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도 제법 모양을 갖추고 붓꽃이 처음 흰꽃을 피웁니다. 아피오스 심은자리 A형말뚝과 유인줄 설치 했습니다. 가죽순 당귀잎 따서 쌈싸먹고 부추 쪽파 다듬으면서 커피 한잔으로 하루의 일과를 정리합니다.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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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시는 차 는 쓰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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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추수해서 정미까지마쳤는데 ~어찌이런일이 4분에1로 양이줄었네요 ㅠㅠ정확히마면3,5분에1이라해야할만큼
농사는 하늘과동업이래요 날씨가아받쳐줘서그렇다하네요
내년엔잘부탁합니다
하늘님~~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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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농사 지어 봤습니다
배추,고추 모두 이렇게요
잘크고 잘되더라구요
작년봄 배추 심고나서 막걸리 박아 놓은겁니다
그냥 한번 보시라구요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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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은 kg당 얼마에 판매하면 될까요?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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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월 직장생활과병행한 농사 작물들이 준비가 마무리 된듯하다
고추 200개 지주대 첫줄치기 마무리
양배추
단호박 미니호박 오이망
옥수수 두줄 당근 쬐끔
봄배추 쬐끔
상추 등등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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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더위와 장마로 힘겨웠던 7월의 끝자락!
궂은일은 모두 사라지고
8월에는 늘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들깨는 잘컸는데 순를쳐야 한다고 하니 왜 순를 짤라야 하는지 이유를 몰라서요..답변 부탁드립니다..
23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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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장마가 길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노지 애호박 벼 말리는데 사용하는 그믈망을 애호박 위에 씌워주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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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사용방법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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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시농부 인사드립니다.
작년에 전남 고흥에 팜모닝 회원분께 만생종 양파모종을
구입 해
현재 양파 상태 한번 올려봅니다.
3월 말일경 양파에 노균병 증상이 일부분에서 보여 친환경 약제로 꾸준히 방제중이며
3월부턴 양파는 추비나 아무것도 안 주고 키우는데
오히려 너무 굵고 잘 커서
걱정이네요.
어제 양파 이랑 전체를 유심히 둘러보았더니 대략 1,200여개 양파중에 5개정도 숫양파가
보여 뽑아낼까 합니다.
잎끝이 마른 사진 2장은 양파에 노균병 온 사진입니다.
살균제.살충제.전착제로 계속
방제중이라 주위로 퍼지거나
더 나빠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마늘.양파 키우시는 팜모닝 회원님들 수확 때까지 화이팅입니다.
🧅🧄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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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옛날 손으로 모내기 할때는 지금부터 모내기를 시작할 때였습니다.
현충일을 가운데두고 도심지를 제외한 제가 근무했던 지역에 초, 중, 고등학교는 3-4일씩 농번기 방학을 했습니다.
농촌에서 보리베기, 모내기 등 농사일이 시작될 때라 학생들도 부모님 농사일을 도와드리라고 농번기 방학을 했습니다.
가을철 가을걷이할 때와 여학교에서는 김장방학도 했었습니다.
농촌에 바쁠 때는 모내기할 때 못줄만 잡아줘도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데요.
어제 길옆 자그마한 밭에 연세드신 어르신께서 서리태콩을 포토에 싹을 내서 옮겨 심고 계셨습니다.
비들기나 꿩이 다 빼먹어서 싹을내서 심지 않으면 하나도 건질 수 없답니다.
프라스틱판에 뿌리를 내서 밭에 심고 주전자로 물을 주고 계셨습니다.
밭 둘레는 파란색망으로 둘렀더군요.
고라니 때문에 그랬겠죠.
어릴적에 모내기를 마치면 막대기로 논두렁에 쑥쑥 구멍을 뚫고 메주콩이나 팥 등 두세개씩 넣고 덮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했어도 가을에 논에 나락을 베고 나면 콩이나 팥을 걷어 들었습니다.
