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차를 만드는
가을국화입니다
출하하느라 무척 바쁩니다
잠시 국화향에 취해 보시지요
♤ 국화
산새도 떠나고
단풍도 떠나고
모두 떠나 가는데
찬바람 불고 밤이슬 내릴때
향기 가득 품고 찾아왔네
모두 떠날때 찾아 오는것은
이별의 상처가 아니라
菊香 가득실은 그리움이네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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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armmorning
오늘은 가끔씩 바람도 불고
하늘엔구름도끼고해서
2시쯤밭에나갔다 참깨베기
묶어서 두둑에말려놓고
토란대갈겨서 해질무렵
집에 도착해서씻고난후
저녁밥을먹을려는데
얼굴이화끈거리고 땀이주르륵
넘힘든하루 ᆢ온몸이쑤시고
아푸네요 농사일넘넘힘들어
ㅠㅠ🌻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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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armmorning
오늘은 포항 바다 입니다!
태풍이 오기 직전이네요 바람이 엄청 불어요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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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무심결에 창문을 여니 가로등 불빛아래로 흰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팜모닝 가족모든분들 계신곳은 어떤지 모르지만 안전운전들 하시고 좋은밤되시기를~
23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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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두더지 퇴치 이방법 추천합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바람 개비로 퇴치할수 있다고 해서 많이 따라도 해보고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안부는 동네에서는 무용지물인거 아시죠?
바람이 불면 바람개비가 움직여 땅에 박혀있는 지지대로 소음과 진동이 전달되 두더지들에게 경각심을 주는게 포인트 이지요
결론은 땅속에서 진동을 흘리고 소리가 나는 퇴치기를 쓰는게 효과 직빵입니다. 두더지도 생물이라 스트레스 받아면 도망갑니다.
스트레스를 주고, 우리땅에 오면 피곤하다고 느끼게 해야합니다.
저도 귀농하는 친구놈한테 추천받아서 쓰고 있는데 두더지 굴 많이 없어졌습니다
'보디가드 퇴치기'라고 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여러 퇴치방법 써보셨는데 효과없었다면 꼭 써보세요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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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 이야기. 밭일을 하다보면. 때로는 진내를 보기도 하지요 때로는 지내한태 물리면 많이 붓고 따갑고 한동안고통속에 지내야 되는데 병원을 찿아가 치료를 받아도 금방 부기와 통증이 사라지지 않치요 지내의독.은 음양오행에서 볼때 불화에 속하기에 불을 끄는데 필요한 것은 물 이지요 음향오행에서 볼때 물을 가득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지렁이 임니다 붉은색을 지니고있는 지렁이를 잡아 가는 나무가지로 톡톡 치면 물이되지요 그물을 솜 이나 천에 흠벅. 적시여 지내에 물리어 붓은곳 팔 ,다리,등등 에 감싸동여메면 하루면 부기가 다 빠지고 따끔거리던통증은 거짓말 처럼 사라진다는 말씀을. 드림니다 음향오행 천적 관개을 실험해 보고십당면 지내 지렁이를 대야나깡통 속에 잡아 넣고 풀잎 같은것으로 지렁이를 살살 약올리면 지렁이가 꼬리를 세우면 커다란 지내도 꼼작도 못하고 지렁이한태 기를 다 일어 말라죽지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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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5 -
우리는 막걸리 심부름을 자주했다.
마을 구판장이나 자그마한 점방 한쪽에는 주로 간장 담글 때 사용하는 대형 옹기 항아리가 놓여 있었다.
막걸리를 담아 놓은 술독이다.
주로 한개가 보통이지만 농사철이나 가구수가 많고 술꾼이 많은 마을은 술독이 두개가 놓여 있는 곳도 있었다.
뚜껑은 널판지로 만들었고 손잡이가 있어서 쉽게 뚜껑을 여닫았다.
막걸리는 면 소재지 마을에 있는 막걸리 도가(개)집에서 만들어 아침 일찍 배달해 준다.
그때는 면단위마다 술도가가 있었다.
식량이 부족할 때는 밀가루와 옥수수가루로 막걸리를 만들었다.
그래서 세무서에서 밀주단속을 했다.
도가에서 술이 평소보다 덜 팔리면 세무서에 밀주단속을 의뢰했다고한다.
밀주를 담가서 집안이 아니고 담장넘어 대나무밭에 묻어도 여시같이 찾아서 벌금을 매겼다.
