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우 공개합니다 쉽게 비닐 씌우는법 노화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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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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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김장무 배추모종,
대파 양파모종,
마늘심을곳 퇴비넣은뒤 로타리치고 며칠뒤 복합비료 넣은후 두둑만든뒤
지인동생이 비닐멀칭 하느라 8월한달 후딱지나친거 같아서 무더운여름도 막바지인거 같네요~
자급자족하자는 마음으로 시작은 했지만 이리도 힘들줄이야
야채 커가는거 보면 뿌뜻한맘도 들지만 정말힘듭니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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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정식 시기
✅ 양파의 정식 시기는 재배 지역이나 품종
또는 재배 양식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재배 지역별로는 남부 지역보다 내륙 지역이
추위가 빨리 오기 때문에 정식도 빠르며,
품종별로는 만생종에 비해 조생종을 빨리 정식합니다.
또한 재배 형태별로는 멀칭 재배보다
무멀칭 재배의 정식이 빠릅니다.
✅ 양파는 정식 후 완전히 활착하는데에 25~30일이 걸리고
어린뿌리가 생장할 수 있는 최저 온도는 4℃입니다.
따라서 정식 적기는 지방의 평균 기온이
4℃로 내려가기 25~30일 전인,
평균 기온이 15℃가 되는 시기로 보면 됩니다.
🧅 멀칭 재배
✅ 비닐 멀칭 재배는 지온을 높이고
토양수분을 보존하기 때문에 가을 뿌림 재배와 같이
온도가 내려가는 가을에 정식하여 겨울의 저온을 지나
다음해 수확하는 작형에서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큽니다.
양파를 재배할 때에 비닐을 멀칭하면
정식 후 활착이 빨라지고 생육이 촉진되어
수량이 많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기온이 낮거나 가뭄이 신한 해에는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하다고 하네요.
멀칭은 생육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무멀칭을 기준으로 재배하면
분구 및 추대의 발생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안정 생산을 위해서는 파종기, 묘의 크기 등
재배 관리를 멀칭 재배에 맞춰야 합니다.
✅ 토양에 수분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닐올 멀칭하면 활착이 늦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멀칭은 토양 수분을 유지한 상태에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밭을 갈고 정식할 두둑올 만든 후에
오랫동안 멀칭을 하지 않고 두면
수분 증발이 빨라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경운・정지 후에 즉시 멀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멀칭 방법
✅ 정식 전에 우선 이랑에 비닐올 덮은 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두둑 양쪽을
흙으로 잘 고정시킵니다.
일부 농가에서 정식 전에 멀칭을 하지 않고
묘를 심은 후 그 위에 비닐을 덮고 구멍을 뚫어
식물체의 잎을 비닐 위로 꺼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같은 방법은 잎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멀칭 시기가 늦어지기 때문에
활착이 늦고 결주가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멀칭은 가급적 정식 전에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막덮기 시기는 늦을수록 활착이 늦어지고 생육도 떨어집니다.
또한 식물체의 잎을 비닐 위로 뽑아내는 작업도
늦어질수록 높은 온도에 의한 장해로 결주가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막덮기를 하는 시기와
막덮기 후에 식물체의 잎을 뽑아 내는 시기는
앞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웃거름을 준 후 식물체의 잎을 뽑아내지 않고
막덮기를 한 상태로 두면 비료에서 발생한 가스로 인해
결주가 급격히 많아지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온도가 높을 때는 그 피해가 더욱 커지므로
웃거름을 주기 전에 식물체의 잎을
비닐 밖으로 뽑아내는 것이 안전해요.
✅ 막덮기를 한 비닐 밑에는 햇빛에 의해
낮에 계속 높은 온도가 유지되어
식물체가 연약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잎을 뽑아낼 때는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두었다가 식물체가 어느 정도 적응한 후에
잎을 비닐 위로 완전히 뽑아 단계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잎을 바로 비닐 위로 뽑아낼 경우
낮은 온도, 특히 밤시간에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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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잠 캐고 감자 심을 준비 해야겠지요.
다음 주에는 고추고랑 비닐 씌운거 벗겨내야 해요.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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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로.요소.가리.
황산.혼용하여.바가.옥전에.비닐피복위에.뿌리고나서.비가왔읍니다
병충해방제.밎.이차.추비는.언제.줌.살포할가요.마늘.양파.쪽파.해동후.관리에.있어서.아시는.분.잘.선도.바람니다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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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거실에서 키우고 있네요,
온도는 평균 20~22도 거실온도고
거실에 작게 비닐거치대로 만들어 비닐을 씌웠 습니다
모종은 예쁘게 낳는데 언제까지 거실에서 키워야하는지?
온도와 습도는?
고수님들에 협조를 바랍니다.
23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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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심었던 옥수수가 이쁘게 올라왔는데 웬일인지 한줄은 올라올 생각을 안하니 속터져서~~고라니가 밟아서 여기저기 비닐은 터지고 내속도터집니다요 ㅎㅎ그래도 미나리가 이쁘게 커주고 취나물도 이쁘게 올라와서삼겹살에 이스리도 한곱부 땡기니 취나물 미나리향에 취하고 이스리에 취해서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ㅎㅎ 일은 언제 할건지 나도 몰르겄슈~~풀은 왜그리도 많은지 어떻게 뽑아야할지 참말로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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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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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마늘농사 월동준비 끝.
그간 푸근한 날씨로 일부 보온처리했던 비닐을다시 벗기고
토양살충제를 뿌린후 1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서 완전 방수처리로 마무리 합니다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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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반갑습니다
전 농사 경험이 없답니다
남편은 바쁘고
사먹으라고 합니다
밭 만들어 줄 시간이
없다고
전 밭 만들 자신이 없고
심고는 싶고 ㅋ
마늘이 싹이 나와서
그냥 심어봤답니다
잘 크길 바라면서 요
오늘 또 욕심내서
자색양파 한단
대파모종한단 사서 심었답니다
비닐없이 거름없이 심었답니다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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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나면서 너무 많이 쉰듯 합니다
비료 네푸대 옴기는데 숨이 차네요 ㅎ
어린 과실수에 웃거름 주고 마늘 밭을 보니 아직까지는 상태가 양호 합니다.이달 20일경에나 비닐 걷어내고 추비도하고 소독도 해야겠네요.
농사일이 시작되는데 팜휜님들 건강하시고 올해 대풍 나세요~^^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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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비닐을 벗겨준지도 20여일이 다 되어가네요 제 마늘 예쁘게 자랐지요?오늘도 팜모닝 가족 여러분 모두 웃음짓는 하루가 되시길~~^^
23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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