그냥 못줄 막대기로 꾹 찔러 구멍에 콩 몇알씩만 넣고도 잘만 해먹었거든요.
지금은 싹을 내서 심거나 부직포를 씌우지 않으면 비들기나 꿩이 다 빼먹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텃밭에 찰옥수수를 한봉 심었습니다.
옥수수는 발아가 잘 되는 작물입니다.
중지 손가락만큼 자랐는데 전날 오후에 물도주고 풀도 뽑아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들렀더니 옥수수 한고랑이 다 뽑혀져 있더군요.
비들기가 옥수수 씨앗을 빼먹을려고 옥수수를 다 뽑아 놓은 것입니다.
다시 심어서 어린모 몇개를 제외하고 살았습니다.
종묘상에 가면 모든 씨앗을을 빨갛거나 파랗게 코팅해서 종자를 팔더군요.
특히 콩종류는 새들이 빼먹지 못하도록 아주 빨간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새들이 냄새가 나서 빼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농촌생활이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환경보호단첸가 하는 곳에서 동물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야생동물을 손도 대지 못하게 하고 있잖습니까?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내일이 아니니까 상관없다?는 식입니다.
어쩔땐 부하가 납니다.
즈네들이 농사를 지어봐야 농민들 실정을 알지않을까요?
지금 산을 끼고 있는 농촌에서는 고라니와 꿩, 멪돼지 때문에 농사를 짖지 못한다는 실정입니다.
저희 텃밭이 공원이 있는 도심지에 있는데도 멪돼지 때문에 고구마를 심지 못하고 고라니가 있어서 고라니망을 설치했습니다.
고라니가 고구마 줄기와 고추 새순, 콩잎을 엄청 좋아합니다.
고라니망을 웬만큼 높게 하지않으면 뛰어 넘는답니다.
2014년 퇴직하고 첫해에 고구마 2단을 심었습니다.
황토와 마사토가 섞여 있고 물빠짐이 좋은 땅이어서 고구마를 심기에 적합한 땅이거든요.
잊지도 않네요.
7월 17일 아침에 들렀더니 고구마 두덕이 경운기로 갈은 것처럼 뒤집어 진 것입니다.
처음엔 누가 고구마를 캐 간줄 알았습니다.
멪돼지가 주둥이로 경운기 쟁기처럼 뒤집었더군요.
아까워서 고구마줄기를 다시 묻었는데 알이 들지않더군요.
인력도 부족한데다 야생동물까지 힘들게 하는 농사일이 걱정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이번 한달도 더 건강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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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기꺼이 도와줘라. 형편에 따라 성심껏 남을 도우라.
만약 이렇게 공양한다면 반드시 좋은 곳에 태어나리라.
- 숫타니파다 -
우리가 남을 돕거나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을 '보시(布施)'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보시는 남에게 재물을 나누어 주어 남을 돕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마음을 나눠줌에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남을 돕는 일이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금강경에선 '다함없는 무위 복'이 '유위 복(有爲 福)'보다 얼마나 뛰어난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무위 복(無爲 福)이란 물질이 아닌 마음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
물질적인 베품을 하면서도 무위 공덕을 행할수 있고, 붓다의 말씀을 전하면서도 유위복을 할수 있습니다.
즉 작은 도움을 주더라도 큰 복을 얻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숨쉴때마다 편안하고 안락하며 행복하옵소서.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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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 100미터 이내에는 절대 노란민들레가 없어야 한다. 만악있으면 제거해야한다. 재래종인 흰민들레는 잡종인 노란민들레보다 열성이기 때문에 우세종인 노란민들레로 꽃을 피운다. 민들레 잎도 퇴비 거름을 흡벅주고 잘 기르면 잎이 엄청 커진다.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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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사과 나무만 올렸는데
몇일전에 사과를 따서 잘라 보니
속에도 핑크 색입니다
나무 구입때는 가지 사과라 했는데
가지 사과가 맞습니까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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