집안에 대소사가 있을 때는 커다란 항아리에 막걸리릍 빚어서 손님들께 대접을 했다.
할머니 회갑연을 할 때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였는데 2개의 큰 항아리에 막걸리를 빚었다.
멋모르고 벌컥벌컥 들어마시다가 크게 배앓이를 한 적도 있었다.
그뒤로 볍씨가 종자가 개량되고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식량이 자급자족이 되고나서부터 쌀로 막걸리를 빚었다.
배고플 때 술도가를 지날 때면 고두밥을 쪄서 멍석에 널어 누룩과 버무릴 때 누룩이 묻지않은 고두밥 한주먹은 꿀맛이었다.
당시에는 시골에 자가용은 물론이고 소형 화물차도 전혀 없던 때라 막걸리를 짐발 자전거를 이용하여 직원으로 고용된 배달부가 배달해 주었다.
그때 막걸리통은 나무판자로 엮어서 만들어서 무게 또한 대단했다.
시골에서 오줌장군이랑 막거리통은 판자를 가운데가 볼록하게 엮고 대나무로 테두리를 묶어서 만들었다.
막걸리통은 마개도 아가들 주먹만하게 통나무로 만들어서 주둥이를 막았다.
요즘 와인으로 유명한 외국에서 볼 수 있는 와인통과 같았다.
그 무거운 막걸리통을 여러개 짐발 자전거에 매달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배달하는 배달부 아저씨 종아리 근육은 요즘 보디빌딩하는 사람처럼 힘줄이 뭉쳐있었다.
술이 가득 채워진 막거리통은 마을 서너곳에 짐발 자전거에 가득 싣고 비포장 자갈길 신작로를 달려서  배달했다.
막걸리 배달부가 도착할 때쯤이면 구판장 앞에는 찌그러진 양은 주전자나 파르스름한 빛깔이 도는 한 되짜리 유리 됫병을 든 아이들과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기다린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나 아버지 술 심부름을 나왔거나 그날 농사일 하러 온 놉(일꾼)들 새참과 점심 반주용 막걸리를 받아 사가기 위해서다.
아침에 바로 배달된 막걸리 맛은 좋았지만 냉장고가 없던 시대라 하루 전 팔다 남은 막걸리나 배달된 지 몇 시간 지난 특히 여름철에 막걸리는 신맛이 나기 때문에 모두들 그날 쓸 막걸리는 대부분 아침 일찍 사간다.    
밀가루에 막걸리를 붓고 발효시겨서 쩌낸 술빵이 그때는 최고의 간식이었다.
막걸리 배달부 아저씨가 주문한 막걸리 통을 내려놓으면 알싸한 막걸리 냄새를 가게 안에 피어 올리면서 콸콸 소리를 내며 쏟아 부었다. 
술을 다 붓고 나면 주인은 항아리 속에 있는 바가지로 휘휘 저은 뒤 조금 떠서 맛을 본 다음 순서대로 주문한 양만큼 퍼서 들고 온 주전자에 담아 주거나 유리병에 양철 깔대기를 꽂아서 부어준다.
막걸리 값은 곧바로 현금으로 돈을 내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외상이 많았다.
외상인 경우에는 나무기둥에 끈을 꿰어 매달아 놓은 공책과 연필로 치부책 외상장부에 택호별로 적어 놓았다가 보리타작이 끝나거나 쌀방아를 찧고 나면 현물이나 돈으로 받았다.
시대가 변하면서 막걸리통도 나무통에서 프라스틱 말통으로 다시 한되짜리 비닐병으로 바뀌었고 뒤를 이어 맥주와 소주에게 바통을 넘겨 줬지만 오랜 시간 애주가들은 구판장 나무의자에 걸터 앉아서 안주로 풋고추에 된장을 찍어 먹었던 술잔과 긴 호흡을 했다.
요즘 전주에 막걸리촌이 등장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국에서 생산 된 막걸리가 판매되고 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막걸리보다 곁들여 나온 가지수가 많은 안주에 놀랍기도 하단다.
전라도 음식은 특히 전주음식은 맛있기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음식문화가 특히 발달한 곳이 전주라는 표현으로 전주에는 사불여(四不如)라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관리는 아전만 못하고, 아전은 기생만 못하고, 기생은 소리만 못하고, 소리는 음식만 못하다"라는 뜻이다.
