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알처럼 빙판진곳에서
차량바퀴가 헛돌때 왕짜증
체인치는방법도 있지만
더욱 간단히 빠져나올수 있어요
사진처럼 헛도는바퀴밑에 흔한 고기구워먹는 철망을 끼워깔고
쉽게 탈출할수 있어요
평소에 철망 4장정도 화물칸에
비치하여 실쿠다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이거 제가 직접 실험연구 체험한 비싼 아이디어입니다 ㅎㅎ
눈밭에서도 유용합니다
둘이서 끙끙 밀어도 헛바퀴만
돌으니 얼릉 고기굽는망을
깔구 탈출하세유 ㅎ
추운날 쇠를 손으로만지면
쩍쩍 얼어붙쥬?
실험삼아 얼음장위에 깔아놓고
발로 밟아보며 밀어보세요
이상 잔소리 끝 ㅎ
1월 5일
15
14
1
Farmmorning
초보 농부 농사 3년차
억수장마에 농사는 폭망
경기는 좋지 않으니 나무도 안팔려~죽을맛~
올해 처럼 농민에게 최악의
상태는 다시 돌아 오지 않길~
농민들에게 희망찬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12월 18일
8
아 지네 진짜 끔찍합니다
작년
지네에게 한번 물렸답니다ㅜ
얼마전에도
자는데 따끔 헉
어두운데 무언가
꾸물꾸물
악 😭😭😭
순간 베게로 누르며
잡았답니다ㅜ
손가락보다 길고
아 진짜
다음날 @넷 검색후
어느분 글에
신뢰가 가는겁니다
즉시 메모후
약국 헉헉 후다닥
약국에 그분말씀대로
있드라구요 🥰
약국에서 구매후
그날이후
지네 축 사망 이래요
약국으로 가서 지네약
주세요
바리게이트 (분제)
지네등 불쾌해충 침입방지 및 구제
인터넷으로 지네약 산건 한두번 아니거든요
설마했는데 역시나
였답니다
가루약인데 현관 문틈
방충망 문틈 에 솔솔 뿌려놓았거든요
엄마 드실까봐 안보이는데 뿌려놓았답니다
다음날 청소기로 청소하는데
헉 지네가 쭉 뻣어 서 차렷 하고 있는겁니다
저 물은 지네랑 같은크기 지네
그리고 지네 두마리 더 죽어 있었답니다
그뒤 저녁에 맘놓고
잘 자고 있답니다😁😁😁
엄마 모시기 전에는
벌레때문에
큰방 침대위에 침대텐트 치고 잤답니다
벌레 무서워서
지금은 엄마랑 거실에서
지내니 텐트는 불가능합니다
5월 22일
41
31
1
♣ 좋은 말 ♣
좋은 말은
아침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의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양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 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양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양양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말은
없을것 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 말을 해서 사람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
되어야 합니다
즐거운 말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하고
사랑의 한마디가 축복을줍니다~
오늘하루 좋은말 많이하시고 행복하세요^^
4월 15일
3
올해 처음 호랑이콩을 심었더니, 넝쿨이 무성하게 자랐지만, 콩꽃이 피지 않아요.
도대체 콩꽃은 언제 피나요? 꽃이 피어야 콩이 열릴텐데.... 초보라서 너무 궁금해요~🥳
23년 6월 20일
2
6
강낭콩 (비넝쿨호랑이콩)
많이 자랐어요.
고추 주변에 옥수수 심으면 좋다고해서 옥수수 사이에 고추 300주 심었어요.
작년 600주에서 반토막ᆢ
하루하루가 다르게 식물들이 쑥쑥 자라고 있어요.
우리 지역에 내일 비 소식이 있는데, 영양분 먹고 훌쩍 컸으면 좋겠어요.
23년 5월 17일
5
7
Farmmorning
오늘 뉴스에서 김해 딸기 비닐하우스 피해소식을 전해들었어요. 수확의 기쁨을 맛 볼 시기에 이런 사건은 농부들의 한해 수고를 모두 날려버립니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네요. CCTV 많은 우리나라에서 피해갈 방법은 없겠지만, 피해보상금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담아봅니다.
1월 16일
8
1
호국보훈의 달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옛날 손으로 모내기 할때는 지금부터 모내기를 시작할 때였습니다.
현충일을 가운데두고 도심지를 제외한 제가 근무했던 지역에 초, 중, 고등학교는 3-4일씩 농번기 방학을 했습니다.
