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품종 "청방"
8월17일 노지 파종 하였습니다.
조금 빠른 시기인 듯 합니다.
파좀 하고 구직포 덮어 놓았습니다.
싹이 잘 나와야 할 탠되 날씨가 더웠어 조금 걱정이 됩니다.
23년 8월 17일
출첵합니다
모든님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22년 8월 10일
비가 오락가락 내리네요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나에게도 당첨의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22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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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려고 합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감기걸리기 좋은 날씨네요
22년 8월 29일
다행히 큰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갔네요ᆢ
비닐 하우스가 걱정되어 가보니 무사합니다.
겨울에 눈오는날 무너진 뒤로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날씨가 안좋으면 늘 걱정 입니다.
22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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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라서 그런가 날씨가쌀쌀합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하루도세요~^^
출석!!
22년 10월 5일
오늘도 날씨가 별로 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22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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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가 내립니다, 고맙지요
감자심어 놓고 싹 안 틀까봐 고심
걱정으로 마음은 검게 타는데,
곳곳에 산불나 그 또한 무거웠던
무엇이 해결 되는 듯한 종일 오던
비가 그쳤습니다 ^~
개나리 진달래 비옷 입고 활짝
웃어주니 오늘 흐린 날씨
예쁘게 보입니다 .
23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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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22년 8월 19일
너무 더운 날씨 농부님들 화이팅입니다ㅠㅠ!
22년 8월 5일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9 -
호롱 또는 등잔은 석유기름을 채우고 문종이로 만든 심지에 불을 붙여서 빛을 낼 수 있게 만든 우리 옛날 조상님들의 조명도구로서 호롱에 밝힌 불을 호롱불 또는 등잔불이라 했다.
호롱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60년대 초반에 출생한 사람 정도까지일 것 같다.
저녁을 먹은 후 완전히 어두워진 후에야 성냥을 당겨 등잔대위에 올려있는 석유가 담긴 하얀 호롱 심지에 불을 붙였다.
등하불명(燈下不明)?
"등잔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있다.
등잔 바로 밑이 오히려 어두운 것처럼 가까이에 일어난 일을 오히려 잘 모르거나 가까이 있는 것을 오히려 못 알아본다는 의미다.
호롱심지를 너무 많이 올리면 끄으름이 많기 때문에 손으로 높낮이를 조정해야했다.
이 때 손에 묻은 석유기름은 머리에 쓱 문질렀던 것 같았다.
호롱불 아래서 숙제도 하고 책을 읽었다.
호롱불 옆에는 겨울엔 화로가 있었다.
부엌에서 잔불이 있는 재를 담아 다독거려서 방가운데 놓았던 화로는 방안 공기를 따뜻하게 했다.
불젓가락 위에서 구워지는 가래떡이나 불속에서 익어가는 고구마나 감자,
할머니의 정을 함께 먹었던 그 옛날이 그립네요.
옛날에는 자주 목욕을 하지 않아서 몸에는 이, 머리에는 머릿니가 많았다.
이와 머릿니의 알을 서캐라고 한다.
참빗은 머리를 빗을 때 머리에 있는 서캐는 머릿니 빗과 서캐빗으로 빗어서 이와 서캐를 잡았다.
서캐빗은 더 촘촘했다.
옷에 있는 이는 잡아서 손톱으로 눌려 죽였다.
옷에도 서캐가 기생하는데 호롱불에 태우기도 했다.
이런 몸에 기생하는 이는 나일론이 등장하면서 사라졌는데 머릿니는 어린아이들한테 최근에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날개가 없으나 하루 저녁에 몇 사람을 건너갈 수 있다고 했다.
위생이 깨끗하지 못해서 이와 더불어 뛰어 다니는 벼룩도 있었고 갈라진 기둥 사이에 기생하는 빈대라는 기생충도 있었다.
제가 1973년에 군에 입대를 했는데 겨울 내복이 지급되면서 엄지 손가락만하게 주머니를 내복 한벌당 3개씩 만들었다.
상의 양쪽 겨드랑이에 2개를 달고 하의 가랑이 사이에 1개를 달았다.
지금 생각하면 아마 살충제인 DDT를 주머니에 넣어서 달았던 것 같다.
한 겨울에 모포를 밖에 널었다가 양쪽에서 먼지를 털어내면 추위에 얼어붙은 이가 모포에 굴러다녔다.
