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생활 4년차.귀촌의 기쁨을 지금 마음껏 누리면서 농사짓고 있답니다
농사라곤 모르고 살다가 퇴직하고 이제 와서 이런재미가 있구나 하면서 행복에 넘치는 우리 이쁜 자식들 .
사진으로 구경하세요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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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행기 일등석 사람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비행기의 일등석이다.
그러한 퍼스트클래스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을 지켜본 한 스튜디어스가 책을 펴냈다.
그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모두 자신만의 필기구를 지니고 다녔다.
메모는 최강의 성공 도구이다.
기록하는 행위는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아이디어를 동결 건조 시켜 보존해 준다.
2. 일등석 사람들은 전기와 역사책을 읽는다.
유독 1등석에서는 신문을 가져달라는 요청이 드물다.
그들은 지독한 활자의 중독자들이나 베스트 셀러가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투박하고 묵직한 책을 읽는다.
3. 일등석 사람들은 자세가 다르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일단 자세가 바르다.
그리고 시선의 각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세가 좋은 사람은 범접지 못할 당당한 분위기를 풍긴다.
행동거지가 당당한 사람은 정면을 바라 보기 때문에 시선의 각도도 자연히 높아진다.
4. 일등석 사람들은 대화를 이어주는 '톱니바퀴' 기술의 전문가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정말 흥미진진 하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어떻게 됐지요."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이끌어 낸다.
5. 일등석 사람들은 승무원에게 고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바쁜 중에 미안 하지만' 과 같이
항상 완충어구를 덧붙이며 말을 건다.
6. 일등석 사람들은 주변 환경을 내편으로 만든다.
퍼스트클래스에 동승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승객에게 인사하는 것은 매우 효율적인 인맥 형성 방법이다.
7. 그들은 아내를 극진히 모신다.
그 이유는 높은 지위에 올라도 개의치 않고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존재가 아내이기 때문이다.
퍼스트클래스는 비행기 좌석의 3%이고 부유층 구성비도 3%이다.
성공한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면 누구나
언젠가는 그들처럼 성공할 수 있다.
👉 늦기 전에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라!
이제는 늦기 전에 인생을 되둘아 봐라.
되게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하라. 
 
가난하건 부자건, 권력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 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 옛 동료, 옛 친구들 만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 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 데 있다. 
 
돈? 은행에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닐 수 있다. 돈은 쓸 때에 비로소 돈이다. 
 
늙어가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길거리 있으면 즐겨라. 
 
혹시 병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 아닌가.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 져야 한다. 
 
나이 들어 쓰는 돈은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아껴야 할 것은?
노년의 시간이고, 
노년의 생각이고, 
노년의 건강이다. 
 
돈과 사랑이 남아 있다면,제발 얍삽하게 아끼지 말고 베풀어라.
 
