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주의보 났다. 조금더있으면 폭염 경보다!!!!
천일염!!!! 천일염 조금 먹어두어야 돼!!!
정확히는 소금물 먹는것 이지!!!
이유)
땀뻘뻘 흘려서 탈수나는것 보다 무서운것은 몸에 염분기가 없어서 쓰러져서 잘못되는것이야!!!!
8월 10일
4
1
Farmmorning
우리동네엔 매우 부지런한 할아버지가 있어요 새벽에 경운기 소리가 나면 할아버지여요 아무리 더워도 추워도 매일 동틀 무릅이면 들에 일하려 나가요 젊은 내가 게으른 생각도 든답니다 악착같이 농사일 하시는것보면 건강이 대단 하다는 생각도 드려요 곡물 심는 시기를 물으면 친절하게 가르처 주기도 해요
8월 20일
11
♡재배법
도라지키우기 씨앗 채종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염증을 삭혀 주고 호흡기질환에 도움을 주는 뿌리식물이 예요. 도라지는 씨앗을 채종하여 밭에 바로 파종하고 수확까지 3년이상이 걸리기 때문 에 종근을심어요
도라지는 초롱과의 다년생 식물로 2년이상 재배시기가 필요하고 종류로는 백도라지,겹 도라지,흰도라지등이 다양한데 뿌리는 식용 과 약용으로 이용하고 꽃은 관상용으로 쓰 입니다.
약용으로 사용하려면 3~4년이상 재배후 수 확을 해요
약용으로 사용하려면 3~4년이상 재배후 수 확을 해요
도라지 파종시기
도라지는 봄,가을 두번에 걸쳐 파종을 하는 데요. 초가을 보다는 늦가을에 파종을 해야 다음해 봄에 발아를 합니다
* 도라지꽃 파종시기_
봄파종 2월하순~5월초 까지 도라지꽃 가을파종_9월초순~11월초까지 해요.
씨앗을 파종해서 모종을 키워 텃밭에 심으 면 되는데 파종이 어려우면 3월말~4월초 에 종묘상에서 모종이 나오니 구입해서 심 으면 좋아요
♡도라지파종심기 방법
1.점파로 파종할수 있고 줄뿌림 파종을 할 수있어요 줄뿌림 파종은 두둑을 만들어 놓고 얕은 골 을 타서 씨앗을 줄 뿌림으로 합니다
2.1년생 모종으로 심기 3.모판에 육모하여 정식하기
도라지를 줄뿌림으로 파종하고 두둑을 만든 후 골을 타서 씨앗을 줄뿌림하고 빗자루등 으로 흙을 쓸어 덮어주면 끝~워낙 씨앗이 작아서 고운 모래와 섞어서 뿌려도 좋아요 그냥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살살 뿌리면 됩 니다.
*주의사항
파종시 주의사항 씨앗을 너무 깊게 심으면 발아에 실패할수 있어요. 아주 얕게 심는것이 포인트
도라지뿌리는 쓴맛이 나며 이는 사포닌성분 이 들어있어서 그렇죠. 사포닌은 항암효과 와 기관지,호흡기등에 좋고 섬유질과 비타 민이 들어있어 나물과 생채,구이등으로 먹 거나 말려 가루를 내어 먹기도 합니다
•솔잎도라지
잎사귀가 솔잎 모양을 닮은 보라색꽃 솔잎 도라지 씨앗을 심고 물을 충분히 주는데 아침저녁 물을 줍니다
봄에는 지상부에는 아무것 도 없어 퇴비를 뿌려두고 5월 1일 되니 도 라지싹이 여기저기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도라지 키우기 하실때는 보통 유기물이 많 이 들어간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하는 작물 이라 뿌리를 튼실하게 키우려면 밑거름 및 추비를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3월 에 도라지싹이 올라오기전에 퇴비를 엄청나 게 뿌렸답니다
파종시기
도라지 키우기를 하려면 씨앗이나 종근 을 심어야 합니다. 3월 ~ 4월에 씨앗이 나 종근을 구해다가 도라지 파종을 해서 키우기 시작하죠. 씨앗을 파종하고 도라 지싹이 올라오기까지 10일 ~ 15일 정도 가 소요되는데, 발아 온도가 맞을 경우에 그렇다는 이야기고, 환경이 안 맞으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발아 온도가 20C ~ 25°C이기 때문에 일찍 심는다고 해서 싹이 빨리 올라오지 않아요. 중부 지 방 기준, 4월 말 이후에 도라지 파종하는 게 좋아요. 조금 더 빨리 키우고 싶다면 씨앗보다는 모종에 해당하는 종근을 심으 면 됩니다.