첫 휴가를 받아서 전날 깨끗한 내의를 입고 잤는데 아침에 사무실에가서 등이 가려워 웃옷을 벗고 런닝셔츠릍 들춰보니 하얀 런닝셔츠에 까맣게 이가 있었다.
그 때 런닝은 포제였는데 휴가를 간다는 들뜬 마음에 미리 깨끗한 런닝으로 갈아입었거든요.
징그러워서 얼른 벗어서 난로속에 집어 넣어 태워버렸다.
피부병을 전염시킨 매개체인 이와 벼룩, 빈대가 무명옷에서 나일론으로 바뀌고 한옥에서 양옥으로 주거시설이 바뀌고 위생시설이 좋아지면서 사라지고 있다.
제가 군복무 시절만해도 막사 자체가 나무로 만들어졌고 내무반 바닥은 거의 나무로 되었었다.
만원인 버스속에서 여학생 세라복의 하얀 카라에 까만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고, 긴머리를 출렁거린 아가씨 어깨너머로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다.
호롱불은 방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바람에 앵두보다 작은 불꽃이 흔들렸다.
불꽃은 거뭇해서 벽에 까맣게 그을리고 콧속도 까맣게 그으름이 끼기도했다.
석유는 워낙 귀해서 1되짜리 유리병으로 사와서 조금씩 등잔에 따라서 썼다.
제법 심지가 큰 호야등은 집안 대소사를 치룰 때나 넓은 장소에서 넓게 불을 밝혔다.
지금은 호롱이나 호야등은 인테리아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름에는 아예 호롱불을 키지 않았던 것 같다.
할머니께서 대문앞이나 골목에서 맨 풀을 모아 마당에서 모깃불을 피고 멍석이나 와상에 둘러 앉아 부채질을 하면서 옥수수와 찐 감자를 먹었고 대형모기장을 치고 잠들기도했다.
그 때 모깃불이 왜 나만 따라오는지?
모깃불은 이쁜 사람한테 간다는 말에 위안을 삼는다.
모깃불이 재가 된 한밤에 눈을 떠서 바라본 하늘엔 영롱하고 초롱초롱하게 별이 빛나고 있었다.
지금도 고향 하늘에는 도회지에서 볼 수 없는 초롱초롱한 별을 볼 수가 있어서 고향하늘이 좋다.
아침 일찍 텃밭에 나가서 오이넝쿨을 만들었습니다.
노가오이5. 가시오이5, 사과참외8, 도마토5, 참외3개를 줄을 애주고 오이집게로 물려주었습니다.
4월 30일에 심은 고추가 심자마자 날씨가 쌀쌀해서 크질않다가 이제 크기 시작합니다.
1차 추비를 요소와 칼슘을 섞어서주고 물도 스프링쿨러로 돌렸습니다.
지인이 날씨 뜨거울 때 햇빛 가리라고 파라솔을 하나 던져주고 가네요.
쉴 때랑 고추 씻을 때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5월 21일
18
12
Farmmorning
오늘은 주일!
맑은 날씨로 시작하니 좋습니다. 홧팅!
22년 8월 21일
[상추-청]
2022-12-27 시세변동 뉴스
[상추 - 청]
소매)대전
주로 충남 금산, 청양, 논산, 충북 옥천, 전북 익산 등에서 반입됨
최근 잦은 우설과 낮은 기온으로 생육이 부진한 가운데, 연말 행사로 인해 쌈채류 수요는 증가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130원 오른 1,06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30원 오른 81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연말연시 회식, 행사 등으로 소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나, 맑은 날씨가 예보됨에 따라 산지 출하량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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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날씨가 추워요 건강조심하세요
22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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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뜨겁네요
22년 8월 20일
날씨가 극강의 한파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물탱크의 물을 빼내어야 한다. 내년 봄에나 다시 물을 채워 사용해야 하니 모터도 손을 봐야 한다.
10톤이나 되는 물탱크의 물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 마늘 밭과 하우스에 연결된 점적호스에 물을 흘려 보내고 있다. 내일은 모든 닥업을 완료 할 수 있으려나 ㅛㅛㅛ
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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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많이오고 날씨도 덥고 건강 챙기세요^^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22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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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고 날씨도덥네요
몸관리 잘 하세요
22년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