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비가 낮에는 단비로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소낙비가폭우로 변해 밤에도 계속내려 장마 철보다 금구천 하천 수위가 높아지고있네요.
이제 여름이 떠나고 가을이 오는길목이 너무 소란스럽게 오는듯 하네요.
가뭄에도 벼농사는 풍작을 자랑하며 황금빛으로 변해 가는 들녁 모습이보기좋았 는데 폭우와 바람으로벼들
이 쓰러지고 있네요.
수확기를 앞둔벼들의희생? 이 크지않을까 걱정되네요.
비내리는 창밖을보며 여유 로운 마음으로 차 한잔 마시 며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여유로운 맘으로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즐건 주말보내시 기 바랍니다.
변화된 고향풍경과 고향에서 가져온 추석음식 맛있게 드 시고 집콕하시며 여유 로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단비를 넘어 폭우가 되 버렸네요.
빗깃 조심하시고 홧팅합시다!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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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스타 구매 선생님 고추가 너무 좋다고 문자를 받았네요. 이런 문자를 받을 때마다 일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 모두 싹 2회 엽면시비, 추비, 멀티칼 비료를 주었습니다. 요즘 고추는 극대과 극조생입니다. 그만큼 비료 요구량이 많아요. 추비만 잘 줘도 후작기까지 수확량이 많이 실겁니다.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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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도 쇠고 해서 조금은 한가한마음~~지난가을 담아야 했던 고추장을 이제야 담았네요 오랜숙제한거같이 후련해진마음~~ 찹쌀에 대추에 사과까지 넣어서 담았드니 맛나네요 도무지 사먹는것은 잘 용납이 안되는지라 못해도 내가 해야된다는 마음가짐~~명절음식 남은것에다가 캔맥주한잔~~이정도 보상은 받을만 한거같쥬 ㅎㅎ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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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정리 적과~
복숭아 봉지 씌우기 마무리 ~
복숭아 도장지 염지 작업~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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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차 6번 쩌서 말리고 있습니다
두번 정도 볶아서 차 만들어 먹으러고 합니다
작년에 지인댁에서 차를 마셔본적 있는데 맛이 참
좋았어요
23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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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무는 곳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은
그대로 멈추면 좋겠고
따뜻하고 편안한 자리는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
마음이 통하는 
좋은사람과는
늘 함께 있고 싶고
미운정 고운정으로 
때묻은 자리는 다시 찾게 된다.
그립고 보고파지면
더욱 간절히 사모하여온 
마음과 생각에 가득 차 
눈에 선하다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
늘 함께 있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껴주고 도와주는 
진실한 그대와
아름다운 행복을 만들어가고
언제라도 
어디 있더라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처럼
찬란한 사랑을 꽃 피우고 싶다.
오직 나만 사랑한 당신에게
향기로운 장미 꽃다발을 전하며
내 마음은 당신곁에 머물고 싶다.
언제까지나....
- 좋은글 중에서 -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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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들이 누렇게변해가는되 무슨 병인지 아님 장마철에 습도가높아서인지 영양결핖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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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엊그제 손 호호~~
불면서 봄은 언제 오려나
하고 기다리던
마음은 온데 간데 없고
벌써부터 풀과의 전쟁은
시작 되었군요
오늘은 자가 소비용
고추모를 심었답니다.
72구 한판
개당가격은 350원골.
한줄에 35개씩 두줄을
심어놓으니
나두 이제 고추모종을
심었구나
하면서
주위를 살피며
엊그제 노지로
내놓은 클레마티스가
꽃을 한창피워주기에
산속 움막에서
홀로!
나혼자 꽃을 즐깁니다.
부지런히 번식시켜
내가 거주하고 있는
마을 가가호호마다
분양하려 노력중이랍니다.
외지에서 산나물
채종하려 스쳐가는
외지인들 눈을
끌어들이는
큰꽃으아리
(클레마티스) 보라색.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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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디가얇아져 늘어뜨려짐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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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사진을 올렸더니. 주문이 마니 들어와서. 좋았고. 고추도 사진 올리며 신경을 많이 써서. 농사가 풍년이 돼서. 너무, 좋았어요.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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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닭곰탕 해 드리다♡
며칠전부터
동네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고팠는데 시간이 안났다
오늘 마트가서
육계 큰넘 3마리를 사서 약재를 넣고 푹 고아 살을 발라내고 닭육수을 넣어 닭곰탕을 만들었다
같이 먹을
배추와 쪽파를 넣어 겉절이를 만들었다 산초가루를 넣고 버무렸더니 다들 맛있다고 한다
할머니는 11분,
할아버지는 3분 모두들 맛있게 드신다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하다 설것이까지 마무리 하고 나니 커피 마시자신다
다들 칠순중반 이상이시고
거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맛이 있든, 없든 누가 해주는 밥을 좋아하신다
그런 어르신들의
밥한끼는 너무 반가워 하시고
좋아하신다. 맛있게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힘들지만 다음에 또 하게된다
다음엔
어떤 음식으로 해 드릴까?
지금부터 생각 해 보자~^^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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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천적.
사람의 천적은 
시간이고 세월이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우리들을 
노려 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시간입니다.
시간은 오늘도 
우리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감히 
시간의 흐름을 멈추게 할수는 없습니다.
​아직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역사에는 시간의 물결을 타고 떠난 자가다시 돌아온 적이 없다고 합니다.
히틀러, 나폴레옹, 레닌, 모택동,  그리고 이 지구상의 모든 독재자들도 그리고 먼저 
떠난 과학자, 예언가  그 누구도 이제는 모두시간 속에 갇혀꼼짝 
달싹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 속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없습니다.
영웅호걸도 절세가인도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나이 많은 이들을뵐 때, 분명 그분들도 
우리처럼 젊었을 때가 있었을거고 생기발랄  했었을겁니다.
재물도 꼭 필요하지만 이제는 큰 욕심 내지 마시고 너무 목 매달고 
연연하지 마세요.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 많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건강이 우선이며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가시면 됩니다.
앞서 가셨던 
어르신들이 아무리 
말해줘도 우리 스스로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않는다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작 중요한게 어떤 
것인지 깨우치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알면서도 
현실과의 타협이라는 큰 장벽앞에 그 마음들이 흔들리고 
자주 무너지곤 합니다. 
​세월의 흐름이 
무서운 이유는 모든 것을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세월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보람있고 즐거운 
삶인지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되셨으면 합니다.
​운동선수 처럼 
너무 과하게 운동하지 마시고,
​둘레길 걷기 등
꾸준히 하셔서  몸 관리 잘 하시고,
​과음 과식하지 마시고 적절히 드시고,
​취미생활 재미나고 즐겁게 하시고,
​가족,친구,지인들과 
자주 어울리시어 
화목한 시간 자주 
가지시고,
적은 것으로 
넉넉할 줄알고, 작은 기쁨도 
크게 기뻐하면
큰 기쁨이 되며, 고민, 
걱정은 적게할수록 건강에 좋습니다.
​"인명은 재천,, 
고사성어도 있듯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늘나라로 갈지는 
모르지만은?
​건강은 자신이 
관리 잘 하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살다가 평안히 갈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과
즐거움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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