자신이 자신을 최고로 여기고, 자신을 대접하며 살아라.
이제 살 날이 머지 않았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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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살만 쪄서 마구 먹어대는 사람,
게으르고 빈둥거리며 잠만 자는 사람,
돼지와도 같은 이 무지한 사람은
탄생과 죽음의 이 악순환에서
길이 벗어날 수 없다.”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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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어머니의 여덟가지 거짓말.
이 이야기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시작(始作)
되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의 아들 이었습니다.
우리는 음식(飮食)조차 충분(充分)하지 않았습니다.
식사(食事) 시간이 되면 어머니는 종종 제게 당신의 밥그릇에서 밥을 덜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더 먹어라 얘야. 나는 배가 부르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첫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자랄 때, 인내심(忍耐心) 강한 어머니께서는 자주 시간을 내어 가까운 강에 고기를 잡으러 가셨습니다.
잡은 물고기로 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영양가(營養價) 있는 음식(飮食)을 만들어 주시려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잡은 고기로 끓인 신선한 생선국은 제 식욕(食慾)을 돋웠습니다.
국을 먹는 동안 어머니는 제 옆에 앉아 제가 먹은 생선(生鮮)의 뼈에 남은 살을 발라 드시곤 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젓가락을 사용하여
손대지 않은 다른 생선(生鮮)을 어머님께 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님은 곧바로 그 생선(生鮮)을 저한테 넘기며 "네가 먹어라. 나는 생선(生鮮)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두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런 후, 제가 중학교(中學校)에 다닐 때였습니다.
학비(學費)가 필요하자 어머니는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성냥공장에서 성냥갑을 가져와 풀로 붙이는 일을 하셨습니다.
겨울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저는 아직도 주무시지 못하고 있는 어머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작은 양촛불 아래서 잠을 이겨가며 성냥갑을 붙이는 일을 계속하셨습니다.
"어머니, 이제 그만 주무세요. 밤이 늦었어요. 내일 아침에도 일 나가셔야 하잖아요." 이렇게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웃으시며 "얼른 자거라. 얘야, 나는 피곤(疲困)하지 않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세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마침내 입시가 다가왔습니다.
어머니는 회사에 요청해 하루 쉬고는 저를 시험장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태양(太陽)이 몹시 뜨거운 날인데도
그 무더위 속에서 끈질긴 어머님은 몇 시간이나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시험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어머니는 곧바로 저를 반갑게 맞이하시고는 시원한 물을 제게 따라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땀에 젖어 있는 모습을 보고는 컵을 어머니께 건네 드리며 먼저 드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얘야 어서 마시렴. 나는 목마르지 않구나."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네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병(病)으로 돌아가시자 불쌍한 어머님은 가장(家長)의 역할(役割)을 하셔야 했습니다.
우리가 필요(必要)로 하는 것을 어머님 홀로 해결(解決)하셔야 했습니다. 우리 가족(家族)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고통(苦痛) 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우리 가족(家族)의 상태(常態)는 점점 악화되었고, 우리 집 가까이 살던 친절한 삼촌이 가끔 도와주었습니다.
이웃들은 종종 어머니에게 재혼(再婚)하시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고집스럽게 그들의 조언(助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저는 더 이상의 사랑은 필요 없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다섯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제가 학업(學業)을 마치고 직장(職場)을 얻고 나니, 어머니께서도 이제 일을 그만두실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은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아침 시장(市場)에 가서
몇 가지 야채를 파시면서 필요(必要)한 돈을 버셨습니다.
다른 도시(都市)에서 일하고 있던 저는 종종 어머님께 필요하신 데 쓰시라며
돈을 보내드렸지만 어머니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때로는 심지어 돈을 제게 다시 돌려보내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내겐 돈이 충분히 있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여섯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학사 학위(學位)를 받은 후, 저는 석사(碩士) 학위를 받기로 했습니다. 회사의 장학 프로그램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마침내 그 회사에 입사(入社)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남은 인생(人生)을 즐길 수 있도록 모시고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사랑스러운 어머니는 아들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아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나는 혼자 사는 게 편하구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일곱 번째 거짓말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노년(老年)에 위암(胃癌)을 앓게 되었고 병원에 입원(入院)해야 했습니다.
저는 바다 건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었지만,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를 보필하기 위해 고향(故鄕)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수술(手術)을 받고 나서 쇠약해진 몸으로 침대에 누워 계셨습니다. 너무나도 늙어 보이는 어머니께서 깊은 생각에 잠겨 저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미소(微笑)를 머금으려고 애쓰시는 어머님의 노력(努力)이 눈에 띌 정도였습니다. 병이 어머니의 몸을 약화시킨 것이 분명했습니다.
어머니는 너무 연약하고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를 바라보았습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나 아팠습니다. 어머니는 간신히 힘을 모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말거라. 얘야... 나는 아프지 않단다."

그것이 어머니의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렇게 여덟 번째 거짓말을 하시고는,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어머니는 영원히 눈을 감고 소천 하셨습니다.

