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농사꾼의 실수!
하우스 바닥 멀칭을 하며 나무뿌리가 숨을 쉬라고 비닐간격을 뛰웠다가 자라는 잡초를 감당못해서 오늘 다시 멀칭 했습니다.
농나짓기전에 쓰러지겠습니다. ㅠ
보도못한 잡초, 크로바 등등
잡초좀 안나게 하는 방법 있으면 공유좀 해 주세요.~~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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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열매
중국 속담에 집에 비파나무가 한그루 있으면 병원 갈 일이 없을 정도로 약효가 좋은 식물이라 합니다.
8년 전쯤 씨앗을 발아 시켜서 키운 비파 열매가 노랗게 익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열매가 달리는 양이 많아지네요. 과육은 부드럽고 즙이 많으며 맛은 당도가 조금 떨어지는 살구 같은 맛? 열매가 익을 때쯤 물 공급을 차단하면 당도가 올라 맛나요.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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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나무 잎이 이상한데
어떻게 해야 고칠수있을까요?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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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수확하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와서 두리번 거리더니 저를 보고선 고추를 따가면 안 되냐고 하네요.
몇 개 정도 따가려고 하냐고 물어보니 묵묵부답으로 멀뚱멀뚱 보고만 있고 팔아야 되서 안 된다 하니 가다가 길가에 침을 뱉고 갑니다.
안 그래도 병충해에 폭우 때문에 고추 나무도 많이 쓰러진 상황에서 뜬금없이 공짜로 그것도 몇 개 정도도 아닌 수준을 그냥 달라고 하니 힘이 참 빠집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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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봉화축협에서 서울대 교수 를 초빙해서 한우사양 교육 하는데 갈수있을지는 모르겠다....
(과수원에 사과나무 심기 바쁨)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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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죽이는 작업이 여러가지 해봤는데 밑둥을 자르고 근사미를 2회발라보면 뿌리가 두 세마디만죽고 다음해 다시 순이 자랍니다.
충전드릴에다 버섯종균 넣을때 구멍뚫는 드릴 12mm로 대나무 하단에 마디한층을 45도경지게 뚫은후근사미 원액3cc가량을 주입하고나면 2-3주 후부터 잎이떨어지고 나무가 말라
죽습니다.직경2-3cm부터 1.5 l페트병 굵기까지 전멸하고 죽순이 안올라
옵니다. 수년동안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는데 상기의 방법이 제일 효과봤슴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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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땅
작년 매립하고 밑에 뻘이 들어갔는지 배수가 잘 안됩니다.
성토하고 첫해 고구마를 심었는데..너무 잘 되어서 호박처럼 크더라구요.
올해는 나무를 심을까 하는데..
물이 많은 땅에 관리 많이 필요하지 않고 병충해 없는 과실나무 좀 추천해 주세요.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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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물토마토 마름병]
1. 밭에심은 토마토와 화분에 심은 토마토가
동일현상이 발생 했습니다.
2. 본 토마토 모종은 동일종묘상에서 동시구매후
밭과 집(화분)에 각각 이식시켰고 화분토양은 분갈이 구매토양에다 심었고. 방제는 똑같이 하였습니다.
3. 밭과 집은 10km쯤 이격장소임.
4.마디를 잘라 물병에 꽂아 2일간 관찰 사진임다.
5.처음 병든나무를 잘라본 사진임다.
※ 무슨병인지? 대책은?
왜 이런지 꼭 가르쳐 주십시요.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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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고추농사를 250주 심었는데 시듦병이 와서. 고추나무를 50주이상 뽑아냈네요
탄저병보다 더무서운병
올해또 고추농사 지으려니. 다른곳에 하려하는데 잘될지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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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텃밭에 아이들과 먹으려고 사과,감,키위,매실을 심었는데 올해는 감나무10 비파나무4그루를 더 심었어요
그런데 초보가 죽이고 심고만 반복했지 어떤게 어떤나무인지 모르겠어요ㅠ
23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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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울 사과나무 퇴비는 언제 주는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어떤종류가 과실목을
튼튼하고 사과 농사 잘될까요 고수님들
많이 갈쳐주세요 초보농군입니다^^
22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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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나무는 무슨약 언제치나요?
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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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열매들
여기저기 작은 열매들이 새소리를 듣게 하고 목마른 나에게 눈길을 보낸다.
다가가 눈과 손이 그들에게 물들어 색을 입힌다.바닥 지천에 깔리는 오디의 단맛과 붉은 유혹으로 새콤함을 주며 쉬어가라는 보리수가 떱떠름을 보이는 인생 이야기를 해준다.
내가 아버지 신경통에 좋다는 보리수 나무를 얻어다 키운것이 ...
찔레꽃은 더욱 더 커다랗게 향기를 내뿜으며 어머니의 향기를 부른다.
나무속에 추억과 그리움과
세월을 배우며 재촉하지 않고 내려놓고 비우라는 자연의 섭리를 다시 느낀다.
콩심기를 올핸 적게 심고 땅들도
쉬어가라고 나도 비우는 연습을 해본다.
내가 나이드니 그때 부모님의 아픈 모습을 다시금 생각해 보며 아련한 그리움으로 ...
나무열매의 너그러움으로 새소리에 마음의 해피바이러스의 건강충전완료.
모두 모두 열매의 유혹에 빠져보는
여유가 건강과 함께 하시길...
물한모금 드시고 하세요.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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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과수원, 감나무밭 과 자두나무밭에 제초제 살포 하고, 추희자두 적과를 했네요. 아직 밤나무밭과 진입로를 못해서 마음이 무겁네요. 추희는 빈틈 없이 열려서 적과 하기가 힘드네요.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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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수입 나무
11월 5일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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