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그물 망이나을지 곁지주 세워서
줄 띄우는것이 나을지?
23년 6월 7일
1
2
육쪽마늘 수확하고 제초작업 했습니다,
바랭이와 피, 쇠뜨기가 기승이라 하루 꼬박 했어도 반 정도 했네요, 내일은 힘들어서 옥수수 피해서 낫으로 풀을 베어야겠어요..ㅠ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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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알약) 의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해)
● 1위
좋은 술을 적당히 즐기고 마셔라!
요즘 막걸리는 최고의 음료이다.
다양하게 칵테일을 해서 마셔도 좋다.
● 2위
걷거나 달려라!
30년 건강하게 더 산다.
● 3위
열정적으로 사랑하라.
(포옹을 자주하라)
● 4위
전신의 피로를 풀어라.
(맛사지가 최고)
● 5위
인생은 한번 뿐이다.
즐겁게 살아라.
● 6위
재밌게 잘 노는 것도 삶의 한 방편이다.
친구와 함께 해라.
즐거움이 배가 된다.
● 7위
의자에 오래 앉지 마라.
병원 갈 일만 생긴다.
● 8위
우리 몸에 생강은 아주 좋은 보약이다.
특히 겨울철엔 생강을 가까이 하자.
● 9위
7~8시간의 잠도 좋지만, 그렇치 못 할 경우 짧더라도 깊은 잠을 자려고 노력하자.
●10위
가까운데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피크닉이나 여행을 자주 하라.
여행이 중요한 것 같지만 옆에 있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 11위
설탕은 달콤한 독이다.
적게 먹어라.
거의 대부분의 약이 쓰다는 생각을 가져라.
● 12위
맛있는 빵은 결과론적으로 볼 때 노~!!
메뉴를 바꿔 다소 입에 거친 빵을 선택하라.
● 13위
흥분해봤자 자신에게 도움될 것 하나없다.
흥분해봤자 하늘로 빨리간다 진정해라.
● 14위
엽록소 잎채소와 허브 과일을 챙겨 먹어라~!!!
● 15위
사과는 하루 1~2개는 꼭 챙겨 먹어라.
어느 과일이든 조생종보다 만생종을 골라라.
● 16위
바보 상자인 티비시청을 줄여라.
● 17위
다양한 차를 곁에 두고 즐겨 마셔라.
● 18위
마늘과 양파를
꾸준하게 먹어라.
● 19위
다양한 견과류를 즐겨 먹어라.
● 20위
식초는 내몸을 낫게하는 보약이라 생각해라.
● 21위
찬 물은 노노~!!!
뜨거운 물을 마셔라.
● 22위
가을 밭에 보물 무와 무청이 있다.
무만 잘라 쓰고 무청은 버리는데, 무청을 알면 무보다 무청이 사람에겐 더 좋다.
● 23위
웃음은 나의 건강 주치의, 일부러라도 웃자.
● 24위
입에 좋은 음식은 몸엔 최악의 음식이다.
● 25위
아침 저녁은 잘 챙겨먹어야 하지만, 저녁은 6시 전에 아주 간단하게 먹자.
특별한 모임이 아니라면 사과하나에 견과류 한 주먹이면 저녁 끝 행복시작 뱃속의 평화~!!!
● 26위
건강은 건강할 때~!!!
병들면 말짱 꽝~!!!
큰 병은 의사가 고치지만,
내몸의 작은 병은 생활 습관만 바꿔도 낫는 수가 많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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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밭에반갑지않는손님이나타나하루밤사이에옥수수나무를10여개를작살내낫내요너구리퇴치를어떻개하면될까요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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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팜모닝 서비스 점검 사전 안내]
안녕하세요. 팜모닝 운영자입니다.
