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잠시 쉬시면서 재 예기 한토막 들어보심이??! 이조 성종때 예기입니다 남산골 어느 몰락한 양반가 가문의 재기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한 선비가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과거만 보면 낙방 또낙방 어느덧 40이 넘었습니다 어느날 싸리울 밖에서 목탁 소리가나 안사람이 나가보니 꾀재째한 노스님 한분이 탁발을 청하고 계셨습니다 집에 밥은 고사하고 죽끓일 좁쌀을 한홉 시주를 했습니다 이 스님 가지않고 초라한 초가집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부인더러 모월 모일 모시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남편이 과거에 급제 할것이라며 비방을 알려주고 떠나갔습니다 아 그런데 그 비방이란게 참으로 요상해서 차마 입에 담기에도 낮 부끄러운 일이라 그래도 이선비 워낙 답답한지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노스님의 비방을 따르기로 합니다 시월 어느그믐밤 성종은 호위무사 하나만 데리고 전부터 가보고 싶던 남산골 선비마을을 잠행하게 되엇습니다 산밑기로 접어든때 이게 왼일입니까 달도 별도 없는 그믐 야삼경에 갑자기 까치소리가 까악 까악 나는게 아닙니까 걸음을 재촉해 그 소리난곳을 찿아가니 초라한 초가집 사립문안 감나무 위에 어떤 사람이 올라앉아 까악 까악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성종은 너무도 기이하여 으흠 기척을내고 에보시요 나는 정동사는 이생원인데 무슨 사연이있어 이런 기행을하시오 깜짝놀라 나무에서 내려온 선비는 누추한 방으로 안내하여 그연유를 설명 했습니다 내용인즉슨 노스님이 시월 그믐날 삼겨에 나무에 올라 죽을힘으로 까치울음을 울어라고 했다하며 답다운 심정에 일이 이지경에 이르렀다 사정을 말했습니다 다듣고난 성종이 이르기를 모래 별시가 있다던대 알고계시나고 묻고 꼭별시를 보라며 아르켜주고 떠났습니다 날이밝아 오전이 다 가지도 않은 시간에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냈다며 당나귀 새마리에 굉목이며 쌀섬이며 한우 갈비짝이며 듣도보도 못한 진귀한것 들을 엄청도 많이 보내욌습니다 기 고기구경을 언재했는지 기억도 없는데 이밥에 고기국에 배가터지게 먹어버린 이선비 아뿔사 배탈이 나고 말았네요 뒷간을 수도없이 쫓아다닌 이선비 탈진하여 드러눕고 말았는데 과거는 봐야하고 몸은 일어서지도 못하니 총명해서 글을 가르친 재자를 불러 저간의 사정을 다 예기하고 별시를 보라고 보냈습니다 한편 성종은 그날의 문제를 인작이라 내고 기다렸는데 장원한 사람이 그선비가 아닌 젊은이라 사연을 물으니 그제자하는 말이 스승님은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낸 고기와 이밥을 너무많이 먹고 배탈로 들어 누어있어 소인이 대신 나욌습니다 라고 예기했습니다 성종은 무릅으 탁치시며 과연 운명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로구나 하시며 장원은 벼슬을 주시고 그선비에게는 작은땅과 집을하사하셔서 서당을 차려 후학을 양성하게 했다는 예기입니다 고연 사람의 운명은 하늘이 정하시는건지.....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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