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 첫날이네요
새댁 버선발처럼 부끄 살풋
다녀 갔음 하는 바램입니다ㅡ
기원으로 사진 올려봅니다ㅡ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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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지구입이 쉬워지고 농업지원 정책이 다양해졌으면 합니다.스마트팜 기술 투자를 국가적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우리에 식량 미래가 힘들것 같습니다.농민과 국가가 미리 준비해야 되지않나 싶습니다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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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힘난노태풍피해를 보았지만 생각외로 콩농사는 잘지었읍니다.
농사라는게 못지어도 농자재비 걱정 잘지어도 판로걱정인것이 농부들의 숙명인가봅니다.
속청 (검정콩) 판매하려고합니다.
1kg12000원 많이 응원해주세요.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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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복숭아 과원 가을 전정과 방제계획
6,30 이전에 봉지씌우기를 하면서 웃자란 가지를 적심했어도
8월 한 달 과일을 수확하고 나면 도장지가 생겨 납니다
이를 전정하면서 결과지를 남기고 웃자란 가지도 70%적심을 합니다
며칠 전 살충제를 살포하였으나 벌써.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나방이 나뭇가지에 알을 붙여. 놓은 게 보입니다
8월초 산란해 놓은 알을 방제하지 않으면 과일로 연결되는 영양분 통로를 차단하고 심하면 나무가 절단되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살충제를 1주일~10일 간격으로 3회이상 살포하여 제거해야 됩니다
해충의 알이 붙어 있는 가지도 전정해 버리면 잘라진 나뭇가지가 마르면서 알도 자연스럽게 제거됩니다
적심과 같은 전정을 하면 내년봄 전정시 쉽게 진행되거든요
며칠전엔. 황산가리도 1포/ 20kg/400평에 시비했는데
이는 내년봄 꽃눈 형성에 도움이 되고 꼭지가 튼튼해 지기 때문에 낙과방지에도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늦가을에는 추비도 시비해야 겨울동안 뿌리에 영양분이 전달됩니다
퇴비가 얼면 덩어리가 고루 흩어지지 않기 때문에 얼기 전인 11월말까지는 시비를 마쳐야 겠지요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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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옥수수를 망쳤났네요
누구의짓인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먹다 남겨놓은것 몇자루 꺾어서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올핸 전 몇개나 먹을수 있을지??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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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짓기 장수비닐 차광막 파이프로 창고 짓고 있어요 이번에는 문도 만들고 비닐도 씌우고 거의 완성 단계 입니다 ~~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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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출신인데요 신랑이 몸이 안 좋아서 귀농 했습니다 조금농사을 지은데도 나무나도 힘이듭니다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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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꾸지뽕 옥수수
자두 차여사 농원에
열심히 가꾸고 있네요
머슴 너무 힘들어요
조금때만 들어가
농사 지으려니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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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감자심엇답니다 튼실하게 잘나오길 바래야지요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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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부모님이지으셔서 쭉짖고있습니다!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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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이 비처럼 쏟아져도
다 채워지는 갈애는 없다.
욕망은 채워질 때 잠시의 쾌락뿐,
긴 고통이 따르나니
이것을 아는 것을 지혜라 하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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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연일 오네요 땅이 조금 마를만하면 비오고 마늘밭 고랑이 마를날이 없네요
그래도 기특하게 추운 겨울 잘 이겨내고 새순이 소록소록 올라와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ㅎㅎ
저희는 이제껏 부직포를 덮지 않고 마늘농사를 지었는데 다들 부직포 덮고 하길래 조바심도 있었지만 남편의 뚝심 ??? 으로 새파랗게 올라오니 기특하네요
연일 비가 오니 시골집도 못가고 집에서 열심 비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래묵은 살림살이 쓰지도 않는 잡다한 용품들이 베란다를 다 차지해서 비좁아지고 엉망인게 더는 두고볼수가 없어서 큰맘^^ 먹고 청소시작한게 오늘 2차 정리 들어가고 있어요
들여다보니 이것저것 과실 담금주도 있고 약초 담금주며 여러 효소도 있고
하나하나 걸러고 정리하고 묵은 먼지 제거하고 보니 길이 트이고 환해져가는 베란다를 보니 잠시 저를 반성해봅니다
한가할때 하지 않으면 또 손을 놓을까봐
나름 주부답게 부지런떱니다 ㅎㅎ
지난 일요일 묻어둔 무우를 꺼집어냈는데 흰부분 끝자락만 조금 바람이 들듯해보일뿐 괜찮아서 일부는 아이스박스 밀봉해서 넣어두고 일부는 나눔좀 하고 집으로 가져와서 생채도 만들어 먹고 청소 끝나면 쌈무도 만들거고 ㅎㅎ 일이 끝이 없네요
올해는 집안 구석구석 비움을 행동에 옮겨보려 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우 하루 되세요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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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익어가는 산골마을
하루해가 지면서 산골마을에도 밤(?)이 익어가고 있네요^^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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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도마토잎끝이 시들어지는데 무슨병이며 무슨 약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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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징글징글 자주내려
밭인지 뻘밭인지 모를 고랑을 한걸음 한걸음 아장아장 걸어서
무멀칭에 흩어뿌림한 두둑까지
겨우 도착해서 살펴봅니다.
선별후 버려져야할 폐기급 마늘을
60평쯤에 마구 흩뿌리고 구굴복토만
해놓고 방치한곳입니다.
여기저기 땅위에 뿌리를 드러내고 나뒹구는 마늘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강풍 맞으며 달달달 떨면서 손가락으로 눌러주길 네시간.
다 눌러주고보니 그럴싸해집니다.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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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도 귓구녕 하고 콧구녕이 간지로워 하던차에 친구 소개로 최면술사를 찾아가 나의 전생이 무엇인가를 물어봤다 눈을감으라 해서 감고 있는데 주문을 외우더니 나더러 무엇이 보입니까 하길래 많은 사람이 모여 있다고 대답했는데 또 그사람들이 무었을 하느냐고 묻길래 저에게 돈을 바치고 있다고 말했읍니다 그랬더니 그다음에 그사람들이또 무엇을 하느냐 하길래 저에게 절을 한다고 했읍니다 그러고나서 깨워서 눈을 떠보니 기분이 좋아졌읍니다 아마도 저의 전생은 왕이였나봅니다 그러고나서 최면술사에게 나의전생은 무엇인가요 하고 물으니 그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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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전생은 제삿상에 놓여진 돼지머리였읍니다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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