물주기
건조에 강한 편이라 물주기를 자주 할 필 요는 없습니다. 건조보다 과습에 약한 모 습을 보입니다. 도라지 물주기 방법은 겉 흙이 마르면 속흙까지 확인해서 말라있다 면 그때 충분히 관수합니다. 도라지 키우 기 과정 중에 물이 많이 필요한 시점은 싹 이 올라올 때와 꽃이 폈을 때인데요. 싹 이 올라오기까지는 토양이 촉촉하게 수분 을 머금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부 터는 뿌리가 깊숙하게 자리 잡기 때문에 물을 많이 줄 필요는 없어요. 그러다가 꽃 이 피면 다시 땅에 수분이 충분히 있는 것 이 좋습니다
병충해
병충해에 강한 식물이지만 통풍이 불량하 거나 과습 하게 되면 병충해에 취약해집 니다. 병충해로는 뿌리썩음병, 흰가루병 점무늬병, 회색곰팡이병, 진딧물, 달팽 이, 담배나방 등이 있습니다. 병충해 발 생 시 초기 방제가 중요하며, 더 중요한 것은 방제보다 예방입니다. 잎과 줄기가 너무 무성하지 않도록 오래된 잎이나 병 든 잎은 제거해 주고 통풍에 신경 써 주세 요

개화시기 도라지 개화시기는 7월 ~ 8월입니다. 줄 기 끝이나 옆으로 꽃이 나란히 피고 보라 색 꽃이나 흰색 꽃이 핍니다. 초롱꽃과로 분류하는 것처럼 꽃은 퍼진 종 모양으로 핍니다. 꽃잎의 크기가 큰 편인데 작았다 면 나팔꽃이라고 해도 모를 정도로 유사 해요. 수술이 진 이후에 암술이 핍니다 암수 한 몸이지만 피는 시기를 달리해서 자가수정을 방지하는 신기한 식물입니 다

꽃말 도라지 꽃말은 영원한 사랑, 상냥함 따뜻 함, 성실, 유순함입니다. 이쁜 꽃만큼 꽃 말도 이쁘네요. 아마도 꽃말은 전설에 기 이한 게 아닐까 싶어요. 오빠를 향한 그리 움과 기다림이 변치않는 사랑, 영원한 사 랑이라는 꽃말을 남기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도라지의 전설이 궁금하시면 검 색하시면 쉽게 볼 수 있어요~~
♡추가재배법
봄 도라지 파종시기
도라지 파종시기는 3월 중순에서 4월 말까지
도라지 밭 만들기는 거름기가 있고 약간의 모래가 있는 토질이 좋으며
작은 돌멩이가 많으면 잔뿌리가 많으 니 용도에 따라 씨앗을 파종하면 됩니다
도라지 씨앗 채종
작년 가을, 겨울에 채종한 도라지 꽃씨방 절반은 덜 여물어 높은 발아율은 기대하기 힘들며
도라지 씨앗 심기
1년 차 도라지 씨앗 심기는 줄뿌림으로 우선 싹을 많이 틔운 뒤 옮겨 심기도 가능하 며
1센티 정도 골을 파고 도라지 씨앗 심기 이후 물을 뿌리기 되면 복토는 필요 없어 저는 이렇게 파종해도 발아는 잘 되었 습니다.
도라지밭 볏짚 덮기
수분유지와 잡초 방지를 위해 볏짚을 깔아주면 됩니다.
활대에 한랭사를 왜 씌웠을까요?
이쪽 텃밭에는.. 닭의 활동 영역이라 모래와 지푸라기를 보면 환장을 하고 파헤치기 때문에 도라지싹이 어느정도 자랄 때까지 유 지예정
도라지 씨앗 파종뿐 아니라 작은 도라지 모종이 된 1년생을 옮겨 심어도 되는데요
도라지 싹도 경험상 4월 말까지 옮겨심기 가능
도라지 키우기
2년생~3년 생쯤 된 도라지 웬만한 삽으로 뿌리 끝까지 캐기 어려 워 항상 뿌리를 잘라먹습니다.
