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 내리쬐는 햇볒과 갑자기 여름 날씨 같이 뜨겁고 건조하더니 오늘 단비가 왔어요 복숭아 나무 밑에는 꽂비가 왔네요.하루 푹 쉬었네요 여러분도 쉬셨나요 ?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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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 700주 상차완료⭐️
아침부터 바쁘네요 ~
모두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고 시작합시다!
좋은 기운 얻어가세요 ㅎㅎ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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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 나무농나 페이지가 없어서 아쉽네요.
활엽수는 있는데 말이죠~^^
팜모닝 2024년 더욱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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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농사 고수님 잘하시네요 농약방 씨앗봉지 보구서 조금씩 합니다 고추300포기 들깨 참깨 고구마 상추 옥수수 콩(줄콩) 대파 양파 하고 있어요 오전10시 부터 비내리고 있어요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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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것은 풀밖에 없어요
제초제을 비오듯뿌렸어도 풀은 죽지 않고 무럭무럭.크네요
그야말로 풀과의전쟁 입니다
칡순
아카시아
대나무
베레기풀
돼지감자풀인가
10이내로 팍 커버리네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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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에 하얗게 생긴게 왜그런건가요?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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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고추가루 수확하여 옥상에서 말렸읍니다
세계적으로 이런 고추가루는 저희집 뿐입니다
작품이 (?) 만족스럽읍니다
30가지 넘는 천연 유기농 액비를 만들었고ㆍ저희 전복을 바다에서 꺼내서 발효 숙성시켜 고추나무에 밥으로 정성껏 먹었읍니다
간식으론 각종 미생물을 주었읍니다
맛있고ㆍ영양가높은 전복 고추가루 덕분에 오늘도 저는 열심히 땀흘려 힘들게 일하지만 행복합시다.
감사드립니다 010 2777 7027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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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피나무 캐서 오후에 심었는데
절반정도 남았는데 , 오후에 남은
초피나무 심고 내려와 마을회관에서
동생이랑 소주 막걸리에 국수 라면 끓어 안주겸 해서 마시고, 저녁 시간까지는 조금 여유가 있어서 심었던 초피나무 겹가지 자르고
왔습니다.
23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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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 있을까요?밭에 풀이 많다고 불을 놓았는데 그불이 저희가 심은 나무들에 화마가 지나갔습니다.어떤건 심해서 죽었고 어떤건 시름시름앓다가 죽어가는것 같습니다.연락해서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더니 죽으면 사다심어주겠다는겁니디ㅡ.이런!화마가 지나간 나무는 하루아침에 주근게 아니고 노력해보다 죽는것인데 한구한구루 사다 심어주겠다는건지.끙! 이일을 어찌하면좋을까요?좋은조언좀 부탁드립디다.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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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에게
욕망은 마치 덩굴처럼 자란다.
그는 과일을 찾는 원숭이처럼
이 나무에서 저 나뭇가지로 옮겨 다닌다.”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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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처방좀해주세요
왜ㆍ어디가아프거야
시골집마당에다
지인이주셨어 한그루심어서 작년에는 수확을했는데
올해에는 잎도늦게서야 나오고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좋은처방 부탁합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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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비온다고 해서 파쇄작업완료하려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끝내질 못했다.
오늘은 끝내야겠지?
곳곳에 쌓여있던 나무가지들이
정리되니 후련해지는 마음~^^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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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혼자일합니다 일요일에 남편이 저혼자못하는 일들을 같이합니다 가끔 친오빠가 와서 도와주고 한달한번 호랑이사장님 아버지가 오셔서 제가 잘하고있는지 한바퀴 돌아다니십니다 맘에안드시면 직접하시기도 하고 지적도 하시고 잘하면 아무말안하고 그냥가십니다 정말 큰 나무같은 존재이십니다 그리고 가끔 일손이 더 필요할때 제아이들이 도와주죠 고구마작업할때 젤 열심히 하는 울아들 고맙네요 적다보니 일손이 많네요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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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추밭에서 찍은 모습인데 고추나무에 노린제가 엄청 많이 붙어인네요
급히 노린제 전문약 두가지를 섞어 치파렐리 동력분무기@를 이용 해서방제를 하고 오늘 아침 새벽에 가봡는데 고추나무엔 벌레 가없고
두둑에 노린제가죽어 떨어져 있네요
사장님들도 고추밭 살펴보세요
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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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빠진 하루□
아침을
간단히 먹고 9시에 밭일을 시작했다 밭일을 시작하기 전,
말려 둔 시래기와 우거지를 물에 담궈뒀다
엄나무밭 사이에
모아둔 작은 돌들을 소쿠리에 담아 리어커에 실어 농막 뒤,
빈 공간에 붓는다
2어시간 하고 나니
허리도,다리도 아프다 그럼 쉴 겸 화덕에 불을 지펴 시래기들을 삶기로 했다
나무를 패서
갑바로 덮어 뒀는데도 습기를 머금은 나무는 쉽사리 불이 붙지않는다 토스에 든 가스를 거의 다 썼다
겨우 불을 붙여
시래기랑 우거질. 삶고 냉이를 캐서 씻었다 밭에 돌은 수시로 주워 버리기도 하면서...
오후4시가 되니
힘이 빠진다 그러고보니 점심도 안 먹고 소변도 한번도 안 보고 오로지 일에만 집중 했었나 보다
씻고 나서 냉이전을 부쳐 김칫국이랑 저녁을 먹으니 진수성찬이 안 부럽다
다른생각없이 오로지 일에만 집중하니 배고픔도 힘듦도 몰랐다
몸은 천근만이지만
마음은 참으로 가볍다
농삿일~
힘들지만 그래도 할말한것 같다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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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매실나무가 가뭄에 타들어가는 것처럼 시들시들하네요.
사진처럼...
잎의 앞면과 뒷면을 살펴봤으나 특이한 점은 없는데 왜 그런지요?
혹시 병충해이면 무슨 약을 해야하는지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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