팜모닝 이웃 여러분들에게 보다 원활하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가오는 4월 24일 오전 1시부터 2시까지 서비스 업데이트 및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팜모닝을 이용하시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서비스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점검이 이뤄지는 4월 24일 오전 1시 ~ 오전 2시 동안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니 이웃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
⚠️서비스 점검 안내
- 점검 일시: 2024년 4월 24일 오전 1시 ~ 오전 2시
- 작업 소요 시간: 약 1시간 내외
- 점검 사유: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팜모닝 업데이트
그 외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 사항은 카카오톡: 팜모닝 고객센터로 문의 부탁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팜모닝 드림
*카카오톡 고객센터 문의👉 http://pf.kakao.com/_txmfIs (왼쪽 초록색 링크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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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귀농 2년차 올해는 풀과의 전쟁에서 손을 들었습니다.
저는 경기도 안성의 770평 노지밭에서 관행농법으로 친환경적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비닐멀칭만 한 상태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작년에는 손으로 잡초를 모두 뽑았는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풀이 자라나는 속도에 지고 말았습니다.
올 여름은 비가 자주 와서 제때 풀을 뽑지 못하다보니 밭고랑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서 풀과의 전쟁에서 두손을 들고 낫과 예초기로 풀을 베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농작물을 재배하다보니 바쁜 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아 내년부터는 단일 품종을 재배할 계획입니다.
12월 9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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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이번주 안동은 두릎이 한창이네요
언덕위에 두릎나무 키가크고
가시가있어 낫으로 잡아 순을 땁니다
금새 한바구니 따서
점심으로 꿀~꺽
향이 좋아요
★♥숲등농장 맛있는 사과 드세요~♥★
팜모닝장터▽
https://farm.fmorning.com/xacyy9
23년 4월 13일
7
1
Farmmorning
다음해에는 애플수박을 해보려 실험중인데요.
작년에 처음 귀농해서 심었을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어 제대로 수확을 못했는데
올해는 조금 낫긴 하네요.
이번 여름 간식으로
가족들과 잘 먹을듯..
그렇지만
매달려있는것이 불안해보여
(대량생산 생각하면)
다시 실험하려 어제 모종을 새로 심었어요.
이번엔 대를 세워 해보려구요
그리고 수박 열매가 나오는 자리를 제대로 받침대를 대려구요.
애플수박 농사지으시는 선배님들은
어떻게 수박이 안떨어 지게 하시나요?
사진은 현재 하우스 한쪽 켠 모습~
그리고 애플 망고 수박입니다
23년 6월 14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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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 어제못한 나머지 귤농장에 넝쿨제거 했습니다
아! 근데
넝쿨 제거한다고 바닥을 기고있는데
먼가 움직임 포착
분명 혼자 갔는데 ㅋㅋ
가만보니 비얌 이더라구요 헐
냅다 잡았습니다
손으로요? 아뇨 넝쿨겉어네는 낫으로요
닭들 먹일생각에 잡았죠
검색해보니 살모사로 나오던데
물렸으면 큰이날뻔 했어요
근데 닭들이 뱀도 먹나요?
23년 5월 17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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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새벽 고추와 참깨가 밤새 잘 자랐는지 가봤다. 장대비가 쏟아지는데도 아직 피해는없는듯했읍니다. 특히 고추는헤아릴수없을정도로 많이열렸더군요. 너무대견했읍니다. 한가지걱정은 비가오는관계로 역병소독이 어렵다는겁니다.오늘은 잠시만 비가그쳐도 짬을내서 탄저병약을 뿌려야겠어요. 자칫 오염되면 낭패를볼수도있답니다. 전착제를섞으면 한시간정도만 비가멈춰줘도 충분히 예방이될겁니다.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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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싯적 부모님의 농삿일을 돕다가, 학교 졸업후 서울에서 첫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 이런저런 인생사 굴곡지게 살면서
서울 강남ㆍ충청 증평ㆍ경기 의정부 포천까지 올라가 살다가 나이 들어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개포동 아파트를 팔아
임영웅의 고향, 송우리에 농지를 매입하여 직장생활하면서 서울 큰이모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참깨ㆍ고구마ㆍ사과나무를 심어보기도 했지만 본격적인건 아니고 그냥
땅이 있으니 짓는다고 할정도의 짓꺼리...