알콜농도도 높지 않고 쌀로 만든 막걸리는 요기를 때우는데도 좋을 듯 하다.
어제 흡족하진 않지만 비가 내렸다.
당근에서 불루베리를 주당 판매한다고해서 주문했는데 진안군 마령면에 있어서 캐가야한다고한다.
오후 늦게 바람도 쐴겸 아내랑 아무 준비없이 농장으로 찾아갔다.
부직포에 심어졌는데 오래전에 불루베리 농사를 하다가 수년간 관리를 하지 않아서 풀밭이었다.
가랑비까지 내려서 심란했는데 여기까지와서 그냥 돌아가기도 뭐해서 5그루를 어거지로 뽑아서 실고왔다.
나무는 7년정도 키웠는데 그 동안 관리를 안해서 키만 컸고 불루베리가 작은 재래종이었다.
밤이라 텃밭에 내려놓고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한 자리에 심을려고 오늘 아침에 임시로 심었다.
전지를 해주면 어린 나무보다 나을 것도 같았다.
오이를 4개를 첫 수확했다.
이틀전에 그리 크지않았는데 어제 하루만에 많이컸다.
완두콩에 매주었던 줄을 걷어서 고추를 세번째 줄을 매주었다.
며칠사이에 완두콩이 완전 시들었다.
완두콩 뽑은 곳에 참깨를 심어볼까 한다.
밭 언덕에 하얀접시꽃이 많이 있었는데 하얀접시꽃이 약이 된다고해서인지 지난 겨울에 많이 뽑아갔다.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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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집에 과일 나무들 퇴비를 진작 줫어야햇는데 여름 지나자마자 여긴 바람엄청불고 춥고 요즘엔 눈이 겁나게 와서 퇴비를 못줫어요 혹시나 1-2월정도 따뜻한 날에 줘도 댈런지요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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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 💕
얼마나 고운 인연이기에
우리는 만났을까요.
내 숨결의 주인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내 영혼의 고향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피고 지는 인연이 다해도
기어이 마주할 당신이기에,
머리카락 베어다 신발 만들어
드리고픈 당신이기에,
영혼을 불 밝혀 그대에게 드리나니
부디 한 걸음도 헛되지 않기를.
살아가고 숨쉬는 날의
꿈같은 당신이기에
마른 하늘 보담아
꽃피울 당신이기에
그립다 말하기 전에
가슴이 먼저 아는 당신이기에
애달프다 입 열기 전에
마음이 먼저 안긴 당신이기에
소망의 노래로
당신 위해 기원하나니
이 인연이 다하고 나도
당신 앞에 다시 서게 하소서.
- 피천득 -
어느덧 6월도 중반을 향해
달려갑니다.
오늘도 고운 인연의 향기로
아침을 활짝 열어봅니다.🌹
이 공간에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이 너무 반갑습니다. 인연을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동안 함께 주고받은
소중한 마음들을 돌아보며
벅찬 기쁨을 느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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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본
나의고추밭이 아닌것같다
오늘아침고추밭에 태풍이
불어 나을놀래게한다
고추기많이달리기도했지만나에겐황당한일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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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모두싹 파란거 빨간거
모두충 모두균 모두칼
고추밭 블르베리 마늘 감자
등등 병없이 잘크고 합니다
23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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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우리 화단에 돌나비 한 마리 날아 와 앉았습니다 비 바람이 불어도 절대 날아가지 않을거래요
23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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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4년 5월19일
자유의 계시글을 올려 봄니다요잉
신시대는 증말로 거시기 허드만유
주인도 모르는 시상 생활에
일꾼보다 주인이 지처버렷습니다잉
와따 이거 농사 질수록 힘든시상 이고통은 주인만이 알지라잉
지기미 18로 가라사대 한국인 일 부려 먹끼가 과관이 안드라구유잉
우리 국민들도 스레기통 듸질날이 얼마남지 안앗다 생헌디유.
돈벌어서 외국민들 다 주구나면 곡간은 텅 비여불고 지도 고구마 다 삽식허구 나면 남일을 댕겨야 할것 갇어유
팜모닝 회원님들 일거리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림니다
그럼 일줄때까정 기다리면서 ...
눈물로 하소연 해봄니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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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14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
홍산마늘홍보^^~
23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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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여러가지 바쁜일로 너무 피곤해서 글 올리가 참 힘들었습니다.
연속되는 공사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쉽게 몸이 풀리지 않네요.
