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의 잎이 이럴땐 무슨병이며 무슨약을 써야 하는지요?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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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진의 오이 뒷면 병반이 무슨 병인지 아시면 약제까지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여러군데 사진을 올렸지만 제대로 아는 분이 없어 궁금합니다. 오이가 잘 자라지 않고 기형이 생기는 것 같아요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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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해하지 못하는 사안이 있어요. 오이가 자라다가 죽는일. 또는 배추가 자르다가 죽는것. 호박이 유박을 주면 거부 하는것 이루 헤아릴수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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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와 함께 비가 내리네요.
찬챙이 감자 심으려다보니 작아서 덜캔 감자가 좀 커졌네요.그것도 캐니 한바구니되네요.고추대 쓰러진거 다시 묶어주고 밑순 따서 가져오고 들깨순들도 뽑아서 다듬어 왔네요.
드디어 첫 호박 수확도 하구요.제법 열리네요. 코끼리마늘도 대 정리해서 저장해 놓고 고수씨 받은거 창고에 새는지 빗물 젖은거 잘라내고요.양파깬것 겉껍질 벗겨서 정리해놓고 가지도 토마토 세가지따고 노란대추가 더 달아요.공심채세력이 커져서 꺾어서 가져왔네요.오이도 이젠 꼬부랑이 많네요.이젠 그만 얼린다는 신호인듯....
밭에서 꽃들도 꺾어서 가져오구요.
오늘은 검정캐도 볶구요.
주방에서 감자통구이 뽕잎구운소금으로 간을하니 거뭍해지지만..
고추잎무침 들깻순볶음 호박나물로 저녁상이 푸짐해지네요.
계속되는 비에 모든분들 피해가 없길 바래봅니다.
편한쉼의 시간들 되세요.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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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연휴기간 여행가는 사람들 많지만 우리 농부님들은 연휴기간 젤로 바쁘게 보내시죠 ㅎㅎ 오늘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저도 오늘 고추 정식작업 끝냈어요
올복합 일반고추랑 청양고추 해서 700포기 심었어요
동네 육묘하는 동생이 땅콩 2판을 그냥 주어서 땅콩도 심었어요
비트도 심고 방울토마토 색깔별로 세가지, 가지, 오이, 풋호박, 단호박, 멧돌호박 , 상추 종류 이렇게 다 심었어요 ㅎㅎ
하루가 어찌나 짧은지 옥수수만 남겨놓고 다 심었네요
내일은 옥수수만 심으면 된답니다 ㅎㅎ
참깨 모종 트레이 작업 해났는데 일주일 되었네요 하우스에 가보니 눈만 살짝 올라온 이쁜이들이 보이더만요 ㅎㅎ
남편과 저 둘이서 오늘하루 알찬 농사생활 보냈어요 ㅎㅎ^^-^^
모두모두 오늘밤은 푹 잠자리에 드세요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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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월3일 파종한 고추가 곧 시집갑니다.
이번주말에 심어야겠어요.
터널용이라 장기 기온예보가 조금 조심스럽긴 합니다.
대파는 4월말 정식예정인데, 비가림육묘라 추워서 더디게큽니다.
하우스안에 터널로 토마토와 오이를 심어놨는데, 며칠내로 내림줄 잡아줘야겠네요.
아스파라거스는 3일주기로 딱 먹을만큼만 나옵니다. 니맛도내맛도 아닌것을 곱게 키우려하지만 사실 왜 좋은지도 모르고 걍 먹네요. 새콤하거나 구수하거나 뭐 특징 이 없어요.
오늘도 역시 바쁜하루
점적으로 관수는 일도아닌데, 다른곳은
스프링클러로 물주려니 바쁩니다.
봄철 비예보는 믿을 수 없어서 10톤탱크 다섯통 밀어줬습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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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오이를 먹어야 하는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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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수박처럼 95%가 물로 구성되어 있어 뜨거운 여름에 먹으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밖에도 1년 365일 오이를 먹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비타민 K, 비타민 B, 구리, 칼륨, 비타민 C 및 망간이 풍부한 오이는 요즘처럼 서구식 식단이 보편화된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는 영양 결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이는 독특한 폴리페놀과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기타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왜 오이를 먹어야 하는지 10가지 이유를 알아봅니다.