참외를 특별히 좋아하시던 어머니가 너무나 그리운 아침, 맛있는 참외를 깎아 드리고 싶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7월 25일
21
14
1
Farmmorning
참깨잎이 노랗고
쭈글 쭈글 합니다
초보인지라 당황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십시요 !
23년 6월 21일
7
1
Farmmorning
이제 더위가 한 풀 꺾기는것 같습니다.
들에는 조생종 벼이삭은
누렇게 익어가면서 절로
고개를 숙이네요.
어제 오후에 하우스 내에
무우 배추 모종 정식했는데 아직 어린 모종이라 조심조심 하면서 작업했는데 작은 탓인지 시들지 않고 생기가 돋보입니다.
아침에는 홍고추 수확하고 두 번 씻어서 채반에 늘어 놓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휴일인데 세월이 가는지 요일이 지나는지도 모르게 어는듯 가을 문턱에 왔습니다.
천고마비란 사성어가 옛날에는 많이도 쓰였는데 ...
지금은 코스모스가 피었는지 고추잠자리가 옆에 있는지 황금빛 물결이 들에 있는지 이 모든게 무관심하게 느껴는 것을 생각하니 청춘이 벌써 떠난지 오래고, 이렇게 무기력하게 살다보면 갑자기 저승길로 직행하겠죠.
아무튼 젖먹던 힘이라도
지어짜서 남은 생은 도인처럼 유하게 살아야
하는데 이 놈이 인생이 갈수록 어깨가 무거워짐니다.
좋은 휴일인데 서글픈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아름다움 마음을 찾으려고 무단히 애써는데 언젠가는 해안을 얻겠지요.
오늘도 하시는 농농작업
잘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8월 25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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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월에 날씨가 정말 미쳤네요. 오후 기온이
한여름보다 더 덥습니다.
아침에 부모님 산소에 벌초하고 간단하게 상차림 준비해서 추석인사를 조금 일찍했습니다.
추석 전날에 혼자서 남해 아님 동해 ᆢ 강구항에서 해물이나 구입해서 직접 요리해 바닷바람 쐐면서
텐트 설치해서 소주 한 잔할까도 싶어지네요.
얼마전에 평해 갔다가 오는길에 강구에 들렸는데 바닷가 공원조성이 넓고 아늑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글쎄요 현장에서 요리는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거기서 안되면 다른곳에서 요리해서 돌아와 한 잔해도 괜짢을것 같은데,혼자서 고독을 느끼면서 시간 보내다가 18일 저녁에 대구에 있는 애들과 저녁에 간단하게 외식하고 19일날 귀가 할까 계혁 잡아 봅니다.
가을날 들에는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살이 통통찌는 곡식들이 탐스렵기도 한데 내마음은 왠지 공허한 느낌이 밀물처럼 밀러 오네요.
서글픈 마음 한 곳에는 언제 앙금이 사라질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억누르는 무게가 쉽게 해어날것 같지않은 말 못할 사연이 있기에 그저
세월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가을이 지나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잠잠한 합천댐을 바라보면서 막걸리 한 잔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겠지만,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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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블루베리,감자,고구마,고추,참깨.토마토,등 먹을것을 조금씩 심고있답니다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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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복지 비교
1. 한국에서는 애 낳으면 돈준다. (미국에선 돈 안준다.)
2. 한국에서는 애낳고 5살때 까지 돈준다. (미국에선 돈 안준다.)
3. 한국에서는 실업 청년에게 돈 준다. (미국에선 안준다.)
4. 한국에서는 세월호 유족에게 돈준다.(미국 9.11사태 유족에게 돈 안준다.)
5. 한국에서는 5.18 사태 유족에게 가산점 준다.(미국에서는 그런제도 없다.)
6.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까지 무상 급식이다 (미국에서는 내돈주고 사먹는다.)
7. 한국에서는 병원 방문시 4천원 이다 (미국에서는 10만원 낸다.)
8. 한국에서는 버스비가 1,400원 정도이다 (미국에서는 5,000원 한다.)
9. 한국에서는 퇴직금이 있다. (미국에서는 퇴직금 없다.)
10. 한국에서는 직원을 함부로 못 짜른다. (미국에서는 아무때나 짜를 수 있다.)
11. 한국에선 해외 여행 가본사람이 70% 이상 이란다. (미국에선 비행기 안타본 사람이 더 많다.)
12. 한국에는 룸사롱, 술집이 밤새 영업한다.(미국은 룸사롱이 없으며 일반 가게도 10시면 문닫는다.)
13. 한국에는 아직도 성매매가 많다. (미국에서는 걸리면 깜빵 이다, 눈을 찾아 봐도 그런데는 없다.)
14. 주말에 한국 사람들은 놀러 다닌다. (미국 사람들은 주말에 집청소 한다.)
15. 한국에선 애들 사교육비로 몇 십만원 몇 백만원 쓴다. (미국에선 한국 사람을 빼고 나면 거의 사교육 이란게 없다.)
16. 한국에선 노조가 엄청 많은 권한을 행하며 노조원들이 잘산다. (미국에선 노조 찾아 보기가 힘들다. 있는 노조는 직원들을 위해 일한다.)
이렇게 잘살면서 매일 죽겠다고 난리 법석이다…쓸거 다쓰면서…
그리고 아직도 복지를 더 늘린다고 한다…웃긴다….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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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제주에서 공무원생활34년정년퇴임하고 삽교평원에
둥지를 틀고 하우스2동으로
고추와 참깨 마늘양파등을지어 자급자족한다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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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
가슴을
파고드는 트로트
흥이
넘치는 트로트
음악을
자유롭게 연주하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과
한달에
한 두번 정기적으로 모여
버스킹도 진행하는
음악 동아리를 만들고 싶은 모임입니다.
https://open.kakao.com/o/gsSlEUYf
회원님!
혹시 지인중에 드럼
배우고 계신 분이나
연주 기능한분 아시면
이 모임
소개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살기 좋은
경남 고성 입니다 ..💕
1월 3일
18
8
Farmmorning
경북안동 숲등농장 달밭사과를 구매했어요
지난주엔 귤을 사서 먹었기에 이번엔 사과가 먹고 싶었어요
일찍 배송 되었고 두개 깎아 먹어 보니 아삭아삭 맛나네요
농부님의 발길 손길이 느껴집니다
고생하신 덕에 제가 맛난 사과를 맛보내요^^
11월 14일
15
11
Farmmorning
들깨 수확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어머니의 놀고 있는 밭에 들깨와 참깨를 농사하였는데 어제 들깨 수확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낫질을 하였는데 즐겁고 재미나게 하였는데 밤이 되니 육신이
아픕니다.
너무 무리를 한것 같아서 조금은 미안했
습니다.
아니 사진이 다 어디로 도망가고 이것만 있네요. 참~~나
남편이 들깨 베는 모습입니다.
10월 9일
13
16
Farmmorning
제가금년 참깨 수확한것입니다
23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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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포도나무는
석회보르도액은
언제살포합니끼
논산지역입니다
23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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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나무를 자르려고 속을 살피는데 귀엽고 작은 버섯이 있어요 먹는 버섯인지 궁금해요~선배님들 알려 주실꺼죠?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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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참 좋은 한마디