오늘은 오전에 비닐하우스내에 참깨 모종 심어놓고 오후에는 하우스 앞에 데크에 있는 라쿠라쿠
침대에서 유튜버 들어면서 편안하게 쉬었는데 조금은 좋아졌습니다.
늦은 오후에 초피나무 산에서 고사리 꺾고는
낼 고구마 이랑에 비닐멀칭 재료 준비하고는 마무리 했습니다.
비닐하우스에 마늘 양파 뽑아내고 큰동에 배추도 정리하고 곧바로 참깨모종 심었는데 연속으로 3일
작업했습니다.
점적호스도 배추작업할 때 군데군데 절단되어서 새로 교체하고 물호스도 하우스 마다 간단하게 설치했는데 이제 남은
일은 양파 마늘 정리하면 하우스 일은 대충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감자 한이랑 수확하고 나면 그 자리에 또 참깨 심을
계획입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좋을듯 했는데 찬바람이 이틀간에 심하게 불었더니 꽃잎이 시들어 버렸네요.아쉬움 마음은 금할길 없지만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 농사일도
걱정이 됩니다.
아뭏튼 올 농사일도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랍니다.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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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보리베기와 모내기가 시작된다는 절기 망종입니다.
망종의 의미는 벼나 보리같이 꺼끄락이 있는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할 적당한 시기라고 합니다.
"보리는 망종전에 베라"라는 속담이 있듯이 보리베기와 모심기에 알맞는 때였습니다.
보리베기와 모내기가 겹치는 이 때는 "발등에 오줌 싼다"라고 할만금 일년 중 가장 바쁜 때입니다.
다 옛날 이야기죠.
지금은 이양기로 모내기를 하기 때문에 몇일이면 그 넓은 들력에 모내기가 다 마치더군요.
보리는 들녘 기계화가 되는 곳이나 심을까?
좁은 평야에는 보리를 심지 않는답니다.
망종 때 보리 베기를 해보셨나요?
얼마나 뜨겁고, 무덥습니까?
보리를 낫으로 잘라서 몇일 말리고,
조그만 발동기를 지고 다니면서 보리타작을 했습니다.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횃불을 들고 밤에 보리 타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또 얼마나 된다고 포대를 들고 다니면서 보리이삭을 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비생산적 이었습니다.
포대로 가득 주어담아야 한됫박도 안나오거든요.
그래도 보리가 노랗게 익기전에 고랑에 깔아놓은 퇴비를 모아서 보리타작을 해 먹을때는 재미있었습니다.
불에 익은 보리를 손으로 비벼서 알갱이만 입으로 불어서 먹으면 맛있었습니다.
입주변이 까맣게 거스름이 묻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여름철에 산에서 연한 나뭇잎이나 풀을 베다가 논에 깔아서 퇴비를 했기 때문에 흙이 좋았습니다.
지금처럼 비료는 귀해서 많이 쓰지도 못했습니다.
예전에는 동네에서 비료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종류도 요소와 유안비료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퇴비증산이라는 표어와 포스터도 있었습니다.
저도 여름방학 때면 밤나무 밑을 깍아서 지게로 날랐습니다.
작두로 썰어서 몇차례 뒤집으면 하얗게 발효가 되면서 기름진 퇴비가 되었습니다.
퇴비를 많이 만들어서 쌓아놓으면 면에서 나와서 포상도 했던 것 같습니다.
옛날 어르신들께서는 참 힘드시게 사셨습니다.
논빼미가 다랑다랑 붙어 있어서 기계가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저희 논중에 제일 큰 논이 너마지기 였으니까요.
오로지 소를 이용해서 쟁기로 갈고,
써래질해서 손으로 둘레를 다 붙여서 모를 심었습니다.
보리밭에 퇴비로 깔아 놓은 나무가지가 썩지 않아서 발은 찔리기도 했죠.
지금은 논에 볏짚도 다 걷어가더군요.
오늘 망종이라는 절기가 예전 망종이 아닌 것 같습니다.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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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합니다~
바람이 불어 양파옆면시비가 쪼맨치 곤란하네요
그래도 서방님 강행군합니다
바람을 이용해 멀리날려봅니다 지기주네요~~ㅎ
병아리는 따뜻한 햇살아래
모래목욕도하고
지들도 봄인줄 아나봅니다~❤️
이웃님들 이번한주도 뽯팅임돠^^❤️❤️
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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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