1. 수분공급 탈수증 예방
여름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어 건조하거나 갈증이 날 때 섭취하면 어느 정도의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몸속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서 디톡스 식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더위로 인해 갈증이 많은 여름에 특히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면역력을 높여준다
오이는 면역력 향상과 세포에 좋지 않은 몸속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채소 계의 산화방지제로도 불리는 오이를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 증강으로 인해 각종 잔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무기력한 증상도 없애줍니다.
3. 소화 기능 개선
평소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소화기 질환을 달고 산다면 오이를 꾸준히 섭취해 보세요. 오이는 소화력에 큰 도움을 주며, 위에 관한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위염과 위궤양, 속 쓰림 증상에 좋다고 하니 주스, 반찬 등 다양한 형태로 꾸준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전립선암 예방
오이는 유방암, 자궁암, 난소 암, 전립선암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리그난 (lignans)이라고 불리는 폴리 페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 비타민 C를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 성분들이 가득햐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한 건강 방송 프로에서는 소화기 계통 암을 앓던 환자가 병원 치료와 함께 장기간 오이즙을 섭취한 결과 암이 회복되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5. 관절 건강
노년기에 접어들어 관절 건강이 걱정된다면 오이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이에 함유된 미네랄과 칼슘 성분은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쥽니다. 특히 이 성분들은 근육과 연골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절염 환자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손톱 및 머리카락 건강
오이는 손톱이나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데에도 좋습니다. 특히 손톱에 생기가 없고 갈라지는 증상이 있거나 머리카락이 푸석하고 윤기가 없을 때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고 하며, 오이에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성분은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7. 혈관질환 예방
평소 고혈압을 비롯한 혈관질환을 앓고 있다면 역시나 오이를 추천합니다. 오이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뇨제 역할도 하기 때문에 혈압을 균형 있게 조절해 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8. 피부 미용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미용 방법으로 선택하고 있는 오이 마사지는 실제로 효능이 좋다 하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오이는 90% 이상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주 섭취하면 피부에 윤기와 촉촉함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 예방에도 좋고, 오이를 얇게 썰어 마사지해 주면 햇빛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9. 체중 감량
다이어트 식단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오이죠. 오이의 다양한 효능 중에는 체중 감소 효과도 있는데, 그 이유는 양에 비해 열량이 낮고 섬유소는 풍부해 포만감은 높기 때문입니다. 연예인 중에서는 오이가 들어간 다이어트 식단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례가 상당히 많습니다.
10. 입 냄새ㆍ숙취 제거
오이는 입 냄새 제거와 숙취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의 풍부한 수분이 혈액 속 나쁜 성분을 없애주어 숙취에 도움을 주며, 오이에 함유된 식물 화학성분이 입안에 자리를 잡아 구취를 잡아 줍니다. 술 마신 다음 날 오이를 갈아 마시면 숙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3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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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고추
청양 고추 조금씩 심고
방울토마토 가지등 여러가지 심었어요
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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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주렁주렁 열여 오늘10여개 따다가 가져오고 옥수수가 키가 자라 나의키보다 더 자랐다. 호박은 잘자라 호박순도 따오고 완두콩도 수확하고 토란도 더디 자라더니 제법 제모습을 보여 주었다. 복숭아도 주렁주렁 가지가 휘어지고 상추도 뜯어오고 감자도 캐오고 보리수도 10키로 따왔다. 요즘 밭에가면 먹을것이 널여있어 무엇을 먼저할지 일의순서도 잘 정돈하여야지 그저 바빠서 정신 차릴수없이 바쁘다. 삼시세끼 먹고사는데는 마찬가진데 왜 농부들만 이렇게 설처 대는지. 원래 타고난 팔자가 그러나보다. 아~~~농부님들이어 언제나 일없이 살 팔자가 올지 그저 그렇게 또 한해가 흘러가나보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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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모종 심은지 28일째..이불이랑 비닐 덮은것 빼고 매달고 있는 중 입니다. 다음주 화욜이나 수요일쯤 물량이 나오면 출하할 수도 있을꺼 같아요~♡♡♡
23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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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초보농부입니다.
오이를 몇그루 심었는데 처음에는 암꽃이 피면서 오이가 달리더니 네개정도 달리고는 지금은 숫꽃만 피고 오이를 달지 않네요.
그동안 복합비료를 준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요.
해결법을 좀 알려주세요.
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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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커런트. 초석잠.옥수수.대파.쪽파.감자.고구마.오이.가지.토마토등 자급자족을 통해 짧은 농업생활 이지만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중 체리나무를 주로 키우면서 연습을 하고 있어요.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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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잎이 누런 점이 생겼다가 점차 커져 마르는 증상은 병해인가요 영양부족 증상인가요.
