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컨테이너 과일박스 필요합니다
23년 9월 21일
1
1
Farmmorning
다음 주 감자 모임 작업 알림🔔
1️⃣ 겨울 시설재배는 지역에 따라 적기가 달라요.
온화한 곳일 수록 일찍 심는 게 유리해요.
남부지방은 1월 중순까지가 파종 적기랍니다!
- 파종 시 알맞은 싹 길이는 3~5cm예요.
뿌리 발달이 충분해야
파종 후 초기 생육이 왕성해요.
- 이랑은 넓은 폭에 2열 재배가 가장 좋아요.
좁은 이랑에 1줄 재배는 토양용적이 적어
건조되기 쉽답니다.
- 감자는 14~23℃ 비교적 저온에서 생육이 가능하지만,
12월에 정식할 땐 한겨울 온도 관리가 중요해요.
파종 후 생육초기까지는 수막시설을 활용하거나
2~3겹의 비닐로 보온을 유지하세요.
- 파종 후 1주일 정도 지나 감자 싹이 지표면에 올라오면
싹 부분의 비닐에 구멍을 뚫고
절개한 부분으로 잡초가 올라오는 것을 막고,
온도 유지, 수분 보존을 위해 절개 부분을 흙으로 덮어주세요.
- 역병균은 균사상태로 씨감자에서 월동해요.
철저한 예찰을 시행하고, 저온/높은 습도를 가졌을 땐
예방 위주로 전용 약제를 살포하세요.
- 토양습도가 높고 저온일 땐
검은무늬썩음병이 많이 나와요.
씨감자 심기 전 싹틔우기를 해서 심으면
병 발생을 줄일 수 있어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5~0.1℃)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0.8~4.1㎜)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2% (평년 70.9%의 96.2% / 12.19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22일
9
15
Farmmorning
창고에 갇혀있던 육이들 오늘에야 내놓았네요 아직 추운데 그래도 얼지는않겠지 믿으며 밖으로 다 내놓았네요 분갈이도 몇개 했어요
23년 3월 28일
6
3
Farmmorning
하우스 창고 레미콘
타설 해네요
11월 7일
1
중고 하우스파이프로 토마토랑 지주대 만들었어요🩷공중에 매달아 키워 보려합니다
지주대 박기가 힘들었어요
23년 5월 9일
5
Farmmorning
🚨 과원 봄철 저온/서리 피해 주의하세요 🚨
🔎 저온/서리 발생 및 피해 상습지?
❍ 서리는 대체로 낮 기온이 낮고 오후 6시 기온이 10℃, 오후 9시 기온이 4℃ 이하이고 하늘이 맑고 바람이 없을 때 주로 발생해요.
❍ 산지로부터 냉기류의 유입이 많은 곡간(하천이 흐르는 골짜기, 계곡), 평지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분지 형태를 나타내는 지역 등 과원에서 피해 발생률이 높아요.
❍ 저온/서리 상습 피해가 발생하는 지형 조건으로는 이동성 고기압이 자주 통과하는 곳, 내륙기상으로 기온의 일변화가 심한 곳 등이 있습니다.
✅ 피해 예방대책은?
❍ 방상팬에 의한 송풍법(送風法)
- 철제 파이프 위에 설치된 전동 모터에 날개(fan, 扇)가 부착되어 있어 기온이 내려갈 때 모터를 가동해 송풍시키는 방법(6m 이상)
- 작동온도는 발아기에는 2℃, 개화기 이후에는 3℃ 정도 설정
❍ 살수법(撒水法)
-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살수로 물이 얼음으로 될 때 방출되는 잠열(潛熱)을 이용하는 방법
- 과수원의 온도가 1~2℃ 되면 살수 시스템을 가동하고 일출 이후에 중단
* 기온이 빙점일 때 살포를 중지하면 나무 온도가 기온보다 낮아 피해가 크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단되지 않도록 충분한 물량 확보 필요
✅ 피해 과원 사후대책
❍ 피해를 본 과원에서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다음 해 개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과, 병해충 관리 등 재배관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진행해 주세요.
❍ 결실량 확보를 위하여 중심화에 피해를 본 경우 피해 상황을 잘 확인하고 측화를 선택하여 인공수분 실시하는데 수관 상부의 꽃들은 피해가 비교적 적게 받으므로 정성을 기울여 수분 작업을 실시합니다.