농촌에서 보리베기, 모내기 등 농사일이 시작될 때라 학생들도 부모님 농사일을 도와드리라고 농번기 방학을 했습니다.
가을철 가을걷이할 때와 여학교에서는 김장방학도 했었습니다.
농촌에 바쁠 때는 모내기할 때 못줄만 잡아줘도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데요.
어제 길옆 자그마한 밭에 연세드신 어르신께서 서리태콩을 포토에 싹을 내서 옮겨 심고 계셨습니다.
비들기나 꿩이 다 빼먹어서 싹을내서 심지 않으면 하나도 건질 수 없답니다.
프라스틱판에 뿌리를 내서 밭에 심고 주전자로 물을 주고 계셨습니다.
밭 둘레는 파란색망으로 둘렀더군요.
고라니 때문에 그랬겠죠.
어릴적에 모내기를 마치면 막대기로 논두렁에 쑥쑥 구멍을 뚫고 메주콩이나 팥 등 두세개씩 넣고 덮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했어도 가을에 논에 나락을 베고 나면 콩이나 팥을 걷어 들었습니다.
그냥 못줄 막대기로 꾹 찔러 구멍에 콩 몇알씩만 넣고도 잘만 해먹었거든요.
지금은 싹을 내서 심거나 부직포를 씌우지 않으면 비들기나 꿩이 다 빼먹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텃밭에 찰옥수수를 한봉 심었습니다.
옥수수는 발아가 잘 되는 작물입니다.
중지 손가락만큼 자랐는데 전날 오후에 물도주고 풀도 뽑아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들렀더니 옥수수 한고랑이 다 뽑혀져 있더군요.
비들기가 옥수수 씨앗을 빼먹을려고 옥수수를 다 뽑아 놓은 것입니다.
다시 심어서 어린모 몇개를 제외하고 살았습니다.
종묘상에 가면 모든 씨앗을을 빨갛거나 파랗게 코팅해서 종자를 팔더군요.
특히 콩종류는 새들이 빼먹지 못하도록 아주 빨간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새들이 냄새가 나서 빼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농촌생활이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환경보호단첸가 하는 곳에서 동물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야생동물을 손도 대지 못하게 하고 있잖습니까?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내일이 아니니까 상관없다?는 식입니다.
어쩔땐 부하가 납니다.
즈네들이 농사를 지어봐야 농민들 실정을 알지않을까요?
지금 산을 끼고 있는 농촌에서는 고라니와 꿩, 멪돼지 때문에 농사를 짖지 못한다는 실정입니다.
저희 텃밭이 공원이 있는 도심지에 있는데도 멪돼지 때문에 고구마를 심지 못하고 고라니가 있어서 고라니망을 설치했습니다.
고라니가 고구마 줄기와 고추 새순, 콩잎을 엄청 좋아합니다.
고라니망을 웬만큼 높게 하지않으면 뛰어 넘는답니다.
2014년 퇴직하고 첫해에 고구마 2단을 심었습니다.
황토와 마사토가 섞여 있고 물빠짐이 좋은 땅이어서 고구마를 심기에 적합한 땅이거든요.
잊지도 않네요.
7월 17일 아침에 들렀더니 고구마 두덕이 경운기로 갈은 것처럼 뒤집어 진 것입니다.
처음엔 누가 고구마를 캐 간줄 알았습니다.
멪돼지가 주둥이로 경운기 쟁기처럼 뒤집었더군요.
아까워서 고구마줄기를 다시 묻었는데 알이 들지않더군요.
인력도 부족한데다 야생동물까지 힘들게 하는 농사일이 걱정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이번 한달도 더 건강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5월 31일
6
2024년 🐉 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소망을 모두 이루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한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농인들의 대풍으로 걱정앖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일
1
“트랙터에 장착하면 자율주행이 됩니다”
오늘은 농기계 새싹기업(스타트업) 아그모의 아그모 솔루션이야기 입니다.
자동차 자율주행은 차선 인식이 핵심이라면 농기계 자율주행은 경로 생성 기술이 핵심이라고 하네요.
시원시원하게 큰 모니터에 밝은 화면으로 외부에서도 작업이 편하도록 만들었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무인 농기계가 합법인데, 한국에서는 아직 사람이 반드시 타고 있어야합니다. 이런 부분은 규제 완화가 필요하겠네요.
비료회사 조비의 전국 총판망을 활용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시면 조비 대리점을 방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529500789
5월 31일
3
💕 인연 💕
얼마나 고운 인연이기에
우리는 만났을까요.