지금은 부모님이 남겨주신 텃밭 약 500평 정도에 서리태콩 들깨와 기존에 있던 감나무와 귀향후 매년 조금씩 심은 복숭아 ㆍ배ㆍ포도ㆍ자두ㆍ단감 ㆍ체리 등
갖가지 과일나무를 심었다.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보니 퇴비주기ㆍ가지치기ㆍ열매솎기는 많이 부족하여
스스로에 부족함을 느낄정도의 실력으로 수확을 하여 감이라든지 과일들은 수도권의 옛직장 동료들에게 팔고 있는 정도이다.
올해의 농사도 많은 부족함을 느끼면서 내년에는 보다 더 나은 농사수확을 올릴거라 다짐해 본다.
9월 4일
10
2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30초 법칙입니다!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야할 때 지켜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 입니다.
이때는 갑작스럽게 깨어서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1분 30초 법칙”을 숙지해 두십시오.
누군가가 건강상태가 좋았는데
밤에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가기 위해 서둘러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뇌가 조금더 쉬어야 할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못함으로 인해 뇌졸중이 일어 납니다.
그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과 관계된
<기립성 빈혈>에서 비롯된
뇌졸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긴 시간 앉았거나
누었거나 잠을 자다 일어나면
온 몸에 가라앉았던 혈액이
뇌에까지 전달될 시간이 필요한데
모든 조직들이 퇴화하고 있는
중장년들에게는 그 시간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30초씩 3번에 걸쳐
< 1분30초 법칙 >을 습관 들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
어서 꼭 잊지않도록 습관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에서 깨었거나,
누었다가 일어날 때는?
1. 눈을 뜨고도 약 30초 가량 그냥 누워 있는다.
2. 일어나면 침대 아래로 발을 
내리거나 앉은 자세로
30초 가량 그대로 있는다.
3. 곧게 일어설 때도 위기를 
염두에 두고
30초 정도 느린 동작으로
몸을 세운 뒤 움직인다.”
이러한 단계를 거치면 나이에 
관계없이 갑작스런 뇌졸중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집니다.
예방은 치유보다 낫다고 합니다.
모든 가족 및 친구들과 
공유하십시오.
정보를 공유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3월 19일
17
10
올한해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내년에는대박나시고
하고자하는농사잘해서올보다
나은2024년도를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2월 19일
2
경북포항시 북구 신광면 죽성2리 포항에서 정기가 흐르는 명산으로 유명한 비학산 앞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남편이 태어난곳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거의 집성촌이나 다름 없었던 마을이지요 지금은 다양한 성씨들이 모여살고 있는 죽성리 윗마을 쫌 높은자락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저희 밭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정말 멋지지요 ㅎㅎ
저는 어촌 출신이고 남편은 농촌출신이고 자라온 환경은 정반대이다보니 저는 농사에 ㄴ 도 모르던 농린이었지요 ㅎㅎㅎ
시조부님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남은것은 작은 앞산과 밭, 집 그냥 두기에 동네어르신들이 땅놀린다고 뭐라하실거 같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남편은 농사를 제2의 직업으로 생각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시골집 들어가는 날은 힐링하러 가는 날이기도 합니다
저는 처음 힘들었지만 차츰 적응하는중이고 현재 진행형 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게도 힐링이 되고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곳이 이곳이기도 합니다
참 감사한 생활이죠
우리 부부는 오지랖이 점차 넓어지고 있어요 ㅎㅎ 시골 농사생활이 그렇게 만들더라구요 앞으로도 오지랖은 줄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알콩달콩 건강하게 살아보렵니다
4월 29일
24
28
Farmmorning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뛰렵니다
반가워요.
23년 3월 9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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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하우스 4800평(1800.3000) 임대 주고 싶어요 청년 창업하시고 싶으면 한번 연락 주세요
새로짓는것 보다 더낫을 거예요
010 3502 4247 경북 군위군입니다
23년 2월 8일
4
3
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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