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온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조금와서 한숨 돌립니다.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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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골드와 함께 파종 하여도
안되는구만요 서리태 콩이 싹이 나오자 마자 싸그리 먹어 버리내요 먹는것도 모자라 뿌리채 뽑기 까지 하내요 서리태는 포기하고 팟을 식재 하였내요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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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 적고현상으로 여름철 영양부족 광합성제 마그네슘 칼붕 당 EM 엽면 살포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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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는 지금 3살입니다
친정엄마 는 치매 2등급
십년가까이
요양병원 에 계셨다
일년에 몇번 외출증
끈어
집에 모시고 왔는데
그때마다 하루밤 주무시고
다시 병원에
작년 봄 3월에 3개월
모시다가
다시병원에 모셨는데
코로나때문에 3일간 격리
일인실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으로
엄마랑 일인실 3일간 지내면서
엄마는 4층병동에 입원하셨는데
4층병동 어르신들은 90프로는
잠만 주무시는분들
식사 시간외 다니는분은
한두분만 봤다
너무 충격받았다
우리 엄마도 매일 식사시간외
잠만 주무셨다는 생각이
지난해 3개월 모시면서
엄마는 기저귀 해도 휴 기저귀를 다 뜻고 빈 껍데기만 입고 쉬하면 옷 다젖고 이불 도
응가하시면 가만히 누워계시면 되는데ㅜ 기어서 화장실가셔서 기저귀 다 뜻어서 세면대 변기에 넣고 여기저기 응가칠
남편에게 정말 미안했다
매일 세면대 변기통이 막히니까
병원에서 식사시간외 잠만 주무시는 거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ㅜ엄마 다시 병원에 모시고 반한숨 죄책감이 들어서
마니 반성하면서 1년을 보냈다
다시 기회가 닿아서 올 3월 1일날 엄마를 모시게 되였다
작년 11월달에 임종면회 까지 한 엄마 여동생이 얼마나 병원에서 우는지 언니야 는 3개월 모셨잖아 엉엉 나는 하룻밤도 못 모시고 엉엉
기적처럼 회복하신 우리엄마
여동생이 5개월 모시고
엄마 몬 모신다 언니야 그만하면 됐다 언니야 난 일주일만 엄마 모시게 해 달라고 부탁을 마니 했다 ㅋ
드디어 3월1일날 예쁜 우리엄마가 우리집에 오셨다
1년간 수없이 다짐했다
반성하면서
엄마에게 하지마 왜 이랬어
이말 한번두 안했다
무조건 엄마예뻐 하루에 수십번씩 예쁘다고 볼에 뽀뽀 해 드리고 쎄쎄하고 같이 노래하고
매일 드라이브시켜드리고 맛있느거 사드리고
하루에 식사3번 간식 3-4번 드리고 살 찔까봐 쪼끔씩 드린다 자주자주 ㅋ
신기한게 예쁘다예쁘다 해서 그런지 작년보다는 마니 순해지셨다
남편에게 감사드립니다
남편두 엄마만 보면 엄마랑 장난치고 놀아주시고
비내리는 아침 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내가 태여나서 가장 잘한일은
우리엄마 모시고 있는거 랍니다
2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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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13일 정식한 수박이 엄동설한에도 이만큼 자라줘 고마운 마음에
조심해 올려봅니다
설이후 수정이 들어가겠죠
고마울 뿐이랍니다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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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자 텃밭에서는
잡초와 경쟁에서진 대파는
마라톤선수처럼 뒤처져 풀
에무쳐서 초랏내지고 풀들은
기가살아 세상무서운줄 모르
고 ...한바탕 설치고왔네요.
많이더운데 이런 날씨에 작 업을해야 풀들이...ㅋㅋㅋ,
오랜시간 작업은 건강에 위
험 하담니다.저야잠간이면?
무더운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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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휀스 지원 요청 하려는데 보통 설치비가 얼마나 드나요?
평당 가격이 궁금해요..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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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소독관리하고
콩팥마무리해야되네요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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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꺾꽂이 준비했어요.
오마야~~
우리청계부인이 알을 품나봐요.
진짜로 안나오네요.
물먹으러 잠시.
밥먹으러 잠시 .
그렇게말고는 계속 둥지에 들어가서 있어요.
신기해요.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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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회원님들 모두다 화이팅 입니다
회원님들 한분 한분 어쩜그리도 열성적이고 성실함이 엿보이는지 넘 보기가 좋네요
저도 그중 한 사람이길 위하여 열심히 노력중 입니다 또한 경험담들 글 올리 시는님들 감사함을전 하며 장마철 건강이 최우선 맞죠?
저는 자두농사도 쪼매 하면서 더불어 도시 텃밭을 30여명 에게 분양 했으며 지금은 라임라이트 목수국 삽목후 분에 심는작업 어제야 마무리 했답니다
요사진이 분갈이후 3 주째며 꽃은 모주 이네요
이 아가들도 내년엔 요래 되것죠
냘 부터 주말 멎찐 휴일 하소서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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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3년간 농사를 짓다가 작년,올해 몸이 안 좋아졌어요
농사를 못 짓고 있어요 마음대로 안되네요 힘든 농사
건강이 우선 인듯요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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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노인의 추석맞이 '축복의 시(詩)' ♠
손때묻어 피어나는
굴뚝들의 구름모자
손자손녀 몽실몽실
웃음꽃이 피는구나
가마솥에 피어나는
송편들의 아우성이
촐랑대는 손자들의
천진스런 모습일세
도손모아 엎드려서
지극정성 큰절하니
조상님의 영령들이
지방들고 춤을추네
하얀수염 거머쥐고
흰저고리 풀어헤쳐
진수성찬 춤사위로
달빛마저 가렸구나
오고가는 세상사가
헝클어진 실패지만
오늘만은 웃음속에
배려하는 마음일세
풍요로운 마음들이
오늘처럼 지속되어
겸허하게 받아주고
사랑으로 베푸리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한해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가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하시며
웃음꽃 가득,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축복의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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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머지것은 마을회관 근처 백반집 에서 먹고 남들 처럼 생각이나 해보자.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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