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손목에 많이 무리가서 보호대 착용하였다.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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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현장에 일손이 부족 합니다 일손도와주는 게시판도 만들어주세요
22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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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예보상 여기오후에 한때비로 되어 아침일직 부터 어제작업에이어 저희 찰 옥수수 빈집대를 농기구인 손작두를이용.수작업으로 잘라 현장인 밭에다 첨부사진처럼 마무리작업 하였음니다.
한편 과수나무 순회중 어제도 접목 성공사례가 있어 말씀드린바 있었는데 오늘도 저희집옆 도로 가드레인밖에 또 매실나무에 살구나무 녹지접 2개소 성공되어 사진에 올려 드림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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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요즘 날이 더우니 새벽5시 일어나 차로 10분거리 농장에 도착하여 우리 강아지 댕댕 이와 누리 아침산책 시키고 본농상 외 몇 포기씩 소꼽장난처럼 키우는 애플사과. 참외. 오이. 단호박등 이리저리 물주고 손질하다 보면 더워지고 그때는 정리하고 퇴근합니다. 노후의 일상이지만 씨뿌리고 물주고 하루하루 크는걸 보면 행복합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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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골 사이 들께심어 2모작 나름 시간활용 기쁨잠시 초보라 들께털다 대형선풍기 검지손가락 골절 병원시세지고 9주가 지났음에도 굽어지질 않아 재활에 어려움 농한기 아주 푹 쉬고 있습니다.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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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무농약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가족과 이웃에 조금씩 나눔하면서 자연농법으로 지워보니 힘은 배로 들어도 직접 손으로 낫들고 호미들고 잡초 제거 하니 너무 힘이 들어 이제는 조금씩이라도 제초제를 사용해 볼까 싶네요 고추는 매년 탄저병하고 곰팡이 같은 병에 소득이 별로 없네요 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운동한다 하고 짖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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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무름병 때문에 배추농사가 힘들었다네요. 저는 농약방을 운영하고 있어서 방제를 잘 한턱에 농사가 잘되었는데요. 물론 저희 손님들도 잘됬구요. 살균 살충 칼슘제등 사용했네요. 심은 배추는 불암플러스 추광 휘파람 김장베타 등 심었습니다. 내일 김장할려고 절여놨네요. 내일 김장한거 맛보러 오셔요. 하하핫!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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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존재가 있는데
그것을 ‘기운’이라고 부른답니다
이 기운은 상대에게 스미기 때문에 슬픔과 
기쁨을 느끼는 것 으로서
상대에게서 나오는 기운을 받는 것은 몸이지만 입에서 나오는 말의 기운을 덜어주고 받는 것이 귀의 역할 인데
그런 기운을 받아 자기 또한 그 사람의 심정을 느끼게 되면 그것을 공감이라고 부르지요
상대가 나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었을 때 
우리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이것은 양손에 든 짐을 나눠 들어주는 것과 같은 고마움 으로 감사와 행복을 전달하여
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좋은시간 보내시고
즐건 주말 맞이 하시길 ᆢ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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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주렁주렁달여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달려있다. 올해에는 수확좀 할것갔다.호박도 잘열리어 수확중이다. 아삭아삭한 아사비고추가15~20센티 크기로 잘았고 먹어보니 달고 파푸리카맛으로 매우달다. 올농사는 보편적으로 잘되어 풍년이되었다 싶으면 남도 다 잘되어 모든값은 헐값과 동시에 고생뿐인것을 어찌할거나? 그러나 비쌀때가 있으면 쌀때도 있는법. 시장의 원리데로 갔으면 좋으련만 나라에서는 난리법석이다.얼론에서도 그렇다 가만히 있으면 농민의 힘으로 개척할수 있도록 할건데 사사건건 정부개입으로 더욱더 물가가 시끄럽다. 가만히 맡겨만 주시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태풍으로 전라도.충청도.경상도는 말이아니다. 우리모두 도음이 손길이 필요할때다. 이럴때 우리모두 발벗고 일어니서 돕는 기쁨을 마련하여보자.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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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밭관리))))
이제 장마철이 다가왔습니다.
담주부터 큰비를 뿌린다니 단도리 잘하셔서 귀한재산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른봄 부지런떨고 심었던 감자를 잘 키워서 예상대로 조기완판 했습니다.
후순위 주문자는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요.
한번 맛본분들의 재구매로 처분 하는건 큰 어려움없이 정리합니다.
줄서서 먹는식당 운영전략도 비슷할 겁니다.
있는돈으로 가계 확장해서 손님 더 받으면 될텐데 왜 안할까ᆢ
이가을 마늘파종위해 당분간 대기중인땅 입니다.
그냥두면 장마철 지나면서 풀이 많이 올라오지요?
밭에서 제초제는 절대로 안쓰는 1인입니다.
공사장에서 주서온 대형갑바. 농사용폐비닐수거장에서 주서온 하우스비닐을 이렇게 사용 합니다.
동네서 인도에 교체하는 보도블럭을 여기서 다시씁니다.
풀걱정은 이제 남얘기 랍니다.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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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껍질을 깠는데 손이 염색이 되버렸어요 염색이된 내손 지우는 방법 좀 가르켜주세요^^
23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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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나무 전지를 하는데 수동으로 하니까 손이 아파서 금쪽 같은 내돈113.000 원을 입금하니 전동전지가위가 배달되어 포장을 뜯고 공구함을 열으니
전동가위라는것이 충전기도 배터리도 없는 불량품을 받고
항의 전화하니 반품처리를 도와 주겠다네요.
사장 바꾸라니 없다네요.
이런회사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퇴치해야 하지 않을까요?
힘을 주세요.
농사꾼을 무시하고
농부들 등치는 이런 상점은 몰아내야 합니다.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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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농사 짓기에 좀 가능해보이는 수수를 심으려합니다. 수수 탈곡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기계는 없어요. 기계는 비싸고 둘 곳도없고, 손으로 딱딱한 곳에 쳐서 털기는 한계가있고. 유튜버처럼 자동차로 왔다갔다도 문제있고.
중국소형 탈곡기는 고장이 두려워 못 믿겠고.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해보신 분 지혜를 좀 나눠주셔요.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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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에서 가까이 있는 처형 밭에 가서 재작년에 심은 엄나무를 살펴보니 참 실하게 성장을 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경사진 밭에서 돌을 고르는 작업을 하는 처형 입니다. 1농원을 개발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는 참 고마운 처형과 손윗 동서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분입니다.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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