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배추
잘크고 있어요
한달 되었네요
판로 문의드립니다
구천포기했는데 얼마나
상품가치가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5월 13일
8
2
Farmmorning
장마 끝나니 중간 중간 시들어 버리네요
시들음병 같은데 뽑아버려야 하나요?
8월 7일
4
오월첫날 어버이 날 선물이라면 우리 손녀가 만들어온 팔찌 입니다
1학년 짜리 손녀가 할머니
이니셜은 PKH라면서~ㅎㅎ
할머니 제가 돈벌때까지
건강하게 있어야 한다고...
그래지수야 ~ 고마워 하는데
마음이 찡했다
5월 5일
8
4
Farmmorning
토양개량 할때 쓰이는 대표적인 거름 들이요?
->소거름,돼지거름,닭거름
(한마디로 가축분뇨 들로 만들어 져요)
8월 9일
3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답변좀해주세요
하우스길이백미터에 250평 한동로타리 치는데 얼마나 주어야되는지요
작년까지는 오만원했는데 올해는 물가도다오르고해서 타당한가격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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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시골살이 힘들고 불편해도 재미있는 이유)
시즌이 지날때 마다 바뀌는 풍경 에 눈이 즐겁고. 시즌마다 바뀌는 새소리, 곤충들의 소리 가 귀를 즐겁게 하며
텃밭에 종종 달리는 작물 가지고 조리해 먹는 음식 이 입을 즐겁게 한다.
7월 12일
2
우리들 이야기 =46
비움과 채움
노생지몽盧生之夢.
노생의 헛된 꿈.
"인간의 부귀영화가 꿈처럼
다 부질없다"는
의미의 4자성어입니다.
사람에게는 두개의 눈이 있습니다.
눈은 안에서 바깥을
보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시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자신을 볼 수는 없습니다.
또 너무 멀거나 가까워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자가 어느날 길을 가는데
한 동자가 태양을 가르키며
공자에게 묻습니다.
"공자님! 혹시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공자가 말했습니다
"얘야,그건 너무 멀어서 모르겠구나!"
"그럼, 가까운 건 알 수 있습니까?"
"알 수 있지!"
"그럼 공자님 눈위에 있는
눈썹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아하, 그건 너무  가까워서 모르겠다.
멀리 떨어진 건 멀어서 모르고
가까우면 가까워서 모르니
안다고 할 수 있는게 없구나"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보이기 시작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문득,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한없이 어리고,
욕심도 많고,
말도 많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턱없이 부족한
자신의 내면 세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날 잘 보이던 글씨나 사물의
모습은
갈 수록 희미하게 보이는데
자기 자신의 모습은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안보이는 것을 볼려고 하기
보다는
쓸데없는 기억이나 욕망들을 하나씩 지우거나 버리는데
주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을 청소한다는 말은 외부에서
깨끗한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방안에 있는 것을
치우거나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비움과 버림이 화두가 됩니다.
마음과 머리속에 담아 놓거나
쌓아 놓은 것이 많은 사람일 수록
우울증과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해뜨는 집
https://youtu.be/9aB0gXdaaZE?si=xImmyGZZpWrWxlnV
4월 4일
32
59
3
오늘도 팜모님 님들 무탈하시죠.
화성에 화재사고 안타까운 생명들이 유명을 달리하는 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한 순간의 사고로 생각지도 않았던 고귀한 생명을 잃은다는게 참담한 심정 입니다만, 또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되풀이 되지않으면 좋을텐데 경기도 이천화재사고가 비일비재
하는데, 아직도 시스템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령에 빌라지붕공사로 참 열심히 땀 흘리면서 했는데 내일까지 크레인 장비랑 하루더 작업해야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시로 마신
캔커파 음료수 등등
지금 속이 편치가 않아서
하우스 데크에서 속풀이 하는 중인데, 집에서 사워하고 쉬려고
합니다.
오늘도 팜님들 수고 많으실텐데 소맥 아님 막걸리로 피로 해결하세용...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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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캐두었던 작은 감자가
빛 받아서 줄기가 무성하게 났고, 감자알은 약간마른 상태인데
이번에 땅에 심으면 잘자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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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
Farmmorning
대파가 마르면서 누렇게 죽어가요
어떻해야 하나요?
5월 15일
2
2
넝쿨 마 식재 방법을 알고싶어유.
간격과 높이를 어떻게 해야 되나유?
6월 10일
2
2
감나무 전지작업 완료^^
계속되는 날씨 때문에 미루어 왔던 전지 작업 마무리했네요
아울러 거름주기 까지 완료
기후변화로 빠른 속도로 잡초들이 무성해지네요
2024년도 대풍하세요
2월 27일
21
11
1
Farmmorning
비가 그친틈을 이용해서 고추줄4단 첮습니다
고인물 배수로도 터주고 나방피해 입은거 물러진고추 조류피해입은고추를 제거했습니다
탄저약 칼슘제도 살포했습니다
장마킅이 보이네요 힘냅시다
7월 19일
9
3
Farmmorning
안녕하세요.여기는해남 땅끝입니다.저는 공직생활32년을 마치고, 고향인 전남해남군화산면연곡길57에 모친모시려고 내러와서 생활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마을에 너무나 성실하고.예의바른 농촌의 역군인 김선진이라는 34세 청년이 있어소개하고져 합니다. 저의마을은 평균연령이 80대 입니다. 이곳에서 소를 키우고 모를 생육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 청년 입니다. 항상 마을 어른신들을 보고90도로 고개 숙이고 인ㅅㄱㆍ하고.마을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일을 하고. 봉사하는 청년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는 소키우기. 모판재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다른분에게 노하우른 전파하는 모십을 보고.ㅈ앞으로 저런 젊은 농촌의역군들이 많아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마을의 선배로서 어떻게 도와줄까 하는 마음에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청년 김선진에게 찬사와 격려늘 부탁합니다. 해남 땅끝에서 사연 올립니다. 사연자 이광수 010-9458-0903입니다. 감사합니다.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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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조금 심어서 잘 자라서 올해는 마늘좀 먹을려나 했는데 5윌말경부터 잎이 누렇게 되더니 현재 상태는 마늘이 녹아서 다 없어 젔는데 이유가 뭘까요
마늘 농사 잘 되는것 보면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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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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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자를좀늦게심어서ㆍ아직싹은싱싱한데장마는시작되었네요ㆍ감자를늦게케면썩는다하는데그런가요?
6월 22일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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