❍ 열매솎기는 착과가 확실시된 다음 실시하고 마무리 열매솎기도 기형과 등 장해가 뚜렷이 확인되는 시기를 기다려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사과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23일
7
1
Farmmorning
농사짓다가별일다해보내요 내년봄감자농사지어려고 씨감자를강원도감자 진흥원에서구입했는데 택배스티커날짜상으로는 11윌15일수요일발송인데11월20일월요일에도착했는데 감자가얼어동상입었고일부는썩어서 물이흘러서박스안에 물범벅 그리고포장전에 톤백에서부터썩어서감가가온통녹말물로들어있어서 동해입은감자는썩어서진흥원에 전화해서 버릴것은버리고20키로한박스더보상받아서 다시온것은깨끗한감자로왔어요 나머지는실내창고에보온부직포와골판지를깔고 늘어말리고밤이면보온시키고를반복해서동해회복되는것은되고 많이썩어서진흥원에다시연락하니까 싹이안나면연락하라고 처음부터그러더니감자씨심을시기에싹안나면그때는 감자씨앗파종이늦으니까다시돌려보내려하니까 지금와서자기들도좀그렇다고 20키로한박스더보상하는걸로해결했는데 남은것은박스에두자니곰팡이가피고 실내밖에 두니감자가골고상황이애매하여 할수없이곰팡이제거하기로결정살균제물에타서 감자에 감자썩은전분물과 곰팡이를약물에담구어불려가며 페인트붓으로하나하나씼었네요 조심조심하지않으면감자회복을위해따뚯하게해서감자씨눈이급하게나서 살작만스쳐도똑똑떨어져서 조심조심하니3일저녁에걸쳐싰혔네요 농사짓다별난일다해보았네요 요즈음같이추운날씨에 내몸도씼기귀찮은시기에감자 약물목욕참나~~~씼고나서 콘테이너박스에넣어서 쌓아놓고몇일간확인해보아도 곰팡이는피지않은걸보니괜찮은것같은데. 내년감자농사시작부터순탄하지 않아 고생많이했네요
12월 25일
48
80
3
Farmmorning
중고 물품을 판매한다고 선입금 받고 연락 이 끝기면 사기 아닌가요
23년 5월 6일
1
10
가을
이모작을 한 오이는 찬
바람과 함께 덤으로 아삭함을
유지하고 창고에는 가득한
농산물로 겹겹이 쌓인 충만한
나날이 이어지는 하루는 즐거움~행복
10월 24일
3
2
중고 아세아관리기 싸게파실분 연락주세요. 초보농사꾼올림
22년 11월 17일
5
🔔 4월 2주차 벼 농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9.6~11.0℃)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3.3~26.0㎜)과 비슷하거나 많겠습니다.
- 저수율 : 73.1% (평년 77.3%의 94.6%) / 3. 27. 기준)
🔎 못자리 설치 및 관리는 이렇게!
✅ 부직포 못자리를 너무 일찍 하게 되면 저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지역별 안전 파종 한계기를 고려하여 파종해 주세요.
- 부직포 육묘 과정: 종자 최아(1㎜ 내외) → 파종 → 간이 출아 → 못자리 치상 → 육묘상자 물주기 → 부직포 피복
- 부직포 피복 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을 상자 옆에 1~1.5m 정도 간격으로 얹어 고정
✅ 어린모 육묘는 적정 물관리와 알맞은 온도 유지를 위해 출아기(30~32℃), 녹화기(20~25℃), 경화기(15~25℃)에 맞추어 주어야 해요!
- 모판이 지나치게 건조하면 생육장해를 받아 모가 고르지 못하고 과습하면 모가 쓰러지거나 뿌리 얽힘이 불량해지므로 물주는 양과 횟수를 조절
- 출아 직후에 녹화기가 되면 직사광선을 일부 가려 백화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지나치게 온도가 낮거나 높지 않도록 주의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벼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0일
14
6
Farmmorning
[안성 이중하우스 설치]
안녕하세요~ 하루에 몇개씩 시공사례를 소개하는데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팜모닝 회원분들 시공후기들도 더욱이 궁금해집니다. 많이 올려주셔서 저도 구경하고싶읍니다.
2중으로 설치한 반반 하우스 입니다.
하우스 폭8m 길이 42m 로
재배용 하우스30m 창고 12m의 반반하우스 입니다.
