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농사선배님들
내년 밭농사를 준비하는 초보 농민입니다.
내년에 천평정도 농사를 지을 예정인데
농사에 꼭 필요한 농기계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주 막막한 심정인데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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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단풍지나고 낙엽이지네요.
전정해야되겠네요.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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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기가 도착했다.
사람이 해야될일을 기계는
척척 너무 쉽게 한다.
그래도 기계다루는 일은
어렵다.
처음이라 그런거지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지.
오늘도 홧팅!
23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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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배지를 받았습니다.
날씨가추워서 한참지난후에 박스를 열어보니 버섯이 다나와있어요.
예전에 인터넷으로 배지를 산적이있는데 그때는 바짝 말라있어서 물에불려 재배를 잘해서 길렀는데 제 착각인지 설명이제대로 안된건지 모르겠네요.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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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봄인가봐요
우리집.매실꽃은.만발합니다
온밭에.하얀.분홍색.꽃.만발
600평.밭이.꽂밭이.되어서
화사합니다
얼마나.달릴지.ㅡㅡ
봄바람에.냉해만.입지않으면
족히2500kg는.수확할텐데
꽃바람이.지나가길.ㅡㅡ
기대해본다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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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지목 정리하다
이제고마 멈추고
우리마을 노인회
남자들이 당번이라
밥지으러 가야거든요
아래 동글동글한것은
무었일까요?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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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른들 모시고
울산 다녀왔어요
장미축제~
구경 잘했어요
울산서 통활문어해물탕씩이나
먹었는데 왜 해물맛이 안나는지 의문으로 남았ᆢ
자수정동굴 기억에 오래 남을거같아다행이에요
장거리 힘들어요 ㅠ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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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변 어르신들께서는 비록 고급차 에 고급주택에 살지는 않으시지만 성공하신분 들 이시다.
이유)
중앙행정 도 닺지 않는 불모지 로 오셔서 무에서 유 를 만드신 분들이다.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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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는 자연에 순응히며 하늘을 거역하지 않은다. 지금 가을철이라 수확의계절을 맞이하여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말이있드시 눈.코 뜰사이 없이 바쁘다. 돈을 주고 일꾼을 사려해도 그저 외국인 뿐이다. 그런다고 임금이 싼 편도 아니다. 일당 8시간에 12만원에도 구할수가. 없다. 다 지어놓은 농사 버리기가 아까워 그저 가쳐가라는 임금이다. 얼마나 순수한 농부의 마음인가? 자연을 파괴하고 욕심때문에 산을깍고 있는제벌들이 골프장내지 팬션을짓고 산사태를 유발하여 순박한 농촌집을 덥처 매몰되도 관청에서 허락 받있다고 하소연 할곳도 없으니 한숨만 나온다. 그뿐이랴 하늘과 땅의순환 원리를 무시하고 고층아파트를 짓는가하면 사방 팔방 아스팔트길을 만들어 지구를 열대아로 만든 장본인이 재벌들 아니든가. 하늘이 땅의온기를 땅이 하늘의 태양열을 흡수하고 땅이지열을 내품고 서로가 지땡하면서 자연의법칙을유지해야 하지 않겠는가? 농부들은 그저 하늘과땅이 시킨데로 심을때 고퉁을 수확할때 즐거움으로 융화 시켜나가는 착한마음으로 살기때문에 수명이 연장되리라 믿는다. 착하게 착하게 살이 갑시다. 오늘도 오전에 김메고 참깨잎 따오고 오이.가지. 호박 갖가지 골고루 따와 먹는 걱정은 하지않아 그런 마음으로 사는 보람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 할 따름이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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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솎기 언제 끝 나려나 어제부터
시작인데
팔에 통증이 심해 힘드네요
얼마전 마을에 꽃심기에 조경돌 놓는데 힘을 써 팔이 더 나빠져내요!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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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수확한게 있어서 김밥을 만들었어요. 주말동안 농장에서 일할려면 아내 콧바람 한번 쐬어줘야 무탈할거 같네요.
