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장마에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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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꺾꽂이 준비했어요.
오마야~~
우리청계부인이 알을 품나봐요.
진짜로 안나오네요.
물먹으러 잠시.
밥먹으러 잠시 .
그렇게말고는 계속 둥지에 들어가서 있어요.
신기해요.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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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욜 마을회관에서 단합잔치회가 있어서 참석하고 인사도하고 맛난음식도먹고 좋은시간되었어요.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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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모종구매했는데
상태가불량한게 마음에들지않네요
운송과정에 포트에서 이탈이너무심햇니 ㅇ닝망이도엇네요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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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날씨에 농작물이 익어가는 좋은
날입니다.
여름 햇볕은 덥기만 한데
역시 가을 햇볕은 직사광이라 따갑습니다.
낼 비 소식이 있어서 새벽에 털고난 참깨대 불태우고는 고추에 영양제 및 살충제 살포하고, 밤산에 있는 배나무에 배열매 봉지 씌우고 오면서 마을뒷 동산에 알밤 주어서
떨어진 배랑 챙겨서 하우스로 내려와 씁쓸한
마음에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서글픈 마음을 여기서 못
올림니다마는 집에 큰 사건이 일어났네요.
순리대로 살아 왔는데 역행하는 사람 때문에...
모든것 생략하고 그저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 보렵니다.
할 말은 참 많은데 모든것
생략하고 가을 햇살을 바라보면서 나의 벗과
남은 시간을 보내면서
오늘은 모든것 접어두고
앞으로의 좋은 시간을
계획할 기회를 ...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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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19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아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삼십년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야.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
당신은...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
아내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남편인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삼십년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 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이혼하는 날까지..."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남편 할아버지는
자꾸 아내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좋아하는 부위를 주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서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에게 섭섭한 마음만 들고...
돌아보니 내가 잘못한 일이었던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남편 할아버지는 아내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남편 할아버지가 건 전화임을 안 아내 할머니는
아직 화가 덜 풀려 그 전화를 받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또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이번에는 아주 밧데리를 빼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이 깬 아내 할머니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삼십 년 동안 남편이
날개부위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나에게 먼저 떼어내 건넸는데,
그 마음은 모르고 나는 뾰로통한 얼굴만 보여주었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
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써주는 줄은 몰랐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헤어지긴 했지만 늦기 전에 사과라도 해서
섭섭했던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아내 할머니가 남편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남편 할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화가 났나’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 남편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남편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간 아내 할머니는
핸드폰을 꼭 잡고 죽어있는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 핸드폰에는 남편이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보내려고
찍어둔 문자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저에글이 아님니다 최순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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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재배&판매)))
저희는 홍산마늘을재배&판매합니다.
경작면적이 그다지 크지않아 농장 주변 마을분들과 거주지역 주민이 주고객입니다.
올해 가격책정은 @#마트와 H마트를 기준으로 시장조사후 결정합니다.
접으로 판매하나 무게를 계량해서 범위를 정한후 특대(7.5kg이상). 대짜(6~7kg).중짜(5~6kg).소짜(5kg이하)로 선별하여 판매 하였습니다.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게 형성해서 소3.5만. 중4~4.5만. 대5~5.5만. 특대6~6.5만원에 모두 판매 하였습니다.
1접구매는 구간에서 높은가격. 여러접구매는 구간에서 낮은가격 이렇게 하니 합리적이더군요.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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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관계로.수요일.빛나고$.한주간.비오니까.놎ㆍ포도 병 충 예방쌀포 해야지요 농민 모두 건강잘 챙기새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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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밀양에 장준재님 감사합니다
희카마종자와 도라지 종자와 파종 방법 까지 너무 감사 합니다 그리고 처음 접해 보는 귀한 야콘 까지 감사 합니다 잘 심어서 보답 하겠읍니다
4월 12일
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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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해발 650m 3,000평 수수밭에 추비를 2번을 시비를 했다.
살충제 살포는 어제 1회를
했습니다 .탈없이 잘자랐으면 하는 농부의 마음입니다.
7월 13일
11
Farmmorning
마늘잎끝쪽이 .마르는것같아요 왜그런지?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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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30주더심으려글작성쉽게하지마시고땅사주세요.쏘리아이엠ㅎㅎㅎ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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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비와 늦은비
겹삼잎국화 첫물 수확을 95% 정도 마치고 나니 반가운 비가 내립니다.
때마침 울라오는 두물이 이 비 덕분에 쑥쑥 잘 올라올 것 같네요.
모레까지 예정돤 이 비가 그저 반갑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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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도 나머지것은 마을회관 근처 백반집 에서 먹고 남들 처럼 생각이나 해보자.
8월 22일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