재배용쪽에는 2중 파이프, 균상배드, 동력 개폐기 설치 이며
창고쪽에는 1중으로 하여 창문 4개 설치 입니다.
재배용 : 피복: 텐텐지, 부직포, 차광비닐, 강력 차광망95%
창고: 텐텐지, 부직포, 차광비닐
여기서 백화버섯을 재배할 예정입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9일
6
2
Farmmorning
남원 시골집에 지난 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와 창고 스레트를 철거했습니다.
옛날에는 스레트에 삼겹살과 돼지고기 주물럭을 구워 먹으면 기름이 쫙 빠져서 맛있게들 먹었는데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고해서 폐기물 처리를 해야합니다.
지역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세워서 신청받고 현지답사를 마친 다음 선정된 가구에는 스레트를 철거해줍니다.
저소득층이나 기초수급자가구는 지붕까지 함석으로 해줍니다.
스레트는 폐기물이라 비닐로 단단하게 묶어서 전문기관에서 처리를 합니다.
가끔씩 나들이를 하시다보면 재선충에 걸린 소나무를 잘라서 비닐로 씌워고 테이프로 묶어서 산에 보관하는 모습을 보셨죠?
그와 같이 비닐로 씌우고 테이프로 묶어 놓으면 폐기물 처리반이 와서 실고 갑니다.
스레트를 철거 할 때는 방제복을 입고 마스크도 일반 마스크가 아닌 특수한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주변에 스레트 분진가루가 날릴 염려가 있기 때문에 두꺼운 천으로 둘러치고 작업을 하더군요.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엄청나게 경비가 지출되거든요.
사랑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다시 이양하고,
창고는 헐어서 빈공간을 주차장으로 쓸까 아님 흙을 받아서 텃밭으로 사용할까?생각중입니다.
원래는 보릿대를 쌓고 산에서 생풀을 베다가 보릿대와 생풀을 섞어서 발효시키는 퇴비장으로 사용했던 창고입니다.
옛날에는 여름 내 퇴비를 만들어서 가을에 나락을 베내고 보리를 심을 때 하얀 곰팡이가 핀 퇴비를 보릿골마다 뿌리고 보리씨앗을 뿌렸습니다.
지금 같이 화학비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퇴비로만 벼농사와 보리농사 이렇게 이모작을 했었습니다.
갑자기 시골에 일손이 부족하고 농사를 편학하게 짓게 되면서 퇴비를 만들지 못하게 되었고 생산성이 부족한 보리농사를 포기하게 되면서 비료로만 벼농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볏짚도 걷어버리고 보릿대도 없이 오직 비료로만 벼농사를 짓는데 땅이 제대로 역할을 할까?싶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퇴비를 발효시켰던 퇴비장이 필요없게되었고 리어카나 들여 놓고 온갖 잡동사니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게 되었습니다.
한쪽에는 돼지우리를 만들어서 어머니께서 음식물 찌꺼기가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그 때는 방앗간에서 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저가 나왔습니다.
죽저와 구정물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로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고기 맛은 돼지사육장에서기른 돼지고기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맛이 고소하고 단백하였습니다.
제가 삼례장에서 제차에 커다란 고무통에 흙돼지 새끼를 몇차례나 실어다 드렸습니다.
1년 남짓 키우시다가 동네분들한테 부탁을 드려서 돼지를 잡아서 나눔을 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힘드셔서 돼지도 키우시지 않게 되면서 돼지 마굿간과 위에 2층을 만드셔서 그 곳도 창고로 사용하시면서 온갖 물건을 쌓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생을 쓰시던 창고라 엄청나게 물건들이 있더군요.
창고를 뜯어내면 정남향이고 돌로 담을 쌓아놓아서 돌담 넘어로 가린 것이 없어 먼산이 보이고 집이 환합니다.
큰애네가 방학 때마다 놀러와서 창고만 없애면 집이 더 좋겠다!라고 했거든요.
지난 토요일에 제 형제들과 두 아이 그리고 사촌과 같이 창고속에 있는 물건을 들어내는데도 한나절이 훨씬 더 걸렸습니다.
그 동안 쌓였던 먼지가 2층에서 물건을 들어낼 때마다 연막소독에서 내뿜는 것 같았습니다.
제 막내동생 친구가 공직을 퇴직하고 평생교육원에서 서각(書刻)을 공부하고 있는데 오래된 송판을 구한다고 하면서 같이 창고를 치웠습니다.