당근도 시금치도 단무지대신 들어간 김장무도 계란도 생산한 것들이라 나름 좋아요^^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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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목적지 까지 가져가서 마을 사람 들께 알렸다.
비상식량은 바통 터지 된거야!!!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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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지금 정상적으로 수확이 되는 평수는 900평에서 600평입니다.
취미로 했던 블루베리를 빼 버리면 800평이 됩니다.
유목은 이미 심어져서 내년에 조금 수확이 됩니다.
근처 농지 천 평 중에 육백평 삼년차 접어 듭니다.
삼년생 몇키로나 나올 지는 모르나 다 구매회원들께 샘플로 나갑니다.
사진은 대극천 복숭아입니다.
제일 중요한 유월 초에 아파서 모든 농작업 마무리를 못 하고 3주만에 낫긴 했지만 결과물은 처참했습니다.
저는 유명가수 콘서트 티켓처럼 제 농산물도 올 해는 미리 예약티켓을 구입한 회원들에게만 팔았습니다.
제 처한 상황에, 내일이면 티켓을 구매한 회원에게는 다 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도박이었지만 이틀 햇님이 나와서 당도도 기대 수준으로 나와서 너무 좋습니다.
직거래는 특히나 지역 거주지에서 하면 엄청 힘이 듭니다.
그러나 한 번 신뢰가 생기면 내가 농사를 짓는 한, 고객은 해 마다 저를 찾게 됩니다.
아직은 소규모고 제대로 기술도 없고 생산량도 적어서 제 인건비 생각하면 적자입니다.
그러나 내년, 늦어도 내 후년에는 인건비 빼고도 흑자 전환 예상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건, 귀농 청년들이 산수만 하고 들어와서 대부분 실패하고 나가는 게 안타까워서 농업이 그렇게 산수로 되는 것도 아니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분야라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입니다.
농업정책이 기존 농민도 힘들어 죽을 지경인데 촛점이 청년을 대상으로 환상을 심고 대출이나 해 줘서 뭘 하겠다는 건지.
소농이 행복해서 주접을 떤 것이니 대농들께서는 귀엽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겁나게 더웠습니다.
모두 고생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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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계획이라기보다는
주어지는, 보이는,
기다리는 일부터 해야합니다.
EM 과 계피물로 키우는
텃밭 작물들
고추, 가지, 노각, 깻잎을
잘 갈무리한 다음에
무, 초롱무 심을겁니다.
배추는 절임배추 사용하거든요.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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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봉지 십이만장. 씌우고 공금대 받쳐주고 농약 방제 하고 대석 끝났고 .신비도 끝났고. 오늘은 좀 쉬었네요 .이제 로얄 대석 딸 준비해야죠. 비가 조용히 오고 있어요 .빗소리가 너무 좋네요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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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종구(원종) 생산할 밭에 다녀왔습니다.
같은 김제권역이라해도 차량으로 20분을 가야하는곳이라 주아를 뿌려만 놓고 '나면 나고, 안나면 말고'식으로
아주 무성의하게 방치한 밭입니다.
계산기만 두들기며 2천평에 3백키로의 주아를 뿌려놨으니 얼추 6톤이상의 종구가 나올거라는 기대만 부풀었던
밭엘 가보니
완전 망해버렸습니다.
땅은 거짓말 안하구요.
작물은 농사꾼의 발자욱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백번 옳습니다.
적어도 삽 한자루만이라도 가지고 갔었다면 물이 꽉 들어찬 고랑의 물길이라도 터놨을 텐데요. 아무 준비도 없이 가서 바라만 보고 왔습니다.
내일 또 비예보가 있는데, 난감합니다.
고랑에 물이 두둑까지 넘쳤고,
제대로 복토가 안된곳은 주아들이
뿌리채 나뒹굴고 있습니다.
딱 농부가 일한만큼만 수확을 준다는건
부인하지 못하겠습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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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관계자분 안녕하세요. 농자재분에대해 여쭈어볼래요 ~농자재,농약.기타자재. 좀 구분해서 올려주시면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지안을까 싶어지네요.(배송비가 많이 들어서 한꺼번에 묶어서 구매할까봐요?) 죄송합니다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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