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슬로시티 송촌리 운길산 산야초 농원입니다.
매년 깊은 산중 농원에서 약5~60kg 정도 수확하여 지인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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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군위에 슬레트 지붕공사 갔는데 정말
힘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습도가 많아서 작업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세사람이 작업 했는데 앞뒤 가대기도 많았고 너무 더워서 캔커피 얼음물 막걸리 마셔도
별도움이 안되어 잠시잠시 쉬면서 작업하다보니 오후에는
손 발 마비증상에 탈수현상까지 심지어 두통과 어지러운 현상에
체력의 한계를 오랜만에
경험했습니다.
마무리하고 올려니까 19시에 정리하고 오는데
고속도로상에서 굵은 소나기가 앞을볼수 없을
정도로 펴붓는데 동명 휴계소를 지나 서대구까지 어여지는 비 터널을 지나 농공휴계소부터는 빗줄기가 약해서 무시히
왔는데 몸에 열기로 인해
두통이 있었는데 평소에
안먹던 아이스크림 두개를 먹고나니까 정신은 조금 돌아오는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막걸리 한 잔하고
미역국에 밥 조금 말아서
겨우 먹고 샤워하고 누웠는데 다리 마비증상에 손 팔까지 이여지는 괴로움을 당하고는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면서
집사람에게 마비증상 다리를 풀어달라고 하면서 밤새도록 힘던
시간을 보내면서 깊은 잠 은 커녕 지옥 아닌 지옥을
갔다왔습니다.
어제 너무 무리한 일 탓에
오늘은 아쉬지만 쉬면서
원기회복을 해일 겠습니다.
회원님들 더운날에는 열사병 주의하시고 몸관리 잘하시면서 농작업하세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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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27회차 / 장마철 농기계 침수 대비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공부자료는 <장마철 농기계 침수 대비> 입니다.
올 여름 ☔장마 기간에☔ 집중호우가 내릴 수 있어 농기계 침수 위험이 있습니다. 농기계 침수를 미리 예방하고, 침수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에 대해 공부해봅시다.
🔻 농기계 침수 예방법
• 농기계 침수를 예방하려면 비나 물에 잠기는 것으로부터 안전한 높은 지대에 위치한 실내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또한,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기 전에, 습기와 빗물을 제거해야합니다.
• 보관하는 동안 녹이 스는 등 부식되지 않도록 기름칠도 필수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 농기계 침수시 대처법
• 농기계가 침수되면 엔진 손상, 누전, 합선 등 안전상으로 굉장히 위험하고, 농기계의 성능이 저하되고 고장이 나는 등 경제적인 손실을 입게 됩니다.
• 따라서 침수가 의심되거나 침수가 되었다면 절대로 시동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 바로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도 서둘러 농기계 정비소에서 안전 점검을 받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농기계가 침수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침수되었을때 올바른 조치를 취해야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 이 글은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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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제고추고구마는다심고슬슬참깨심을준비를해야겄네요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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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휙하니 가시려나
소슬바람에도
화들짝
오월의 이슬묻은
여린순들과
고이고이
가슴졸인 막내놈 어린양
또르륵 흘러
내리는 눈물과 땀방울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을이 오고
무거운 단감
고뇌의 깊이에 가지가
휘이고
내 삶의 서리도
국화꽃 향기에
묻혀 사라졌으면....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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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갑자기 사람이빵구내는바람에 볏집 레핑작업 도중베일러 고장으로 논한가운데서 보초스고있음 배도고프고
22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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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천안 창고형 하우스 설치]
천안시 동안구 성남면에 설치한 창고입니다
파이프 ∅ 31.8 벤츄레타1개, 환기휀2개, 창문4개로 창고형 하우스를 설치하였습니다.
피복재는 텐텐지+카시미론+차광비닐 의 3겹으로 보온과 차광에 신경을 썼습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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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가족분들🌈
다들 피해는 없는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vCcLkNfMWCY
링크 올려봅니다
즐감상 하세요
오늘 저희 조카 가수최예진 님
저녁 8시 본방송입니다
안녕하세요!(가수최예진 밴드 퍼옴)
전국적으로 비 폭탄으로 안전 무사고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7월17일 월요일 예진아씨 스케쥴 말씀 드립니다!
SBS M,SBS FiL 더 트롯쇼 밤8시 생방으로 예진아씨 출연합니다 많은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
주말 잘보내십시요! (가수최예진 밴드 퍼옴)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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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귀농 6년차 친환경 표고농사를 하고 있는데
6년되니 모든 시설이 낡아 교체시기가 되었어요.
재배사 천정에 휀이 덜거덕 덜거덕 ㅠㆍㅠ
좋은 인라인휀으로 바꾸고 싶어요.
지원금좀 보태주세요~~~~~~~
22년 8월 5일
제초제 맞았습니다.
길건너편 콩밭정지하면서
뿌린 제초제가 길건너 제 고추밭으로
날라와 거의 대부분이 피해를 봤네요.
그럼에도
조심해서 쳤는데 이렇게될줄 몰랐다며
미안하게됐다는 말 외엔 어떻게 보상해주겠다는 말도 없네요.