내 숨결의 주인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내 영혼의 고향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피고 지는 인연이 다해도
기어이 마주할 당신이기에,
머리카락 베어다 신발 만들어
드리고픈 당신이기에,
영혼을 불 밝혀 그대에게 드리나니
부디 한 걸음도 헛되지 않기를.
살아가고 숨쉬는 날의
꿈같은 당신이기에
마른 하늘 보담아
꽃피울 당신이기에
그립다 말하기 전에
가슴이 먼저 아는 당신이기에
애달프다 입 열기 전에
마음이 먼저 안긴 당신이기에
소망의 노래로
당신 위해 기원하나니
이 인연이 다하고 나도
당신 앞에 다시 서게 하소서.
- 피천득 -
어느덧 6월도 중반을 향해
달려갑니다.
오늘도 고운 인연의 향기로
아침을 활짝 열어봅니다.🌹
이 공간에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이 너무 반갑습니다. 인연을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동안 함께 주고받은
소중한 마음들을 돌아보며
벅찬 기쁨을 느
6월 19일
4
갑자기 오이 넝쿨이 말라 죽는다 왜?
비닐 하우스 아님 물차는곳 아님
갑자기 시들하다가 말라버림
23년 7월 7일
1
1
우리동네 담장에는 한창 넝쿨장미가
자태를 뽐내고 있읍니다
장미의계절 !
혼자서감상하기 보다는 함께나누고자합니다
23년 5월 15일
3
6
1
Farmmorning
우리농가 농사 짓고 가축키워서 버는돈 너무 적은것 아니냐고요?
답변)
영세 하게 하니깐 이런것입니다.
과수원 도 5.000평 넘어가고
축사에 키우는 한우 도 100마리 넘어가면 사정이 달라지죠.
물론 몸이 그만큼 망가지죠.
농부라는 직업이 3D 라서 벌어들인 돈 대부분이 병원비 로 쓰이니깐요.
여담)
그리고 농업은 어짜피 영세하게 짓게 되어있어요.
축산업은 계속해서 여러 규제 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과수업은 나무를 치료 할 신약 들이 계속 개발되어 나오고 있기에 보험 들어놓아도 피해 자체가 보험에 해당 않되는 경우가 허다해지고 있기때문
밭농사도 마찬가지 작물을 치료할 기존에 없던 신약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5월 6일
3
오늘은 루비루망포도밭에 유기물이 부족하다해서 짚으로 보충해줬네요
23년 3월 26일
2
Farmmorning
들깨망
11월 19일
2
♡ 바닷가재의 탈피 ♡
바닷가재는 성장 과정에서 몸이 커지면 껍질을 벗습니다.
이때 껍질을 벗지 않으면 단단한 껍질 속에 갇혀 일찍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바닷가재는 5년간의 성장기를 보내는 동안
무려 25번의 탈피 과정을 거치고 성채가 된 후에도
1년에 한 번씩 껍질을 벗습니다.
속살을 보호해 주던 단단한 옛 껍질을 스스로 벗어 버리고
커다란 새 껍질을 뒤집어써야 하는데
이 과정은 사실 끔찍하고 쓰라린 과정입니다.
낡고 단단한 외피가 압력을 받아 쪼개지면,
바닷가재는 근육을 꼼지락거려 벌어진 각질 사이를 빠져나옵니다.
이때 불과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만
바닷가재는 외부 환경에 외피 없이 무방비로 노출된 채 지내야 합니다.
이러한 탈피의 과정을 통해서
바닷가재는 길게는 100년 이상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바닷가재의 장수 비결은
바로 ‘탈피’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바닷가재와 같이
수없이 찾아오는 인내라는 탈피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갈 때
고통과 인내가 따릅니다.
그러나 희망을 품고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십시오.
분명 인내는 우리에게 연단을 가져오고
소망을 이루어 줍니다.
https://youtu.be/85aG5USqMSg?si=XerCEcRBKCYdM8ww
8월 25일
25
15
1
고구마넝쿨이너무커서고민하시는분은 잠시귀기울여주시기바랍니다. 고구마잎과줄기에 황산기리수용애을 일주에 한번정도 로 약4~5회 살포해주시면 큰효과를볼겁니다. 잎은자라지않고 뿌리만 자랄겁니다. 수확이 훨씬 많아지리라봅니다. 고구마농가여러분의 쿤 보탬이되리라봅니다. 풍년농사되십시요..
23년 6월 25일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