효능이 좋아 약용으로 쓰이는 도라지 키우기는 잡초와 습해만 잘 관리하면 키우기 쉬운 작물인데요.
추운 겨울 땅속 깊이 자리해 냉해와 얼어 죽는다는 소릴 들어본 적 이없고
봄이 되면 봄바람에 저절로 도라지대가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5월 15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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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복숭아 농사를
오래짓고 있지만 아무지식이 없습니다.
옛날에 비유하면 요즈음 농약이 약해서
그런지 몰라도 모든병이 치료가 잘안되내요.
수많은 농약중에 치료가 잘 되는 농약이
없을까요.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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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3년11월14일 아는형님께 2000만원 빌린날 형님 고마워요 소중히 잘쓰고 돌려드릴게요~~^^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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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
Farmmorning
바쁜 나날을 살아오면서
그래도 상반기 출석일이
182회를 한걸로 나오네요
나름 출석이라도 열심히
한듯 합니다. ㅎ
무더운 날씨에 휀 님들
건강들하시길 기원합니다
7월 13일
1
작년에 하루 140개씩 판매되었던 바이오체리 나무
올해도 나무 엄청 잘컸네요 ㅎㅎ
나무도 관심과 사랑을 주면 줄 수록 더 잘크는 거 같아요 ㅎㅎ
기쁜마음 오늘 하루도 기록합니다.
팜모닝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좋은 일 가득하세요 ^^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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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Farmmorning
너무 더운 나날들에 팜가족 에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잠시 쉬시면서 재 예기 한토막 들어보심이??! 이조 성종때 예기입니다 남산골 어느 몰락한 양반가 가문의 재기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한 선비가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과거만 보면 낙방 또낙방 어느덧 40이 넘었습니다 어느날 싸리울 밖에서 목탁 소리가나 안사람이 나가보니 꾀재째한 노스님 한분이 탁발을 청하고 계셨습니다 집에 밥은 고사하고 죽끓일 좁쌀을 한홉 시주를 했습니다 이 스님 가지않고 초라한 초가집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부인더러 모월 모일 모시에 이렇게 저렇게 하면 남편이 과거에 급제 할것이라며 비방을 알려주고 떠나갔습니다 아 그런데 그 비방이란게 참으로 요상해서 차마 입에 담기에도 낮 부끄러운 일이라 그래도 이선비 워낙 답답한지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노스님의 비방을 따르기로 합니다 시월 어느그믐밤 성종은 호위무사 하나만 데리고 전부터 가보고 싶던 남산골 선비마을을 잠행하게 되엇습니다 산밑기로 접어든때 이게 왼일입니까 달도 별도 없는 그믐 야삼경에 갑자기 까치소리가 까악 까악 나는게 아닙니까 걸음을 재촉해 그 소리난곳을 찿아가니 초라한 초가집 사립문안 감나무 위에 어떤 사람이 올라앉아 까악 까악 울어대고 있었습니다 성종은 너무도 기이하여 으흠 기척을내고 에보시요 나는 정동사는 이생원인데 무슨 사연이있어 이런 기행을하시오 깜짝놀라 나무에서 내려온 선비는 누추한 방으로 안내하여 그연유를 설명 했습니다 내용인즉슨 노스님이 시월 그믐날 삼겨에 나무에 올라 죽을힘으로 까치울음을 울어라고 했다하며 답다운 심정에 일이 이지경에 이르렀다 사정을 말했습니다 다듣고난 성종이 이르기를 모래 별시가 있다던대 알고계시나고 묻고 꼭별시를 보라며 아르켜주고 떠났습니다 날이밝아 오전이 다 가지도 않은 시간에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냈다며 당나귀 새마리에 굉목이며 쌀섬이며 한우 갈비짝이며 듣도보도 못한 진귀한것 들을 엄청도 많이 보내욌습니다 기 고기구경을 언재했는지 기억도 없는데 이밥에 고기국에 배가터지게 먹어버린 이선비 아뿔사 배탈이 나고 말았네요 뒷간을 수도없이 쫓아다닌 이선비 탈진하여 드러눕고 말았는데 과거는 봐야하고 몸은 일어서지도 못하니 총명해서 글을 가르친 재자를 불러 저간의 사정을 다 예기하고 별시를 보라고 보냈습니다 한편 성종은 그날의 문제를 인작이라 내고 기다렸는데 장원한 사람이 그선비가 아닌 젊은이라 사연을 물으니 그제자하는 말이 스승님은 정동사는 이생원이 보낸 고기와 이밥을 너무많이 먹고 배탈로 들어 누어있어 소인이 대신 나욌습니다 라고 예기했습니다 성종은 무릅으 탁치시며 과연 운명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로구나 하시며 장원은 벼슬을 주시고 그선비에게는 작은땅과 집을하사하셔서 서당을 차려 후학을 양성하게 했다는 예기입니다 고연 사람의 운명은 하늘이 정하시는건지.....

