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선동 사과작목반
우리들의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항상 정성스럽게 방제시 연락하여 같은날에 함께 방제 할수 있게 하여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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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우린 그런거 할줄모른다.
그저 타인 과 차한잔 마시거나 밥한끼 하면서 타인들 의 말에 경청을 했을 뿐이다.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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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마토 오이 참외
옥수수 가지 호박 6종류 심고 농장 잡초제거하고 부추(소량)취나물수확하고나니 더운날에녹초되었음
4월 28일
4
Farmmorning
이런 젠장.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병원다녀왔더니.
토마토 유인줄 연결한 케이블이 풀려버리면서 토마토 한골이 다 쓰려져 버렸네요.
후 이거 어찌 세워야하나. 머리가 멍해지네요.
농사도 초보. 토마토 농사는 완전 처음인데 답답합니다.
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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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단호박 정식후 구역을 나누어 한달동안 키운 모종(단호박, 땅콩, 참깨, 옥수수 등)과 구매한 몇 가지 작물을 정식 및 직파를 마쳤다.
마침 작업후 비가 와서 도움을 줄듯
1. 단호박 모종 7종(청피만차랑, 백피만차랑, 백봉, 상리, 생, 보우짱, 땅콩)
2. 땅콩 모종 2종(흑,자색)
3. 고추 모종(내병계, 청량)
4. 참깨(모종, 씨앗)
5. 가지(모종)
6. 오이(모종)
7. 하늘마(직파)
8. 옥수수(모종)
※ 이번 정식은 타해와 달리 구멍을 뚫고, 원예용 상토넣고, 모종삽입후 물주고, 수도용 상토넣고, 다시 물주고, 기존 흙 북돋아주는 형태로 해보았는데 뿌리활짝이 좋아져서 성장속도 차이가 날지 의문...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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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23편 - 농사공부 기말고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은 농사공부 3탄 기말고사 시간입니다.
💚 시험은 등수를 가리기 위함이 아닌 공부내용을 잘 익히고 있는지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팜이웃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 공지사항
• 농사공부 시험은 재시험이 불가능합니다. 재시험 시 시험 응시 처리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 시험 응시 가능 시간은 12월 29일 12시까지입니다.
• 내일은 시험의 평균 점수와 만점자 수를 공지해드릴 예정입니다.
• 내일 결과 발표와 함께 4번째 매일매일 농사공부는 팜반장과 귤총무가 가르쳐줄 예정입니다.
🔻 농사공부 시험지 🔻
https://forms.gle/6Beg8zCns3dV9MEJ7
🎓 시험을 완료하신 분들은 "시험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은 결과 발표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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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간나는 대로 산일을 시작했는데 혼자서 하는 일 이다보니 여엉 진도가 나질 않는다
하지만 나름 마음이 편하긴 하다
신선놀음 하는거 같기도 하고 복잡다단한 세상에서 노느니 차라리 이러고 사는게 속이편하다느 느낌이드는건 나이탓인가?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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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초복전날 집에서키우는 오골계장닭을 잡았네요ㅠ
새벽부터 시도때도없이 울어대서 동네분들 시끄러울까봐
복땜희생닭이죠.
봄에 오골계병아리를9마리 사서넣었는데 장닭이 4마리더라구요ㅠ
숫컷1마리 나머지는 암컷으로 달라했는데 키워보니 장닭이많네요ㅠㅠ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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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가내린 촉촉한 날입니다.
드론으로 콩밭에 영양제 살포 합니다.
전깃줄이 많아 위험합니다..
어제는 풀에걸려
날개가 부러 졌었습니다.
남편이 조심히 하고 있습니다
22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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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ㅣ 생각을 바꾸면 우리의 삶과 마음이 달라진다.
어느 무더운 날, 두 친구가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다.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막 식당으로 들어서려는데, 식당 입구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다가왔다.
“신사양반, 꽃 좀 사줘요”
“이렇게 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할머니가 말씀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샀다. 꽃을 들고 음식집으로 들어서자, 친구가 꽃 장수 할머니를 가리키며 물었다.
“너, 그 꽃, 저 할머니한테서 샀지?”
“어떻게 알았어?”
“저 할머니 사기꾼이야.
저 할머니 저기에서...
항상 손녀 딸 아프다면서 꽃을 팔거든?
그런데 저 할머니, 아예 손녀딸이 없어.”
그러자 속았다며 화를 낼 줄 알았던 친구의 표정이 환해졌다.
“정말? 진짜? 손녀가 없어? 그러면 저 할머니 손녀딸, 안 아픈 거네?
정말 다행이다!
친구야. 밥먹자.~
나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가슴이 먹먹해서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당신은 어떤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면 대부분 억울해 한다.
꽃을 할머니에게 도로 갖다 주고 꽃 값을 돌려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친구는 무더운 날씨에 꽃을 파는 불쌍한 할머니에게 아픈 손녀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심으로 행복했던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
우리의 삶과 마음은 이렇게 달라진다!"
너무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갑니다.
바라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생각한대로,
말하는대로,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엄청 덥다네요
여름이니까 더운게
당연하죠
그것도 말복이 지나
여름 한가운데...
조금만 견뎌 내시면
시원한 가을이 옵니다
아주 추운 겨울도 오고요
어렵고 힘든 순간을
이겨내면 아름답고 평온한 시절이 분명하게 옵니다
우리 모두
시원한
그겨울 생각하면서
이더위 잘 이겨 내자구요 ~~
♡❤️♡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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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인생을 살면서 더러는 지나온 날들을 후회하는 때가있어요.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했는데 돌이켜보면 잘못된 삶이었네요.이제부터는 달라져야겠어요.후회없는 삶이되도록 더 아니 더욱더 노력해야겠어요.건강.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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