참 좋은 꿈을 갖고 있구나!
반가웠습니다.
워낙 꼼꼼하셨던 아버지께서 반듯한 판자는 아까우셔서 못질 한번도 못하시고 새끼로 묶어 놓으셔서 틀어지지도 않는 송판이 제법 많았습니다.
서각하기에는 옛날 송판이어야 한다는데 좋은 송판을 많이 실고 갔습니다.
옛날에는 사람이 죽으면 집에서 관을 만들었습니다.
산에 아름드리 큰 소나무가 있으면 관솔나무라 했습니다.
관을 짤만큼 큰 소나무라 움직이기가 힘드니까 목수가 산에가서 로꼬라는 볼록한 톱으로 양쪽에서 잡아 당기면서 두꺼운 송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관목이 3벌이나 있었습니다.
벽에 멍석이 10개가 넘게 매달려있고,
멱다리도 10개가 넘더군요.
쥐가 물어 뜯고 상해서 제대로 남은 것은 몇개가 안 되더군요.
어머니께서 겨우내 밤새시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찰칵찰칵 삼베를 짜셨던 베틀,
한해 겨울이면 삼베를 몇필을 짜서 시장에 가지고 나가서 팔기도 했습니다.
실을 뽑는 물레,
나락을 훑어내는 홀때,
지푸라기로 가마니를 짜는 가마니틀,
논을 갈고 논바닥을 고르는 쟁기와 써래,
김매는기계,
나무로 만든 지게,
등잔대,
소 코뚜레 등 옛날 물건도 많이 있더군요.
흔히 말하면 골동품인 셈이죠.
옛날 오줌을 받았던 커다란 항아리도 있고요.
오줌장군도 뜯어졌지만 조각을 묶어서 있었습니다.
아까워서 애껴 놓으셨는데 이제는 다 쓸모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가마니틀, 쟁기와 써래, 물레, 베틀, 안반, 항아리, 옛날 창살문 등은 마굿간 한켠에 빼놓긴 했습니다.
어제는 스레트를 철거했고,
오늘은 함석으로 지붕을 이양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창고를 헐어야합니다.
동네 포크레인을 갖고 있는 젊은이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기둥과 중방, 써가래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사람들한테 실어가라고했고,
퇴비창고라 삥둘러서 높이50cm정도는 돌멩이로 담을 쌓았거든요.
돌멩이는 냇가 빈곳에 실어다 버리면 될 것같고 멍석과 멱다리 잔나뭇가지 등은 창고를 뜯어낸 자리에다 태울려고 합니다.
창고를 다 뜯어내고 흙을 받아서 고구마라도 옆집 아저씨한테 심으시라고 할려고 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는 벌초를 하기로형제들한테 공지를 했습니다.
어제 예초기날도 다 갈아놓고,
기름도 넣고 시동을 걸어서 확인을 했습니다.
벌초를 하기 위해서 예초기를 3대를 준비했거든요.
기계는 자주 사용해야 하는데 1년에 딱 이맘때 한번만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때는 시동을 거느라 애를 먹기도 합니다.
작년에 벌초를 마치고 기름도 다 빼고 연료통에 남은 기름을 다 태워서 보관을 해도 해묵은 기계라 가끔씩 시동을 거느라 무척 힘들 때가 있기도 합니다.
요즘 늦 더위가 대단합니다.
어떻게 가을인데 여름보다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 많은 태풍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를 비껴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풍요로운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23년 9월 7일
9
10
저처럼 텃밭과수원정도는 전문지식이 없지만 나름의 지혜로도
과실수를 관리해서 식구들 먹을거는 할수있답니다
(복숭아.자두.꾸지뽕.아로니아.사과.대추.단감.대붕.복분자.왕오디.엄나무.두릅.바이오체리.포도.블루베리 ᆢ 기타등등ᆢ)
채소도 가지가지
(배추.상추.시금치.아욱.대파.쪽파.치커리.결명자.도라지.더덕.잔대.토마토.오이.가지.참마.수박.참외...)
텃밭은 보물창고랍니다
부지런하셨던 부모님덕분이지요
쉬는날이면 텃밭에서 살아요
오늘은 자두나무에 벌레가 사라졌는지 몽글몽글 젤리같은것이 없어지고 깨끗한상태입니다
앗싸~~~!!!
23년 3월 5일
10
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