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잎마름 병 약제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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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파악 하며 마을운영하는분들 지시 대기중.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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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대비 3차 고추줄 쳤습니다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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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는 지금 3살입니다
친정엄마 는 치매 2등급
십년가까이
요양병원 에 계셨다
일년에 몇번 외출증
끈어
집에 모시고 왔는데
그때마다 하루밤 주무시고
다시 병원에
작년 봄 3월에 3개월
모시다가
다시병원에 모셨는데
코로나때문에 3일간 격리
일인실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으로
엄마랑 일인실 3일간 지내면서
엄마는 4층병동에 입원하셨는데
4층병동 어르신들은 90프로는
잠만 주무시는분들
식사 시간외 다니는분은
한두분만 봤다
너무 충격받았다
우리 엄마도 매일 식사시간외
잠만 주무셨다는 생각이
지난해 3개월 모시면서
엄마는 기저귀 해도 휴 기저귀를 다 뜻고 빈 껍데기만 입고 쉬하면 옷 다젖고 이불 도
응가하시면 가만히 누워계시면 되는데ㅜ 기어서 화장실가셔서 기저귀 다 뜻어서 세면대 변기에 넣고 여기저기 응가칠
남편에게 정말 미안했다
매일 세면대 변기통이 막히니까
병원에서 식사시간외 잠만 주무시는 거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ㅜ엄마 다시 병원에 모시고 반한숨 죄책감이 들어서
마니 반성하면서 1년을 보냈다
다시 기회가 닿아서 올 3월 1일날 엄마를 모시게 되였다
작년 11월달에 임종면회 까지 한 엄마 여동생이 얼마나 병원에서 우는지 언니야 는 3개월 모셨잖아 엉엉 나는 하룻밤도 못 모시고 엉엉
기적처럼 회복하신 우리엄마
여동생이 5개월 모시고
엄마 몬 모신다 언니야 그만하면 됐다 언니야 난 일주일만 엄마 모시게 해 달라고 부탁을 마니 했다 ㅋ
드디어 3월1일날 예쁜 우리엄마가 우리집에 오셨다
1년간 수없이 다짐했다
반성하면서
엄마에게 하지마 왜 이랬어
이말 한번두 안했다
무조건 엄마예뻐 하루에 수십번씩 예쁘다고 볼에 뽀뽀 해 드리고 쎄쎄하고 같이 노래하고
매일 드라이브시켜드리고 맛있느거 사드리고
하루에 식사3번 간식 3-4번 드리고 살 찔까봐 쪼끔씩 드린다 자주자주 ㅋ
신기한게 예쁘다예쁘다 해서 그런지 작년보다는 마니 순해지셨다
남편에게 감사드립니다
남편두 엄마만 보면 엄마랑 장난치고 놀아주시고
비내리는 아침 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내가 태여나서 가장 잘한일은
우리엄마 모시고 있는거 랍니다
2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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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뜨거운 여름에도 이렇게 이쁜꽃이 피어서. 꽃차하려고. 말리고있어요..
마른하늘에. 천둥번개몇시간째
~~이제 비내립니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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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날씨가 마니풀려 강물이 비올때처럼 불어났습니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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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수확채험마무리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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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 남편의 병원수발로 서울에 와 있어요 얼마전에 가 본 밭 풍경입니다 팜모닝보는 재미로 요즘 살고 있어요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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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2일13일 정식한 수박이 엄동설한에도 이만큼 자라줘 고마운 마음에
조심해 올려봅니다
설이후 수정이 들어가겠죠
고마울 뿐이랍니다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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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더위 장마에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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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 장마시기는 비가그치면 농약을 계속 자주해야하나요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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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를 기다리고있는
마평 농원의 어린 새싹들ㅡㅡ
아우성이 대단해요 ㅡㅎㅎ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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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ㅡㅡㅎ.ㅎ
생각만해도.ㅡㅡ웃음.ㅎ.ㅎ
고구마.케는날.
밭고랑에.두다리.벌리고
앉아서.ㅡㅡㅎ.ㅎ
미쳫다.미첬어
벌래먹지.말고
예쁘게.많이.달리고
달리수.있는만큼.
마음대로.한번커봐라
갈때.한마디
올때.한마디
고구마순.두단사서
600kg이상.수확
이틀만에.완판
ㅎ.ㅎ
올해도.ㅡㅡ잘심어서
더웃고
또.ㅡㅡㅡ팔고
또.ㅡㅡㅡㅡ나누고
산다는게.신납니다.ㅎ.ㅎ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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