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우리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글자
내 탓이오
평화를 가져오는 네 글자
정말 잘했어
돈 안 드는 최고 동력 다섯 글자
우리 함께 해요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여섯 글자
처음 그 마음으로
뜻을 이룬 사람들의 일곱 글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글자
지금도 늦지 않았단다
다시 한번 일어서게 하는 아홉 글자
내가 항상 네 곁에 있을께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열 글자.
- <좋은글 中에서> -
8월 30일
6
농지를 사고 팔수있는 장터는 없나요?
23년 1월 17일
13
4
날씨가 너무 덥네요.
공사작업 할 때는 더위도
아량곳없이 진행해야 하지만, 하우스 데크에서
오후를 보낼려니 참기 힘들어 수돗가에서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선풍기 앞에서 내 친구 막걸리량 오이 안주로
간단하게 마시고 나니까
정신이 맑아짐니다
점심때 농협에서 총채 응애 나방 , 비리, 나방약과 영양제량 엔케이비료 구입하고, 합천효에서 무료급식하는
식당에서 점심먹고 내내
쉬고 있는데 이제 남은 일은 해질무렵에 참깨 고추에 농약살포할 예정입니다.
황금알 농법에서 골드그린 영양제15L×125000원에
주문했는데 3년전에는 105000원(택배비포함)했는데 가격이 좀 올랐네요.
낼 도착하면 비오는 틈새를 이용해 작물에 시비할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몸 조심하시고 남은 오후 하시던 농작업 잘 마무리
하세요.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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