6월 29일
11
3
3
시간만 나면 시골에 와서 일만하다가
갑니다. 일할때는 힘들어서 하지만 식물들이 자라는것 보면 참좋네요.
오늘은 옥수수 심고 가는데요. 비가와서 잘 자랄듯하여서 기분즣게 전철에 올랐습니다. 3월에 심은 감자는 꽃이 피고요. 싹으로 심은 감자는 꽃이 안 피었습니다. 지난달에 심은 감자는 싹이 나기 시작했어요. 혼자서 농사일하다가 보니 조금씩 .ᆢ
5월 15일
1
어버이날. 마을잔치
2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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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호국보훈의 달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옛날 손으로 모내기 할때는 지금부터 모내기를 시작할 때였습니다.
현충일을 가운데두고 도심지를 제외한 제가 근무했던 지역에 초, 중, 고등학교는 3-4일씩 농번기 방학을 했습니다.
농촌에서 보리베기, 모내기 등 농사일이 시작될 때라 학생들도 부모님 농사일을 도와드리라고 농번기 방학을 했습니다.
가을철 가을걷이할 때와 여학교에서는 김장방학도 했었습니다.
농촌에 바쁠 때는 모내기할 때 못줄만 잡아줘도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데요.
어제 길옆 자그마한 밭에 연세드신 어르신께서 서리태콩을 포토에 싹을 내서 옮겨 심고 계셨습니다.
비들기나 꿩이 다 빼먹어서 싹을내서 심지 않으면 하나도 건질 수 없답니다.
프라스틱판에 뿌리를 내서 밭에 심고 주전자로 물을 주고 계셨습니다.
밭 둘레는 파란색망으로 둘렀더군요.
고라니 때문에 그랬겠죠.
어릴적에 모내기를 마치면 막대기로 논두렁에 쑥쑥 구멍을 뚫고 메주콩이나 팥 등 두세개씩 넣고 덮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했어도 가을에 논에 나락을 베고 나면 콩이나 팥을 걷어 들었습니다.
그냥 못줄 막대기로 꾹 찔러 구멍에 콩 몇알씩만 넣고도 잘만 해먹었거든요.
지금은 싹을 내서 심거나 부직포를 씌우지 않으면 비들기나 꿩이 다 빼먹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텃밭에 찰옥수수를 한봉 심었습니다.
옥수수는 발아가 잘 되는 작물입니다.
중지 손가락만큼 자랐는데 전날 오후에 물도주고 풀도 뽑아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들렀더니 옥수수 한고랑이 다 뽑혀져 있더군요.
비들기가 옥수수 씨앗을 빼먹을려고 옥수수를 다 뽑아 놓은 것입니다.
다시 심어서 어린모 몇개를 제외하고 살았습니다.
종묘상에 가면 모든 씨앗을을 빨갛거나 파랗게 코팅해서 종자를 팔더군요.
특히 콩종류는 새들이 빼먹지 못하도록 아주 빨간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새들이 냄새가 나서 빼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농촌생활이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환경보호단첸가 하는 곳에서 동물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야생동물을 손도 대지 못하게 하고 있잖습니까?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내일이 아니니까 상관없다?는 식입니다.
어쩔땐 부하가 납니다.
즈네들이 농사를 지어봐야 농민들 실정을 알지않을까요?