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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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오이 20미터 키워 100개이상 따고 하루에 한번씩 따는 방법 일주일에 몰아서 한번에 따는법"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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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b4IhmtDvXT4
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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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겨울철 시설 오이 촉성 재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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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becwJiNaStY
22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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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매달린
오이들~!!
귀농 5년차
이제 초급 정도 마스터한 느낌인데
병해충 하나없이
잘 자라주어 너무 고마운 이쁜이들 이랍니다.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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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이름으로
더운날 농사를 짓는다는게
땀이 잠깐만 움직여도 줄줄
올핸 참외와 수박을 심어서 중간중간 더우면 찬물과 김치냉장고에 넣어둔 과일을 먹는 순간의 행복을 만끽합니다.
하루하루 풀속에 정신없는 노지와 하우스안...
부모님 돌아가시고난 뒤론 작물은 안하고 먹거리 위주로 이것저것 심어보며 호기심과 결실의 기쁨으로 나눔의 모습을보며 자란 난 나눔을 당연시하며 즐거움을 만끽하며 .흐뭇함을 느끼며 힘듦을 달랩니다.
요며칠 풀을 뽑다보니 몸에 땀띠가 났네요.예전 아버지가 여름만되면 땀띠와 종기로 고생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더라구요.
다행히 에어컨 설치로 몸의 열기를 식히니 덜 고생하셨던 생각이 납니다.하루 건너가면 자라는 오이 가지 고추 참외 수박등을 따느라 땀범벅이 되네요.투정을 하기엔 잘 자라준 작물들은 그 뜨거운 하우스안을 조용히 이겨내며 자기를 격상시키는 듯하네요.
어제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첫생일이라
내가 농사지은 과일과 아버지와 어머니가 좋아하는 고추튀김과 옥수수도 챙겨갔네요.
가는길에 참외와 수박도 잔뜩 실어 사촌 오빠와 작은어머니댁에도 드리라고 전해드렸네요.
국화씨로 키운 작은화분 여러색 국화모종4개와 하트고추모종도 오빠네 전했네요.
서울에선 출근시간대라 청평까지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올때는 빨리와서 밭에 다시들려서 빨간고추틀 따고 그사이 큰 수박과 참외와 오이를 제법따서 집에와서 오이지를 담갔네요.
한달뒤엔 친정엄마기일이네요.한시도 손을 놓지 않으셨던 풀들이 자란 모습없이 일만 하셨던 엄마 손가락과 허리가 얼마나 아프셨을까 나도 쬐금하는데도 허리시술하고 손가락염증이 발병했는데..
그전 엄마모시고 허리시술하려 자주 갔을때도 아픈내색을 안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리움을 담아서 혼자서 달릴때의 내마음은 부모님의 안쓰러움과 전쟁뒤의 고달펐던 삶을 다시 생각하며 집으로 오니 그리움이 더욱더 사무치네요.
저 구름 흘러가는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보고싶다.생각난다.
후회된다.고생하셨다.
살아 계실때
사랑의 표현을 자주들 하세요.
그리움은 가슴속에 뭉개구름따라 뭉글뭉글 커져가네요.
그리움은 나를 움직이며 달려간
하루였네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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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흐린 날씨인데
잔득낀 비구름이 일손을
위협하는듯 합니다.
아침에 어제삔 허리 상태가 조금 불편해서 사우나 갔다가 온수 냉수에 팔굽히기 50회 하면서 몸 풀고와 꿀 발효시킨 쇠비듬액에 봉지커피 한 잔하고 관리기로 콩심을 이랑 만들어 직파까지 하고 나니까 벌써 09시가 지났네요.
이제 남은 일은 자투리 땅에 심어놓고 자연에 맡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몸에 열기가 있으니 허리
통증이 조금 완화 되는것
같습니다.
낼 지부일이 있는데 우천으로 아마도 화요일로 미뤄야 될 것 같으데 날씨가 이것저것
신경쓰이게 합니다.
아직 아침 식전인데 집사람이 출근길에 아침거리 준비해 놓고 갔는지 궁금하네요
집에도 신선한 막걸리는 있는데, 허기 체우고 고추에 병충해 방지약 살포하고는 또다시 하우스에 참깨 적심할 계획입니다. 아참 매일 마시는 막걸리에 오이 안주가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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