12월초까지 끌고가는 고추밭이 이렇게되어
의욕상실입니다.
익어가는 고추도 제초제 맞아 검은점들이
수두룩 박혀있습니다.
어쨌거나
남신경 안쓰는 그집은 저 말고도
다른집 참깨도 전멸시키고 휀스너머
남의 두릅밭도 제초제를 날렸더라구요.
그럼에도 자기는 조심해서 쳤으니
별반 잘못이 없다는 태도입니다.
무럭무럭 커가는 피해 안입은 고추들에
위안이 됩니다.
어제 첫물 수확했습니다.
같은품종인데 지난해보다 갸름합니다.
고추두둑 끄트머리에 땅콩호박을
심어뒀는데, 앙증맞게 생겼네요.
23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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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여러분들
이번 한주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주말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주말도 배송일정으로 스케쥴이 가득 차버려서 집에 6개월 아들 두고 멀리멀리 나갑니다~~~ㅜㅜ
부여 11단 직접배송 완료🫡🫡
오래오래 잘 사용해주세요💕💕
23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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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밀크시슬 씨방을 수확하기도 쉽지않지만 씨방속의 씨앗을 획득하기가 무척 많은 시간이 ...
깃털 , 조각난 침. 껍질.미성숙 씨앗. 등 선별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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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이용 안할랍니다 스시템 별로네요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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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시에 일서나 비닐하우스 앞에 있는
고춧대 어제에 이어 모두 태웠습니다.
요즘 불 태우기가 너무 조심 스러워 어듬 속에서 한아름씩 옮겨가면서
태윘는데 연기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날이 샐 무렵에 마무리
하고 어제 작업하던 개 집터 정리하고
철기둥세워 휀스망 으로 울타리 만들어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비닐하우스 내에 와이어 줄에
로라에 개 줄 달아서 운동 하도록
했었는데, 밖에 개 울타리 확장공사
해서 밖에 집으로 옮겨 놓았다.
낼부터 비료 시비하고 1차로 경운하고 구정쉬고 속효성비료 추가로 시비해서 2월초에 감자 심을
예정입니다.
씨앗감자가 내일즈음 도착할 예정인데 도착하는데로 4등분해서
몇 일간 적정 온도에서 잘 보관해
발아 시킨 다음에 심을 계확입니다.
그간에 이랑 만들어 놓고 미비된 모든것들 하나씩 빠짐없이 준비해서
이른 봄 감자 저온에서도 실수없도록
만전을 다 할려고 합니다.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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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초제 풀파워 스는데
좋아요.
23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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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 정비해야 하는데 장비가 없스요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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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열
조선 선조 때 명나라 기생을 구해준 홍순언은
어진 성품의 선비였다.
그가 통역관 자격으로 명나라에 갔을 때의 일이다.
지금의 여관 격인 기루에 머무른 그는 거기서 한 기생을 만났다.
그 기생은 본래 양반집 규수로
정치적 모함으로 죽은 아버지,
어머니의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생이 된 여인이었다.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홍순언은
출장비로 받아 온 인삼을 팔아
그 돈을 장례비로 쓰라며 기생에게
주었다.
기생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홍순언의 이름 석자를 가슴에 새겼다.
그러나 홍순언은 조선으로 돌아온 뒤 공금을 낭비했다는 죄목으로
관직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한편 홍순언의 도움으로 무사히
장례를 마친 기생은
명나라의 높은 벼슬자리에 있던
석성이란 사람의 아내가 되었다.
그녀는 그때부터 비단을 열심히 짜기 시작했다.
몇 년 후 조선에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다급해진 선조가 명나라에 원조를
요청하는 통역관을 보냈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러던 중 명나라로부터 전에 자주
오던 통역관 홍순언은 왜 보이지
않느냐며
다음엔 그를 보내라는 서한이
날아왔다.
시골에 파묻혀 지내던 홍순언은
선조의 명령으로 다시 명나라로
떠났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명나라
국방장관의 부름을 받았다.
그런데 홍순언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국방장관과 그의 아내가 댓돌
아래까지 내려와 깍듯하게 절을
올리는 것이었다.
국방장관의 아내가 바로 홍순언의
도움을 받은 그 기생이었다.
며칠동안 융숭한 대접을 받은
홍순언은 떠나는 날 부인으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다.
홍순언이 이를 한사코 마다했더니
압록강까지 쫓아와 선물꾸러미를
전해주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선물을 받아 풀어보니 꾸러미엔 부인이 손수 짠 비단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비단끝 마디마디에는
'보은'이란 두 글자가 아로새겨져
있었다.
홍순언이 조선으로 돌아와 보니
선조가 왜군에게 쫓길 정도로 전세가 기울고 있었다.
얼마 후 무기, 화약,
그리고 4만여 명나라 군사가 조선에 파병되었다.
명나라 국방장관이 보낸 것이었다.
보은이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https://youtu.be/ltBbkOfA6_k?si=dHF739-TyoJmasUu
ㅋ ㅋ 택시 않에서
https://youtu.be/ew87gly_QUU?si=GRMTwbC44Ex7Lym7
충격적인 양반집 여인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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