지금 산을 끼고 있는 농촌에서는 고라니와 꿩, 멪돼지 때문에 농사를 짖지 못한다는 실정입니다.
저희 텃밭이 공원이 있는 도심지에 있는데도 멪돼지 때문에 고구마를 심지 못하고 고라니가 있어서 고라니망을 설치했습니다.
고라니가 고구마 줄기와 고추 새순, 콩잎을 엄청 좋아합니다.
고라니망을 웬만큼 높게 하지않으면 뛰어 넘는답니다.
2014년 퇴직하고 첫해에 고구마 2단을 심었습니다.
황토와 마사토가 섞여 있고 물빠짐이 좋은 땅이어서 고구마를 심기에 적합한 땅이거든요.
잊지도 않네요.
7월 17일 아침에 들렀더니 고구마 두덕이 경운기로 갈은 것처럼 뒤집어 진 것입니다.
처음엔 누가 고구마를 캐 간줄 알았습니다.
멪돼지가 주둥이로 경운기 쟁기처럼 뒤집었더군요.
아까워서 고구마줄기를 다시 묻었는데 알이 들지않더군요.
인력도 부족한데다 야생동물까지 힘들게 하는 농사일이 걱정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이번 한달도 더 건강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5월 31일
6
팜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갑진년 한해 모두모두 건강 하시고 대박나세요.
2월 11일
8
5
2
Farmmorning
팜모닝 에서 물품 구입시 매번 계좌 확인하세요
나이먹고 눈이 어두워 쿠팡이나 다른 쇼핑처처럼 전에 구입한 계좌로 입금로 입금햇더니 아니라네요
매번 가상계좌로 한다하니 꼭 꼭 꼭 확인하고 계좌번호 도 두번세번확인하고 거래하세요
너무번거러워 다시는 거래 안 할랍나다
9월 25일
4
1
마을 앞이 바로 합천호랍니다.
집 앞 마당에서도 거실에 앉아서도
바로 호수가 보여서 좋아요.
새벽 안개가 피어날때도 운치있고
비오는날도 좋구요.
날씨 맑은날도 멋지구요.
밤에는 밤대로 고즈늑하기도
하답니다.^
23년 5월 17일
15
12
Farmmorning
봄이 오는줄알고 마중나간사이 다시 온강산이 꽁꽁얼어 버렸네.
꽃몽우리피던 목련도 어깨를 움추린다.
마늘양파를 덮던보온재도
벗어던지니 하이얀 눈이
다시덮네
올해는 기후도 만만히 보면
안되겠네
2월 22일
9
Farmmorning
2023년도 저물어갑니다
올해는 냉해피해로 사과결실이안좋아 수확량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사과가격이 너무올라 소자자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좀더 노력해서 사과가격이 저렴해저서 국민과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농민여러분 모두 건강하시어 내년농사 결실이 좋아지를 기원합니다
12월 20일
20
13
Farmmorning
행복예약
오늘도
눈 부신 햇살이 나를 반길 것이고
참 좋은 사람들의 유쾌한
웃음 소리가 행복하게 할 것이다
바쁜 일과 중에
한잔의 커피가
하늘을 바라볼 여유를 줄 것이고
책상 앞에 앉아
작은 노트에 새겨넣을
어느 시인의 감성글 한줄이
행복하게 할 것이다
그러다 문득
전화기를 들어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겠지.....
목소리에서 전해지는 무탈함에
안도 하며 싱긋 웃으며
그 모습 떠올리겠지.....
그래
산다는건 이런거야
이 평범한 하루하루가
우리 인생을 작은 행복으로
채워 가는거야
내 행복을 내가 만들어가는 거지
오늘
행복 예약
무조건 OK.....!!!
4월 27일
5
1
산성골 농장에
신기한 일이 생겼어요.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따뜻하여
작년보다 한달 일찍
4월5일
국수호박을 노지 정식 하였는데
5월7일
오늘 보니
엄지손톱 만한 국수호박이 달렸네요.
호박 줄기가 많이 자라서
오늘
줄을 매어 위로 유인해 주었어요.
지난해보다
국수호박 맛을
빨리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산성골농장
국수호박 많이들 사랑해 주세요.
5월 7일
12
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